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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재래가축 유전자원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그 중의 칡소의 유전형 확립이 대두 되고 있다. 칡소는 호반모를 가진 종모우의 정액을 이용하여 수정하여도 호반모가 아닌 일반 한우의 모색과 비슷한 양상으로 출현하는 개체들이 있다. 이는 칡소 모색 관련 유 전자들의 발현이 고정되지 않았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소의 모색관련 유전자 중에서 melanocortin 1 receptor(MC1R) 유전자의 결실은 한우의 모색 및 한우고기의 판별에 이 용되어 왔다. 본 연구는 PCR-RFLP 기법으로 melanocortin 1 receptor(MC1R) 좌위의 유 전자형 검출을 통해 칡소와 한우의 유전자형 빈도와 염기 서열상의 차이를 비교 분석함 으로써, 칡소의 모색 발현에 관련된 MC1R 유전자를 이용하여 호반모 발현 비율과 유전 양상을 밝히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전라북도 축산위생연구소 축산시험장에서 사육 중인 칡소로 부계나 모계를 알고 있거나 가계가 형성된 칡소로 부터 혈액을 채취하여, Genomic DNA를 추출하였다. MC1R 특이 유전자 마커를 이용하기 위해 GenBank(S71017)에 등록된 염기 서열을 참고 하여 Primer를 설계하였다. MC1R 유전자의 증폭을 위한 PCR 반응 조건은 95℃에서 10 분간 정치 후 95℃ 30초, 60℃ 30초, 72℃ 1분 총 35 cycle을 수행한 뒤 72℃에서 5분 간 반응시켜 PCR을 완료하였다. 증폭된 MC1R 유전자 739 bp산물을 MspI으로 3시간 처 리 후 전기 영동하여 DNA 절편을 확인하였다. PCR 증폭 산물을 MspI 처리한 결과, 한우의 절편 양상은 2개의 절편(534 bp, 207 bp) 으로 대부분 나타났으며, 칡소는 4개의 절편(535 bp, 328 bp, 207 bp, 174 bp) 양상이 3 개의 절편(328 bp, 207 bp, 174 bp) 양상보다 다소 많은 경향을 보였다. 이 연구에서 얻 어진 한우와 칡소의 유전자 절편 양상을 비교 분석하여 호반모 발현비율을 증가시키는 교배체계의 확립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4.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강원지역 내의 백두대간(진부령,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석병산, 두타산)에 서식하는 딱정벌레상을 조사하였다. 딱정벌레는 2011년 6월부터 9월까지의 기간 동안에 함정트랩(pitfall trap)을 이용하여 채집하였다. 조사지역 내에 5속 8종(Eucarabus sternbergi, Leptocarabus seishinensis, Leptocarabus semiopacus, Damaster(Coptolabrus) jankowskii, Morphocarabus venustus, Tomocarabus fraterculus, Damaster smaragdinus, Damaster mirabilissimus)의 딱정벌레가 확인되었다. 지역별로는 향로봉이 5속 8종으로 가장 많은 종이 확인되었고, 태백산이 3속 3종으로 적었다. 향로봉과 오대산지역에서 종풍부도는 표고가 낮은 지역(300m-700m)보다 표고가 높은 지역(1000m-1100m)에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두지역에 우점하는 종은 Leptocarabus seishinensis, Eucarabus sternbergi 이었다. 우점하고 있는 2종의 표고별 서식 개체수는 조사지에 따라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대산지역에 서식하는 Eucarabus sternbergi는 6월 하순에 가장 많은 개체가 출현하였으며 이후 9월까지 점차 감소하였다.
        2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0년 유아등을 이용하여강원지역 백두대간(태백산, 백병산, 함백산)내에서 서식하는 나방류를 조사 하였다. 채집된 전체 나방류의 종조성은 16과 246종 1,336개체 이었으며, 태백산이 14과 154종 570개체, 함백산이 13과 120종 346개체, 백병산이 13과 107종 420개체이었다. 각 지역 공히 다수의 개체가 채집된 종은 뒷노랑점가지나방(Arichanna melanaria), 머루박각시(Ampelophaga rubiginosa), 줄점불나방(Spilarctia seriatopunctata), 노박덩굴가지나방(Amraica superans), 회색물결자나방(Gandaritis agnes) 등 이었다. 종다양도지수(H')는 태백산조사구 1.90, 함백산조사구 1.86, 백병산조사구 1.74 이었으며, 균등도 지수(J')는 태백산 0.87, 함백산 0.89, 백병산 0.86 이었다. 유사도지수(QS)는 태백산과 함백산이 0.49, 태백산과 백병산은 0.40 백병산과 함백산은 0.38로 나타났다.
        26.
        2009.06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800원
        27.
        200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지베렐린이 ‘신고’배 숙기와 비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과실중 조사에서 모든 Gibberellic acid A4+7 처리구는 대조구인 지베렐린 도포제와 비등한 약효가 나타났으며, 무처리구에 비해서는 증가를 나타내었다. 횡경은 GA4+7을 만개후 35일째에 도포한 것이, 종경은 만개후 40일째 도포한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형지수는 모든 처리구에서 비슷한 수치로 나타났다. ‘신고’배 발달 초기에는 GA4+7 2.4% 처리구가 GA3+GA4+7 2.7% 처리구나 무처리구보다 현저하게 큰 차이로 비대가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으나, 성숙기에 들어서면 GA4+7 2.4% 처리구와 GA3+GA4+7 2.7% 처리구의 크기와 가시적인 착색도가 거의 비슷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GA3+GA4+7의 성숙촉진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에테폰 액제와 비교하여 실험한 결과, GA3+GA4+7를 만개후 35일째에 어린 과실에 도포한 것이 에테폰과 비슷한 정도로 착색이 되었으며, 무처리구와 비교했을 때에는 모든 GA3+GA4+7 처리구와 에테폰 처리 모두 착색이 6일정도 빨라 착색속도에 현저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모든 GA3+GA4+7 처리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당도는 증가하고 산도는 감소하였으며, 과실의 경도는 무처리구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상기의 결과로 GA3+GA4+7 처리구 모두가 에테폰이나 무처리구보다 과실의 비대에 있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GA3+GA4+7를 만개후 35일째에 처리한 것이 횡경 및 종경, 과형지수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착색 또한 깔끔하게 되어 상품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4,000원
        28.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mbrosia beetle, Platypus koryoensis, is a vector of oak wilt disease caused by Raffaelea sp. in Korea. The degree of damage by oak wilt disease was dependent on the density of the beetles in the oak trunk, a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damage by oak wilt disease and the density of beetle on the basis of the number of entry hole was studied. Entry hole distribution within tree trunk was analyzed by the nearest neighbor method. Thirty four oak trees (Quercus mongolica) located in survey area were selected and then degree of damage, the number of attack hole/623 ㎠ in upper (50 ㎝ from the surface) and lower (surface) trunk and the nearest neighbor distance between the holes were measured. The number of hole and the nearest neighbor distance in upper and lower part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each other. As the degree of damage was severer, the number of the holes increased, whereas the nearest neighbor distance decreased. The distribution pattern of the hole was changed from clumped one to uniform as the severity of damage increased.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Platypus koryoensis attacked the oak tree in concentrative manner at initial stage of attack but at final stage, it distributed uniformly to reduce intraspecific competition between the beetles.
        4,000원
        30.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larify the biologies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Rhynchaenus sanguinipes. Also some chemicals were tested to screen the effective insecticide for the control of the species. Up to date, Zelkova serrata has been known as host plant of Rhynchaenus sanguinipes, which shows serious damage in this country. In the present study, Ulmus pumila was first found as host plant in this study. Body lengths of larvae, pupa and adult were 4.53±0.30 ㎜, 3.30±0.42 ㎜ and 2.96±0.12 ㎜, respectively. The overwintered adult of the species emerged on early April to late April, and adult of next generation emerged on early May to late May. Pupal periods were 10, 7.2, 5.1 and 4 days on 16, 20, 24 and 28℃, respectively. The lower developmental threshold temperature was 5.8℃. Four braconid parasitoids were found as natural enemies, which emerged mainly on late April to early June. Insecticidal activities with treatments of fenitrothion 50% EC, indoxacarb 30% WG, ethofenprox 20% EC and thiacloprid 10% SC was investigated against adult of R. sanguinpes, and they showed >90% mortality.
        4,000원
        31.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800원
        32.
        200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남색긴꼬리좀벌은 밤나무혹벌의 유충을 공격하는 외부기생성 천적으로 판명되었다. 남색긴꼬리좀벌의 수명은 꿀 원액을 공급한 경우 에서의 암컷성충 일이었으며 아무것도 공급하지 않은 경우 일이었다. 산란수는 에서 개체, 에서 개체이었으며 산란초기에 다수 산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알은 장타원형으로 백색이며, 길이는 이었고, 충방(gall chamber)당 1개의 알을 산란하나 중복하여 산란하는 경우도 관찰되었다. 유충은 백색이며 길이는 이었고, 암컷 용의 길이는 , 숫컷 용의 길이는 로 암컷이 수컷에 비하여 컸다. 강원도 춘천지역에서는 년 2세대 발생했으며, 월동세대 성충발생기간은 5월 하순-6월 상순이었고 제1세대 성충발생기간은 6월 하순-7월 상순이었다. 경상남도 하동지역에서는 년 3세대 발생했으며, 월동세대 성충발생기간은 5월 중순-6월 상순, 제 1세대는 6월 하순-7월 상순, 제 2세대는 7월 하순-8월 상순이었다
        4,000원
        33.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밤나무혹벌 산란동아수의 품종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석추 및 다압에서 가장 적었고 전체적으로 신초의 하부로 갈수록 산란동아수가 많았으며 특히, 옥광, 축파, 유마 에서 이러한 현상이 뚜렷하였다. 대부분의 품종에서 동아당 평균 1.0개 이상 다중 산란되었으며 신초하부의 경우 산란수가 재래종, 축파, 옥광, 평기에서는 3.0개 이상이었으며 석추와 다압은 1.0개 미만이었다. 산란동아별 난수는 모든 품종에서 상부의 동아에 산란된 난수가 가장 적었고, 하부의 동아에 많은 경향을 보였다. 신초하부의 경우 축파는 산란된 알이 평균 15개 이상으로 가장 많았던 반면, 다압은 한개 이하로 가장 적었다. 품종별 산란비율은 모든 품종에서 밤나무혹벌이 산란한 동아를 발견 할 수 있었으며, 재래종이 로 가장 높았고, 축파와 유마에서는 각각 78.5와 이상의 산란율을 나타내었다.
        3,000원
        35.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범용 가상환경 프레임워크 NAVER를 제안하고, 이를 케이브기반 가상현실환경에 적용하여 자동차 시제품 평가 실험에 활용한 사례를 소개한다. NAVER는 다양한 가상현실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하기 위한 가상환경 프레임워크로, 확장성이 뛰어나고 재구성이 가능하다 NAVER는 Render Server, Control Server, 그리고 Device Server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서버는 네트워크로 상호 통신하여 각각의 기능을 수행한다. NAVER는 XML 기반 스크립팅 언어를 지원하여 사용자가 자유롭게 가상환경의 여러 가지 객체와 인터랙션을 정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NAVER를 케이브 기반 가상현실환경에 적용하여 자동자 시제품평가 실험에 활용하였다. KIST의 케이브 기반 가상현실 환경은 4면의 정방형 스테레오 디스플레이 장치, 햅틱 암마스터 장비, 3차원 음향장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에서 시각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촉각, 청각과 같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중현실감을 제시할 수 있다. 자동차 시제품 평가 실험을 통하여 사용자가 실제 자동차가 아닌 가상의 자동차 시제품을 관찰하고, 만져보고, 주행해 봄으로써 더욱 높은 몰입감과 현실감으로 자동차 조작장치의 조작성을 평가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4,000원
        39.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종은 밤나무혹벌의 유충을 공격하는 외부기생, 단독기생성 천적으로 판명되었으며 성비는 도입종의 벌레혹에 기생하는 경우 1:1이었다. , , 항온조건하에서 성충의 수명과 산란전기간은 온도가 낮을수록 길었다. 우화 직후 성충운 난소 내에 성숙한 알이 관찰되었으며 우화 4일 후에 피크에 달하였고 이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알은 장타원형으로 유배색이며, 밤나무혹벌의 유충체포위 혹은 충방내 벽에 낳았다. 산란된 후 3~5일 이내에 부화(15~22)하였으며 노숙유충의 길이는 2.79mm이었다. 유충은 이듬해 3월부터 용화하며 암컷용의 길이는 2.25mm, 수컷용의 길이는 1.89mm로 용화 초기에는 유백색을 띠나 이후에는 흑색으로 변하였다. 강원도 춘천지방에서 밤나무혹벌의 벌레혹은 4월 중순에 형성되어 5월하순까지 성장하였으며 밤색긴꼬리좀벌의 성충은 4월 상순에 우화하기 시작하여 5월 상순에 종료되었다. 본 종은 년1세대 경과하였으며 성숙유충으로 월동하였다.
        4,000원
        40.
        1998.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최근 각종 영양적 기능적 특성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호박과 단호박의 식품성분 특성을 분석하여 식품가공용 중간 소재로서 이용하는데 있어서 기본 자료로 이용하고자 비교 검토하였다. 단호박은 수분함량이 87.87%로 호박의 94.19% 보다 월등히 낮았으며 기타 일반성분은 단호박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유리당은 glucose fructose sucrose순이었으며 단호박에는 소량의 mannitol 함유되어 있었다.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에서 호박은 526n1g%, 단호박은 846mg%로 단호박이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유리아미노산은 호박의 경우 aspartic acid threonine, cystine의 함량이 높았고 단호박에서는 cystina arginine, tyrosine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에서 단호박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비휘발성 유기산함량은 호박이 124.22mg%,단호박이 2배가량 많았으며 호박에는 malic arid가 단호박에는 citric acid가 가장 많았다. 지방산의 조성은 호박의 경우 palmitic acid, Iinolenic acid, Iinoleic arid 순이었으며 단호박에서는 oleic acid linoleic acid, palmitic acid 순으로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은 호박은 52.3%, 단호박은 71.5%를 차지하였다. 또한 무기질, vitamin C 및 carotenoid 함량 등에서도 단호박이 월등히 높게 나타나 영양적으로는 호박보다 우수하였다.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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