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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거리 주시시차와 사위를 측정하여 주시시차의 방향과 분포를 연구하고 주시시차에 영향을 미치는 주시시차곡선의 3가지 변수 값을 구하여 양안시 이상의 진단과 처방에 응용하고자 한다. 방 법 : 안질환이 없으며 사시와 약시가 없고 근거리에서 수직사위가 없는 남녀 대학생 85명을 대상으로 완전교정 후 사위 및 주시시차를 측정하였다. 근거리의 완전융합제거사위는 Modified Torington Card를 이 용하였고, 주시시차는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를 이용하였다. 결 과 : 주시시차곡선 유형은 제 I유형 69.4%, 제 II유형 5.9%, 제 III유형 15.3%, 제 IV유형 9.4%로 나타 나 제 I유형, 제 III유형, 제 IV유형, 제 II유형의 순으로 많았다. 일부융합제거사위와 주시시차곡선의 기울기 가 주시시차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0). 결 론 : 근거리 주시시차는 양안시 상태에서 버전스와 조절의 상호작용을 임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양안시 이상의 진단과 처방에 유용한 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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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20.30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전난시, 각막난시, 잔여난시의 빈도 및 난시도를 측정하고 전난시와 각막난시, 각막난시와 잔여난시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방 법 :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으며 사시와 약시가 없는 마산지역 대학생(남자 43명, 여 36명) 154안을 대상으로 전난시, 각막난시, 잔여난시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ARK(KR-8100P, TOPCON, Japan)를 이용하여 전난시 및 각막난시를 측정하고 그에 따른 잔여난시를 얻어 각각의 빈도 및 난시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단, 3회 측정 후 평균을 이용하였다. 결 과 : 전체난시(202안)는 직난시에서 (124안, 61.4%)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사난시를 제외한(154안) 각막난시는 직난시에서 (147안, 95.5%), 잔여난시는 도난시에서 (119안, 77.2%)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구면굴절이상값에 따른 난시도 분석 결과 구면굴절이상도에 따라 난시도는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전체난시와 잔여난시는 뚜렷한 양적상관관계(r=0.5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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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RGP 렌즈의 형상에 따른 파면수차를 분석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질환이 없고 굴절교정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대학생 38명(남 21명, 여 17명, 24.71±0.76세)을 대상으로 나안시력(0.36±0.34), 교정시력(1.06±0.13), 각막이심률(0.51±0.11) 과 RGP 렌즈 착용 전 후 안구수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고위수차에서 코마수차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세조각수차와 구면수차는 4가지 디자인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0.05). 동공크기와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A 렌즈에서 코마수차(r=0.406, p=0.000) 및 세조각수차(r=0.232, p=0.044)와 유의성이 있었다. 각막이심률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없었다. 등가구 면굴절력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C 렌즈에서만 코마수차와 유의성이 있었다(r=0.324, p=0.004). 각막굴절 력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코마수차는 B 렌즈(r=0.310, p=0.006)에서, 세조각수차는 D 렌즈(r=0.255, p =0.026)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구면수차는 A 렌즈(r=0.358, p=0.002), B 렌즈(r=0. 501, p=0.000) 및 C 렌즈 (r=0.479, p=0.000)에서 상관성이 있었다. 결론: 4가지 RGP 렌즈에서 가장 변이가 큰 수차는 구면수차이며, 렌즈의 전면에 경계가 없고 일정한 면을 가지고 있는 비구면 디자인에서 고위수차가 효과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면수차를 줄이는 렌즈의 디자인이 개발된다면 시력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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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북 부안군에서 재배되고 있는 뽕나무를 대상으로 지형적 특성에 따른 늦서리 피해를 조사하였다. 2009년에 비해 2010년에 뽕나무의 발아시는 2일, 전엽시는 4일, 개화시는 14일, 그리고 수확시는 8일이 늦었는데 이는 3월 일평균기온은 2.3℃, 4월 일평균기온은 2.4℃ 낮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2010년 서리 피해는 평탄곡간지의 과원에서 50.0%, 구릉지 및 호수 인근 평탄지에서 12.0%, 평야지에서는 4.2%였다. 결과지 굵기에 따라서는 15mm 이하의 가지에서 16mm 이상의 가지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고, 평탄곡간지의 과원에서는 가지 굵기와 상관없이 46.2~54.0%로 이주 높았다. 이러한 높은 서리 피해는 뽕나무의 전엽기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후 서리 피해를 입은 가지 기부 및 선단부의 덧눈에서 신초가 다수 발생하였다. 따라서 2010년 부안군 내 뽕나무의 늦서리 피해는 4월 중 영하의 기온 발생과 과원의 지형적 특성에서 기인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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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삼백초 분말의 첨가량을 0-6%로 달리하여 쿠키를 제조한 후 물리화학적 품질 및 관능적 품질특성을 측정하고 각 특성사이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삼백초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쿠키의 두께 및 밀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p<0.05), 반죽의 구께 및 밀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반죽과 쿠키의 pH는 삼백초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색 특성 중 명도와 황색도 역시 현저하게 감소한 반면 적색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 결과, 경도를 제외한 맛, 향미, 색 등의 강도는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6% 첨가군이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p<0.05). 한편 상관분석결과 삼백초 분말 첨가 수준은 대부분의 물리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특성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삼백초 분말 첨가가 반죽 및 쿠키의 전반적인 품질특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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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단감 '부유'를 대상으로 과실 비대 및 착색 증진에 위한 결박 처리 시 가지 종류에 따른 효과를 비교하고자 결과모지, 부주지 및 주지에 철사를 이용하여 결박 처리하였다. 철사 제거 직후 6주 동안 과실 직경과 과피색 a값은 무처리에 비해 결과모지 및 주지 결박처리에서 더 많이 증가하였지만 부주지 결박처리에서는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박 처리 8주 후 수확된 과실을 처리하지 않은 과실과 비교하면, 과중은 모든 결박처리에서 더 무거웠는데 특히, 주지 결박처리에서는 월등히 무거웠다. 과고는 주지 결박처리에서만 더 높았고, 과경은 결과모지 및 주지 결박처리에서 더 길었다. 과실 당도는 결과모지 및 부주지 결박처리에서 다소 높거나 비슷하였으나, 주지 결박처리에서는 낮게 나타났다. 과피색 a값은 결과모지 및 주지 결박처리에서 유의하게 높았지만, 이와 반대로 과피색 b값은 낮게 나타남으로써 Chroma값은 결과모지 및 부주지 결박처리에서 높게 나타났다. 과피 내 라이코펜 및 베타카로틴 함량은 부주지 및 주지 결박처리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지만, 결과모지 결박처리에서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총 엽록소 함량은 모든 결박 처리에서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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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굴절이상과 조절반응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질환이 없고 굴절교정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대학생 81명(정시군 26명, 근시군 55명, 평균연령 21.05±1.87세)을 선정하여 Nvision-K 5001 자동굴절계를 이용하여 굴절이상도와 조절반응을 측정하였다. 결과: 0.2시표, 0.4시표 및 0.8시표로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모두 정시안이 근시안보다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0.2 시표(r=0.30, p=0.01) 및 0.4 시표(r=0.23, p=0.04)로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근시도가 증가할수록 작아지는 약한 상관성을 보였다. 0.2 시표, 0.4 시표 및 0.8 시표로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정시군(F=0.08, p=0.93), 조기발생 근시군(F=1.35, p=0.27) 및 만기발생 근시군(F=2.51, r=0.09)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정시군이 근시군에 비해 조절반응량이 높았고, 근시도가 낮을수록 조절반응량이 높았다. 0.2시표와 0.4시표를 이용하여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굴절이상의 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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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초등학생의 수평사위 검사를 실시하여 연령증가에 따른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방법: 경남 소재 초등학교 4곳의 166명을 대상으로 나안시력과 굴절검사 및 안위검사를 실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연령별 원거리 사위 분포는 전체 대상자 중 외사위 92명(55.4%), 내사위 39명(23.5%), 정위 35명(21.1%)이었다(f=32.259, p=0.000). 외사위와 내사위 및 정위의 연령별 분포는 각각 8세는 14명(41.2%), 11명(32.4%), 9명(26.5%)(f=13.857, p=0.000), 9세는 21명(55.3%), 8명(21.1%), 9명(23.7%)(f=16.955, p=0.000), 12세는 36명(62.1%), 13명(22.4%), 9명(1.7%)(f=8.924 p=0.000), 13세는 21명(58.3%), 7명 (19.4%), 8명(22.2%)(f=8.371, p=0.001)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근거리 사위 분포는 전체 대상자 중 외사위 107명(64.5%), 내사위 38명(22.9%), 정위 21명(12.7%) 이었다(f=33.138, p=0.000). 외사위와 내사위 및 정위의 연령별 분포는 각각 8세는 21명(61.8%), 9명 (26.5%), 4명(11.76%), 9세는 24명(63.2%), 8명(21.1%), 6명(15.8%), 12세는 36명(62.1%), 17명(29.3%), 5명 (8.6%), 13세는 26명(72.2%), 4명(11.1%), 6명(16.7%)으로 나타났다. 연령증가에 따른 상관성에서는 원거리에서는 8세와 9세간에는 r=0.303, p=0.081, 9세와 12세간에는 r=0.217, p=0.190, 12세와 13세간에는 r=-0.304, p=0.0844로 유의성이 없었으며, 근거리에서는 8세와 9세간에는 r=0.71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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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0.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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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etra-hydrothiophene ((CH₂)₄S) has an odor that is detectable at very low levels. For this reason, it was included as a component of dangerous gases to allow the detection of leaks by smell. A type of tetra-hydrothiophene gas CRM in the μmol/mol level was developed for the analysis of trace-level odorant gas in natural gas. The gas standards produced simultaneously in 3 bottles and examined by GC-FID were show with 0.12%, reproducibility of preparation and 0.05%, standard uncertainty due to weighing and purity. The concentration of tetra-hydrothiophene ((CH₂)₄S) was 10 µmol/mol level in the cylinder filled with methane, 1500 psi. And the variability of concentration for 1 years was about 0.03% due to the adsorption or instability of (CH₂)₄S. The relative expanded uncertainty of 1.0% (95% of confidence level, k=2) was assigned to the certified value of 10 μmol/mol level of(CH₂)₄S after quantitative evaluation on the purity, mixing, weighing, analysis, adsorption and stability of tetra-hydrothiophene 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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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단기간 침수처리에 의한 유채의 영양생장과 생식생장기의 생리적 반응, 지방산 조성과 수확량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영양생장 단계에서 10일과 생식생장 단계에서 4일 침수한 결과를 영양생장과 생식생 장기 모두 광합성, 기공전도도와 증산량은 침수처리 기간과 회복시기에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침수처리가 끝난 처리구에서 광합성과 기공전도도는 2~3일 내에 대조구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침수처리된 작품의 지방산 조성은 대조구에 비해 통계적 유의성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확량과 관련된 요인들에서 현저하게 감소함으로 생식생장 단계에서의 단기간 침수처리가 수확량 요인에 큰 영향을 줌으로서 종자 수확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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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등학교 과학교과서의 개선을 위한 제안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 고등학교 지구과학 교과서의 지질학 영역에 있는 탐구 활동이 탐구내용, 탐구과정, 탐구상황 면에서 평가되었다. 탐구활동의 내용에서, 한국 교과서는 단원 당 5.8개로 미국 교과서의 단원 당 4개보다 더 많은 탐구활동 개수를 포함하고 있었다. 한국 교과서는 대부분 도표나 그래프 등 자료해석에 관련된 탐구활동을 포함하고 있고 미국 교과서는 스스로 조작하는 실험이나 자료변형 그리고 직접설계 할 수 있는 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탐구활동 1개당 사용된 탐구과정 개수는 한국 교과서가 평균 1.8개인 반면 미국 교과서는 3개로 미국 교과서가 한국 교과서보다 더욱 다양한 탐구과정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교과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탐구과정 요소는 추리와 자료해석으로 이 두 요소의 비율은 한국 교과서는 평균 73.3%이고 미국 교과서는 46.2%였다. 즉 한국 교과서는 특정 탐구과정 요소만을 강조하였고, 이런 고르지 못한 탐구과정 요소의 분포는 학생의 통합능력 신장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통합적 탐구과정에서 미국교과서는 7개의 모든 요소가 다 제시되었지만 한국 교과서는 단지 2개 내지 4개의 요소만이 제시되어 한국 교과서가 미국 교과서보다 학생들이 다양한 탐구능력을 함양할 수 있게 하는 탐구활동을 제공하는데 있어 취약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탐구상황 분석에서 한국교과서는 다소 단편적 인이고 실생활과 관련이 낮은 탐구 상황이 제공되었고, 미국 교과서는 좀 더 실생활과 관련되어 적용된 탐구 상황의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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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안질환이 없는 20대 학생 26명(52안, 나이 22.46±3.35세)을 대상으로 정점부 눈물층 두께와 edge clearance가 동일한 3가지 직경(8.7mm, 9.0mm 및 9.3mm)의 RGP 콘택트렌즈 중 각막의 약주경선 곡률반경을 기초로 선정된 시험렌즈를 착용시키고 플루레신 패턴과 동적 피팅상태를 평가하였다. 가장 이상적인 피팅상태에서 over-refraction을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주문할 렌즈의 베이스커브와 상측정점굴절력을 결정하여 직경변화가 피팅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하였다. 적정 피팅상태에서 순목 후 렌즈의 움직임은 9.3mm: 1.03±0.36mm, 9.0mm: 0.93±0.43mm 및 8.7mm: 0.97±0.44mm로 9.3mm에서 가장 움직임이 컸지만 직경에 따른 평균 움직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직경별 적정 피팅상태와 1D 플랫한 상태에서 순목 후 움직임은 플랫한 상태에서 더 움직임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9.3mm: 0.29mm, 9.0mm: 0.29mm, 8.7mm: 0.23mm). 적정 피팅상태에서 직경변화에 따른 움직임은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으며(9.3mm와 9.0mm: r=0.58, 9.0mm와 8.7mm: r=0.58, 9.3mm와 8.7mm: r=0.45), 직경별 적정 피팅상태와 플랫 피팅상태 사이에서도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9.3mm: r=0.43, 9.0mm: r=0.47, 8.7mm: r=0.61). 또한 최종 처방된 렌즈의 베이스커브와 각막의 Flat K나 Mean K의 차이와 적정 피팅상태에서 움직임, 그리고 최종 처방된 베이스커브와 Flat K 및 Mean K의 차이와 플랫 피팅상태에서 움직임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순목 후 렌즈의 움직임은 직경 변화보다는 베이스커브 및 개인의 해부학적 요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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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누진굴절력렌즈를 이용한 노안교정이 시각과 관련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45세 이상 노안자 70명을 대상으로 1개월 동안 누진굴절력렌즈로 조제된 안경을 착용시켰다. NEI-VFQ 설문지를 이용해 삶의 질을 분석하고, 실험 후 삶의 질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성별 삶의 질 차이는 없었고, 실험 후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했다. 연령별 3개 집단의 차이는 없었고, 실험 후 40대가 가장 많은 영역에서 증가하였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증가된 항목이 줄었다. 사무직과 비사무직 사이에서 삶의 질은 차이가 없었고, 실험 후 두 집단 모두 유의하게 증가했다. 이상의 결과에서 누진굴절력렌즈에 의한 노안교정이 일반적 신체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효과는 없으나, 정신적, 사회적, 시각적 및 기능적인 측면에서 삶의 질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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