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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옥수수 우량 교잡종 육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국내 육성 옥수수 자식계통, F1 종실 및 F2 종실의 이화학적 특성과 지방산 및 아미노산 조성을 각각 분석 검토하였다. 1. F2 종실의 단백질 함량이 9.0%로 자식계통 11.4%와 F1 종실 10.9%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함량은 F2 종실이 자식계통과 F1 종실보다 높았다. 회분은 자식계통, F1 종실, F2 종실간 조성변이에 차이가 없었다. 2. 자식계통, F1 종실, F2 종실 모두 linoleic acid의 조성비가 가장 높고 oleic acid, palmitic acid, stearic acid, linolenic acid의 순으로 지방산 조성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2 종실의 포화지방산의 함량은 17.6%로 F1 종실과는 비슷하였으나, 자식계통보다는 낮았다. F2 종실의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82.4%로 F1 종실과는 비슷하였으나, 자식계통보다는 높았다. 3. F2 종실의 leucine의 함량이 자식계통 및 F1 종실보다 낮았다. 반면 F2 종실의 valine, serine, threonine, cysteine, aspartic acid, lysine, arginine, histidine 등의 함량이 자식계통 및 F1 종실보다 높았다. Alanine 등 나머지 아미노산은 자식계통, F1 종실, F2 종실간 조성변이가 비슷한 경향이었다. 4. 산성아미노산인 MMA(monoamino monocarboxylic acid)가 자식계통, F1 종실, F2 종실에서 그 조성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산성 아미노산인 DMA(diamino monocarboxylic acid), 방향족 아미노산인 AAA(aromatic amino acid) 순으로 조성비가 높았다.
        62.
        201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옥수수수염을 일반분쇄기와 저온초미분쇄기를 이용하여 얻은 5단계의 다른 입자 크기의 옥수수수염 분말을 각각의 입자 크기별 이화학적 특성을 검토하고 항산화활성을 평가하여 최적의 입자크기를 찾고 우수한 가공법을 확립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건조된 옥수수수염을 일반적 분쇄 방법과 저온초미분쇄기를 이용하여 분쇄한 5단계의 입자크기는 각각 199.17um , 178.27um , 85.48um , 27.04um 및 20.97um 로 가장 큰 입자 크기와 가장 작은 입자 크기와는 약 10배 가량 입자크기의 차이가 있었다. 2. 입자크기별 옥수수수염 분말의 색차는 입자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명도와 황색도의 수치가 커졌다. 3. 또한 입자크기별 옥수수 수염 분말을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하여 300배 확대하여 관찰한 결과 입자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확대한 입자의 크기가 작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입자의 모양은 다각형의 모양을 보였다. 4. 입자크기별 옥수수수염 분말의 조지방, 조섬유, 조회분, 조단백질 함량과 유리당 함량을 분석한 결과 조섬유 함량과 조단백질 함량은 입자크기가 작아질수록 그 수치가 줄어들었고, 조지방 함량과 조단백질 함량, 유리당 함량은 입자크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입자크기별 옥수수수염 분말의 총 페놀 함량과 DPPH 라디컬 소거능 모두 입자크기가 작아질수록 그 수치가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6. 옥수수수염 분말의 입자크기에 따른 ascorbic acid equivalents는 입자크기간의 수치적으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서로간의 유의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TEAC 실험과 FRAP 실험에서는 입자크기가 작아질수록 그 수치가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7. 옥수수수염 분말의 입자크기, 색도,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서로 유의적 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입자크기가 작아질수록 명도, 적색도, 황색도, 총 페놀 함량, ascorbic acid equivalents, TEAC에서 고도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63.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얼룩찰1호'는 자식계통 KBW23을 종자친으로 하고 KW33을 화분친으로 하여 교잡된 단교잡종이며 알맹이가 흰색과 검정색의 두 가지 색을 가진 얼룩찰 옥수수이다. '얼룩찰1호'는 2003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동안 전국 5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7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결정되었다. 이 품종의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얼룩찰1호'의 출사일수는 76일로
        64.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총체 담근먹이용 조사료로 이용되고 있는 맥종들의 출수 후 생육시기별 전체건물수량에 대한 식물체 각 부위별 기여도를 분석하여 생산성이 우수한 조사료용 맥류 품종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코자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 후 생육시기별 건물생산에 대한 부위별 건물중의 기여도 변화 유형은 맥종에 따라 부위별 기여기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보리는 귀리와 밀은 호밀 및 트리 티케일과 각각 동일한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2. 보리와 귀리는 출수 후 20일 이후부터 전체 건물수량에 대한 부위별 기여도가 줄기에서 이삭으로 변화되는 반면 밀, 호밀, 트리티케일은 출수 후 30일 이후부터 이삭의 기여도가 줄기의 기여도 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전 맥종에서 줄기 건물중과 이삭 건물중이 출수 후 전 기간에 걸쳐 전체 건물수량에 있어서 주도적인 기여를 한 반면 잎 건물중의 기여도는 출수 후 10일 이후에는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었고 줄기 건물중에 대한 기여도는 초장보다 수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생산성이 우수한 담근먹이용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각 맥종 공히 새육후기에 전체건물수량에 대한 이삭 건물중의 기여도가 높은 특성을 고려하면 이삭의 등숙이 빠르고 이삭무게가 무거운 수중형 품종이 수량성 및 이용성제고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65.
        201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보리이모작으로 옥수수를 6월 만파 시 사료용 및 종실용으로의 생육 및 수량변화를 2007 및 2009년의 4월 하순 적파 및 2008년 5월 하순 옥수수와 대비하여 살펴보았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4월 하순 적파에 비해 보리 이모작으로 6월 중 하순 만파 시 옥수수의 생육 많이 감소하여 사료 종실의 수량성이 20~30% 감소하였지만, 이모작으로 동계 재배한 보리의 사료 종실의 수량성을 합할 경우 년간 전체 수량성은 30~40% 증가하였다. 2. 6월 만파 시 옥수수 부위별로는 간엽보다 이삭(종실)의 감소가 적었다. 사료 및 종실용으로 수량감소가 가장 적었던 품종은 광평옥이었으며, 6월 만파에서도 850 kg 10a1의 수량성을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모작 옥수수는 사료용 보다 종실용으로 만파적응 품종 및 재배법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3. 6월 만파 옥수수는 4월 적파 옥수수보다 유효적산온도의 증가와 더불어 출사일수는 40일 가량 단축되었고, 만파에 따라 출사기는 1달 정도 늦어 수확적기는 사료용이 9월 하순, 종실용이 10월 중순으로 4월 적파 옥수수에 비해 수확 시 기후조건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67.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풋옥수수의 재배면적이 17,000ha로 매년 증가 추세이며, 주로 봄에 재배함으로 7월 중․하순의 홍수 출하 로 가격폭락이 심하기 때문에 출하시기 조절 관련 연구가 필요하여 중․남부지역 찰옥수수 파종기별 수확적기 구명 연구를 수행하였다. 찰옥수수는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시험연구포장에서 4월2일, 4월10일, 4월20일, 4 월30일, 5월20일, 6월20일, 7월10일, 7월20일, 7월30일 9차례 파종하였으며, 시험재료는 최근 국내 육성 품종인 일미찰, 찰옥4호, 찰옥1호로 실험하였다. 생육조사는 작물학적인 특성으로 간장, 착수고, 출사기, 수확일수, 이삭장, 이삭길이 등을 조사하였다. 찰옥수수 수확적기는 출사일수에 의한 방법은 7월10일 이전 파종은 출사 후 25일, 7월10일 이후 파종은 출사 후 30~40일이며, 생육적산온도에 의한 방법은 조생종(찰옥1호)이 1,650℃~ 1,750℃, 중만생종(찰옥4호, 일미찰)이 1,750℃~2,200℃, 출사 후 적산온도는 조생종과 중만생종 모두 550℃~ 700℃가 소요된다.
        68.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95년에 내재해 다수성 특성을 지닌 "수원300호"를 모본으로, 조숙 호위축병저항성인 "하가네무기//CI08397/하가네무기"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수량성이 높고 도복이 강한 우수 겉보리 계통 "익산407호"를 선발하였다. 2005년부터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답리작 적응성이 높으며, 광지역성으로서 수량성이 높고, 도복 등 재해에 강한 특성과 효소력가가 높은 계통으로 2007년 국립종자원에 "혜당"으로 출원하였다. 신 육성품종의 특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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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흑진주찰(수원찰57호)은 자식계통 KBW24을 종자친으로하고 KBW2를 화분친으로 하여 교잡된 단교잡종이며 고품질 검정찰옥수수이다. 흑진주찰은 2003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06~'08년 3년 동안 전국 5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8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결정되었다. 이 품종의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흑진주찰의 출사일수는 74일로 중만숙종에 속하며 이삭 길이가 16.0 cm로 찰옥1호
        70.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총체사료용 청보리 신품종 "다미"는 가축의 기호성을 개선하고 잎 비율이 높은 다수성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6년에 잎귀가 없는 돌연변이체 'BGS60'을 모본으로, 내재해성이고 총체적성이 우수한 '강보리'를 부본으로 여교잡하고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제반특성이 우수한 'SB962002-B-B-B-10-1'계통을 선발, 생산력검정시험과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07년에 육성되었다. 1. "다미"는 직립 초형으로 파성이 III 정도이고, 잎은 녹색이면서 넓
        71.
        200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총체사료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맥종들의 출수 후 수확시기 및 식물체 부위별 사료가치 변화를 분석하여 각 맥종의 최적 이용시기를 결정함으로써 효율적인 조사료 이용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단백질 함량은 전 맥종에서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식물체 전체 조단백질의 함량이 낮았다. 식물체 부위 별로는 출수 후 40일 수확을 제외하고는 잎의 단백질 비율이 가장 높으며, 줄기 부분은 어느 시기에서나 10% 미만으로 다른 부위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2.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ADF함량이 낮아졌고 부위별로는 줄기의 ADF함량이 다른 부위보다 높고 잎의 ADF함량은 줄기와 이삭의 중간 정도의 비율을 나타냈다. 줄기의 건물중 비율이 높아지면 전체 ADF함량 비율이 직선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3. 호밀을 제외한 전 맥종에서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NDF함량은 낮아졌는데 호밀은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줄기 건물중의 비율이 높아 전체 NDF함량이 높아졌다.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줄기와 잎의 NDF함량 변화는 크게 변화가 없는 반면 이삭의 NDF함량은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낮게 나타났다. 4. 호밀을 제외하고는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RFV가 높아지며, 부위별로는 이삭의 RFV가 가장 높았고 줄기가 가장 낮았다. 식물체 전체 RFV 변이는 출수 후 이삭의 등숙이 진행되면서 잎과 줄기의 낮은 RFV를 보상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RFV가 높아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73.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를 산물처리하는 4개 RPC에서 건조, 저장, 출하시스템등 보리 수확후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J RPC는 쌀보리를 S RPC는 겉보리를 처리하였으며, 운반은 S RPC는 3종, J RPC는 7종, S RPC는 3종류의 운반수단을 사용하였다. 수확 후 관리는 원료곡의 투입에서 저장까지 8단계를 사용하였으며, J RPC는 제망기, 2대의 열풍기, 냉풍기를 사용하였고, S RPC는 가열은 하지 않고 송풍만으로 건조를 하였다. 계량은 S RPC는 차량계근과 투입시 계량등으로 2회 계량하여 중량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건조방법은 S RPC는 20~% 이하의 수분에서는 연료비를 절감하면서 급격한 열풍건조에 의한 품질변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송풍만으로 건조하였다. J RPC는 냉풍기를 사용하여 저장중 곡온을 19℃ 이하로 유지하여 품질의 변화를 방지하고 있었다. 처리한 물량은 J RPC는 정맥후 1, 40kg단위로 년중 출하하고 S RPC는 원료곡을 산물로 9월 말 이전에 출하를 완료하였다. 본 조사의 결론은 보리 재배맥종이나 경영방향에 적합하게 보리 수확 후 관리 특성이 차이가 있었고,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쉽게 보리농사를 지을 수 있는 보리산물처리에 대한 정책지원이 더 증가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76.
        200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ith lower quality and three to four times higher price than those of imported malting barley, the competitiveness of domestic malting barley is decreasing. Although the causes can be found in that the domestic environments are much unfavorable to cultivate the malting barley compared with those of USA or Canada, it is mainly reasoned from poorer developments in variety of high quality malting barley as well as in cultivation technology. For assuring the competitiveness of domestic malting barley, therefore, not only the development of high quality malting barley suitable to the climatic environment of this country but also the political supports of the government are required. Also, in addition to the breeding of the good quality malting barley haying higher germinative energy, and heavier and larger kernels of good plumpness as well as lower protein content, the modification of quality inspection standards from the system relying only on the visual characteristics such as kernel size distribution rate, shrimped kernel rate, foreign materials and so on, to such system as those of developed countries haying quality criteria such as protein content for inspection is absolutely required for the quality improvement of domestic malting barley.
        77.
        200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산물처리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미곡종합처리장을 이용한 보리 산물처리시 품질변화와 생력효과를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정립율은 2.5-2.2mm의 비율이 가장 많았으며, 건조방식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2. 경도는 건조방식에 따른 차이는 없었고, 색도는 산물건조와 관행인 천일건조와 차이는 없었다. 3. 흡수율은, 고형용출물, 퍼짐성 등의 취반특성은 건조방식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4. 산물처리에 의하여 관행의 ha당 46시간에 비하여 21시간으로 54.3%의 생력효과가 있었고, 수확 후 관리는 54.3% 생력화되었다. 5. 산물처리로 수확 후 관리노력이 관행에 비하여 ha당 25시간이 절감되어 101,83원의 경영비 절감효과가 있었다
        78.
        2002.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수확후 건조, 저장, 가공, 포장, 출하 등 유통단계별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찰쌀보리 집단재배 지역인 충남논산(부적)과 전남영암(군서)에서 처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수확단계에서 보리의 수확기간이 16~20일로 짧아 노동력이 집중되는 것과 범용콤바인으로 수확할 경우 쓰러진 보리를 수확하기 곤란한 점 및 크라스콤바인을 임대하여 수확할 때 무리한 작업일정에 따른 2~3%의 수확손실 발생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건조단계에서는
        79.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미곡종합처리장을 이용한 보리 산물수매 체계를 조사 분석하여 보리의 산물수매를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1.보리의 입고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었고, 오후 3시 이후에는 전체 산물 수매량의 61.1%가 입고되었다. 입고된 보리의 일별 평균 수분함량은 15.8-29.6%범위이었고, 건조기에 투입된 보리의 날짜별, 농가별, 필지별 수분함량의 변이가 켰다. 2. 건조 시간은 투입되는 보리의 수분함량에 따라 차이가 많았으며, 평균 건조시간은 9.5시간, 평균 건감율은 0.89% 이었다. 수분함량이 너무 높으면 건조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투입구나 저류부의 탱크를 막는 고장의 원인이 되고, 품질이 떨어지므로, 후작물 재배에 지장이 없는 한 늦게 수확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3. 입고 보리에 함유된 이물질량은 보리의 수분함량 19.7-30%범위에서는 0.3-l.2%로 별 차이가 없었으나, 수분함량이 30%이상이 되면 급격히 증가하여 수분함량 38.9%에서는 이물질의 양이 5.9%로 많아졌다. 이물질 함량을 낮추기 위하여 분리능력이 좋은 조선기로 교체가 필요하였다. 4. 건조비용은 14% 종자수분 함량 환산 중량 기준으로 24% 이상은 50원, 17%이하는 30원이었다. 저장은 실내 사각빔과 폴리 콘 백에 담아 평상창고에 보관하였다. 저장 중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하여 실내 또는 실외 저장사일로의 증설이 필요하였다.
        80.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저장중 품질변화 양태 및 그 요인을 구명하여 장기안전 저장기술을 확립하고자 겉보리, 쌀보리(메보리, 찰보리)를 조제형태별, 포장자재별, 저장온도별로 처리하여 16개월 동안 경시적으로 저장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보리저장 중 중량감모율은 정곡이 조곡에 비하여 켰으며, 품종별로는 올보리> 쌀보리 > 새쌀보리 순으로 올보리가 커서 16개월 저장 후의 정곡은 2.34%, 조곡은 1.34% 였다. 2. 지방산도는 조곡의 경우 큰 변화가 없었으나 정곡(보리쌀) 저장시는 증가폭이 커서 4.9-9.0 KOH mg/100g이던 것이 익년 11월(16개월 저장 후)에는 6.5-19.9g KOH mg/100g까지 증가되었으며 품종별로는 찰쌀보리가, 조제형태별로는 정곡이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3. 보리조곡 저장 중 환원당 함량은 저장기간의 경과에 따라 증가되었는데 품종별로는 찰쌀보리>올보리(메보리)>새쌀보리(메보리)순으로 찰쌀보리의 환원당 함량이 높았으며, 발아율은 입고시 98.2-98.6% 이던 것이 16개월 저장 후인 익년 11월에는 상온 저장구는 56.4-68.4%까지 떨어진 반면 저온저장구는 80.6-83.6%로 발아율 감소폭이 적어서 보리 품질유지에 저온저장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4.보리 저장 중 식미에 있어서 조곡의 경우 1년 저장 후까지 양호한 편이었으나 정곡(보리쌀)의 상온 저장구에 있어서는 저장 익년 7월(1년 저장 후)에 묵은 보리쌀의 특유의 신 냄새가 발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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