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3

        41.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밥배지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가에 발생하여 버섯에 피해를 주는 버섯파리는 검정날개버섯파리(Lycoriella ingenua),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 등 7종류가 발생하는데 이중에서 우점종은 검정날개버섯파리이다. 본 시험은 검정날개버섯파리가 발생하고 있던 톱밥배지 표고버섯 농가에서 버섯파리의 천적인 포식성 응애 아큐레이퍼응애(Hypoaspis aculeifer), 마일즈응애(Hypoaspis miles), 스키미투스응애(Stratiolaelaps scimitus)의 포 장실증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각 포식성 응애는 표고버섯 재배사에서 30,000마리/10a 밀도로 3회 방사하였다. 처리간격은 14일이었으며, 3회 방사 후 14일 간격으로 황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하여 트랩에 유인된 버섯파리의 성충수를 조사하여 밀도감소 효과를 조사하였다. 또한 버섯 균사 및 자실체에 대한 유충 의 피해도 처리간에 비교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포식성 응애를 방사한 4주 후부터 무처리와 비교하여 버섯 파리 성충수가 감소하기 시작하여 8주째에는 무처리 대비 80% 이상의 성충수가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내었 다. 3종류의 포식성 응애 처리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무처리 대비 15% 이상의 피해율 감소효과를 나타내었다. 2015년 현재 국내 토착 포식성 응애인 아큐레이퍼응애가 판매되지 않으나 외국에서 수입한 마 일즈응애와 스키미투스응애가 국내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버섯파리의 친환경 방제 수단으로 대체할 수 있음 을 알 수 있다.
        42.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원목 표고버섯에 발생하는 주요 버섯파리는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 큰검정버섯파리(B. alpicola), 표 고버섯혹파리(Camptomyia corticalis) 등이 있다. 버섯파리의 월동처는 골목의 껍질속과 재배사 인근 야산의 낙 엽층이었다. 그리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참나무 원목을 이용하여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천안의 2 농가에서 황색 끈끈이트랩을 이용하여 버섯파리 성충을 종류별로 유인하여 초발생일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작은뿌리파리는 3월 중순, 표고큰검정버섯파리와 표고버섯혹파리는 5월 초순에 각각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이러한 초 발생일은 3월 이후 기온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었다. 버섯파리의 피해양상은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골목의 껍질 속, 종균, 균사 및 버섯을 갉아먹는 직접적인 피해와 주홍꼬리버섯, 검은단추버섯 등 병해를 전반하는 간접적인 피해가 있었다.
        43.
        2015.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버섯 재배지에서 피해를 주는 해충은 버섯파리, 버섯응애, 선충 등이 있다. 이 중 버섯파리의 피해가 가장 크며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 버섯파리는 양송이 후발효와 종균 접종 후에 버섯재배사로 성충이 침입하여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을 거치며 균사를 끊어 먹어 생산량을 감소시키거나, 자실체를 파먹어 상품 성을 저하시키는 피해뿐만 아니라 푸른곰팡이병 등을 매개하여 복합 피해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국내에서 양 송이버섯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버섯파리의 종류와 분포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경기도 용인, 충남 부여, 경북 칠곡 지역의 주요 양송이 재배지에서 버섯파리 성충을 채집하였다. 채집은 황 색 끈끈이트랩(15×25 cm)을 이용하였고, 버섯파리의 종 동정은 cytochrome subunit I (COI)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버섯파리류의 종을 분류하였다. 종 동정 결과, 검정날개버섯파리(Lycoriella ingenua), 긴수염버섯파리(L. mali),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 등이 조사되었다. 2013년에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조사한 버섯파리의 종류보다는 양송이 재배지에서의 버섯파리 종류는 적었으며, 90~100%가 검정날개버섯파리가 우점하였다.
        44.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 재배지에서 청색 끈끈이트랩과 타락법을 이용하여 꽃노랑총채벌레의 표준예찰법을 개발하였다. 트랩을 이용한 약·성충의 표본 조사는 각각의 조사 포장에서 입구, 중앙, 측면에 임의로 구획을 정하고, 구획당 2∼5 m 간격으로 3개씩 끈끈이트랩을 꽃 피기전에는 줄기의 중앙에, 꽃이 핀 후에는 꽃의 왼쪽 혹은 오른쪽에 총 9개의 트랩을 설치하여 발생수를 조사하는 방법이다. 또한 타락법을 이용한 약·성충 표본 조사는 각각의 조사 포장에서 입구, 중앙, 측면에 임의로 구획을 정하고, 구획당 2 m 간격으로 10주를 임의로 택하여 꽃 피기전에는 잎의 아래쪽에, 꽃이 핀 후에는 꽃 아래에 흰색의 A4용지를 놓고 손으로 잎 혹은 꽃을 살며시 5회 정도 두드려서 종이 위에 떨어진 약·성충의 발생수를 조사하는 방법이다.
        45.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비닐하우스나 자연광식물공장(스마트온실)등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담배가루이와 꽃노랑총채벌레를 대상으로 방충망의 눈 크기(0.2, 0.3, 0.4, 0.6 및 0.8㎜) 및 색상(백색, 흑색 및 적색)별로 통과률을 조사하였다. 백색에 대한 담배가루이 반응의 경우 0.2㎜에서는 전혀 통과하지 못했으나 0.3㎜부터 통과하기 시작하여 0.6㎜에서부터 급격히 증가하였다. 0.6㎜ 및 0.8㎜의 적색과 백색 방충망간 비교에서는 색상별 통과율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백색에 대한 꽃노랑총채벌레의 반응은 0.2㎜부터 통과하기 시작하여 0.4㎜까지 증가하였다가 이후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0.2㎜의 흑색과 백색간의 색상별 반응에 있어 흑색에서는 전혀 통과하지 못했다. 0.6㎜에서는 백색>흑색>적색 순으로 통과율이 감소하였고 0.8㎜의 백색과 적색간의 비교에서는 백색보다는 적색에서 통과율이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백색보다는 적색이 통과억제에 다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기 순환과 경제적 방제 측면에서 보면 담배가루이는 0.4㎜ 백색 방충망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꽃노랑총채벌레는 0.2㎜의 백색 방충망도 통과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46.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안성과 천안지역의 친환경인증 시설포도원(품종: 거봉)에서 잎응애와 이리응애의 밀도변동을 조사하였다. 각 지역별 3개 농가씩 총 6개 농가를 조사하였다. 잎응애류로는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차응애(Tetranyhus kanzawai), 사과응애(Panonychus ulmi), 긴털가루응애(Tyrophagus putrescentiae) 등 4종이 확인되었는데 점박이응애가 우점종이었다. 포식성응애로는 긴꼬리이리응애(Amblyseius, eharai)와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가 확인되었는데 긴꼬리이리응애가 우점종이었다. 2년간(2014∼2015)의 밀도변동을 조사한 결과, 2014년에는 연간 잎 당 평균밀도(6농가 평균)가 잎응애는 0.02∼0.26마리, 이리응애는 0.16∼0.65마리로 잎응애보다 이리응애의 밀도가 더 높게 나타났는데, 6개 농가에서 같은 경향을 보였다. 반면 2015년에는 잎응애의 밀도가 0.02∼1.8마리로 2014년에 비해 매우 높았고, 이리응애의 밀도는 0∼0.17마리로 2014년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다. 즉 2015년에는 이리응애에 의한 잎응애의 밀도억제효과가 높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농가별로 살펴보면 이러한 경향은 2농가에서 뚜렷하게 나타났고, 4농가에서는 2014년과 마찬가지로 잎응애의 밀도가 0.4마리 이하로 나타남으로서 이리응애에 의해 잎응애의 밀도가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친환경인증 재배농가의 경우 저독성농약 사용에 따라 이리응애의 서식환경이 조성되어 잎응애의 밀도가 효과적으로 억제가 가능함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된다.
        47.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추 논 비가림 재배시 피복 재료가 생육, 수량 및 dehydrogenase 활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충북 괴산군 농가포장에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수행하였다. ‘독야청청(신젠타종묘)’ 품종을 사용하였으며, 멀칭용 피복 재료는 배색비닐, 흑색비닐, 생분해필름, 부직포 등 4처리를 하였다. 1. 피복 재료에 따른 고추의 초장, 주경장, 분지수, 엽장, 엽폭은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2. 고추 재배기간 지온은 오전 7시경에 가장 낮았고, 오후 5 ~ 6시경에 가장 높았다. 지온은 배색비닐, 흑색비닐, 생분해 필름, 부직포 순으로 높았다. 3. 생분해필름은 정식 후 60일부터 분해가 시작되었고, 정식 후 120일에는 80% 분해되었다. 4. 피복 재료에 따른 생과중과 건조중은 처리간에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5. ASTA 값은 생분해필름에서 44.6으로 가장 높았고, 배색필름, 흑색필름, 부직포 순으로 높았다. 6. 정식 후 120일의 dehydrogenase 활성은 생분해필름>부직포 >흑색필름 >배색필름 순으로 높았다. 7. 토양 biomass C 함량은 정식 후 80일보다 정식 후 120일에 더 높았다. 8. 피복 재료에 따른 역병, 진딧물류, 담배나방, 응애류, 총채벌레류, 담배가루이의 발생 양상은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고추 논 재배시 멀칭용 피복 재료에 따른 생육과 수량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생분해필름이 dehydrogenase 활성과 biomass C 함량이 높아 친환경적이고 필름 수거 노력이 필요하지 않아 노동력 절감할 수 있다. 따라서, 생분해필름을 영농에 활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시점이며, 이러한 결과들은 관련 분야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48.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과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은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주며, 특히 식물바이러스를 매개하고 채소와 화훼 식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에센셜 오일은 화학살충제를 대체할 수 있는 해충방제제로 본 연구에서는 40종의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한 살충력을 실내에서 검정하였다.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 모두 lavender oil, lavender bulgaria oil, lemon oil, marjoram oil, neroli oil, rosemary oil 에서 처리 3일 후 500배, 1000배, 2000배 농도에서 100%의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그 외 bergamot oil, carrot seed oil, eucalytus oil, Frankincense oil, Juniper berry oil, Rapeseed oil에서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해 모든 농도에서 처리 3일 후 100% 살충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lavender oil, marjoram oil, rosemary oil은 처리 1일 후 목화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하여 100% 살충 효과를 나타내었다.
        49.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3년부터 2014년 부여의 무농약 양송이버섯 재배농가에서 포식성 천적(제품명: 마일즈응애, 종명: Stratiolaelaps scimitus), 백색 LED 및 황색 롤트랩을 이용하여 버섯파리의 밀도감소 효과와 양송이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백색 LED(1.3×5m)는 1동 당 165㎡의 양송이버섯 재배사 양측면 벽면과 균상 위 베드 2단과 3단 사이의 높이에 설치하였다. 황색 롤트랩(폭 20cm)은 LED 아래 벽면에 부착하고, 롤트랩만 설치하는 구는 양측면에 한 줄씩 설치하였다. 그리고 마일즈응애는 165㎡ 당 20,000 마리(2통)를 균상 위에 골고루 흩어 뿌렸다. 마일즈응애는 작기마다 종균 접종 후, 복토 후, 1주기 시작 시에 각각 1회, 2회, 3회 방사하였다. 각 처리마다 백색 LED, 황색 롤트랩 및 포식성 천적을 처리한 후 양송이버섯의 생산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관행구 대비 소득증가율은 LED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소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LED+롤트랩+포식성 천적을 종합 사용 할 경우에는 모두 소득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LED+롤트랩+포식성 천적 3회방사구에서는 관행구 대비 16.9∼19.1%의 소득증가율을 보였다. 무처리구 대비 소득증가율은 롤트랩만 설치할 경우에는 무처리와 소득이 비슷했으나, 그 외의 모든 처리구에서 소득이 증가하였다. LED+롤트랩+포식성 천적 3회방사구는 무처리 대비 소득증가율이 45.7∼48.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균상 위에 LED를 설치할 경우 관행구나 무처리에 비해 소득이 크게 증가하지만 측면 LED 설치구에서 소득 증가율이 더 높았으며, 균상 위에 LED를 설치하면 버섯파리의 성충 유인효과는 크지만 균상에 알을 낳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또한 작업에 불편을 끼치며 벽면보다 설치비용이 많이 소요되어 LED는 벽면에 설치하는 것이 효율적이었다.
        50.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일본에서는 야간 조명을 이용한 해충 방제 기술 연구가 이미 실용화되어 여러 작물에 적용,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단일식물인 가을국화의 경우, 밤나방 방제를 위해 조명으로 야간 조사하게 되면 화성에 영향을 주어 개화가 지연된다. 본 연구는 짧은 간격으로 점멸구동이 가능한 황색 LED 조명기술을 이용하여 노지 가을국화의 개화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국화 꽃봉오리를 가해하는 왕담배나방 방제를 위한 야간 점멸조사의 효과적인 광환경 조건을 검토하였다. 또한 sticky+성페로몬제 트랩을 이용하여 LED 점멸조건에서의 수컷 성충의 유인수를 비교하였다.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활동기록장치(actograph) 상부에 20 mW/m2의 570nm-LED를 설치하여 왕담배나방의 비상을 억제시키는 점멸조건을 조사한 결과, 명기 20 ms : 암기 80 ms의 점멸조건에서 유의하게 낮은 비상활성이 관찰되었다. 이것은 20 ms : 80 ms 점멸광이 왕담배나방 복안의 명적응을 촉진시켜 비상행동이 억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포장에서 sticky트랩+왕담배나방 성페로몬제 lure (Z)-11-hexadecenal:(Z)-9-hexadecenal=95:5, 0.03mg/RS를 이용하여 LED 점멸조건의 기피 효과를 검토한 결과, 20 ms : 80 ms 점멸조건에서 가장 낮은 ♂성충 유인수가 관찰되었다. 성페로몬제의 강한 유인에도 불구하고 낮은 유인수가 관찰된 것으로부터 왕담배나방은 20 ms : 80 ms 점멸광을 기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는 단일식물인 가을 국화의 개화지연 없이 밤나방 방제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LED 조명기술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51.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추 천일 건조시 야간 온도 관리 방법이 품질과건조 효율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하우스 건조시 산광 재료는 백색 부직포를 사용하였으며, 양건(관행), 원적외선필름, 원적외선등, 원적외선필름+원적외선등,송풍 등 5처리를 두었다.1. 고추 건조 시험기간 9일 중 6일 동안 총 187.5mm의비가 내려 고추 건조에 불리한 조건이었다. 2. 고추의 건조 속도는 원적외선등, 원적외선필름+원적외선등, 원적외선필름, 송풍구와 대조구 순이었다. 3. 건조 상품 수량은 원적외선등 처리구, 원적외선필름 처리구, 원적외선필름+원적외선등 처리구, 송풍처리구, 대조구 순으로 많았다. 4. 고추의 L 값은 처리에 따라 27.29~28.00으로 처리 간에차이가 없었다. 5. 고추의 ASTA 값, ‘a’ 값, ‘b’ 값은 원적외선등 처리구에서 높았다. 6. 갈변도는 송풍처리구에서 0.58(O.D. 420nm)로 가장 낮았다. 7. Capsaicinoids의 함량은 송풍 처리구에서 68.8mg/100g로 제일 높았다.결론적으로, 비닐하우스 이용 태양초 생산시 야간에 원적외선등을 켜 주면 품질이 우수하고 상품 수량이 증가하여 관련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4,000원
        52.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일본의 야간조명을 이용한 야행성 해충 방제 연구는 이미 실용화되어 보급되고 있다. 특히, 황색 형광등을 이용한 밤나방 방제 기술은 여러 작물에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단일식물인 가을 국화는 밤나방 방제를 위해 야간조사하면 화아분화에 영 향을 미쳐 개화가 지연된다. 본 연구에서는 황색 LED를 이용하여 가을 국화의 개화지연 없이 국화의 꽃봉오 리를 식해하는 왕담배나방 Helicoverpa armigera (Hübner)을 방제하기 위한 황색 LED의 효과적인 점멸조건을 검토하였다.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actograph 상부에 20 mW/m2의 571nm-LED를 설치하여 왕담배나방의 비상을 억제시키는 점멸패턴을 조사한 결과, 명기 20 ms : 암기 80 ms의 점멸조건에서 유의하게 낮은 비상활성이 관찰되었다. 이것은 20 ms : 80 ms 점멸광이 왕담배나방 복안의 명적응을 촉진시켜 비상행동이 억제된 것으로 추정 된다. 야외에서 점착트랩+성페로몬제lure (Z)-11-hexadecenal:(Z)-9-hexadecenal =95:5,0.03mg/RS를 이용하여 무처리구, 연속광, 20 ms : 80 ms 점멸광을 야간 조사하여 왕담배나방 ♂성충의 유인수를 비교한 결과, 20 ms : 80 ms 점멸광에서 가장 낮은 유인수가 관찰되었다. 성페로몬제의 강한 유인에도 불구하고 낮은 유인 수가 관찰된 것으로부터 왕담배나방은 20 ms : 80 ms 점멸광을 기피하는 것으로 추 정된다. 본 연구는가을 국화의 개화지연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왕담배나방 방제의 가 능성을 시사했다.
        53.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Cnidium officinale Makino and Ligusticum chuanxiong Hort. are important medicinal crops in Korea. However, there is insufficient information on the identification of thrips, which attack these plants. Until now, one species of thrips has been recorded as a main pest. Methods and Results: To identify the thrips emerging in C. officinale Makino and L. chuanxiong Hort., these plants were independently cultivated in two local areas. Thirty individuals of each plant species were selected randomly and surveyed for the presence of thrips. After confirming the existence of thrips, 100 thrips individuals were collected from each crop using the beating method. To identify thrips species, we performed PCR-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RFLP)-based analysis using ITS2 primer sets. Six thrips species were identified: western flower thrips (Frankliniella occidentalis), flower thrips (F. intonsa), onion thrips (Thrips tabaci), chrysanthemum thrips (T. nigropilosus), chilli thrips (Scirtothrips dorsalis), and grass thrips (Anaphothrips obscurus). The proportion of these species differed between the host plant species. Conclusions: Six thrips species were major pests of two medicinal crops. Integrated pest management is required to control these thrips species, and will enhance the yield and quality of C. officinale and L. chuanxiong.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