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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자실체가 생육온도에 따른 수량성과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느타리버섯 품종 중에서 저온, 중온, 고온성 품종을 구분하여 12개 품종에 대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수량성에 있어서는 품종의 온도 반응적 특성에 맞는 온도에서 수량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형태적 특성에 있어서는 갓크기는 온도처리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며, 갓두께에 있어서는 저온 처리인 10℃에서 품종에 관계없이 가장 두껍게 나타났다. 대길이는 삼복 외 4품종은 온도가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였으며, 그 외의 품종은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대굵기에 있어서는 대체적으로 온도 증가에 따라 가늘어지는 경향이나 품종간 약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버섯수확소요일수에서는 10℃처리에서 가장 기간이 길었으며, 품종별 가장 짧은 소요일수를 보인 것은 품종의 온도 특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품종에 따라서 온도에 반응하여 기형적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특이적 현상은 수한1호의 경우 저온 처리인 10℃에서 버섯이 발이후 어린 버섯 갓 표면에 백색 인피가 형성하며 성장 후에는 갓의 일부분에만 발생하거나 없어지는 현상이 있었으며, 춘추2호에서는 고온인 20℃ 이상에서는 대가 뒤틀리며, 대기 휘어지는 특이적 현상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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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수요가 많은 식용버섯 중 팽이버섯을 대상으로 저장기간 중에 발생하는 자실체 내의 당 종류 및 함량변화를 검토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팽이버섯 자실체에는 단당류로는 xylose 및 glucose, ribose, 이당류의 당은 lactose 및 trehalose, 당알코홀류 는 glycerol 및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 등이 확인되었다. 팽이버섯에 가장 많은 것은 단당류인 xylose로 백색계열은 47.68㎎/g, 갈색계열은 63.28㎎/g로 갈색계열의 함량이 높으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당 함량은 단당류 및 이당류, 당알코올 모두 저장 시간이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trehalose는 감소하였다. 저장온도에 따라서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lactose는 4℃ 저장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 저장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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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자생 야생버섯의 항염증 활성검증을 위해 7월~8월에 채집된 버섯을 메탄올 추출하여 DMSO의 희석한 후 Nitric oxide 저해능을 분석하였다. 30여종의 버섯 추출물을 세포활력도를 측정하기 위해 MTT 분석결과 12개의 버섯추출물이 비교적 안정된 세포활력도를 보였으며, nitric oxide 저해능을 양성대조군(LPS)와 비교한 결과 Amanita virgineoides:흰가시광대버섯, Tylopilus neofelleus:제주쓴맛그물버섯, Armillariella tabescens:뽕나무버섯부치, Amanita abrupta:양파광대버섯, Agaricus subrutilescens:진갈색주름버섯, Boletus subvelutips 7종의 버섯은 18%이상의 우수한 nitric oxide저해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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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백색 및 갈색계통 균주를 공시하여 저장조건별 특성평가를 위한 기준을 설정하기위하여 저장기간별 자실체를 특성변화를 조사 분석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라자실체에 대한 특성검정에서는 공시재료의 차이에 편차가 심하여 저장기간에 따른 형태적인 변화에서 일정한 경향을 확인할 수 없었다. 자실체 색깔을 구분하는 명도 (L)값에서는 백색계통의 품종은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감소하는 경향이며, 갈색계통에서는 대의 값은 큰 변화가 없었고, 갓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자실체의 채도(a) 값은 저장기간이 길어지면서 백색계통은 모두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갈색품종에서는 품종 및 갓과 대이냐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자실체의 채도(b) 값은 백색계통 균주에서는 모두 균주가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갈색계통에서는 모든 품종에서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었다. 대 및 갓경도는 저장기간이 증가하면서 잦아지는 경향을 보이며, 자실체의 수분함량은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개체중은 처리 간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85.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재배과정에서 발이 후 저온처리가 육성된 품종에 따른 차이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억제처리 조건별 팽이버섯에 대한 자실체의 특성 및 수확량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였 다. 갓직경, 대길이, 갓두께, 대굵기 등의 버섯의 형태적 특징에서는 전체적으로 억제 처리 효과에 의한 일정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으며, 품종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자실체의 저장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갓과 대의 경도에서도 처리조건 및 균주에 따라 일정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수확량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개체중과 개체수에서는 개체중에 대한 것은 형태적 특성이나 경도와 같이 일정한 결과를 보이자 않았으나, 개체수에서는 모든 공시균주가 억제 처리조건에서 개체수가 많은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수량도 동일한 경향을 보이므로 억제에 의한 수량의 증가는 개체중보다는 개체수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공시균주 중에 F8과 F9는 억제 처리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이 큰 차이가 없어 효율적인 방안을 포함하는 방안을 연구한다면 에너지 절감효과에 효과적일 수 있는 품종으로 추정된다.
        86.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푸른곰팡이병에 대한 실내 한천배지상에서의 품종 저항성 조사방법별로병원균과 버섯품종을 다 르게 하여 품종간의 차이점이 있는지를 검토하였다. 푸른곰팡이균과 품종별 대치배양시험에서도 대치라인 형성, over growth, Lysis 증상이 나타났으며, 공시품종 중 ASI 2183, ASI2504, ASI 2477 균주가 병저항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배양여액을 이용한 방법에서는 ASI 2240, ASI 2479, ASI 2181들이 저항성을 나타냈으며, 대치배양에서는 다른 경향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으나, ASI 2479, ASI 2240 균주는 대치배양, 배양여액 시험결과에서 모두 저항성을 보였다. 배양후 접종법에서는 저항성을 보이는 버섯균주는 ASI 2479, ASI 2333, ASI 2181 등이었으며, 가장 감수성 품 종은 큰느타리버섯인 ASI 2302 균주로 나타났다. 푸른곰팡이균주 같은 균주에서도 품종에 따라 각기 다른 특 성을 나타냈으며, 동일품종에서 푸른곰팡이균주에 따라 각기 다른 병원성을 나타냈다. 느타리버섯과 푸른곰팡이균의 상호관계에서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며 느타리버섯 품종에 대한 저항성 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처리량이 많은 경우 동일 처리 내의 반복처리에서도 병징의 차이가 발생 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시험에 사용한 버섯균과 병원균의 접종원의 활력의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므로 주의해야하며, 저항성 균주로는 붉은느타리종, 감수성균으로 ASI 2302 균을 대조 균으로 적용하면 효과적으로 저항성 검정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87.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 재배기간 중 자실체에 피해를 주는 병해로 가장 일 반적인 것이 세균성 병해로, 병원균으로는 P. tolaasii와 P. agarici 가 보고되어 있으며 이 중 P. tolaasii는 느타리버섯을 가해하는 대표적인 병원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병원 성 세균에 대한 느타리 버섯자원의 내병성 간이검정을 위해 세균성 갈반병을 일으키는 P. tolaasii 와 무름병을 일으키는 P. gladioli을 선발하여 대치 배양하였다. 배양온도는 병원균 이 잘 자라는 25℃와 버섯균사가 잘 자라는 30℃로 비교하 였고, control과의 생장 비교로 균사생장에 대한 세균의 억제 정도를 수치화하였으며, 균사 생장형태 비교로 병원성 세균 에 대한 느타리 버섯자원의 내병성 정도를 6 가지로 지표 설 정하였다. 또한, 생장하는 버섯균사 위에 액체 배양한 세균을 접종하여 세균의 버섯 균사 분해능을 조사하였다. 현재 연구 자ㆍ육종가 등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유전자원 특성평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특 성평가 로드맵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느타리버섯자원에 대 한 세균병 저항성 평가체계를 만들고자 한다.
        88.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Lentinula edodes )는 동남아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이용되어 온 버섯으로, 2008년에는 국내버섯생산 량 중 22.5%로 가장 많이 생산되었다. 표고의 수출은 1990 년도를 정점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2000년부터는 중국으 로부터 저가표고의 수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표고의 재 배는 주로 참나무 원목을 이용하여 재배해 왔으나 최근에 봉 지를 이용한 재배가 증가되고 있으며, 봉지재배에 적합한 품 종 육성과 재배기술의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표 고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표고를 연구하는 관련기관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이 강화되어야 하며 특히 품종육성을 위 한 자원의 수집과 평가 연구를 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 또한 버섯유전자원은 신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중요한 재료이며, 효율적인 신품종 육성을 위해서 보유한 버섯자원의 기본적 인 특성에 대한 평가가 선행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봉지재배에 적합한 버섯자원을 선발 하기 위해 버섯과에서 보존중인 표고자원의 배양적 특성과 재배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8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는 느타리 등 대부분의 버섯이 4극성의 자웅이주성 이어서 교잡이 용이하고 또한 교잡의 유무가 가능하나 양송 이는 성양식이 2차 자웅동주성으로 육종이 쉽지가 않다. 느 타리처럼 담자기에포자가 4개가 형성되는 경우는 5% 이내 로 극히 드물다. 더욱이 클램프 커넥션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 에 Homokaryon 포자를 분리하더라도 교잡유무를 확인하기 가 어렵다. 본 연구는 국내 고유 양송이 품종을 개발하고자 다포자 임 의교잡법 등 기존의 양송이 육종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느타 리처럼 단포자 교잡법에의한 육종을 시도하여 그 결과를 보 고하고자 한다. 단포자 교잡을 실시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재 배되고 있는 양송이 품종들의 단포자를 100개 이상 순수분 리하여 각각의 DNA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DNA는 RAPD 방법을 통해 밴드양상을 살펴보았다. 이들 중 특이밴드를 관 찰하여 Homokaryon으로 추정되는 단포자를 선발하였다. 선 발된 단포자들은 주관적 조합에의해 교잡을 실시하였다. 교 잡 후 그 교잡 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모본과 단포자, 교잡 주를 동시에 RAPD를 수행하여 밴드양상의 차이를 확인하였 다. 완전히 다형성이 차이나는 교잡주는 자실체 발생을 유도 하여 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을 살펴 최종적으로 우수 교잡주 를 선발하였다. 다소 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입되었으나 양송이의 homokaryon을 확보한 것은 목적육종과 안정적인 품종을 개 발하기 위한 소중한 자원이라고 판단되며 보다 효율적인 양 송이 품종 개발이 기대된다.
        90.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시장의 개방으로 인한 국내 시장의 잠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고수준의 대량생산시설과 기술을 확보 한 대량생산농가들은 수출시장 개척을 활발하게 추진함으 로써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국내 버섯산업계의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면서 어려운 상황 에 직면하고 있는 중소규모 농가들은 노랑 분홍 느타리와 같이 새로 보급되는 칼라버섯을 재배하는 등 새로운 시 장을 개 척해 나아가고 있으며, 집에서 버섯을 키울 수 있는 가정버섯 재배, 자연환경을 활용한 자연재배, 일반인들이 버섯재배과 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 등을 통해 새로운 버섯 산업의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격변하고 있 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약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서는 신품종과 재배기술의 개발 보급과 같이 중기적으로 성 과를 낼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연구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실용화를 할 수 있는 버섯자원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미래성 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가 병행되어야 한다. 수많은 버 섯자원 중에서 실용화 가능성이 높고 농가와 소비자들이 요 구하는 특성을 가진 균주를 선발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자 원특성평가 전략이 필요하다. 국내에 존재하는 1,700여종의 모든 버섯을 대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 적 물적자원이 필요하므로, 수집·보존할 버섯에 대한 선택 과 집중이 필요하다. 우선 느타리, 팽이, 양송이, 표고, 영지 등 주요 버섯류를 비롯해서 새롭게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버 섯류 자원을 집중적으로 수집해서 좀 더 우수한 품종을 육성 하기 위한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 야생버섯자원이야말로 새로운 형질을 가진 신품종을 육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존 재이기 때문이다. 둘째로 독버섯이거나 식용부적합이라 하 더라도 형태가 독특하고 자실체형성이 가능한 버섯자원이 다. 최근 버섯을 이용한 체험학습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시 행되고 있는데, 노랑느타리, 분홍느타리와 같은 칼라버섯과 표고, 그리고 자연조건에서 재배가 용이한 영지, 상황 버섯들 이 이용되고 있다. 다양한 체험학습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성 공하기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한 버섯류가 개발되어야 한다. 셋 째, 식용이 불가능하더라도 의약품이나 기타 기능성 물질이 있는 버섯류의 수집이 필요하다. 특히 다량으로 발생하거나 자실체의 크기가 커서 기능성 물질의 분리 구명 연구가 가능 한 버섯류들의 채집과 균주수집은 버섯을 이용한 새로운 소 득원을 창출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아울러 보존자원 이 최단 시간내에 실용화될 수 있도록 최적배양조건, 최적배 지와 같은 기본적인 배양특성 뿐만 아니라 분해력, 톱밥배양 일수, 내병성, 바이러스감염여부, 무포자 등 재배적 특성에 대한 평가체계 구축과 정보화가 필요하다.
        91.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로 고온에서 재배되는 왕송이는 온도제어기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여름철 냉방시설없이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을 개발하고자 국내외에서 수집된 왕송이균을 교잡하여 새로운 품종 ‘백련’을 육성하였다. 백련 왕송이의 균배양온도는 25℃~30℃이며 자실체 발생온도와 생육온도 거의 동일하다. 다만 배양완료 후 복토를 해야하기 때문에 2차 균사생장기간이 있어 초발이소요일수가 다소 늦다. 하지만 복토를 하기 때문에 주야간 온도차이에도 버섯발생이 용이하고 습도관리가 쉬워 여름철 재배가 유리하다. 버섯의 모양은 순백색에 전형적인 우산형으로 강한 다발성을 가지며 대가 긴편이다. 특히, 병재배보다는 봉지재배를 할 경우 다발성은 더욱 강해지면 자실체의 크기도 증가한다. 적정배지는 포플라 40%+미송 40%+미강 20%를 혼합한 배지이며 평균수량은 병재배시 101g이나 봉지재배에서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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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잿빛만가닥버섯의 인공재배법을 개발하고자 국내·외에서 수집한 균주의 균사배양 특성을 검정하고 자실체 발생을 위한 다양한 재배방법을 구명하였다. 잿빛만가닥버섯 9균주를 공시하여 선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속도가 빠르고 균사밀도가 양호한 SPA 202 및 SPA 205균주를 선발하였으며 선발배지는 BC배지가 가장 양호하였다. 인공재배시 참나무톱밥과 포플러톱밥이 균사생장속도가 가장 빠르고 균사밀도가 가장 치밀하였으며 최적배지는 발효톱밥을 사용한 참나무톱밥(Quercus aliena )40%+포플러톱밥(Populus deltoides )40%+미강(Rice bran)10 %+밀기울(Wheat bran)10% 배지로서 이 때균사배양적온은 20-25℃이며 배양기간은 접종 후 50일, 복토 후 7일이 소요되었으며, 원기형성 및 자실체생육기간은 17-18℃에서 각각 10~11일, 7~8일이 소요되었다. SPA 202균주의 수확적기의 자실체는 갓의 직경이 60㎜, 대의 길이가 67㎜이며, 수량은1,100㎖병당 130g이었으며 SPA 205균주의 수확적기의 자실체는 갓의 직경이 51㎜, 대의 길이가 81㎜, 129g이었다. 잿빛만가닥버섯 인공재배 결과, 배지는 발효톱밥 처리구가 미발효톱밥 처리구보다 수량이 많아 SPA 202균주와 SPA 205균주가 가장 양호한 균주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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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elanins in cell walls of mushroom are known to related with fruiting body color. Fruiting body color in oyster mushrooms is various and is very important characteristic for new cultivars. Recently, several cultivars have been breeded with various fruiting body color, for example yellow, pink, white in Korea. Recent research trend of fungal melanins and fruiting body color of mushroom will be introdu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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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에 사용한 균주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에 보존 중인 왕송이버섯균 (Tricholoma giganteum )으 로 제주도에서 수집된 MKACC 50853을 포함하여 총 4균 주이다. 왕송이버섯 수집균주의 계통구분을 위하여 Zolan 과 Pukkila(1986)이 사용한 DNA추출법을 인용하여 균사 체에서 DNA를 추출한 다음 #OPC8 등 10mer OPERON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PCR을 수행하였다. 왕송이버섯의 재 배 체계를 확립하고자 폐면과 톱밥배지를 사용하여 상자재 배와 봉지재배를 실시하였다. 상자재배는 면적 0.8㎡ 상자 에 1,000ml 크기의 톱밥종균 4병을 반으로 쪼개어 넣은 다 음 양송이용 복토를 덮어 25℃에서 배양하였다. 봉지 재배는 67%로 수분이 맞춰진 폐면을 약 2kg 씩 충진하여 121℃에 서 90분간 살균한 후 접종하여 25℃에서 배양하였다. 왕송 이 발이 후에는 자실체 생육 환경을 구명하고자 재배사의 습 도를 60%이하, 80%이상으로 유지하여 초발이소요일수, 자 실체 형태, 균사생장정도를 조사하였다. 또한, 봉지재배를 통 하여 폐면, 밀기울 등 배지종류 및 첨가제를 달리하여 재배한 후 수량, 초발이소요일수, 자실체 형태를 조사하였다. 왕송이 버섯의 교잡주 확보를 위하여 MKACC 50852 와 50853의 단포자를 수집하여 PDA배지에서 배양을 하였다. 증식된 단 포자에 각각의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이들 두 균주의 단포자 간에 mono-mono 교잡을 실시하였다. 교잡 후 얻어진 교잡 주는 850ml 병에서 미송 40% + 포플라 40% + 미강 20% 비율로 혼합 충진한 배지에서 병재배를 통하여 수량, 초발 이소요일수, 자실체 형태를 조사하였다. 이 중 선발된 우수 교잡주는 다시 병재배를 통한 2차 검정으로 최종 우수 육 종 모본을 선발하였다. 수집된 MKACC 50852 등 4개 균주 의 RAPD 분석을 통한 유전적 다형성을 분석한 결과, 일본 에서 수집한 MKACC 50852균주와 인천에서 채집한 자생균 주인 MKACC 53368간에 높은 유연관계를 보였으며, 제주 도에서 채집한 MKACC 50853은 태국에서 수집한 MKACC 53359와 높은 유연관계를 보였다. 왕송이버섯의 인공재배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봉지재배 및 상자매몰 재배를 비교 실 험한 결과, 봉지재배가 상자재배보다 초발이소요일수가 빨 랐으며 발이정도에서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균주별 자 실체 발생에서 MKACC 50852 및 MKACC 53368는 버섯 이 발생되었으며, 그 외의 균주는 버섯이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MKACC 50852는 자실체의 품질 및 발이율이 가장 높 았으며 복토 후 균상생장도 양호하였다. 왕송이버섯의 재배 사내 습도별 자실체 생장율은 발이 후 습도를 80%이상 유 지시, 자실체 생장율이 좋았으며, 복토 후 균사생장 완료전 약 70% 정도 균사 생장시, 하온 처리에 의한 발이유기가 효 과적이라고 생각되며, 발이유기 및 자실체 생장시 주야간 온 도편차 유지가 가능하고 환기가 용이한 재배사가 적절하다 고 판단된다. 또 한, 폐면 및 톱밥배지를 사용하여 상자재배 와 봉지재배시 미강, 밀기울 등 첨가제를 각각 3, 5, 7%씩 처 리하여 자실체발생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 첨가제 중 미강 처리구보다는 밀기울 처리구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였으 며 배양기간과 발이기간도 단축되었으나, 수량은 폐면 단용 구에 비해 낮았다. 균주별로는 MKACC50852 균주가 폐면 단용구에서 발이 및 수량(455g/봉지)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MKACC53359는 비록 수량은 낮은 편이었으나 처리별로 고 른 발이율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왕송이버섯 자실체 발생을 위해서는 첨가제의 종류보다는 재배환경요인이 더 큰 영향 을 준다고 판단된다. 왕송이버섯의 우량품종을 개발하기 위 하여 MKACC 50852와 MKACC 53359의 자실체에서 단포 자를 분리하고 단포자 분리주간 교배를 실시하여 MKACC 50852-1× MKACC 50853-4 등 423개의 교배조합을 얻 었다. 이들 단포자 교잡이 된 균주들의 톱밥 병재배(포플라 40%+미송 40%+미강 20%)에서 생산력 및 자실체 품질검 정을 실시하여 W-149, W-206, W-305등 품질이 우수한 균주를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된 균주는 생산력 검증시험을 통하여 이들 중 W-305를 ‘백련’으로 명명하고 품종등록 하였다. 국내최초 송이 속(Genus) 왕송이 교잡품종 ‘백련’ 육성 장갑열, 전창성, 공원식, 정종천, 이강효, 신평균, 박윤정, 유영복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일반 발표
        99.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외에서 수집한 다양한 버섯유전자원들은 새로운 재배 법 개발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새로운 형질을 갖춘 신품종을 육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그동안 여러 가지 여건 상 수집한 버섯유전자원의 안정적인 장기보존방법 연구에만 치중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UPOV 가입으로 버섯 수출입 이 완전개방화되고 품종과 관련된 로얄티 분쟁이 증가될 우 려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버섯자원의 관리체계를 전환 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자원을 수집하고 보 존하는 체계에서 재배법 개발과 신품종 육성에 필요한 특성 평가가 강화되어야 할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기본적인 배 양특성 뿐만 아니라 병저항성, 바이러스감염, 배양일수 등과 같은 육종 재배에 직접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실용적인 특성 에 대한 대량평가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배 양속도지수, 병원체별 저항성 정도 등 특성을 수치화할 수 있 는 다양한 지표들의 개발이 필요하다. 여기에서는 기존의 배 양직경측정에 의한 배양특성 평가와 배양속도지수를 이용한 배양특성 평가방법을 비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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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에서 수집한 총 36종의 만가 닥버섯을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개발을 위한 육종모본을 선 발하고자 각각의 균주에 대하여 DNA를 추출한 후 RAPD연 구를 수행하여 종간 유연관계를 분석하였다. RAPD-PCR 을 수행하기 위하여 OPC8, OPC14, OPA10, OPA11총4 개의 oligoprimers를 이용하였다. 유연관계분석은 계통 상 호간의 유사도 계수(Similarity coefficient)를 Sokal and Sneath(1963)의 방법에 따라 구하였고, XLStat 프로그램 을 이용하여 도출된 자료행렬에 따라 UPGMA(Unweighted Pair-Group Method with Arithmetic average) 방법에 의 한 dendrogram을 작성 후 분석하였다. 공시된 만가닥 버섯 균주의 RAPD-RCR을 수행한 결과 Lyophyllum ulmarium 이35균주이며, 나머지 1균주만 Lyophyllum decates 로총 3그룹으로 나뉘었으며, 이 중 ASI8012, ASI8006등9개 균 주가 group 1로 분리되었고, 유사도는 0.2 ~ 0.9, ASI8040, ASI8020 등21개 균주가 group 2로 분리되었고, 유사도 는 0.3~1.0, 마지막으로 ASI8046, ASI8037등 6개 균주 가 group 3로 분리되었고, 유사도는 0.4~0.8이었다. 그 리고ASI8022와 ASI8018의 유사도는 93%, ASI8045와 ASI8036의 유사도는 94%, ASI8016과 ASI8002의 유사도 는 99%로 가장 높은 유사도를 나타냈다.. 또한 Lyophyllum decates ASI8009는 국내수집균주인 ASI8035와 78%의 유 사도를 나타냈다. 대부분의 ASI8040등 국내균주는 그룹 2 에 속하였으나 국내균주 ASI8040은 그룹 1에 속하였다. 그 리고 ASI8004, ASI8040, ASI8035는 외국균주와 뚜렷한 차 이를 보여 육종모본으로서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 본 실험은 만가닥버섯 수집균주의 육종재료로 활용 하기 위함이며, 만가닥 버섯 신품종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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