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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병원성선충은 지상부와 지하부 서식 해충에 모두 병원성을 나타내지만 토 양을 서식처로 하고 있는 천적자원이다. 따라서 곤충병원성선충의 탐색은 주로 토 양시료를 채취하여 미끼곤충을 투입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면 때대로 토양 내에 서 치사 된 감염치사충으로부터 분리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곤충병원성선충 자원의 탐색은 1990년대 초에 최초로 이루어져 499개의 토양 시료 중 23개 지역 토 양에서 곤충병원성선충을 분리한 바 있고, 이후 2000년과 2010년대 초반에 전국단 위 조사가 수행되어 세계적으로 2과 76종의 곤충병원성선충들 중 우리나라에서는 2과 6종 30여 계통이 채집되고 있다. 이러한 채집 된 곤충병리자원들은 체계적인 관리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 토착 생물자원의 탐색과 유용생 물자원의 확보적인 측면에서 곤충병원성선충을 비롯한 곤충병리 생물자원의 국가 단위의 체계적 발굴과 보존에 대한 협업과 시설 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다.
        22.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산림토양으로부터 분리 된 방선균 균주로부터 소나무재선충에 대하 여 살선충 활성을 가지는 균주를 실내에서 선발한 후 실용성 평가를 위하여 곰솔에 대한 나무주사 효과를 조사하였다. 방선균은 액배양 된 방선균 배양여액 20% 첨가 현탁액에서 소나무재선충에 활성을 보였던 11개 균주를 이용하여 경남 진주의 소 나무재선충 발생지에서 10년생 이하의 곰솔을 대상으로 3월 4일에 나무주사를 하 고, 75일 뒤에 나무주사 한 공시목에서 가지를 절취한 뒤 소나무재선충을 접종하여 증식수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MS412균주와 SG9와 16균주에서 증식이 무처리 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이후 6월 14일 각 나무주사목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을 가지에 직접 접종한 후 고사진전율을 2개월 후 조사한 결과 SG16균주 접종처리에 서만 고사 되는 곰솔이 없었다.
        23.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식용곤충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경북 문경지역에서 2013년도에 채취한 벼메뚜기를 동결건조하여 분말화한 후 백서에게 섭취시켰을 때 나타나는 혈중 지질 성분의 개선효과를 검토하였다. 동시에 지구성 운동을 부하 하였을 때 나타나는 상승효과를 분석하였다. ICR 마우스 28마리를 네 집단으로 구 분하였다. 집단은 대조군(CON), 운동군(EX), 메뚜기 섭취군(GH), 메뚜기 섭취 + 운동 병행군(GHEX)으로서 7마리씩 구분하였다. 총 섭취 및 운동기간은 6주였으 며, 메뚜기 분말은 사료 중 카제인과 1:1로 치환하여 공급하였다. 분석은 중량, 지방 량, 그리고 혈중 지질성분으로서 총콜레스테롤(TC),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HDL-C),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 그리고 중성지방(TG)으로 하였다. 사육 종료 후 체중 증가량은 집단 구분의 순서대로 10.32 g, 9.25 g, 13.90 g, 11.60 g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저장 지방량은 0.60 g, 0.37 g, 0.39 g, 0.31 g으로 각각 나타 났다. TC는 CON에 비하여 EX 2.93%, GH –8.50%, GHEX –19.06%의 변화가 나 타났으며, HDL-C는 CON에 비하여 EX 50.72%, GH 46.85%, GHEX 54.96%의 변화가 나타났다. LDL-C는 CON에 비하여 EX –27.95%, GH –53.81%, GHEX – 69.16%의 변화가 나타났으며, TG는 CON에 비하여 EX –15.86%, GH –-6.82%, GHEX –42.62%의 변화가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벼메뚜기 섭취 혹은 운동 과 병행하며 섭취하였을 때 혈중 지질성분을 개선하여 대사증후군을 예방·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이는, 메뚜기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에 의한 것이라 판단된다.
        24.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팀은 누에 번데기 섭취에 의한 근육량 증가를 보고한 바 있다. 지속 연구 로서 경북 영덕군에서 생산된 누에번데기를 동결건조하여 분말화한 후 백서에게 섭취시켰을 때 나타나는 혈중 지질 성분의 개선효과를 저항성 운동을 부하하였을 때 나타나는 상승효과와 함께 분석하였다. ICR 마우스 28마리를 네 집단으로 구분 하였다. 집단은 대조군(CON), 운동군(EX), 메뚜기 섭취군(SP), 메뚜기 섭취 + 운 동 병행군(SPEX)으로서 7마리씩 구분하였다. 총 섭취 및 운동기간은 8주였으며, 번데기 분말은 사료 중 카제인과 1:1로 치환하여 공급하였다. 분석은 중량, 지방량, 그리고 혈중 지질성분으로서 총콜레스테롤(TC),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HDL-C),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 그리고 중성지방(TG)으로 하였다. 사육 종료 후 체중 증가량은 집단 구분의 순서대로 26.22 g, 13.33 g, 19.60 g, 9.07 g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저장 지방량은 1.30 g, 0.70 g, 0.87 g, 0.50 g으로 각각 나타 났다. TC는 CON에 비하여 EX 0.39%, SP –13.54%, SPEX –22.77%의 변화가 나타 났으며, HDL-C는 CON에 비하여 EX 12.19%, SP 8.61%, SPEX 31.10%의 변화가 나타났다. LDL-C는 CON에 비하여 EX –9.83%, SP –39.84%, SPEX –78.23%의 변 화가 나타났으며, TG는 CON에 비하여 EX -16.91%, SP –23.38%, SPEX –73.88% 의 변화가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누에 번데기 섭취 혹은 운동과 병행하며 섭취하였을 때 혈중 지질성분을 개선하여 대사증후군을 예방·개선할 수 있다는 점 을 시사하며 이는, 메뚜기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아미노산 및 불포화지방산 에 의한 것이라 판단된다.
        25.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에 대하여 살선충 활성을 가지는 물질을 탐색하기 위하여 베트남 에서 구입한 90종의 한약재를 이용하여 메탄올 추출한 뒤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살 선충 활성을 검정하였다. 10,000ppm 농도로 DMSO에 녹인 시료를 100ppm 농도 로 물에 희석한 후 소나무재선충 감염목에서 분리한 소나무재선충을 24시간 직접 노출시키고, 치사 여부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식물체 추출물 처리에서 낮은 살선충 활성을 보이거나 살선충 효과가 없었으나 한련초(Eclipta prostrata) 에서는 100%의 보정사충률을 보였다. 한련초 메탄올 추출물의 농도별 처리 시 25ppm농도까지 소나무재선충이 생존하지 못하였으며 12.5ppm과 6.25ppm에서 는 각각 28.8%와 85.3%의 생충율을 보였다. 한련초 추출물의 나무주사 효과의 검 토와 함께 한련초 추출물에서 항균 및 항세균 작용이 확인 된 바 있고, 살충작용도 보고되고 있어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살선충 물질의 탐색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 으로 생각된다.
        26.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알락하늘소는 주로 단풍나무류 등 26종류 이상을 가해는 수목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분재를 가해하는 주요 해충으로 분재수입국의 수입제한조치 대상해 충으로 국내 분재산업 활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분재를 가해 하는 알락하늘소를 검역기준에 적합한 방제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조사로 알 락하늘소 성충발생상황과 산란생태특성에 관해 조사하였다. 알락하늘소의 최초 채집시기는 6월 중순이었으며 고정조사구에서의 최다 채집시기는 7월이었다. 분 재에서의 성충 생존율은 접종일로부터 23일 경과 후 꽃사과나무와 소사나무에서 각각 95.8%, 88.9%를 보였고, 51일 후에는 33.3%와 44.4%를 보였으며, 83일 후에 는 0%와 5.6%를 보였다. 알락하늘소 성충 3쌍이 83일동안 산란하여 유충의 식흔 이 관찰되는 피해목 비율은 꽃사과나무가 65.9%, 소사나무가 58.5%였다. 알락하 늘소의 산란은 직경급이 크고 수피두께가 두꺼울수록 산란흔 수가 많은 것으로 조 사되었다. 성충의 산란목에 있어서 수직적 산란율을 조사한 결과 5cm이하에서는 고로쇠나무에서는 11.1%, 사과나무에서는 17%를, 6-20cm에서는 각각 64.4%와 68%를 보였다. 수종별 수피하의 산란부위는 다르게 나타났는데 양버즘나무의 경 우에는 난이 외부에 돌출되는 수가 많은 경향을 보인 반면에 가중나무의 경우에는 수피하에 산란하여 난이 외부로 돌출되는 비율이 매우 낮았다.
        27.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포도 수출단지(경기 화성, 경북 상주와 영천, 전북 남원, 충북 영동)를 중심으로 애무늬고리장님노린 재에 의한 피해의 지역적 분포와 수출농가와 일반농가 간에 차이를 알아보고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수행하였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의한 포도 피해는 조사한 62개 과원 모두에서 나타났고, 피해율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동일지역 내에서도 농가별로 차이가 있었다. 내수용 포도를 생산하는 과 원에 비하여 수출용 포도를 생산하는 농가의 피해율이 낮았으며 피해신초율과 피해엽율은 높은 상관관 계를 보였다. 끈끈이트랩에는 15종의 노린재가 채집되었는데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가 우점종이었다. 끈 끈이트랩에 유인되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의 밀도도 지역 간에 차이가 있었으며 수출과원이 내수과원 에 비하여 밀도가 낮았다. 포도과원에서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는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끈끈이트랩에 채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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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단감 병해충의 관리와 원활한 수출 정보를 위하여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전남 순천, 경남 진주, 창원(동읍과 북면), 김해, 그리고 울산 울주지역의 수출과원과 비수출과원과 수확과에서 병해충을 조사하였다. 수출 단감과원에서 확인된 병은 모무늬낙엽병, 탄저병, 둥근무늬낙엽병,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이었고, 그 중 둥근무늬낙엽병의 피해가 높은 편이었다. 과일에서는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와 Colletotrichum acutatum 탄저병의 피해가 문제였다. 발견된 해충은 5목 20과 32속 33종이었고 점박이응애도 발생하였다. 그 중 애무늬고리장님 노린재와 식나무깍지벌레,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이 비교적 넓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었고, 담배거세미나방, 차잎말이나방 등도 발생하고 있었다. 해충에 의한 피해는 매우 낮았다. 검역대상 해충인 복숭아명나방과 감꼭지나방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거나 문제가 되지 않았고, 감나무애응애, 온실가루깍지벌레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선과장과 수출과에서는 이들 검역대상 해충인 복숭아명나방, 감꼭지나방, 감나무애응애, 온실가루깍지벌레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깍지벌레와 점박이응애가 낮은 비율로 발견되었다. 병으로는 진주와 김해의 저장고 수확과에서 C. acutatum탄저병 이병과가 1개 과에서만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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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에 대하여 살선충 활성을 가지는 친환경 물질을 탐색하기 위하여 생리활성물질 분리율이 높은 방선균을 이용하였다. 방선균은 충북 영동, 충남 태안도, 경북 문경과 상주의 산림에서 채집한 토양으로부터 분리, 배양하여 실험에 이용하였다. 분리한 방선균은 모두 32개이며 방선균 배양여액을 소나무재선충에 직접 노출시켜 48시간 후 소나무재선충의 치사 여부를 조사하였고 방선균이 소나무재선충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직접 노출 후 잿빛곰팡이병균(Botrytis cinerea)이 충분히 자란 PDA(potato dextrose agar)에 접종한 후 배양기에서 15일에서 30일 동안 보관 후 소나무재선충의 증식 밀도를 조사하였다. 방선균에 직접 노출시켜 살선충 활성을 알아본 결과 상주 갑장산 지역에서 분리한 5개 방선균 균주의 보정사충률이 100%를 나타내었으며 32개의 방선균 중 21개가 보정사충률이 90% 이상이었다.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소나무재선충의 증식률이 AM210, SG16, YD116, YD315 균주에서 10% 미만으로 나타났다. 그 중 YD116 균주를 형태적, 분자적으로 동정한 결과 Streptomyces atratus YD116이었으며 S. atratus에서 분리된 물질들 중 hydrazidomycin과 유사한 hydrazine hydrate로 실험한 결과 1000ppm에서 97.8%의 보정사충률을 나타내었다.
        30.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 재배지에서 파밤나방의 발생과 피해를 조사한 결과 파밤나방은 5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 중순에 주 당 유충수가 5.9마리로 가장 높았다. 파밤나방 유충에 의한 국화의 잎과 꽃의 피해율은 각각 9월 중순에 14.6%, 11.3%로 가장 높았다. 포트 실험에서 파밤나방의 유충 령기별에 따른 S. carpocapsae GSN1 strain과 대조약제인 스피네토람 입상수화제의 처리 효과를 조사한 결과 파밤나방의 령기가 어릴수록 살충력은 높았으며, 령기가 노숙화 될수록 살충력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국화가 재배되고 있던 시설 하우스에서 S. carpocapsae GSN1 strain을 660m2당 20,000,000마리를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하거나, 40,000,000마리 농도로 2회와 3회 살포할 경우 처리 후 7일째부터 85.4%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S. carpocapsae GSN1 strain은 처리 후 28일째까지 방제효과가 지속되었으며 660m2 당 20,000,000마리 농도로 2회와 3회 살포할 경우 90.9%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S. carpocapsae GSN1 strain은 우수한 방제효과와 함께 파밤나방에 의한 국화의 피해도 줄였는데 무처리(9.0∼16.0%)와 비교하여 S. carpocapsae GSN1 strain을 처리한 국화의 잎과 꽃 피해율은 5.0∼15%가 감소하였다.
        31.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병원성선충은 자외선과 건조에 약한 단점이 있으나 자력으로 기주를 탐색할 수 있는 이동력을 가지고 있고, 단시간에 기주를 치사시킬 수 있는 속효성, 화학적 방제가 곤란한 토양 서식 해충 방제에 활용성이 높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생물적 방제인자의 하나이다. 전 세계 10개국 이상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생산방법이나 규모 등은 국가별, 생산기업별로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 초반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여 농가에 보급되고 있는데 기존의 화학 농약에 비하여 현장적용 시 고려 할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농가에서는 간과하는 부분들이 많아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어 사용방법과 관련 된 실용성 증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곤충병원성선충과 같은 생물적 방제제들은 화학 농약에 비하여 보존기간과 조건에 제한이 많기 때문에 일시에 많은 양을 생산 할 경우 소비가 적을 때에는 수익성을 담보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다. 곤충병원성선충은 꿀벌부채명나방과 같은 기주를 이용한 in vivo배양과 대규모 배양기를 이용한 계대배양으로 생산 할 수 있는데 경작면적이 적고, 텃밭과 같은 소규모 경작을 하는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의 경우 in vivo배양을 통한 선충 공급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본 발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선발 된 곤충병원성선충들 중 적용 범위가 가장 넓은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의 소비자 자가 생산 방법과 이들의 농업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처리방법별(점적관수, 스프링클러 살포, 고압분사 살포, 관주처리) 효과검토와 경종적 방법을 겸비한 방제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32.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포도수출단지(경기 화성, 경북 상주와 영천, 전북 남원, 충북 영동)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조사의 일환으로 애매미충에 의한 포도 피해의 지역적 차이와 수출농가와 내수농가의 발생량 차이를 조사하였다. 애매미충에 의한 포도 잎 피해는 2010년에만 확인되었는데 지역과 농가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애매미충에 의한 피해엽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끈끈이트랩에는 채집이 되었다. 2011년 영천지역에서는 검은볼애매미충이 우점 하였고, 영동지역에서는 이슬애매미충이 우점 하였다. 2012년 조사에서는 이슬애매미충과 이마점애매미충, 검은볼애매미충이 채집되었는데 조사지역이나 과원의 관리형태(수출과원과 내수과원)에 따라 밀도에 차이가 있었다. 모든 조사지역에 서 이슬애매미충이 우점 하였고, 수출과원에 비하여 내수과원의 밀도가 높았으나 채집 개체 수는 트랩당 2마리 내외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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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e black pine bast scale, Masucoccus thunbergianae (Hemiptera: Margarodidae), is a serious pest of the Japanese black pine, Pinus thunbergii, in Korea. The distribution of the black pine bast scale was examined, looking overall at 686 towns (eup), townships (myeon) or neighborhoods (dong). There were Japanese black pine (Pinus thunbergii) forests in 91 cities, counties (gun) and borough (gu), in seven provinces and three metropolitan cities during 2010. Black pine bast scale were found in 64.8% of cities or counties or borough (59) in 7 provinces and 3 metropolitan cities, and were distributed in all South Costal regions, Pohang in East Costal region and Boryeong in West Costal region. Chungcheongbukdo, Daejeon and Jeju did not have black pine bast scale. All the gu regions in Busan had black pine bast scale, of which the area with the highest prevalence was Haenam in Jeollanamdo (1.713 crawlers/0.785 cm 2 ). Songji-myeon had the highest occurrence rate (6.36 crawlers/0.785 cm 2 ) from the towns, township and dong. The density of black pine bast scale in twigs was highly correlated with percentage of the sample with scale (Correlation coefficacy=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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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e size of infective Steinernema arenarium juveniles is variable and ranges from 724 to 1408 ㎛. Effects of harvest time and infective juvenile size on pathogenicity,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were examined in the last instar of the great wax moth, Galleria mellonella. Harvest time of infective juveniles (IJs) of S. arenarium affected pathogenicity. IJs harvested at the 10th day from trapping were more pathogenic than those harvested the 3rd day from trapping. Mortality of G. mellonella also depending on harvest time, i.e, 100% died within 48h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10th day, without relation to size. However, mortality was 40% in the small size group (SSG) compared with 18% in the large size group (LSG) within 48h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3rd day. Establishment of S. arenarium within the host was different depending on IJ size. The number of established IJs was 1.8 in the SSG, 3.3 in the LSG, and 3.2 in the mixed size group (MSG)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3rd day, and 5.3 in the SSG, 7.4 in the LSG, and 7.6 in the MSG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10th day. The length of the female adult was 7,070.5 ㎛ in the SSG and 7,893.9 ㎛ in the LSG and that of the male was 1,460.5 ㎛ in the SSG and 1,688.2 ㎛ in the LSG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3rd day. The length of the female adult was 7,573.6 ㎛ in the SSG and 8,305.4 ㎛ in the LSG and that of the male adult was 1,733.4 ㎛ in the SSG and 1,794.4 ㎛ in the LSG when IJs were harvested at the 10th day. Harvest time and size of IJs did not influence numbers of progeny or size of I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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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에 대한 살비활성을 가지는 물질을 알아보기 위하여 약용식물 25과 35 종의 메탄올 또는 헥산 추출물을 이용하여 잎 침지법과 살포법으로 실내와 pot, 야외에서 실험을 수행하였 다. 살비활성은 약용식물 종류별로 차이를 보였다. 강남콩(Phaseolus vulgaris var. humilis) 잎을 1,000 ppm 농도의 추출물에 1분간 침지한 후 점박이응애에 대한 치사율을 조사한 결과,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열매 추출물과 팥꽃나무(Daphne genkwa)와 도꼬마리(Xanthium strumarium), 나팔꽃 (Pharbitis nil) 씨앗 추출물이 각각 56.8%와 47.8, 47.7, 47.7%의 살비활성을 나타내었다. 잎 침지시간을 30초로 단축시켜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비효과검정 시는 1분 침지에 비하여 효과가 감소하였고, 나팔꽃과 도꼬마리의 살비 활성이 가장 높았다. 도꼬마리와 나팔꽃 씨앗 헥산 추출물의 반수치사농도는 각각 1,824 ppm과 1,899 ppm이었다. 두 식물의 1,000 ppm 온수 및 냉수 추출물은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비효과가 20% 이하로 낮았다. Pot의 강낭콩에 점박이응애를 접종한 후 분무법으로 추출물을 1,000 ppm 농도로 살포한 결과 도꼬마리와 나팔꽃 씨앗 헥산추출물은 각각 76.3과 71.3%의 높은 살비활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온실에서 국화의 점박이응애를 대상으로 나팔꽃 씨앗 헥산 추출물을 2,000 ppm과 1,000 ppm으로 처리 시에 는 50.8%와 35.1%의 방제가를 보였다.
        4,300원
        36.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누에의 식엽성 곤충을 대체할 실험곤충으로서의 유용성과 자외선이 한국산 곤충병원성선충 (Heterorhabditis sp. 202 strain, Heterorhabditis sp. Gyeongsan strain, Steinernema sp. 223 strain, S. carpocapsae Pocheon strain, S. glaseri Dongrae strain, S. longicaudum Nonsan strain) 의 병원성과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누에에 대한 곤충병원성선충의 병원성을 조사한 결과 누에의 령기나 곤충병원성선충의 계통이나 종에 따라 상이한 병원성을 나타내었는데 5령충에 대해서는 Steinernematidae선충의 병원성이 높았고, 1령충에 대해서는 Heterorhabditidae선충의 병원성이 높았다. UV-C는 곤충병원성선충에 유해하여 노출 60분후에는 모든 선충이 치사되었다. UV-C 조사는 곤충병원성선충의 병원성에도 영향을 미쳐 노출 10분 후에도 누에나방 3령충에 대하여 6.7% 이하의 보정사충율을 나타내었다. 야외 뽕나무밭(UV량: 2.3mW/㎠)에서 곤충병원성선충, S. carpocapsae Pocheon strain을 엽면 살포 4시간 후 채취한 뽕나무 잎을 급상한 누에는 치사되지 않았다. 뽕잎에서 4.0mW/㎠의 UV 1시간 노출은 곤충병원성선충, S. carpocapsae Pocheon strain의 누에에 대한 병원성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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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The nematicidal and egg haching inhibitory effects of extracts from 30 herbal plants (total 32 samples) against Meloidogyne hapla J2 juveniles and eggs was tested using the dipping method. At 1,000 ppm, extracts of Daphne genkwa flower buds, Eugenia caryophyllata flowers, Quisqualis indica fruits, and Zingiber officinale rhizomes produced >, 80% mortality in J2 juveniles. At 125 ppm, extracts of D. genkwa and Q. indica produced 91 and 99% mortality, respectively. The toxicity of 5 selected plant extracts to M. hapla differed depending on the solvent used (i.e. hexane, methanol, hot water, or cold water). Hot water extracts of Z. officinale and Q. indica produced nematicidal efficacies of99 and 99%, compared to 36 and 98%, respectively, with cold water extraction. Q. indica extract was highly active against M. hapla regardless of extraction method. The inhibitory effects of Areca catechu, D. genkwa, Desmodium caudatum, Pharbitis nil, Q. indica, and Z. officinale extracts on egg hatching of M. hapla was evaluated. At 1,000 ppm, D. genkwa, P. nil, and Q. indica extracts significantly reduced hatching at 7, 14 and 21 days after treatment. Numbers of juveniles in soil treated with the methanol ex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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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포도과원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의 발생시기 및 밀도를 알아보기 위해 상주시, 영천시, 남원시의 포도과원에서 5월과 6월에 월 1회씩 지역별 8곳(수출과원 4곳, 비수출과원 4곳)의 과원에서 포도나무 20주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1000주(92422엽)의 포도나무에서 발견된 병은 잿빛곰팡이병 4엽(0.005%), 갈반병 4623엽(5%), 해충은 노린재목 1586엽(1.72%), 매매목 10엽(0.01%), 딱정벌레목 324(0.35%), 기타 110엽(0.12%)이였다. 수출과원에서 병은 갈반병 1338엽(2.59%)였고, 해충은 노린재목 682엽(1.32%), 매매목 10엽(0.02%), 딱정벌레목 202엽(0.39%), 기타 82엽(0.16%)이고, 비수출과원에서는 병은 잿빛곰팡이병 4엽(0.01%), 갈반병 3285엽(8.07%),이였고, 해충은 노린재목 904엽(2.22%), 딱정벌레목 121엽(0.30%), 기타 28엽(0.07%)이였다.
        39.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원내의 총채벌레 발생시기 및 밀도를 조사하기위해 포도 수출단지로 지정된 상주시, 영천시, 영동군의 과원내의 총채벌레 발생시기 및 밀도를 조사하기위해 각각 6곳의 과원(수출과원 3곳, 일반과원 3곳)을 선정하여 각각의 과원에 Yellow Sticky Trap과 Blue Sticky Trap을 설치하여 월 3회(10일 간격) 조사한 결과 총 30439개체의 총채벌레가 채집되었다. 조사지역별로 상주시에서는 7102개체, 영천시에서는 14623개체, 영동군에서는 8714개체가 각각 채집되었다. 수출 여부에 따라서는 수출과원에서 12033개체, 비수출과원에서 18406개체가 채집되었고, 설시한 트랩의 색상에 따라서는 Yellow Sticky Trap에서 5196개체, Blue Sticky Trap에서는 25243개체가 채집되었다. 수출과원과 비수출과원의 여부 및 Yellow Sticky Trap과 Blue Sticky Trap에 따른 결과는 비수출과원의 Yellow Sticky Trap은 3243, 비수출과원의 Blue Sticky Trap은 15163. 수출과원의 Yellow Sticky Trap은 1953, 수출과원의 Blue Sticky Trap은 10080로 나타났다.
        40.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위치한 조사 다원은 1982년 조성 되어 2008년부터 유기재배로 전환하여 차를 재배하고 있다. 본 연구는 관행재배기(2002~2007년)와 유기재배기(2008~2009년) 차나무 주요 해충의 발생 밀도를 비교하여 유기재배 후 해충의 발생 변화를 조사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차응애는 두물차 생육기인 5~6월에 밀도가 높으며 6월 말부터 밀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관찰 되었고, 유기재 배와 관행재배에서는 발생 밀도의 차이가 없었다. 오누키애매미충은 관행재배에 비해 유기재배에서는 두물차 생육기 밀도가 높고 이후 밀도가 낮아져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볼록총채벌레는 관행재배에서 두 물차기와 세물차기에 높은 밀도를 보였지만, 유기재배 전환 후 발생 밀도가 낮게 나타났다. 차잎말이나방은 연 4회의 발생을 볼 수 있었고, 유기재배 첫해인 2008 년은 성페로몬 트랩 당 연간 771.2마리로 높은 발생 밀도를 보였지만, 2년 차인 2009년은 트랩 당 연간 80마리로 낮은 밀도를 나타내어 해마다 발생 밀도의 차이 가 크게 나타났다. 동백가는나방은 연간 5회의 발생 피크를 보였으며, 유기재배 첫 해인 2008년은 트랩당 평균 2,779마리가 2009년은 4,143마리가 유인되어 유기재 배 후 밀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유기재배 전환 후 볼록총채 벌레와 차잎말이나방은 유기재배 전환 후 밀도가 감소하였으며, 동백가는나방의 밀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응애와 오누키애매미충은 두물차 이후에는 발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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