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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5

        26.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귤류 (자몽, 레몬, 금귤, 밀감 및 오렌지)를 착즙하여 얻은 쥬스를 sep-pak C_18 cartridge를 사용하여 ascorbate 및 phenolic 획분으로 분리한 다음 pH를 달리한 in vitro 반응계에서 아질산염 소거 및 N-nitrosodimenthylamine(NDMA) 생성억제 효과를 분석하였다. 감귤류 쥬스 ascorbate 획분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5ml 첨가시 pH 2.5 에서 79.9 ~ 98.6%, pH 4.2에서 48.5 ~ 86.3%였으나, pH6.0에서는 35.2% 이하였다. Phenolic 획분은 ascorbate 획분에 비해 높은 소거능을 보였으며 특히 pH6.0 에서는 ascorbate 획분에 비해 2배 이상의 높은 소거능을 나타내었다. NDMA 생성억제 효과는 phenolic 획분의 첨가시에 월등히 뛰어나 pH 2.5의 반응용액에 금귤, 밀감 및 오렌지쥬스의 phenolic 획분을 첨가했을 때 92.8% 이상이었으나, ascorbate 획분이 첨가된 경우에는 NDMA 생성 억제 효과를 거의 나타내지 못하였다. 따라서 감귤류 쥬스의 NDMA 생성억제와 관련된 주된 인자는 phenol 화합물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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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0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실에서 재배 한 chervil (Anthricus cerefolium) 과coriander (Coriandrum sativum)의 잎, 줄기 및 종실로부터 SDE방법에 의해 향기성분을 분리한 다음 GC 및 GC-MS에 의해 향기성분을 분리·동정한 결과 49종의 성분을 확인하였다. Coriander의 경엽에서는 β-sesquiphellandrene (17.6%), germacrene B (7.7%), nerolidol (6.9%), selinene-4-ol (6.0%) 등이, Coriander의 종실로부터는 linalool, decanal (5.6%), γ-terpinene (3.8%), ρ-cymene 등이, chervil에서는 methyl chavicol. 1-allyl-2, 4-dimethoxy benzene 등이 주요 향기성분으로 나타나 주로 terpene류 들에 의해 향기성분이 발현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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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199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상추를 포함한 4종의 식물의 수용 및 에탄올 추출액이 상추종자의 발아와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l. 은행, 상추, 돼지풀, 달맞이꽃의 수용 추출물은 상추종자의 발아 및 생장율을 현저하게 억제되는 경향을 보여 억제물질을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 추출용매별로는 에탄올 추출액이 수용추출액보다 억제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공시식물의 종류에 관계없이 추출물의 농도 10%가 상추의 발아와 생장을 가장 크게 억제시켰고 희석되어질수록 그 효과는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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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199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 edodes의 배양액 및 균사체로부터 항암작용이 있는 단백 다당류의 추출 및 정제방법에 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단백다당류 추출에서 비이온성 계면 활성제인 2% Triton X-100 용액으로 추출할 경우 상온에서 추출하여도 통상의 100℃ 열수 추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보다 수율이 높았다. 그러나 계면활성제 용액에 4N NaCl을 첨가하여 추출하면 ethanol 침전과정에서 단백다당류의 침전물을 얻을 수 없었다. 열수 추출에 있어서 추출 온도는 100℃가 효과적이고 추출 시간은 4시간 정도면 충분하였다. 열수 추출 결과 ethanol 침전 및 동결건조를 통하여 얻어진 조단백 다당류의 정제 실험에서는 alumina를 충전제로 하는 gel filtration보다 sephadex에 의한 gel filtration 또는 DEAE-cellulose, DEAE-sephadex를 이용한 ion exchange chromatography가 보다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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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199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roject has been worked out for isolation of EPA-producing bacteria from marine source of sea water, sea sediment and intestinal contents eviscerated from some red-muscle fish such as mackerel, horse-mackerel and spike fish. The samples were precultured on the media of PPES-II glucose broth and then pure-cultured on Nutrient agar and P-Y-M glucose. Lipids extracted from those bacterial mass collected by centrifugation were analysed in terms of lipid class and fatty acid composition. The results are resumed as follows : 1. 112 strains from sea water and 76 strains from sea sediment were tested for their EPA producing capability, but both strains of (SA-67 and SA-91) from the former and four strains(SS-35, 37, 51 and 71) from the latter have been proved to produce EPA above the level of 2% of total fatty acids. The strains such as GS-11, 29, 31, HM-9, 29, B-18, 33, 107, YL-129, 156, 203, 77, 104 and 256 which were isolated from fish intestinal contents, have also produced EPA at higher level than 2% of total fatty acids. 2. Contents of total lipids extracted from the cultures of these strains grown at 25℃, range from 2.8% to 6.9% (on dry weight %), and they are mainly composed of polar lipids(40.9~52.9%) such as phosphatidyl glycerol(+cardiolipin)(?) and phosphatidyl ethanolamine (33.8~40.0%), with smaller amount of free fatty acid (11.2~20.2%). 3. EPA was isolated from a mixture of fatty acid methyl esters obtained from the lipid of each strain by HPLC in silver-ion mode and was identified by GC-Mass spectrometry. 4. The strains of SW-91, GS-11, GS-29, HM-9, B-18 and YL-203 grown at 25℃ have a level of 5% EPA in their total fatty acids, and the GS-11 and HM-9 strains show a tendency of increase in the EPA level with an increase of growth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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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극 벨링스하우젠 해(Bellingshausen Sea)의 동쪽 대륙붕과 대륙대에 위치한 중력코어(BS17-GC15, BS17-GC04)를 2017년 ANA07D 탐사 동안 획득하였다. 두 코어를 이용하여 벨링스하우젠 해의 해양 퇴적물 내 빙기-간빙기에 따른 점토광물의 분포와 성인을 조사하였다. 두 코어에 대해 퇴적상의 특성을 기술하고, 입도 분석, X선 회절 분석을 실시하여 점토광물의 조성 변화를 관찰하였다. 퇴적학적 특성에 따라 BS17-GC15 코어는 세 개의 퇴적상들로 구분되며 이들은 마지막 빙하기, 전이퇴적상, 간빙기 시기의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BS17-GC04 코어는 하부에 빙하기저부 기원의 저탁류의 조합으로 퇴적되는 저탁류 퇴적층과 니질층이 관찰되고,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실트질 엽층이 나타나며 상부에서는 생물교란 흔적이 포함된 반원양성 니질층이 나타난다. 퇴적상이 변함에 따라 점토광물의 함량비도 다르게 나타난다. BS17-GC15 코어는 시기에 따라 일라이트가 평균 28.4~44.5 %로 가장 큰 변화를 보이고, 스멕타이트는 빙하기 때 평균 31.1 %에서 20 %로 감소하였다가 간빙기 때 25.1 %로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녹니석과 카올리나이트의 합은 빙하기 때 평균 40.5 %에서 간빙기 때 30.4 %로 감소하였다. 빙하기 동안 퇴적물이 남극 반도로부터 유입되기 때문에 높은 일라이트와 녹니석 함량을 보인다. 반면, 대륙대에 위치한 BS17-GC04 코어는 빙하기 때 스멕타이트의 함량이 평균 47.2 %에서 상부로 갈수록 평균 20.6 %까지 감소하고 일라이트는 하부에서 평균 21.3 %에서 43.2 %로 증가한다. 빙하기 동안의 높은 스멕타이트 함량은 근처의 스멕타이트가 풍부한 퇴적물인 피터 1세 섬에서 퇴적물이 남극순환류에 의해 운반되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그 이후 간빙기에는 상대적으로 서쪽으로 흐르는 등수심 해류의 영향으로 동쪽의 벨링스하우젠 해의 대륙붕 퇴적물로부터 일라이트와 클로라이트가 풍부한 퇴적물이 운반되었을 것이라 예상된다.
        39.
        201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15년 극지연구소의 로스해 지질탐사 동안 로스해와 남빙양이 접하는 대륙대 지역에 위치한 정점에서 롱코어(RS15-LC48)를 시추하였다. 이 코어에서 지난 홀로세와 플라이스토세 동안 퇴적된 해양 퇴적물을 구성하는 점토광물의 특성과 기원지를 규명하고자 퇴적물의 퇴적상, 입도분포, 점토광물의 종류와 함량비, 일라이트의 결정도 지수와 화학지수를 분석하였다. 퇴적학적 특성에 따라 크게 네 개의 퇴적단위들로 구분되며 이들은 플라이스토세부터 홀로세 시기에 걸친 여러 번의 빙하기/간빙기 퇴적작용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해석된다. 퇴적물은 주로 사질 점토와 실트질 점토, 빙하 쇄설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깊이에 따른 퇴적물의 입도 분포와 모래 입자의 함량 변화는 대자율의 변화와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다. 또한 점토광물의 상대적 함량비는 전체적으로 일라이트(52.7 %)가 가장 우세하고 스멕타이트(27.7 %), 녹니석(11.0 %), 카올리나이트(8.6 %) 순서로 나타났으며, 석영, 사장석 등의 화산 활동 기원 초생광물도 함께 수반되어 나타났다. 일라이트와 녹니석 함량의 증가와 해당 깊이에서의 일라이트 결정도지수와 화학지수는 퇴적물이 주로 로스해 빙상 하부에 위치한 남극 종단산맥의 기반암으로부터 기인했음을 지시한다. 반면 스멕타이트의 함량은 다른 점토광물의 변화 양상과 반대로 나타나는데, 이는 간빙기 동안 로스해 서안의 빅토리아 랜드 연안에서 북동쪽으로 흐르는 해류에 의해 스멕타이트가 추가적으로 운반되어 퇴적된 것으로 사료된다.
        40.
        2016.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 도토리가루의 일반성분, pH, 총 폴리페놀함 량, 전자공여능, 호화도를 분석한 결과와 내냉동성 효모 및 비타민 C를 첨가하고 도토리가루의 첨가량을 달리한 반죽을 -18℃에서 4주간 냉동저장하면서 매주 꺼내어 해동 하여 발효시킨 현미증편반죽의 품질특성을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도토리가루의 총페놀함량, 전자공여능, 도토 리가루의 호화개시 온도(To)와 피크온도(Tp) 그리고 종료 온도(Tc)는 각각 3525.12 mg%, 16.71%, 68.41℃, 73.83℃, 82.96℃이었다. 도토리가루 첨가량 및 냉동저장기간에 따 른 도토리현미증편 냉동반죽의 효모수 변화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냉동저장기간에 따른 시료의 CO2 발생량은 도토리가루 6% 첨가군 에서만 냉동저장 1주일에 증가하였 다가 3주일 이상 냉동저장시에 약간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냉동저장기간에 따른 도토리현미증편 냉 동반죽의 효모수 변화가 없었고 CO2 발생량도 도토리가루 6% 첨가군 에서만 3주일 이상 냉동저장시에 약간 감소하였 으므로, 내냉동성 효모의 사용은 도토리현미증편 냉동반죽 의 개발을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냉동반죽의 제조 시에 항산화활성을 지니는 총 폴리페놀함량과 전자공여능이 높 은 도토리가루의 첨가가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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