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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노인에게 작업치료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치매 노인의 일상생활활동,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삶의 질과 우울, 보호자의 삶의 질에 대한 효과를 비교하고 자 하였다. 연구방법 : 국내·외 논문 데이터베이스에서 자료를 수집하였다. 각 연구의 질적 평가는 PEDro score를 사용하였고, 효과크기는 Comprehensive Meta Analysis 2.0을 이용하였다. 대상 논문들의 표본수와 전·후 평균값, 전·후 표준편차를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선정된 연구는 PEDro score 5점 이상인 연구 9편이였으며, 연구 참여자는 957명이었다. 작업치료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노인의 효과크기는 일상생활활동 0.736,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0.155, 치매노인의 삶의 질 0.285, 우울 0.273, 보호자 삶의 질 0.455이었다. 결론 :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노인에게 작업치료를 적용하여 일상생활활동, 치매노인의 삶의 질, 우울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치매노인의 치매 유형과 치매정도, 나이에 따른 개별화되고 다양한 작업치료 를 적용한 연구가 필요하다.
        5,400원
        4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능 수준과 운전수행과의 관련성을 알아본다. 또 한 대상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능 수준의 하위 요소에서는 어떠한 요인이 운전수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 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대상자의 기능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비운동성 시지각 기능 검사(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3; MVPT-3), 뇌졸중 상지 기능 검사(Manual Function Test; MFT), Rapid Pace Walk Test, The DriveABLE Cognitive Assessment Tool (DCAT), 한국형 노인우울척도(Korean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를 시행하였다. 모든 검사를 마친 대상자를 상대로 운전수행 평가 STISIM Driving Simulator (OTRehab_2.evt)를 통해 대상자의 운전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 보았다. 결과 : 뇌졸중 환자의 운전은 시지각 기능, 신체 기능, 인지 기능 및 우울과 관련성이 있었다. 정지 반응시 간은 시지각 기능(공간적 지남력)과 인지 및 우울 수준, 총 소요 시간은 보행 기능과 우울 수준, 중앙선 침범과 차선이탈은 시지각 기능(공간적 지남력), 차선이탈 사고는 시지각 기능(시각적 폐쇄)과 보행 기 능 및 우울 수준, 충돌 사고는 시지각 기능(시각적 단기기억)과 인지 수준이 영향을 주고 있었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운전수행은 각각의 영역에서 다양한 기능 수준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향후 운 전재활에 있어 개인의 부족한 운전수행 영역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영역별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더욱 객관화된 정보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4,300원
        43.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는 전통적인 치료와 비교했을 때, 강제 유도 운동치료가 편마비를 가진 뇌성마비 아동의 상지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메타분석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국내외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2006년∼2013년까지 게재된 14편의 연구를 선정하였다. 선정기준에 적합한 논문을 대상으로 PEDro score를 사용하여 질적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상지기능의 사전-사후 평균과 표준편차, 표본수를 사용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결과:선정된 14편의 연구는 PEDro score가 6점 이상이었으며, 연구 참여자는 527명이었다. 효과크기 분석 결과 환측 상지의 운동 능력, 사용빈도 및 질에서는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었다(p<.001). 또한 분리된 움직임, 잡기 능력, 시각 운동 통합 능력에서는 “보통 효과크기”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5).결론:강제 유도 운동치료는 전통적인 치료보다 편마비를 가진 뇌성마비 아동의 상지 기능 회복에 있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임상에서 편마비를 가진 뇌성마비 아동의 상지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치료 방법으로 객관적인 근거가 될 수 있다.
        4,800원
        4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연하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기도흡인을 예측할 수 있는 연하기능 검사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함이다.연구방법:뇌졸중으로 인한 연하장애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연하기능 검사, 비디오투시검사, 침습-흡인 척도, 미국언어청각협회 연하척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curve analysis를 통해 흡인에 대한 연하기능 검사의 분류기준점(cut-off score)에 따른 Area Under the Curve (AUC), 민감도, 특이도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연하기능 검사를 통해 흡인에 대한 양성과 음성예측도를 분석하였고, 연하기능 검사의 항목별 AUC를 분석하였다. 또한 Pearson 상관분석을 통해 연하기능 검사와 미국언어청각협회 연하척도 및 침습-흡인 척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연하기능 검사를 통한 흡인의 AUC는 .94로 판별력이 우수하게 나타났고, 흡인에 대한 연하기능 검사의 분류기준점은 36점으로 이에 따른 민감도는 94.3%, 특이도는 90.9%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연하기능 검사의 흡인에 대한 음성예측도는 96.2%, 양성예측도는 86.8%로 분석되었고, 연하기능 검사에서 흡인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항목으로는 수의적 기침, 후두거상, 삼킴 전/동안/후 기침, 목소리 변화, 목 가다듬기 항목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하기능 검사는 임상 연하척도인 미국언어청각협회 연하척도 및 침습-흡인 척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연하기능 검사는 뇌졸중 환자의 연하장애를 선별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도구임을 확인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연하재활에서 연하기능 검사의 적용을 통해 흡인의 예측과 임상적 중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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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는 노인의 가정환경에서 필수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상생활활동의 수행수준을 독립성, 어려움, 안전성 영역에서 측정할 수 있는 가정 내 일상생활활동 평가도구(Assessment of Home based Activities; AHA)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연구방법:AHA의 개발을 위해 활동목록수집, 활동목록선별, 최종 활동목록선정, 척도수준 및 채점방법결정의 단계를 진행하였다. 최초 수집된 활동은 38개였고, 3차례의 선별을 통해 26개의 활동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별과정에 참여한 대상자는 전문가 10명과 일반 노인 145명으로 이들에게 설문조사와 패널회의를 실시하여 얻은 각 활동의 적합성과 중요성에 기초하여 활동을 선별하였다. 측정 영역은 독립성, 어려움, 안전성으로 정의하였고, 영역별 척도수준은 독립성을 3점, 어려움과 안전성에서 각 4점으로 구성하였다. 채점방법은 리커드 단순합계 척도법으로 결정하였다.결과:AHA는 3개의 측정 영역과 각 영역마다 선정된 26개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활동목록에는 기본적 일상생활활동 14개,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11개, 여가활동 1개가 포함되었다.결론:AHA는 노인의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의 수행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도구로, 향후 재활분야에서 노인을 위한 일상생활활동 훈련, 가정환경개선 등의 중재를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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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운전상황에서 나타나는 위험요소를 예측하고, 운전 위험성 확인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인지평가도구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경도인지장애”와 “정상”노인 운전자 그룹으로 분류하여 운전평가와 인지평가를 실시한 무작위 대조군(Randomized Control Trial; RCT)연구 17편을 대상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Jadad 평가를 사용하여 질적 분석을 수행하였고, 각각의 위험요소와 인지평가도구에 대하여 통계적 이질성, 효과크기, 민감도 및 출판편의 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선정된 연구들의 Jadad 평가는 “높은 질의 논문”으로 평가되었다. 인지평가도구의 효과크기 분석결과 길 만들기 검사-A (Trail Making Test-A; TMT-A), 길 만들기 검사-B (Trail Making Test-B; TMT-B), The Useful Field of View (UFOV-subtest 2)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p<.05). 각 효과크기는 TMT-A가 0.44, TMT-B가 0.54, UFOV-subtest 2가 0.52로 “큰 효과크기”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위험요소의 효과크기 분석결과 주행오차 항목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p<.05). 각 효과크기는 주행오차가 0.83, 주행속도가 -0.17, 반응속도가 0.70, 브레이크가 0.47 그리고 회전은 –0.81이다. 따라서 주행오차와 회전은 “큰 효과크기”, 반응속도는 “중간 효과크기”, 브레이크는 “작은 효과크기”로 해석할 수 있다. 결론 : TMT-A, TMT-B와 운전 시 필요한 시지각 능력을 평가하는 UFOV–subtest 2는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 운전자의 운전 위험성 확인을 위해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위험요소에서 속도위반, 신호위반, 차량 정지선 위반을 의미하는 주행오차는 안전한 운전을 위한 추가적인 정보로서 활용될 수 있다.
        5,200원
        47.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자기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운동과 감각 그리고 시지각적인 변인들을 고려하여 상지기능과 자기관리활동과의 인과적 관계를 경로분석을 통해 알아보고 자 하였다. 연구방법 : 160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과 감각 그리고 시지각적인 요인과 함께 상지기능과 자기관리활동의 상관성을 측정하고,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경로모형에 따른 적합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뇌졸중 환자의 자료는 통계적 절차를 위해 부호화하여 입력하였으며, SPSS 18.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와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손의 근력과 감각력, 시지각을 외생변인으로 선정하여 매개변인인 기능적인 상지의 수행능력과 최종 내생변인인 자기관리활동의 독립성에 미치는 인과적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Amos 16.0의 최대우도법(Maximum Likelihood; ML)을 통해 경로분석의 추정절차를 사용하였다. 결과 : 최종 내생변인인 자기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외생변인과 매개변인이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구조방정식모형에 대한 측정 모형의 적합도 검증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개변인인 상지기능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손의 근력(β=0.964)으로 나타났고, 최종 내생변인인 자기관리 활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감각(β=-0.590)과 시지각(β=-1.228)으로 나타났다. 운동과 감각 그리고 시지각적인 요인들은 상지기능의 매개변인을 통해 자기관리활동에 유의한 직접·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자기관리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시지각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사회·심리적 요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추론적 연구들이 필요하다.
        4,800원
        48.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는 선천성 뇌성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경상운동 검사의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연구방법:선천성 뇌성마비 편마비 환자로 진단 받은 72명을 대상으로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경상운동 검사들의 항목과 점수체계를 재구성하여 경상운동 정도를 평가하였다. 평가된 자료는 Winstep 3.80 version을 사용하여 라쉬분석을 통해 항목과 대상자의 적합도, 항목 난이도, 평정척도, 분리신뢰도를 분석하였다.결과:72명의 뇌성마비 환자 중에 환측에서는 3명, 건측에서는 2명의 환자가 부적합 환자로 나타났다. 각각의 부적합한 대상자를 제외한 69명과 70명의 환자로 항목의 적합도를 분석한 결과, 양측 모두에서 발가락을 사용하여 구슬 잡기 항목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항목의 난이도에 대한 분석 결과,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항목은 엄지와 다른 손가락 맞섬하기, 주먹 쥐고 펴기 항목이었으며, 난이도가 낮은 항목은 팔꿈치 굴곡하기, 저항을 이기며 어깨 외전하기 항목으로 나타났다. 평정척도 분석 결과, 4점 척도가 적합한 범주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대상자와 항목의 분리신뢰도는 .90이상의 우수한 값으로 분석되었다.결론:본 연구를 통해 검증된 경상운동 검사가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신경학적 질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4,500원
        49.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본 연구는 남가주대학의 성공적인 노화연구(the USC well elderly research study)를 이론적 근거로 한 라이프스타일 재설계 프로그램이 치매노인의 시간 사용과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연구방법:연구 대상은 10명의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총 13주간에 걸쳐 라이프스타일 재설계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적용 전 1주간에 걸쳐 작업 설문지(Occupational Questionnaire; OQ), 치매 노인 삶의 질 척도(Geriatric Quality of Life-Dementia; GQOL-D)를 통해 사전 검사를 실시하였고, 11주간의 프로그램이 끝난 후 1주 동안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결과:라이프스타일 재설계 프로그램 적용 후 치매노인의 삶의 질 그리고 휴식과 수면영역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또한 프로그램 적용 후 CDR 등급에 따른 분석 결과 수단적 일상생활, 여가, 휴식과 수면영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결론:라이프스타일 재설계 프로그램은 치매노인의 휴식과 수면에 소비되는 시간을 감소시켰고, 수단적 일상생활, 여가와 같은 생산적 활동 시간을 증가시켰으며, 그로 인해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600원
        50.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문항반응이론에 근거한 라쉬분석을 적용하여 뇌졸중 환자의 연하기능 검사를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뇌졸중으로 인한 연하장애 환자 153명을 대상으로 5개 영역에 24개 항목으로 구성된 예비 연하기능 검사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라쉬분석을 적용하여 대상자 및 항목의 적합도와 항목 난이도, 분리신뢰도, 평정척도 분석 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요인분석을 통해 항목의 영역을 분류하였다. 결과 : 153명의 대상자 중 11명이 부적합한 대상자로 판정되었으며, 23개 항목 중 6개 항목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 적합한 항목은 1)폐렴과거력, 2)구강감각, 3)구역반사, 4)비강/구강 역류, 5)삼킴지연, 6)삼킴 후 천명이었다. 항목의 난이도에서 가장 어려운 항목은‘후두거상’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쉬운 항목은‘각성도’로 분석되었다. 연하기능 검사 의 평정척도(0~4점)는 적합한 척도 범주로 분석되었으며, 항목에 대한 분리신뢰도는 .98, 대상자에 대한 분리신뢰도 는 .95로 분석되었다. 최종적으로 요인분석을 통해 4개 영역에 17개 항목으로 구성된 연하기능 검사를 개발하였다. 결론 : 라쉬분석을 적용하여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하기능 검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입증하였다. 연하기능 검사 의 각 항목들은 임상적으로 환자의 기능과 회복 수준을 세부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항목들의 난이도 수준을 고려하 여 중재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5,400원
        51.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고령자와 치매 환자들이 보고하는 작업 수행의 문제 및 현재 참여하고 있는 여가 활동 항목을 인지 수준에 따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제 7회 고령자 치매 작업치료사 교육 중 실습 대상자로 참여한 고령자와 치매 환자 30명의 작업 수행 평가 결과를 분석하였다. 작업 수행 평가는 치매 조호 평가집(Dementia Care Assessment Package; DCAP), 캐나다 작업수행측정(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COPM), 여가 활동 평가(Interest Checklist; IC), 알렌 인지 수준평가(Allen Cognitive Level Screening; ACLS)를 사용하였으며, 수집한 자료는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COPM을 통해 고령자와 치매 환자들이 보고한 작업수행 항목은 총 122개 항목으로 자기관리 영역이 52개(42.6%), 여가 영역이 46개(37.7%), 생산성 영역이 24개(19.7%)로 나타났다. ACLS 수행 수준에 따라서는 자기 관리 영역에서는 개인 관리 수행의 어려움을, 생산성 영역에서는 집안관리 수행의 어려움을 보고하였다. 또한 여가 영역을 살펴보면 ACLS 5.0 이상인 집단에서는 정·동적 레크레이션을, 다른 두 집단에서는 사회적 활동 수행의 어려움을 보고하여 앞의 두 영역과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다. 여가 활동 평가에서 ACLS 5.0 이상인 집단에서는 과거와 현재 자주 수행하고 있는 여가 활동에 큰 변화가 없는 반면 다른 두 집단에서는 인지적 활동과 사회적 활동에서 과거와 현재 자주 수행하고 있는 여가 활동이 줄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인지 수준에 따라 고령자와 치매 환자들의 인식하는 작업 수행상의 문제 영역과 현재 참여하고 있는 여가 활동 항목에는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평가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적 활동과 작업치료 중재가 제공되어야 함을 제안하는 바이다.
        4,600원
        52.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환자에게 집단작업치료를 적용한 후에 치매환자의 인지기능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집단작업치료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총 29명의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단일군 전후실험설계를 적용하여 진행되었다. 대상자 별 실험기간은 주 3회씩 4주간 총 12회기, 한 회기 당 50분씩 집단작업치료를 시행하였고 중재 전후 인지기능과 우울수준을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집단작업치료 실시 전과 실시 후의 인지기능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MMSE-K, CARDS-cog, GDS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치료효과가 확인되었다. 우울수준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GDS-K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우울 증상개선효과가 관찰되었다. 결론 : 집단작업치료가 지역사회 경증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증진과 우울관리에 효과적으로 나타났으며, 차후 연구에서는보다 많은 대상과 치료기간을 통해 집단작업치료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연구들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겠다
        4,900원
        53.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사회적 관계망 특성을 알아보고,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이 사회적 관계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2년 9월 5일부터 2012년 11월30일까지 대전, 충청남도, 경기도에 위치하는 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는 95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사회적 관계망에 대한 설문지는 대상자가 직접 작성하였고, 일상생활활동 평가는 담당 치료사가 작성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사회적 관계망 집단별 분석은 빈도 분석과 독립표본 t 검정을 이용하였다. 사회적 관계망과 일상생활활동과의 관계는 피어슨의 상관계수와 회귀분석 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뇌졸중 환자의 사회적 관계망은 이웃이나 친구와의 관계에 비해 가족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뇌졸중 환자의 기본적 일상생활활동 수행이 독립적일수록 이웃 및 친구와의 관계 형성이 잘 되고, 의존적일수록 가족과의 관계가 밀접하였다.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수행은 독립적일수록 가족, 이웃, 친구 세 집단 모두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사회적 관계망은 가족 중심적 유형이며,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사회적 관계망의 밀접한 관련성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의 독립성은 물론, 가족관계 뿐 아니라 이웃 및 친구와의 관계망 형성에 작업치료사들의 관심과 접근이 요구된다.
        4,200원
        54.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문화를 반영한 초등학생 아동의 활동 참여 수준을 평가하는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 학령기 아동의 활동 참여 평가도구의 개발 과정은 총 4단계로 활동 목록 수집, 1차 활동 목록 선별,2차 활동 목록 선별, 최종 활동 목록 선정 과정을 거쳤다. 1단계인 활동 목록 수집단계에서는 총 270개의 활동이 수집되었으며, 2단계에서 1차 패널회의를 실시하여 유사한 항목은 통합하고 의미가 중복되거나 국내 문화에 적합하지 않은 활동은 삭제하여 총 111개 활동을 선별하였다. 3단계에서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만 7∼12세의 건강한 아동 414명을 대상으로 활동의 참여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4단계에서는 2차 패널회의를 통해 산술평균 점수를 설정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령기 아동의 참여가 높은 최종 활동 목록을 선정하였다. 결과 : 학령기 아동의 활동 참여 평가 도구는 총 83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부모와 공중목욕탕 및 찜질방 이용하기’, ‘학습지 풀기’, ‘단과 및 종합학원 다니기’, ‘공기놀이’, ‘장기/바둑’ 등의 한국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요소들이 활동에 포함되어 있었다. 결론 : 국내 문화를 반영한 활동 참여 평가도구를 개발함으로써 치료 및 교육현장에서 학령기 아동을 위한 중재계획 및 목표를 수립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4,200원
        55.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신입 작업치료사의 국가시험 실기과목 점수와 직무능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국가시험 실기과목이 직무능력을 평가하는데 타당한지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전국의 21개 임상기관에서 59명의 신입 작업치료사(경력 1년 미만)를 대상으로 책임 작업치료사가 신입 작업치료사의 직무 능력을 직무능력평가 척도를 이용하여 평가한 결과와 신입 작업치료사의 국가시험 실기시험 점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책임 작업치료사의 직무 능력 평가에 의한 총점과 신입 작업치료사의 실기시험 점수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414)를 나타내었다. 책임 작업치료사는 신입 작업치료사의 직무능력 중에서 자기관리에 대한 적극성과 인성 영역을 높게 평가하였고 평균 총점은 106.29이고 표준편차가 20.17이었다. 신입 작업치료사는 자가평가에서 인성과 대인관계 영역의 직무능력을 높게 평가 하였으며, 자가평가 총점은 97.49점이었다. 결론 : 현행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의 실기과목은 신입 작업치료사가 임상에서 수행하는 직무능력과 유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실기과목은 작업치료사의 직무능력을 평가하기에 타당하지만 높은 상관성이 아니므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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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재가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활동과 생활만족도를 알아보고 이들의 관련성 및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세 이상의 재가지체장애인 102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활동을 측정하기 위해 K-ADL과 K-IADL을 사용하였고, 생활만족도는 생활만족도 척도를 사용하였다. 결과 : 재가지체장애인의 일상생활활동수행력과 생활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K-ADL, K-IADL, 생활만족도간의 상관성을 비교한 결과 K-ADL은, K-IADL과 K-IADL은 생활만족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K-ADL은 이동하기, K-IADL은 교통수단 이용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재가지체장애인의 생활만족도의 향상을 위해서는 임상과 지역사회 재활센터에서 B-ADL보다는 I-ADL에 대한 중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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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한 스노즐렌 치료가 이상심리행동과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알쯔하이머 진단을 받은 3명의 중등도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개별실험연구(singlesubject experimental research design)로서 반전연구인 ABA’설계(ABA’ design)를 사용하였으며, 중재기(9회기)에는 주 2회 약 20~30분간 1:1 간접적 접근방식으로 스노즐렌 치료를 적용하였다. 매회기(15회기) 비디오관찰을 통해 대상자들의 이상심리행동을 측정하고, 실험 전·후로 뇌파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결과 : 스노즐렌치료를 받은 모든 대상들은 각성수준이 낮을 때 발생하는 쎄타파와 불안 정서적으로 초조할 때발생하는 감마파의 감소를 보였고, 이상심리행동의 중점적 행동 중에서 반복적 행동이 감소되었다. 결론 : 스노즐렌 치료는 중증도 알쯔하이머 치매노인의 이상심리행동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뇌파에서도정서적으로 안정된 변화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스노즐렌 치료는 이상심리행동을 보이는 치매노인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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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혈관성 치매환자와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에게 시간차 회상훈련과 오류배제학습에 대한 훈련을 적용했을 때 인지기능과 우울에 어떠한 변화를 나타내는지 비교해 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대전·충남에 2개의 요양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후 6개월이 경과한혈관성 치매환자 31명을 대상으로 1주일에 5회기씩 총 4주간 실시하였다. 치료 중재 전·후 인지기능을 비교하기위해 신경심리평가(The Korean Version of Consortium to Establish a Registry of Alzheimer's Disease; CERAD-K)를 시행하였고,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판 노인우울척도 검사(Geriatric Depression Scale-K; GDS-K)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두 집단 모두 중재 후 구성회상과 길 만들기 항목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인지기능이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특히 경도치매, 혈관성 치매환자에게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우울은 중재 후 경도치매와 혈관성 치매에게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결론 : 혈관성치매환자와 경도치매환자에게 인지기능의 증진이 우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치매환자에게 인지치료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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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ICF를 기반으로 하여 지역사회 노인들의 신체기능과 활동 및 참여수준을 알아보고, 노인들의신체기능과 활동 및 참여수준과의 관계 및 활동 및 참여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상자는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 1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대상자들의 신체기능인 우울정도, 인지기능, 운동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형 노인 우울 검사(Korean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 한국판 간이 정신 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K;MMSE-K), Outpatient Physical Therapy Improvement in Movement Assessment Log(OPTIMAL)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활동 및 참여는 ICF core set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신체기능 중 우울정도는 147명 중 우울증상이 있는 노인이 60명(40.7%), 인지기능 저하를 보이는 노인이53명(36.1%)이었다. 운동기능은 21개의 항목에 대한 평균 점수가 105점 중 52.17±21.32점으로 어려움을 보였다. 대상자의 활동 및 참여수준은 30항목에 대한 평균 점수가 120점 중 17.95±12.40점으로 경도의 어려움을 보였다. 신체기능 즉 우울정도, 인지기능, 운동기능은 모두 활동 및 참여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 가운데 운동기능과 활동 및 참여와 상관성이 가장 높았다. 신체기능이 활동 및 참여에 미치는 영향은 운동기능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다음 순으로 인지기능과 우울정도였다. 결론 : 노인들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운동기능의 최대화와 인지장애나 우울의 최소화를 모두 고려하는 작업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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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12.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운전 수행 기능을 평가와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운전 수행에서 숙련운전자, 초보운전자, 비운전자 간의 차이를 살펴 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전에 소재한 K대에 재학 중인 32명의 대상자들을 경력운전자, 초보운전자, 비운전자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본 연구는 2012년 10월에 실시되었으며, 모든 대상자들에게 Assessment of Driving-Related Skills(ADReS)와 STISIM Driving Simulator를 시행하였다. 결과 : 연구결과 정지반응 속도에서 초보운전자와 비운전자 집단에서 경력운전자에 반해 반응시간이 늦은 것을 확인하였다 (p<.05). 대학생의 운전 수행기능과 사고들의 상관성을 분석해 본 결과 시력을 중심으로 정지반응 시간(-.434)과 중앙선 침범 (-.526)에서 유의한 상관성이 관찰되어 대학생의 운전 수행에 있어 관련이 깊은 요인임을 확인하였다(p<.05). 결론 : 초보운전자들에게는 정지반응 속도와 시력저하로 인하여 사고발생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그에 따른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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