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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09

        41.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단축형 코너스 평가척도를 통해 일반아동에서 ADHD 성향을 나타내는 아동의 분포를 파악하고, ADHD 성향을 나타내는 아동의 자기효능감과 자기통제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본 연구는 유치원과 학교를 다니고 있는 7-13세 일반 아동과 부모 420명을 대상으로 2007년 12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단축형 코너스 평가 척도와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 설문을 실시하였다. 대상자 모두에게 설문의 취지를 설명하였고, 부모가 연구 참여에 동의한 아동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모두 420부를 배부하여 그 중 229부가 회수되었다(54.5%의 회수율). 일반아동에서 ADHD 성향을 나타낸 아동의 분포비율은 빈도분석을 사용하였고, 일반아동과 ADHD 성향 아동의 자기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의 점수는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일반아동에게 단축형 코너스 평가 척도를 실시한 결과 210명 중 33명(15.7%)이 ADHD 성향을 나타냈다. 또한 ADHD 성향을 나타낸 아동이 일반아동에 비해 자기효능감과 자기통제력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p<.05).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ADHD 성향을 나타내는 아동의 수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ADHD 아동의 자기효능감과 자기통제력이 일반아동에 비해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른 체계적인 치료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학교에 ADHD 아동의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전문가(작업치료사)의 개입이 필요하며,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하여 학교작업치료 분야를 활성화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4,000원
        42.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노인들의 문화와 정서에 적합한 활동척도를 개발하여 남녀 노인의 활동 수준과 의미 있는 활동을 비교하고,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관련성을 규명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60세 이상 남자 노인 199명, 여자 노인 258명으로 총 457명이 참여하였으며, 노인생활만족척도를 사용하여 노인의 삶의 질을 평가하였다. 또한 노인의 활동수준은 평가를 위해 한국판 활동척도를 개발하여 연구에 이용하였다. 결과 : 노인의 수행 활동을 성별로 비교하여 볼 때 여자 노인은 수단적 일상생활을 남자 노인은 고강도 신체활동을 더 많이 하였으며, 노인의 활동과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를 통하여 남, 여, 전체 노인에서 수단적 일상생활, 저강도 신체활동, 고강도 신체활동, 사회활동에 많이 참여할수록 삶의 질은 높았다. 최종적으로 위계적 다중선형회귀분석을 통하여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전체 노인의 경우 연령, 건강상태, 생활수준, 노후설계 준비기간, 사회활동이, 남자 노인의 경우 건강상태, 배우자 유무, 생활수준, 노후설계 준비기간이 삶의 질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여자 노인의 경우 연령, 건강상태, 생활수준, 노후 설계 준비기간, 사회활동이 삶의 질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결론 :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남녀 노인에 적합한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활동을 개발하고 1차, 2차, 3차 예방 사업에 사회활동 요소를 포함하여야 할 것이다. 향후 전국 조사를 통하여 우리나라 노인들을 대상으로 활동 수준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들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며, 작업치료적 관점에서 장애 노인을 대상으로한 활동의 변화와 삶의 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을 제언한다.
        4,800원
        43.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work sampling 기법과 단면분석법을 이용하여 제조업 종사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노출 위험수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이를 위해 자동차부품 제조업 종사 근로자 29명의 근골격계질환 증상을 자기기입식 설문지로 조사하여, 그 정도를 기준1(KOSHA), 기준2(NIOSH), 기준3(인천노동과학연구소)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개별 근로자의 작업과정을 고성능카메라로 촬영한 후 OWAS, RULA, REBA를 사용하여 work sampling 기법(1초당 1컷)과 단면분석법으로 근골격계질환 위험수준을 분석하였다. 결과 : 신체부위 중 1부위 이상 통증이 있다고 호소한 근로자는 기준1 24명(82.8%), 기준2 22명(75.9%), 그리고 기준3 19명(65.5%)이었다. 인간공학적 측정도구를 이용한 근골격계질환 노출위험수준은 OWAS는 단면분석-조치단계 4(근골격계에 매우 심한 해를 끼침), work sampling-조치단계 2(근골격계에 약간의 해를 끼침)인 근로자가 3명이었다. 또, RULA는 단면분석-조치단계 4(정밀조사와 즉각적인 개선필요), work sampling-조치단계 3(계속적 관찰과 빠른 작업개선 요함)인 근로자가 2명이었고, REBA에서는 단면분석-조치단계 3(위험 높음), work sampling-조치단계 2(위험 보통)인 근로자가 3명으로 분석되었다. 단면분석과 work sampling 기법에서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의 일치도는 OWAS Kappa=.4423, RULA Kappa=.4938, 그리고 REBA Kappa=.5193이었다. 결론 : Work sampling 기법을 이용하여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노출위험수준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으며, 결과를 토대로 근로자 작업환경의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작업자를 선정하는데 신뢰할만한 방법임이 확인되었다.
        4,300원
        46.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정상성인남성의 마시기 동작을 표면근전도와 삼차원 동작 분석기를 통하여 상지 움직임에 대한 계량적(운동형상학: kinematics, 근활성도: muscle activity) 자료를 수집하여 마시기 과제 수행 시 운동 패턴과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자는 건강한 20대 젊은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삼차원동작분석기(VICON MX System)와 근전도기(MP-100)를 이용하여 마시는 동작의 관절가동범위, 속도,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 물 마시기 수행 중 컵을 잡는 동안 어깨에서 최대 내전과 팔꿈치의 최대 신전이 나타났고, 마시는 동안 어깨에서는 최대 굴곡 및 외전이 팔꿈치에서는 최대 굴곡이 나타났다. 뻗기 단계에서 각 관절의 각도 변화에 대해 피어슨상관계수(pearson product-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한 결과 어깨와 팔꿈치사이에서 (r=-.904), 어깨와 손목사이에서(r=.722), 팔꿈치와 손목사이에서(r=-.700)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5). 입으로 가져오기 단계에서는 위쪽등세모근(7.31%)과 위팔두갈래근(1.60%)이 가장 높은 활성도를 보였고, 정리하기, 마시기, 뻗기 단계에서 각각 위팔세갈래근(.43%), 중간어깨세모근(1.33%), 긴노쪽손목폄근(2.20%)에서 활성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가 중추신경계 및 근 골격계 환자의 치료 계획 및 치료 전략을 설정 시 적용 될 수 있으며, 또한 치료적 중재 후 상지 움직임 향상에 대한 평가의 기초자료로 이용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 된다.
        4,300원
        47.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감각 처리 질문지인 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ASP)을 사용하여 한국 성인의 감각 처리 정도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성인에서의 감각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2세에서 38세의 건강한 성인 남(160명), 여(190명)를 대상으로 ASP 설문을 실시하였다. ASP를 한국어로 번안하여 질문지를 완성한 후, 설문지를 대상자들에게 직접 나눠주고 수거하였다. 총 350부 배부하여 300부가 회수되었다(85%의 회수율). ASP 설문의 총 소요 시간은 15분 정도이고, 총 설문기간은 2007년 2월~3월이었다. 한국 성인의 감각 처리 정도는 평균과 빈도 분석을, 한국 성인의 감각 처리 평균 점수와 미국 표준치의 차이는 일 표본 t검정을 사용하였다. 결과 : 한국 성인의 감각 처리 4가지 영역 중 ‘낮은 감각 등록(Low Registration)’, ‘감각 민감성(Sensory Sensitivity)’, ‘감각 회피(Sensation Avoiding)’의 평균 점수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유사한 성향(Similar to Than Most People)을 나타낸다’에 해당되는 점수 분포였다. 반면 ‘감각 찾기(Sensation Seeking)’의 평균 점수는 평균보다 낮아 대부분의 사람들 보다 수동적인 행동 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빈도 분석을 통해 감각처리 정도를 살펴 본 결과 응답자의 약 57% 을 제외하고는 감각 처리에 부분적인 문제를 나타내었고, 한국성인의 평균값과 미국 표준치 비교에서도 유의한(p<.05)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기존의 작업 치료에서는 감각 통합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 아동에 국한되어 강조되어 왔으나, 본 연구 결과를 통해서 일반 성인들에게서의 감각 처리 성향을 알 수 있었고, 한국 표준치 제시의 필요성도 인식할 수 있었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한국의 표준치 제시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감각 처리에 문제를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000원
        48.
        2007.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인간 난관액 또는 자궁액 내에 존재하는 에너지원이 생쥐 2-세포기 배의 체외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ICR 암 생쥐에 5 IU hCG 주사 후 46~50시간에 2-세포기 배를 회수하였다. 회수된 배는 3가지 배양 조건 [대조군: 0 mM, Group A: glucose(G) 0.5 mM + pyruvate(P) 0.32 mM + lactate(L) 10.5 mM, Group B: G 3.15 mM + P 0.1 mM + L 5.83 mM]에서 72시간 배양하였다. 배양 24 시간에 상실배 출현율은 group A (72.3%)와 group B (56.6%)가 대조군(34.9%)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그러나 48시간에 배반포기 배 출현율은 대조군(51.8%)이 group A (39.8%)와 group B (28.9%)보다 유의하게 (p<0.05) 높았다. 72시간에 투명대 부착 (ZiB, 41.0~51.8%), 투명대 탈출 (ZeB, 18.1~32.5%) 및 총 배반포기 배 출현율 (68.7~73.5%)은 실험군 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배반포기 배의 평균 세포수와 ICM 세포수는 group A (70.8, 13.4)와 group B (64.4, 11.8)가 대조군 (53.1, 5.7)보다 유의하게(p<0.05) 많았고,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으나 group A가 group B보다 많은 경향이었다. 총 세포수에 대한 ICM 비율은 group A(22.9%)와 group B(23.7%)가 대조군(14.2%)보다 유의하게(p<0.05) 높았다. 영양배엽(TE) 세포수(34.1~45.1)는 실험군 간에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ICM에 대한 TE 비율(ICM:TE ratio)은 대조군(1:6.0)이 group A(1:3.4)나 group B(1:3.4)보다 유의하게(p<0.05) 높았다. 생쥐 2-세포기 배를 배양하여 72시간까지의 배 발달율을 살펴보면 배양액에 에너지원을 첨가하는 것이 효과적이었으며, 자궁액 농도보다는 난관액 농도로 에너지원을 조절했을 때 배 발생 능력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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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발의 강직성 저측굴곡으로 인하여 무릎이 과신전된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발 보조기 착용이 무릎 각도와 독립적인 보행거리에 미치는 영향과 COPM을 이용하여 아동의 보조기 착용 전후의 작업수행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 본 실험은 개별실험연구의 반전연구 ABA' 실험설계를 이용하여 총 18회기를 실시하였다. 기초선 A에서는 발 보조기를 착용하지 않고 무릎각도와 독립적인 보행거리를 측정하였고, 캐나다작업수행측정을 실시하여 보조기 착용 전후의 작업수행의 수행도와 만족도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치료기간인 B에서는 보조기를 아동에게 착용하게 한 후의 무릎각도와 독립적인 보행거리를 측정하였다. 기초선 A'에서는 보조기를 제거한 후의 무릎각도와 독립적인 보행거리 및 작업수행의 수행도와 만족도를 보호자에게 재실시하였다. 무릎각도와 독립적인 보행거리를 평균과 시각적 분석을 이용하였고, 작업수행의 수행도와 만족도는 COPM의 점수 비교를 통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 아동의 무릎각도는 보조기 착용 전후에 평균 11.63° 감소하였고, 독립적인 보행거리는 평균 6.97m 증가하였다. 아동이 혼자서 화장실 가기, 좋아하는 장난감을 스스로 가지러 가기, 공을 발로 차기 모두 보조기를 착용 하기 전보다 수행도와 만족도가 모두 증가하였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뇌성마비 아동의 발의 안정성이 아동의 보행거리뿐만 아니라 작업수행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는 더 많은 수의 아동을 대상으로 보행거리와 아동의 작업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자신감과 자율성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000원
        50.
        2005.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Dynavision을 이용한 성인 남녀의 시각운동 반응 속도를 측정하여 정상인의 표준치를 밝히고, 임상에서 이 도구를 이용한 훈련을 시행할 때 대상자의 성별을 고려하여 적용함을 목표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대상자는 대학생 62명을 대상으로(남: 31, 여: 31), 나이는 19~27세로, 평균나이는 21.48±2.19세이었다. 국소적인 시각적 주의력과 주변 시각적 주의력 그리고 시지각 전체 영역에서 시각 탐색, 시각반응의 측정 및 훈련하도록 고안된 dynavision의 여러 훈련 프로그램 중 본 연구에서는 self-paced 60초와 240초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결과 : 남녀 두 그룹간 시각운동 반응 속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self-paced 60초와 240초 훈련 프로그램 모두에서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반응 속도가 빠르게 나타났다(p<0.05). 결론 : Dynavision을 시지각 손상 환자를 평가하고 훈련시킬 때 성별에 따른 정상 수행 속도를 고려하여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
        4,000원
        51.
        2005.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준비연구(pilot study)는 캐나다작업수행측정(COPM)과 운동처리기술평가(AMPS)가 작업수행능력의 질적 변화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이 두 가지 평가도구를 통해 클라이언트의 수행도와 만족도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와 작업치료사의 클라이언트의 작업수행기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함으로써 상호간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클라이언트 중심의 작업치료 프로그램 효과를 입증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 만 3세에서 15세 사이의 발달장애아동 7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충남 서산에 소재하는 지역사회 아동발달 센터에서 주 2회씩 클라이언트 중심의 작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결과 : 윌콕슨 부호 순위 검정(Wilcoxon signed ranks test)을 통해 클라이언트중심의 작업치료프로그램 전과 후의 점수변화를 비교한 결과 운동처리기술평가(AMPS)의 운동기술(AMPS-M) 영역(p>0.05)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각각 p<0.05). 스피어맨 순위 상관계수(Spearman rank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상관관계를 알아 본 결과 처리기술(AMPS-P) 영역과 작업수행도(COPM-P) 영역 사이에서(rs=.901), 처리기술(AMPS-P) 영역과 작업수행만족도(COPM-S) 영역 사이에서(rs=.857) 통계학적으로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첫째 COPM과 AMPS 모두 작업수행능력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타당성 있는 평가도구이며, 둘째 클라이언트의 수행도와 만족도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와 작업치료사의 클라이언트의 작업수행기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간에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줌으로써 상호간의 타당성을 검증하여 클라이언트 중심의 작업치료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셋째 두 평가도구 모두 우리나라 문화에서도 작업치료의 효과(occupational therapy outcome)를 측정하는데 매우 유용한 도구임을 알 수 있다.
        4,200원
        52.
        200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현재 제기되고 있는 작업치료사 인력의 과잉공급과 이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발전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 작업치료 교육기관과 임상현장에서의 문제점은 작업치료사 인력의 과잉공급과 작업치료 전공 교수요원의 부족, 작업치료의 의료보험수가 청구의 문제 등을 지적할 수 있다.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 방안으로는 작업치료(학)과의 신설 및 증원에 있어 설치 기준안에 의한 승인, 작업치료실 개설 및 작업치료사의 고용 의무화, 작업치료사의 다양한 활로 개척, 작업치료 전공 교수의 체계적인 육성, 작업치료 의료수가 처방 권한의 확대와 다양한 치료수가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앞에서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임상의 작업치료사와 학생, 교수 모두가 노력해야 하며 작업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작업치료에 대한 만족도, 기여도, 요구도 등의 기초 자료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통계적인 자료를 제시하여야 한다.
        4,500원
        53.
        200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우리나라 작업치료 교육기관의 교육프로그램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 중 교과과정 분석을 통해 작업치료 교육프로그램의 현황을 제시하고, 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WFOT)의 최소교육 기준 과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 작업치료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과과정의 기준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4년 3월부터 6월까지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된 대학 26개교 중 최고 학년의 학생이 있으며,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한 대학(교) 22개교의 작업치료(학)과 교과과정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작업치료교육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틀을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한 대학(교)의 전체 교육의 평균시간과 학제에 따른 평균시간을 학제별로 분석하였다. 결과 : 1. 작업치료 교육의 교육기간은 3년 또는 4년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균 105주, 2529.9시간이었다. 2. 전체 작업치료 교과내용 중 기초과학은 WFOT의 최소기준인 1200시간과 비교하여 87.8%에 해당하는 평균 1130.6시간이었다. 작업치료전공은 104%에 해당하는 평균 832.9시간이었다. 임상실습교육은 1,000시간의 64.3%인 평균 643.0시간이었다. 3. WFOT 교육 최소기준에서 제시하는 교육시간에 따라 분석한 결과 적합한 교과내용을 갖춘 기관은 4년 과정의 3기관(14.0%)이었다. 결론 : 작업치료 교육프로그램의 평가를 위한 기초 자료와 WFOT의 인증 프로그램 평가를 위한 기초의 틀로서 교과과정을 분석하였다.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한 요소들에 관한 분석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000원
        54.
        200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임상실습교육은 대학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임상현장에서 적용하고, 응용하는 기술을 익히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임상실습교육에 대한 국내 관련정보를 분석하여 임상실습교육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틀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교)과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실습기관을 대상으로 임상실습교육에 관한 관련 정보를 파악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는 총 24개 대학으로 한 학교당 평균 14.3개소의 실습기관에 임상실습교육을 위탁하고 있었다. 전체학교의 평균 실습시간은 15.1주, 664시간이었고, 실습 시기는 여름방학 14개교, 겨울방학 13개교, 1학기 5개교, 2학기 3개교 순으로 나타났다. 임상실습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실습기관은 총 125개소로 조사되었고, 각 실습기관에서 년 중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한 학교는 평균 2.8개교였고, 학생은 평균 11.4명의 학생을 지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임상실습기관에 소속되어 임상실습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작업치료사는 총 359명이었고, 작업치료사의 경력은 3년 이하의 경력을 가진 치료사가 전체의 57.9%를 차지하고 있었다. 전체 작업치료 관련 기관과 실습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을 비교한 결과 임상실습교육을 하고 있는 기관은 전체의 47.2%였고, 임상실습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작업치료사의 전체의 65.3%로 나타났다. 결론 : 국내의 효율적인 임상실습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객관적인 기준마련이 시급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실습기관의 인적, 물적 자원이 적절하게 분배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4,500원
        55.
        200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 교육기관 증가에 따른 교육기관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정도를 작업치료(학)과 교수 및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작업치료(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 26명과 3, 4학년 재학 중인 1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한국작업치료교육인증위원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기초로 20개의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설문분석은 기술통계량인 빈도와 백분율을 사용하여 각 문항별 인식정도를 알아보았다.결과 : 인증제도의 필요성 여부에 교수는 88,5%, 학생은 90% 찬성하였고, 인증제가 도입될 경우 평가를 희망한다는 의견이 교수는 84.6%, 학생은 94.7%로 높게 나타났다. 평가결과에 대한 신뢰여부도 교수는 73.1%, 학생은 77.6%로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표준화된 교과과정 수립 필요여부는 교수는 100%, 학생은 99.4%가 필요하다는 답변을 하였다. 인증제 도입시 포함되어야 할 항목으로 상위 5개 항목으로 교수는 전공관련 교수수, 교과목의 학습내용, 교수의 임상경험 유무, 교과목 종류, 평가도구의 종류 순이었고, 학생은 교과목의 학습내용, 교수의 임상경험 유무, 교과목 종류, 전공관련교수수, 실습도구 순으로 나타났다.결론 : 본 연구결과 작업치료(학)과 교수 및 학생들 모두 교육기관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이 매우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하였고, 한국 작업치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제도의 표준화가 절실함을 알 수 있었다.
        4,300원
        56.
        200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현재 실시하고 있는 작업치료 임상 실습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보다 효율적인 임상 실습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에는 2004년 졸업예정자가 있는 11개의 대학(교) 중 2학기에 임상 실습을 실시하는 2개 대학(교)을 제외한 9개의 대학(교)(4년제 2개 학교, 3년제 7개 학교)의 작업치료(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총 250부 발송하여 213부 회수되었다. 조사기간은 2003년 10월 5일부터 11월 31까지였다. 분석은 회수된 설문 213부 중 202부를 가지고 카이제곱검정을 사용하였다.결과 : 실습기관의 적합성을 포함한 실습환경에 관한 내용에서 응답자의 89.6%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습생을 위한 프로그램의 정비와 지도 체계, 실습생 이용 시설과 설비에 대해 응답자의 20 ∼30% 정도가 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습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항목에서 80.3%가 긍정적으로 응답하였다. 응답자의 85%가 임상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획득하였으나 51%는 임상 실습 중에 갈등을 느낀 적이 있다고 하였다.결론 :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작업 치료학생들의 임상 실습이 좀더 체계화된 구조로 이루어져야 야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작업 치료는 임상학문이므로 임상 실습 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향후 임상 실습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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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광양만내 평균 해양 바이러스 양은 2.0×108 particles ml-1로 매우 풍부했다. 각 계절별 바이러스의 밀도는 여름에 최대 9.0×108 particles ml-1, 겨울에는 최소인 0.7×106 particles ml-1을 기록했다. 광양만내의 바이러스, 박테리아, 식물플랑크톤 생물량의 공간적 분포는 외만 해역에 해당하는 정점 28,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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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0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ttitudes of Korean occupational therapists toward introducing an accreditation system of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programs. Method : The self-administering written questionnaire was employed for this survey research. The questionnaire was developed and reviewed by the Accreditation Board for the Education of Korean Occupational Therapists and was composed of 18 items which included both closed-ended and open-ended questions. The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to Korean occu-pational therapists who attended at the 10th annual conference of Korean Associ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 in October 2002.Results : Among 106 respondents, 80.2% expressed their concern about the sudden increase of new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programs and they believed that the curricula of new in-stitutions and the quality of the institutes’ graduates would be different. On the question of ne-cessity of introducing the accreditation system of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programs, 89.7% responded that it was necessary. All respondents agreed that clinical fieldwork experience was necessary and the preferred length was 16, 24, and 12 weeks in order. The areas to be in-cluded in the accreditation were the number of qualified professors, fieldwork hours, and the contents of curricula in order. 77.4% of the sample responded that they would trust the result and process of the accreditation. Conclusion : Based on the result of the survey, it could be inferred that the majority of oc-cupational therapists were concerned about improving quality of the profession rather than its quantitative expansion. Therefore, it is expected that the accreditation system of occupational therapy education programs would ensure the qualitative growth of occupational therapy pro-fessio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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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03.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s : This study evaluated norms for fine motor dexterity skills on kindergarten and elementary school children. Method :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five kindergartens and two elementary schools in Seosan area. The sample consisted of 160 healthy students ranging in age from five to eight years. The Grooved Pegboard Test (GPT) was utilized to investigate fine motor dexterity. Results : The GP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hand dominance based on the findings that the scores of nondominant hands were substantially lower than those of dominant hands (p<0.05). The GPT showed significant age group differences in which 8 year old group demonstrated substantially higher scores than those of all other younger age groups (p<0.05). The results indicated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age and GPT scores.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pport the results of previous studies that compared hand function between healthy children and abnormal children. These data will provide standard value of GPT for occupational therap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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