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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198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옥수수의 밀도를 소(60cm 40cm), 적(60cm 24cm), 밀식(60cm 16cm)으로 심고 초형처리로서 자연초형(남북이랑), 동서향교정(남북이랑), 동서향교정 및 엽각조정(남북이랑), 남북향교정(동서이랑)을 실시하였다. 초형교정은 엽출현이 완료된 뒤 철사가를 옥수수군락에 설치하고 옥수수잎들은 동서향이 되록 유인하여 고정시키고, 엽각조정은 수평에서 80˚ 가 되도록 직입화시켰다. 옥수수의 자연초형은 남북이랑이든 동서이랑이든 관계없이 모든 방위로 고루 분포하였고 약간의 남북향 경향을 보였으나 현저하지 않았고 엽각은 직입~중간엽형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군락내부에서 광투과는 초형을 동서향으로 교정하거나 엽각을 직립화시킴에 따라 초고의 중간높이에서 일평균 광도가 5~10% 가량 향상되었다. 반면 남북향 초형교정에서는 2~10% 정도 낮아졌다. 황숙기의 건물중집적은 밀식시 동서향초형이 자연초형 보다 6% 증가하였으나 남북향초형은 차이가 없었다. 완숙기의 종실수량에서는 동서향 초형교정은 3~11% 증가하였으나, 엽각조정까지 하였을 때에는 소식에서 10% 감소, 적. 밀식에서는 10%, 3%씩 각각 대조구보다 증가하였다. 반면 남북향초형은 차이가 없거나 감수로 나타난다. 초형을 태양의 방위와 고도를 고려하여 변형한다면 밀식에서도 일사광의 군낙내부로 침투를 용이하게 하며 증수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85.
        198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에 있어서 알칼리 붕괴도(ADV)의 활용 가능성과 적정검정방법, 품종간 차이와 재배환경의 영향등을 구명하고 아울러 ADV의 유전현상을 추구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수집한 재래 밭밑콩, 국내 장려품종 및 외국에서 도입된 소입품종들과 ADV를 달리하는 품종 또는 계통들관의 교배종자를 공시하여 조사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알칼리 붕괴도의 검정을 위한 알칼리 용액은 25~30%의 KOH용액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2. 종자처리를 위한 알칼리 용액의 온도의 영향은 비교적 적은 편이었으나 대체로 25~35℃ 범위가 양호하였다. 3. 종실의 알칼리 용액 중 침지시간은 24시간 정도로서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4. 알칼리 붕괴도의 품종간 차이는 현저하여 수집 재래 밥밑콩 계통은 ADV가 모두 높고 외국도입 소입품종들은 모두 낮았으며 국내 장려품종들은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어 3품종은 ADV가 비교적 높은 편이었고 1품종은 중정도이었으며 그밖의 품종은 모두 낮다. 5. 알칼리 붕괴성의 유전현상은 저ADV가 단순우성으로 작용하는 단일유전자에 의하여 지배되는 특성임을 알 수 있었다.
        87.
        198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배식물이나 품종의 분화 발달 및 분포와 그의 주변지역과의 개연성을 추구하기 위하여 재래성이 강한 속품종을 전국적으로 91계통을 수집하여 아세아수개국에서 수집된 238품종 또는 계통과 함께 조사 연구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수집계통의 66%가 차조이고 이들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메조는 32%로서 산간지와 재배밀도가 높았든 제주도에 주로 분포된 경향이었다. 2. 저온(8℃ )에서의 발아율 및 평균발아일수로 나타낸 저온발아성은 수집계통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경기 및 전남북지방에서 수집된 계통들간에 변이가 크고 다양하였으나 품종의 지리적 분포와는 일정한 관계가 없었다. 3. 수집계통들의 1,000립중은 변이가 크고 대체로 대립품종은 전남 및 제주와 같은 극남부지방 수집계통중에 많고 중북부 산간지에서 수집된 것 중에 소립계통이 많은 경향이었다. 4. 종피색은 황색계통이 전체의 약 70%로서 주류를 이루고 황백색, 등색 및 회색의 순이었으며 경북수집계통들이 가장 다양하고 충남, 전남 및 경남 수집계통들은 모두 황색이며 회색종피는 전남 및 경북 수집계통에서만 볼 수 있었다. 5. 한국 수집계통은 저온발아성이 중화민국품종에 비하여 높은 계통이 많고 또한 일본 및 중화민국 품종에 비하여 대립계통도 많은 경향이었다. 6. Pheonl반응은 한국 수집계통중 2계통을 제외하고는 모두 -반응을 나타내어 일본 및 중공의 그것과 대단히 유사한 반면에 +반응을 나태내는 품종이 많은 중화민국(대만), 필리핀 및 인도의 품종들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7. Esterase isozyme의 분석결과는 한국 수집계통들의 zymogram형은 ZT-1과 ZT-8형이 주이고 ZT-3과 ZT-9형이 약간 있어서 일본품종들의 그것과 대단히 유사하지만 ZT-4, ZT-9 및 ZT-3형이 주가 되고 있는 중국품종이나 전부가 ZT-1 및 ZT-3형을 나타내는 중화민국, 필리핀 및 인도의 품종들과는 전혀 다른 pattern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한국과 중공이 변이가 많은 다양성의 중심지역임을 나타내었다.
        89.
        198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 조숙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교배친으로 선발한 10개 품종을 환경을 달리하여 등숙 제 형질간 관계, 품종간 변이와 분리세대에서의 유전율을 조사할 조건을 알고자 본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속도의 품종간 차이는 현저하였고 Tokak은 온실과 포장에서 그 증가량이 비슷하게 컸으며 수원 2조는 대표적인 단기 등숙성 품종으로 등숙이 빠르고 등숙율이 큰 품종이었으나 그러한 조건에서 회분함량이 적었다. 2. 생리적 성숙기에 종구의 기부에 엽록소 소실(황변 또는 흑변) 시기를 성숙기의 지표로 이용할 가능성은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 3. 성숙기에 처리간 평균 등숙일수는 34일로 비슷하나 품종간 변이는 온실에서 9일, 포장에서 5일이었고 수분함량은 처리 및 품종간에 변이가 컸다. 4. 포장 대비 비닐피복구에서 평균 출수촉진 및 등숙촉진 일수는 12일 정도로 공시된 품종들의 등숙일수는 재배환경이 어느 정도 변화하여도 일정하여 등숙성에 관한 유전연구 재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5. 등숙초기에 100℃ 당 적산온도가 큰 경우 등숙율이 높고 천립중이 무거웠으며 천립중의 연구를 위하여는 충분한 곡립의 발육조건이 필요하다. 6. 본 시험결과는 개체변이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면 온실과 포장의 비닐피복 조건에서 분리세대의 등숙성에 관한 유전연구의 가능성을 제시하여 준다.
        91.
        198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두품종간 도복양상의 차이와 도복에 관여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2개의 재배시기, 3수준의 재식밀도에서 10품종을 공시하여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도복발생주율은 밀식할수록 높아졌고 재식밀도와 품종간에 상호작용이 인정되어 도복주율의 품종별 재식밀도반응은 서로 달랐다. 2. 생육경과에 따른 도복진전양상은 4군으로 류별할 수 있는데 공시품종 Williams는 생육초기부터 후기까지 도복주율이 낮았으며 강림은 생육중기까지는 상대적으로 높은 도복비율을 보였으나 후기까지 보면 다른 품종보다 그 비율이 낮았다. 3. 공시품종중 Williams와 강림은 2개의 재배시기 및 3수준의 재식밀도 모두에서 도복에 강한 반응을 보였고 황금콩, 장엽콩 및 단엽콩은 특정한 재배환경에서만 도복에 견디었다. 4. 대두는 밀식할수록 초생엽절 윗부분의 주경이 휨으로써 발생하는 도복이 많았는데 도복에 강한 반응을 보인 품종들은 주경이 휨에 의한 도복발생빈도가 약한 품종보다 낮은 것이 특징이었다.
        92.
        1982.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생리적 성숙기를 외시적 형질의 변이로서 판정할 수 있는 기준을 설정하여 효과적인 단기 등숙성 계통선발과 등숙유전 연구에 활용하고저 33 품종 및 계통을 4 출수군으로 분류하여 5개 형질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기출수 품종일수록 등숙기간이 길어져 출수기와 등숙기간에는 고도의 부의 상관(r=0.656** )를 보였고, 품종간 등숙기간의 차이가 인정되었다. 2. 성숙기 결정에 이용된 각형질중 수분함량과 외영의 색도변화가 가장 유효하였다. 3. 생리적 성숙기를 외시적 측정에 의하여 결정할 때 외영의 색도가 가장 안정하고 민감하게 변화하여 유용한 형질이었다. 또한 지엽의 색도변화를 같이 고려한다면 더 정확한 숙기판단이 될 것으로 본다. 4. 이 시기에 외영의 색은 Grayish yellow (연회황색)이었고, 평균 수분함량은 약 33%이었다.
        93.
        197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종실의 발달정도를 나타내는 길이, 특, 두테 및 무게등은 맥종 및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고 품종내의 개체간변이는 길이에서 적고 입중에서 가장 컸으며 이들 형질간에는 품종간에서, 또 많은 품종에서는 품종내에서도 유의적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2. 종구의 발달은 각각 전체깊이는 0.48∼0.98mm, 외측의 깊이는 0.29∼0.71mm, 내측의 깊이는 0.02∼0.47mm범위로서 품종간 차이가 현저한데 품종내의 개체간변이도 커서 외측종구의 분산은 품종에 따라 0.007∼0.036이었고 전체깊이의 분산은 0.007∼0.180 이었으며 특히 내측종구의 발생율은 품종에 따라 8∼92%로서 그 변이가 대단히 컸다. 3. 전체적으로 볼때 외측종구의 깊이는 종실의 길이, 폭, 두테 및 무게등과 유의적인 정상관을 나타내었고 내측종구의 깊이는 종실의 두테 및 무게와 부의 유의상관을 나타내었으며 품종별로는 종구의 발달정도가 종실의 발달정도와 정의 유의상관을 보인 품종도 있었으나 많은 품종에서는 이와같은 상관관계를 인정할 수 없었다.
        94.
        197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의 품질 및 식미개선을 위한 기초적인 연구로서 단백질함량의 품종간차이와 질소시비량, 재배법 및 차광처리등이 종실의 단백질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추구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백질 함량은 맥종 및 품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어 8~18%의 범위에 있고 Pukumugi 및 승맥 1005 등은 가장 높았으며 일반적으로 껍질보리에서 높고 찰보리와 맥주보리는 현저히 낮았다. 2. 품종의 단백질함량은 껍질보리의 경우에 립중과 유의적민 부의 상관이있었고 출수기의 조만과는 상관관계를 인정할 수 없었다. 3. 출수기의 식물체 또는 엽중질소함량은 Haganemu 및 부흥과 모든품종을 망라하였을 때 종실중의 단백질 함량과 유의적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4. 종실중의 단백질 함량은 질소 시용량의 증가에 따라 l~3%정도 증가 하였으며 드릴파 재배의 경우에는 코든 질소수준에서 관행파의 경우보다 약간 낮았다. 5. 등숙기간의 차광처리는 종실내의 단백질 함량을 감소시켰다.
        95.
        197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재식밀도를 달리한 조건에서 적엽처리가 대두품종의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저 6월1일과 6월20일에 m2 당 80본, 40본, 27본 및 20본이 되도록 재식밀도를 조절 파종하고 개화시기에 잔여엽수가 상부로부터 각각 1,2,3,5,7엽이 되도록 하위엽을 적엽처리하고 무적엽의 표준구를 포함하는 6처이로 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표준구에서의 최적엽면적지수는 파종기에 따라 다르며 광교에 있어서는 개화시에 LAI가 4~5이고 개화후 30일에는 5~6이었으며 SRF-300에 있어서는 개화시에 2.5~6.0이고 개화 30일후에는 6~7이었다. 2. 종실수량은 재식밀도가 낮은 경우에는 적엽처리에 의하여 직선적으로 감소되었으나 재식밀도가 m2 당 40본이상으로 높은 경우에는 수량과 착엽수사이에 유의적인 곡선효과가 인정되어 하위부의 경미한 적엽처리를 하므로서 표준에 비하여 광교에서는 25~35%, SRF-300에서는 13~32%의 증수를 보였다. 3. 적엽처리시에 수량에 가장 크게 영향하는 수량구성요소는 전체적으로 볼때 식물체당 협수이며 다음으로 6월1일 파종구에서 재식밀도가 감소됨에 따라서 광교에서는 립중의 효과가 증대되었고 SRF-300에서는 수량에 영향하는 임실율의 비중이 현저히 증대되었다.
        98.
        197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도의 불임을 유발하는 조건을 분명히 하고 불임의 원인을 추구하고저 4품종, 3수준의 처리 온도, 3수준의 처리 기간을 조합한 시험과 내냉성 정도의 품종간 차이를 분명히 하고 생육 각기에 있어서의 품종의 내냉성 정도의 상호 관계를 알고저 우리나라의 중요 19품종을 공시 품종으로 저온 처리를 실시한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감수분열기의 저온 처리의 영향은 품종에 따라 다르고 수원 213-1에서는 17.5℃ ㆍ3일간의 처리로도 상당한 불임 현상이 나타났지만 Hayayuki, 농백, 진흥에서는 15℃ ㆍ3일간 또는 17.5℃ .5일간 처리로서 약간의 불임율을 나타내었다. 저온 처리에 의한 임실율의 저하는 품종에 따라 출수지연일수, 이삭의 추출도(수원 213-1, 농백, 진흥) 간장(농백, 수원 213-1), 엽이간장(수원 213-1) 등과 유의적 상관 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수원 213-1 및 농백에서는 이삭의 추출도와 임실율과의 회귀직선식으로부터 불임율을 어느 정도 추정할 수 가 있었다. 냉해 정도가 심한 것은 대체로 약 중의 화분 밀도가 낮고 화분의 크기가 작거나, 약 및 화분의 크기가 불균일하고 불임화분이 많았고 수원 213-1에서는 출수 5일후에 개약하지 않은 것이 없었으나 농백, 진흥, Hayayuki에서는 미개약된 것이 많은 경향이었다. 2. 출수기 처리의 경우에도 대체로 감수분열기 처리에 비하여 불임율이 별로 높지 않았으며 양시기 처리 시의 임실율 간에는 유의적 상관이 인정되었으나 농백과 진흥에 있어서는 15℃ .5일간의 처리로도 임실율에 별로 영향하지 않았다. Hayayuki 및 수원 213-1에서는 처리에 의한 미개약 현상이 있었으나 농백 및 진흥에서는 미개약 현상도 많이 볼 수 있었다. 3. 감수분열기의 저온 처리에 의하여 임실율의 저하로 나타난 내냉성 정도에는 품종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고 재건, 진흥 등은 임실율이 별로 떨어지지 않았으나 밀성, 수원 8002, Satominoli, 수원 231-1 등은 임실율이 심히 떨어 졌고 출수 지연도 컸다. 임실율이 떨어지는 품종들은 일반적으로 약내 화분 밀도가 낮거나 약의 형태가 비정상인 것이 많거나, 화분의 크기가 적거나, 불임 화분이 많은 경향이었다. 4. 출수기 처리 시에도 불일율의 품종 간 차이는 현저하여 농백, 진흥, 재건, 팔달, Akibare, 밀성, 팔굉 등은 거의 처리의 영향이 없었고 농림나 001, 수성, Hayayuki, 수원 213-1, 수원 210 등은 임실율이 상당히 낮았다. 일반적으로 감수분열기 처리에 비하면 임실율은 약간 높은 편이지만 Hayayuki, 수성, 농림나 001 등은 출수기 처리에서 오히려 임실율이 낮았다. 또 처리 종료 후에는 품종에 따라 미개약 영화가 많은 품종과 개화 수분이 모두 이루어지지만 불임이 되는 품종도 볼 수 있었다. 5. 냉해의 유묘 검정 결과에서 관찰조사와 처리에 의한 생육 억제 정도와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았으나 종합적으로 볼 때 제 002, 팔금, 수성 등은 냉해에 강하고 수원 213-1, 재건, 팔달, Shirogane, 팔굉, 만경 등은 약하였다. 6. 감수분열기 및 출수기 처리 시의 일심율과 유묘 시의 냉해 정도 및 생육 억제 정도 등의 상호 관계를 살펴본 즉 대체로 유의적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99.
        197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맥의 생육시기별로 질소비료를 추비하여 맥체의 형태적, 물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코져 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 추비에 따른 대맥의 형태적 특성변화의 추이를 보면, 도복과 관련이 깊은 형질, 중, 3월 추비구가 제 3-5절간장이 짧아지고, 지상부 생체중, 단위간 건물중이 많으며, 간 외경, 내경이 굵고 간 벽후가 두꺼워 내도복성인 소질을 보였다. 2. 생리적 특성변화의 추이를 보면, 저항성을 표시하는 좌절하중, 좌절시 Bending moment가 3월 추비구가 가장 높아 도복저항성이 강하였다. 3. 간의 만곡난이를 나타내는 단면계수, 단면 2차 moment등이 3월 추비구가 극히 높아 만곡이 되지 낳고 도복의 종합적인 표시방법인 도복지수가 낮아 도복의 저항성 및 강도가 가장 강하였다. 4. 3월 추비구는 수중이 높고 주당수량이 높아 적전추비기로 구명되었다.
        100.
        197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맥재배에 있어서 재식밀도와 시비량의 차이가 간의 형태적, 생리적 특성의 변화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저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비량에 있어서는 표준시구보다 배비구에서 간 내, 외경, 간 벽후가 두꺼우며 단위간 건물중이 높고, 간장이 다소 커지며 수중, 수수가 많았다. (2) 재식밀도에 있어서는 소식일수록 도복에 견딜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되었으나, 수량면을 고려하면 5×5cm, 10×10cm 구가 알맞은 편이고 15×15cm구와 20×20cm구는 거의 비슷하였다. (3) 좌절하중, 좌절시 Bending moment, 단면2차 moment, 단면계수등은 표준비구보다 배비구가 높아 도복에 강하며, 재식밀도면에서는 소식일수록 전기형질의 수치가 높았다. (4) 도복지수는 밀식일 경우는 표준비구가 높으며 10×10cm구 이상 소식일 때는 시비량과 재식거리에 따른 도복지수의 차이는 없었다. (5) 수량면에서는 배비가 좋으며, 안전다수를 위한 재식거리는 5×5cm구가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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