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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1994.10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마그네시아-지르코니아 복합체의 소결과 미세구조에 미치는 TiO2의 영향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3mol%Y2O3를 함유한 ZrO2는 TiO2첨가시 1400˚C에서 기지상인 MgO와 첨가제인 TiO2의고용에 의해서 c-ZrO2상으로 존재하였다. TiO2첨가시 조성에 관계엾이 승온수축거동은 유사하였으며 1650˚C에서 최종수축율은 8.58-11.0%였다. 1.67wt%TiO2첨가시 소결이 촉진되어 1600˚C 2시간에서의 소결밀도는 3.7g/cm3(이론밀도의 98%)였다. ZrO2내에 고용된 MgO와 TiO2의 양은 각각 5.67wt%, 2.62wt%로 냉각과정중 입계주위에서 일부 석출되어 Ti화합물을 형성하였다. 이의 존재로 말미암아 생성된 미세균열은 꺽임강도를 감소시켰다.
        4,000원
        102.
        199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103.
        199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늘날 세계경제는 범세계화 시대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즉, 국별로 시장인 분리되어 있고 경쟁이 국지적 양상을 띠며 세계시장의 접근에 수출이 지배적인 수단으로 통용되던 초기의 국제화시대와 달리 세계시장이 통합되고 경쟁이 범세계화하며 생산의 국제화가 보편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범세계화시대에서 제기되는 중요한 질문은 기업과 국가간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국가의 입장에서 자국기업의 생산범세계화가 모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로 집약될 것이다. 첫번째 질문에 관하여 본고는 오늘날 기업과 국가, 세계간의 삼자관계는 더이상 국제경제론 이라는 기존의 준거틀에 의하여 분석될 수 없다는 점과 범세계화시대의 세계경제는 이제 경제학과 경영학의 공유분야(interface)로서 새로운 준거틀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본고는 그동안 발전해온 다국적기업론과 교환양식론, 메조산업체론을 기초로 다국적기업과 국가가 대등한 위치를 차지하는 세계경제론이라는 새로운 준거틀을 세워보고자 시도할 것이다. 이렇게 세워진 세계경제론을 토대로 두번째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 본고는 생산에서의 경쟁력 형태를 유형화할 것이다. 그동안 경쟁력에 관한 연구가 경쟁력의 원천과 시장에서의 형태에 집중되어 생산의 범세계화가 모국의 생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기에 적절하지 않았다. 본고는 생산에서 나타나는 경쟁력의 형태를 제품수명주기론을 기초로 제품기술과 공정기술, 마케팅기술로 구분함으로써 다국적기업이 어느 기술에 입각하여 국제생산을 수행하는가에 따라 모국 산업의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것이라는 것을 추론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다국적기업이 현지생산하는 제품의 경쟁력의 핵심원천이 제품기술과 마케팅기술일 경우 현지생산은 모국 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지 않지만 공정기술일 경우 모국 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킨 것으로 예상된다.
        8,000원
        105.
        199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혐기성(嫌氣性) 광합성(光合成) 세균(細菌)인 R. capsulata B22와 R. spheroides SM11의Bio-fertilizer로의 이용(利用) 가능성(可能性)을 조사(調査)하였다. R. capsulata B22와 R. spheroides SM11을 각각 토양(土壤)에 처리(處理)하여 토양(土壤)의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과 질소(窒素) 함량(含量)의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배양(培養) 5일(日) 후(後)부터 모든 처리구(處理區)에서 Algae의 번식(繁殖)이 관찰(觀察)되었으며 15-20일(日)까지 약간(若干)의 유기물(有機物) 및 질소함량(窒素含量)의 증가(增加)가 관찰(觀察)되었다.
        3,000원
        106.
        199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109.
        198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110.
        1984.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lfatoxin과 비타민의 상호작용(相互作用)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브로이러 병아리 336수(首)를 8구(區)로 나누고 aflatoxin 을 0 또는 0.5 ppm, 비타민를 0, 500, 1,000 또는 1,500 IU/Kg 급여(給與)하는 3주간(週間)의 요인시험(要因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증체량(增體量), 사료섭취량(飼料攝取量), 사료전환율(飼料轉換率), 정강이 색상(色相), 폐사율(斃死率) 및 각약증발생율(脚弱症發生率)에 있어서 각구간(各區間)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지 않았다. 건물(乾物), 조단백질(粗蛋白質), 조지방(粗脂肪), 가용무질소물(可溶無窒素物) 및 조회분(粗灰分)의 이용율(利用率)에 있어서 각(各) 구간(區間)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지 않았다. 조섬유(粗纖維)의 이용율(利用率)에 있어서 대조구(對照區)에 비(比)하여 aflatoxin 급여구(給與區)가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P<.01). 그러나 비타민 첨가수준간(添加水準間)에는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aflatoxin과 비타민간(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도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Ca, P 및 Na의 이용률(利用率)에 있어서 각(各) 구간(區間) 유의차(有意差)를 보이지 않았으나 aflatoxin 급여구(給與區)의 Ca이용율(利用率)이 무급여구(無給與區)보다 약간 높았다. 탈지건조경골(脫脂乾燥脛骨)의 회분함량(灰分含量)은 각처리간(各處理間)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나 Ca함량(含量)에 있어서도 aflatoxin 0.5 ppm구(區)에서 무급여구(無給與區)보다 더 많았으며(P<.05), 비타민를 더 많이 급여(給與)할수록 조금씩 높게 나타났다. Aflatoxin과 비타민가 경골내(脛骨內) Ca을 가속적(加速的)으로 증가(增加)시킨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P<.01). 그리고 P의 함량(含量)에 있어서도 aflatoxin 급여(給與)로 증가(增加)되었다(P<.05). 그러나 비타민 수준간(水準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며 2요인간(要因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도 없었다. Aflatoxin 급여(給與)는 Na함량(含量)에 영향(影響)을 주지 않았으나 비타민 수준간(水準間)에는 유의차(有意差)가 나타나(P<.01) 1,000 IU/Kg수준(水準)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요인간(要因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은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혈청중(血淸中)의 Ca농도(濃度)에 있어서 aflatoxin 급여구(給與區)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P<.01), 유의성(有意性)은 없었으나 비타민 첨가수준(添加水準)이 높아질때 조금씩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2요인간(要因間)의 교호작용(交互作用)이 인정(認定)되었다(P<.05). P의 함량(含量)은 각(各) 처리간(處理間)에 유의차(有意差)가 없었으며 Alkaline Phosphatase 역가(力價)에 있어서 aflatoxin 급여구(給與區)가 높은 값을 보였다(P<.01). 그리고 비타민 수준(水準)이 높아짐에 따라 조금씩 증가(增加)하는 추세(趨勢)를 보였으나 유의차(有意差)는 없었으며 Aflatoxin과 비타민간(間)에는 교호작용(交互作用)이 없었다.
        4,000원
        111.
        198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112.
        202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하나의 광물상은 다양한 기원과 결정성장사를 기록하는 여러 개의 결정군집(crystal population)으로 분류될 수 있다. 울릉도 남동부에서 단사휘석 거정을 포함하면서, 유리질 급냉대(타킬라이트, tachylyte)를 가 지는 반상 암맥이 발견되었다. 이 암석에 대한 암석기재학적 접근을 통해 이들이 포함하는 결정군집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이번 연구는 전자 미세탐침 분석기를 사용해 이 암석을 구성하는 타킬라이트와 조암광물의 주성분원소 조성을 보고한다. 타킬라이트는 조면안산암질 조성을 가지며, 어떠한 변질의 흔적도 보이지 않는 다. 이러한 특징은 타킬라이트의 조성이 이 암맥의 원래 멜트 조성을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0.5mm 보다 큰 결정크기를 가지는 단사휘석과 사장석은 조면안산암질 멜트보다 초생적인 조성을 가졌던 멜트와 평 형을 이루었던 재활결정(antecryst)으로 판단된다. 한편, 0.5 mm 보다 작은 결정크기를 가지는 단사휘석 및 사 장석 미정(microlite)은 현재 위치에서 결정화된 초생결정(primocryst)이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울릉도 화산 단계 I 도동현무암에 대해 기존에 보고된 단사휘석의 조성변화 양상은 [Mg + Si + Fe]basal↔ [Al + Ti + Na]prism를 통해 체계적으로 설명될 수 있으며, 이는 도동현무암에 포함된 모든 단사휘석이 섹터누대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따라서, 단사휘석의 섹터누대에서 기인한 원소 분배가 도동현무암의 지구화학적 진화에 미친 영향이 추후 연구에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113.
        202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low temperature and low radiation conditions on the yield and quality of hot pepper at an early growth stage in Korea. In plastic greenhouses, low temperature, low temperature with covered shading treatments were set 17 to 42 days after transplanting. The pepper growing degree days decreased by 5.5% due to the low temperature during the treatment period. Radiation decreased by 74.7% due to the covered shading. After commencing treatments, pepper plant growth decreased with low temperature and low radiation. Analysis of the yield showed that the first harvest was delayed by low radiation. The cumulative yields of 119 days after transplanting were 1,956, 2,171, and 2,018 g/m2 for control, low temperature, and low temperature with low radiation respectively. Capsaicin and dihydrocapsaicin concentrations in pepper fruit decreased with low temperature and low radiation. To investigate the photosynthetic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the treatment, the carbon dioxide reaction curve was analyzed using the biochemical model of photosynthesis. Results showed that the maximum photosynthetic rate, Vcmax (maximum carboxylation rate), J (electric transportation rate), and TPU (triose phosphate utilization) decreased at low temperatures; the maximum photosynthetic rate, J, and gm (dark respiration rate) were reduced by shading. These results indicate that low temperature and low radiation can retard early growth, yield, and quality, but these can also be recovered 119 days after planting. Based on the results, the yield and quality of pepper can recover from abiotic stresses with proper cultivation.
        114.
        202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umerical simulation was conducted on perfluorooctane sulfonate (PFOS) in the Gwangyang Bay using a multi-box model to estimate the transport of organic chemicals in the coastal environment. The results of the sensitivity analysis on dissolved PFOS and PFOS in Particulate Organic Carbon (POC) indicate that they were most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adsorption rate, desorption rate, and sinking velocity coefficients. PFOS in phytoplankton was found to be sensitive to bio-concentration and the excretion rate. The results of the mass balance indicate that the standing stocks of PFOS in water, POC, and phytoplankton are 345.55 g, 63.76 g, and 0.11 g, respectively, in the inner part and 149.90 g, 27.51 g, and 0.05 g, respectively, in the outer part. Considering flux in the inner part, adsorption to POC had the highest value among transition paths. The next highest were desorption, outflow to the outer part, and inflow to the inner part. Outflow into the open sea was found to have the highest value for the outer part.
        115.
        201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분갈(Pueraria thomsonii Benth)은 전통적으로 중국 의학에서 발열, 급성 이질, 설사,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 치료를 위한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분갈의 꽃인 분갈화의 피부 효능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어, 본 연구에서는 멜라닌세포인 B16F1 세포주와 섬유아세포인 HS68 세포주를 이용하여 분갈화의 피부 효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갈화의 에탄올 추출물이 멜라닌세포의 멜라닌 합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킴을 확인하고, 분갈화 추출물의 효능 성분을 추적하고자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분갈화에 함유된 이소플라본류 화합물인 tectorigenin, tectoridin, tectorigenin 7-O-xylosylglucoside 3종 성분을 확인하였다. 3종 성분 모두 독성을 보이지 않는 농도에서 멜라닌세포의 멜라닌 생합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켰으며, 이러한 멜라닌 생합성 감소는 tyrosinase와 microphthalmia-associated transcription factor (MITF)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키는 것에 기인함을 확인하였다. 멜라닌 합성저해의 또 다른 기전을 확인하기 위하여, 섬유아세포에서 유래되는 멜라닌 합성억제 인자인 DKK-1의 발현에 대한 영향을 측정한 결과, 분갈화 추출물, tectoridin, tectorigenin 7-O-xylosylglucoside 는 DKK-1의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킨 반면, tectorigenin은 DKK-1의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 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분갈화 성분 중 tectorigenin은 멜라닌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 억제와 섬유아세포에서의 멜라닌 생성 억제 인자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적인 미백 개선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16.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별불가사리(Asterina pectinifera Muller and Troschel)는 우리나라 전국 연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속종으로, 패류 양식장에 피해를 주는 불가사리류 중의 하나이다. 별불가사리 퇴치를 위해 대부분 건조하여 비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실제 활용은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별불가사리로부터 피부 유용성분을 밝혀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성분연구를 통해 별불가사리로부터 2종의 polyhydroxysteroid와 1종의 saponin을 분리하였으며, 이의 구조를 각각 5α-cholestane-3β,6α,7α,8,15α,16β,26-heptol, 5α-cholestane-3β,4β,6α,7α,8,15β,16β,26-octol 및 asterosaponin P1으로 동정하였다. 이 물질들의 피부 효능을 확인한 결과 asterosaponin P1이 표피 줄기세포의 증식을 촉진시키고, 각질형성세포에서 히알루론산을 합성하는 효소인 hyaluronan synthase-2와 hyaluronan synthase-3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킴을 확인하였다. 또한, asterosaponin P1은 섬유아세포에서 진피의 주요 콜라겐인 type 1 콜라겐의 생합성을 촉진하는 효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별불가사리로부터 분리한 asterosaponin P1은 노화에 동반되는 피부 증상을 개선하는 항노화 화장품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17.
        201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Over the past two decades, the options for solid waste management have been changing from land disposal to recycling, waste-to-energy, and incineration due to growing attention for resource and energy recovery. In addition, the reduction of greenhouse gas (GHG) emission has become an issue of concern in the waste sector because such gases often released into the atmosphere during the waste management processes (e.g., biodegradation in landfills and combustion by incineration) can contribute to climate change. In this study, the emission and reduction rates of GHGs by the municipal solid waste (MSW) management options in D city have been studied for the years 1996-2016. The emissions and reduction rates were calculated according to 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guidelines and the EU Prognos method, respectively. A dramatic decrease in the waste landfilled was observed between 1996 and 2004, after which its amount has been relatively constant. Waste recycling and incineration have been increased over the decades, leading to a peak in the GHG emissions from landfills of approximately 63,323 tCO2 eq/yr in 2005, while the lowest value of 35,962 tCO2 eq/ yr was observed in 2016. In 2016, the estimated emission rate of GHGs from incineration was 59,199 tCO2 eq/yr. The reduction rate by material recycling was the highest (-164,487 tCO2 eq/yr) in 2016, followed by the rates by heat recovery with incineration (-59,242 tCO2 eq/yr) and landfill gas recovery (-23,922 tCO2 eq/yr). Moreover, the cumulative GHG reduction rate between 1996 and 2016 was -3.46 MtCO2 eq, implying a very positive impact on future CO2 reduction achieved by waste recycling as well as heat recovery of incineration and landfill gas recovery. This study clearly demonstrates that improved MSW management systems are positive for GHGs reduction and energy savings. These results could help the waste management decision-makers supporting the MSW recycling and energy recovery policies as well as the climate change mitigation efforts at local government level.
        118.
        201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examined the potentials for greenhouse gas reduction by material recovery and energy recovery from municipal solid waste between 2017 and 2026 in Daejeon Metropolitan City (DMC), which is trying to establish a material-cycle society by constructing a waste-to-energy town by 2018. The town consists of energy recovery facilities such as a mechanical treatment facility for fluff-type solid refuse fuel (SRF) with a power generation plant and anaerobic digestion of food waste for biogas recovery. Such recycling and waste-to-energy facilities will not only reduce GHGs, but will also substitute raw materials for energy consumption. The emissions and reduction rate of GHGs from MSW management options were calculated by the IPCC guideline and EU Prognos method. This study found that in DMC, the decrease of the amount of MSW landfilled and the increase of recycling and waste-to-energy flow reduced GHGs emissions from 167,332 tonCO2 eq/yr in 2017 to 123,123 tonCO2 eq/yr in 2026. Material recycling had the highest rate of GHG reduction (-228,561 tonCO2 eq/yr in 2026), followed by the solid refuse fuels (-29,146 tonCO2 eq/yr in 2026) and biogas treatment of food waste (-3,421 tonCO2 eq/yr in 2026). This study also shows that net GHG emission was found to be -30,505 tonCO2 eq in 2017 and -105,428 tonCO2 eq, indicating a great and positive impact on future CO2 emission. Improved MSW management with increased recycling and energy recovery of material waste streams can positively contribute to GHGs reduction and energy savings. The results of this study would help waste management decision-makers clarify the effectiveness of recycling MSW, and their corresponding energy recovery potentials, as well as to understand GHG reduction by the conversion.
        119.
        201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얼굴 피부는 신체 건강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매력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특히 윤기 나는 피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며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다양한 화장품들이 만들어져왔다. 하지만 윤기 있는 피부는 주관적 평가이기 때문에 기름진 피부의 경우 기존의 피부 윤기 평가 방법으로는 명확한 윤기 있는 피부로 평가하기가 어렵다. 더욱이 윤기와 유사하게 광이 있지만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번들거리는 피부와 명확한 분류 기준 또한 없는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피부측정 파라미터 5개[피부 광채, 피부 보습, 피부 투명도, 피부 피지, 안면 이미지]를 측정하였고, 연구대상자들이 촬영된 안면 이미지를 근거하여 각각의 윤기 있는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의 이미지를 선별하여 피부 측정의 정량화를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번들거리는 피부에서 피부 광채 및 피지 증가, 투명도 감소, 보습 감소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윤기 있는 피부의 경우 피부 광채, 피지, 투명도는 유사한 패턴을 보였지만 보습이 유의차 있게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기측정 및 정량적 평가를 통해서 윤기 있는 피부와 번들거리는 피부를 분류하는 객관적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120.
        201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피부색은 건강상태나 연령을 인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피부색에 따라 매력을 느끼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다수의 소비자들은 자신의 피부색을 개선시키기 위해 화장품을 선택하기도 하며 이러한 수요에 따라 화장품의 종류는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하얗고 밝은 피부’에서 ‘건강하고 생기있어 보이는 피부’ 등 안색의 선호가 다양해지고 관련 표현의 효능을 표방하는 화장품이 증가하고 있지만 ‘피부색(안색) 개 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없어 본 연구에서는 피부색을 표현하는 형용사(complexion -describing adjectives, CDAs)를 선정하고 quasi L*a*b* 값을 이용한 통계분석 방법으로 피부색을 표현하는 형용사를 정 량화하였다. CDA 7개[‘창백한(pale)’, ‘깨끗한(clear)’, ‘화사한(radiant)’, ‘생기있는(lively)’, ‘건강한 (healthy)’, ‘불그스름한(rosy)’, ‘칙칙한(dull)’]를 선별하였고 피부색을 평가한 경험이 있는 30명의 패널이 각 각의 형용사를 밝은 피부 사진과 어두운 피부 사진의 색감에 적용하고 이를 다시 수치화하여 단어간에 통계적 유의성 여부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어두운 피부의 기준 이미지와 각각의 CDA를 반영한 조정 이미지, 밝은 피 부의 기준 이미지와 각각의 CDA를 반영한 조정 이미지간의 quasi L*, a*, b* 값이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p < 0.05). 그러나 같은 CDA를 반영한 밝은 피부와 어두운 피부간에는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고, 비슷한 계열의 형용사 간에 그룹화되는 경향[(i)창백한-깨끗한-화사한 (ii)생기있는-건강한-불그스름한 (iii)칙칙한]을 확인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형용사를 객관적 지표로 수치화하고 이를 통해 피부색을 평가 하는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