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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지버섯을 재배하여 자실체를 수확 한 후, 버섯류의 유용성분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에대한 성분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영지버섯 대부분의 베타글루칸 함량은 15~20%정도 이었다. 상황버섯의 함량 17.5%보다 높게 나온 영지버섯 균주는 8균주로 ASI 7017, 7019, 7022, 7039, 7058, 7069,7071, 7113, 7148이었으며, 그 중 ASI 7017은 19.2%로 가장 높았다. 또한 용매를 달리하여 추출해서 얻은 각각의 폴리페놀 함량은 많게는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달리 말하자면각각의 버섯에 맞는 용매를 써야 보다 효율적으로 유용성분이 추출된다는 것을 말해 주는 분석 결과이다.이러한 연구 결과는 좀더 많은 버섯을 비교하여 추후식용 빛 약용버섯류의 기능성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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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약용버섯의 유용성분 중 하나인 β-Glucan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면역증강작용을 가지고 있 으며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지 않고 비특이적 면역반응으로 인간의 정상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혈당강하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우 수하며,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함으로써 항 비만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 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이며, 활성산소에 노출되어 손상되는 DNA의 보호나 세포 구성 단백질 및 효소를 보호하는 항산화 능력이 커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춘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항암작용과 함께 심장질환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약 용버섯 자실체를 추출방법을 달리하여 항산화제인 폴리페놀, 항암효과에 탁월하다는 β -Glucan 함량 측정 실험을 통해 유용성분을 비교·분석 하였다. 약용버섯 자실체를 열수, 70% Ethanol, 100% Methanol로 추출하였으며, β-Glucan 함량 실험은 yeast로, 폴리페놀 함량실험 은 Gallic acid로 표준곡선을 만들었고 sample의 흡광도를 표준곡선에 대입하여 농도를 결정 하였다. β-Glucan 함량은 열수추출 시 꽃송이버섯(28.9%), 운지버섯(28.3%) 순으로 나왔고, Ethanol추출에서는 동충하초가 22.9%로 가장 높았고, Methanol추출에서는 운지버섯이 33.4% 로 가장 높았다. 폴리페놀 함량은 열수추출 시 ASI 7026가 Ethanol추출에서는 ASI 7086이 Methanol추출에서는 상황버섯이 가장 높게 나왔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추출방법에 따라서 각각 추출되어지는 유용성분의 함량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83.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의 다당체는 면역 기능을 높이는 효능이 있어 감염이나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현 재 면역 활성 조절물질로서 면역증강 및 항암치료에 사용하기 위해 상업화 되어 있는 것으로 는 구름버섯으로부터 PSK(Krestin), 표고의 Lentinan, 차가버섯의 Befungin, 신령버섯 추출물, 치마버섯의 Sonifilan 및 Schizophyllan, 상황버섯의 Sigma-X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외에 도 버섯류에 함유된 단백다당류는 혈관 정화작용이 뛰어나며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이 있어서 뇌경색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약용버 섯 자실체를 갖고 버섯의 주요 기능성 성분인 다당체의 함량을 추출방법을 달리하여 비교·분 석을 실시하였다. 열수추출, 산추출, 알칼리 추출을 통해 실험을 진행하였고, 총당 측정법으로 미량의 시료에 적합한 페놀-황산법으로 측정하였다. 표준 곡선은 glucose solution을 사용하여 작성하고 490nm에서 측정한 흡광도를 표준곡선에 적용하여 다당체 함량을 구하였다. 열수추 출에서는 동충하초가 4081㎍/g로 가장 높았고, 산추출과 알칼리 추출에서는 운지버섯이 각각 4028㎍/g와 4209.928㎍/g로 가장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각기 다른 추출방 법에 따라서 추출되는 다당체의 함량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84.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성인병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천연식품들 중에서 기능성 물질을 섭취하려는 요구 증가 와 함께 생리활성물질의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는 천연물로 버섯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약용버섯은 항염․항암작용, 항산화 활성 효과 등이 보고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영지버섯, 노루궁 뎅이버섯, 상황버섯, 동충하초 자실체를 70% 에탄올로 추출하여 아질산염소거능과 Raw 264.7 세포에서 NO 생성 저해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가 진행되었다. 아질산염은 2급 및 3급 amine류와 반응하여 발암물질인 Nitrosoamine을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itrosoamine 은 체내에서 diazoalkane(CnH2nN2)으로 변화하여 핵산이나 단백질 또는 세포내의 성분을 알 카리화 함으로써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아질산염 소거능(nitrite-scavenging effect)은 Gray등의 방법으로 52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잔존하는 아질산염량을 구한 결과 대조구 Ascorbic acid에 반해 영지버섯 균주 중 ASI 7002와 상황버섯은 보다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NO(nitrite oxide)형성은 체내방어기능, 신호전달기능, 혈관확장 등의 다양한 생리기능을 가 지고 있지만 과도한 NO의 형성은 염증을 심화시켜 조직의 손상, 유전자변이, 패혈성 쇼크 및 신경손상 등을 일으킨다. Raw 264.7 대식세포에 LPS(lipopolysaccharides) 자극에 많은 양의 NO를 형성하며 이에 의한 세포 독성은 염증반응 관여 정도를 알아본 결과 영지버섯 균주 중 ASI7002와 ASI7063이 대조구 Ascorbic acid보다 높은 결과를 보여줬고, 이와 더불어 염증관 련 단백질인 iNOS, COX-2 발현을 억제하는지 여부를 RT-PCR을 통해 확인한 결과, 열수추 출한 영지버섯 균주 ASI 7002에서 농도의존적으로 억제함을 알 수 있었다.
        85.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에서 저장기간의 연장방법으로 수확후 관리, 저장 및 포장방법에 대한 다양한 연 구가 수행되었으나 원재료인 버섯에 대한 저장력이 강한 품종 및 저장과정 중에 발생하는 버 섯 자실체의 변화 및 원인에 대한 검토가 부족하여 저장시험에서 품종별 저장력 차이 및 저 장기간 중에 발생하는 자실체의 변화에 대한 자료를 확인할 수 없었다. 품종에 따른 저장력의 차이 유무를 확인하기위하여 느타리버섯속의 품종 중에서 형태적으로나 생리적 특성의 차이 가 있다고 생각되는 5품종에 대한 저장력을 비교 검토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공시품종 중 저장성 우수품종은 춘추2호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대경도가 가장 높았다. 저장기간이 연 장되면서 자실체에 변화의 주요인은 육안적 평가 기준으로는 자실체의 시들음, 부패도, 색깔 의 변화, 갓끝의 갈라짐 등이었다. 저장온도별 처리에서는 4 ℃ 저장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자실체의 대경도가 완만하게 감소하였고, 저장력은 대경도와 밀접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 되었다. 저장력의 차이의 발생 주요인으로는 품종, 저장온도, 포장지 종류일 것으로 추정된다.
        86.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은 느타리속에 속하는 버섯으로 재배방법, 저장 및 포장방법에 대한 다양한 연 구가 수행되었으나 자실체의 갈변원인 및 저장기간 연장을 위한 품종별 차이유무를 확인한 연구결과는 확인 할 수 없었다. 갈변원인을 수확후 자실체와 갈변부위에서의 세균을 분리하 여 ItS 부분을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동정한 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또한 품종별 저장력의 차이 유무를 확인은 현재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하였던 5품종을 재배하여 저장력을 비교 검토하여, 저장능력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수확후 정상버섯에서 분리한 세균은 11종으로 Chryseobacterium indologenes 43.8%로 가장 많았으나 갈변부위의 분리한 세균은 18종이 발견되 었으며, 수확후 버섯 자실체 표면의 병원성 세균인 Ewingella americana의 밀도는 2.7%이었 으나 갈변부위에서 분리한 미생물 중에는 E. americana가. 31.6%가 11배 증가하는 것이 확인 되었다. 이 균은 버섯재배과정에서는 자실체를 갈변 및 흑색의 병징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저 장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변 원인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재배과정에서 유사한 갈변증상 을 발생하는 Pseudomonas tolaasii 균은 큰느타리버섯의 갈변증상에서는 밀도 증가현상을 확인할 수 없었다. 큰느타리버섯 공시균주 중에서 ASI 2887의 경도가 가장 높았으며, ASI 2839 균주가 가장 낮았다. 가장 저장기간이 길며, 품질의 변화가 가장 작은 저장온도는 4℃ 였다. ASI 2394와 2887는 저장 및 저장온도에 따른 명도(L)값의 변화가 작았으며, ASI 2839 균주는 급격히 변화하였으며, 10℃ 저장온도에서 그 변화가 가장 심하였다. 자실체의 채도에 서는 ASI 2394, 2887, 2820 이 낮았으며, ASI 2839 가장 높았다. 품종별로 저장기간, 자실체 경도, 명도, 채도, 육안관찰 결과를 종합하면 ASI 2887이 우수하였으며, 10℃ 저장조건에서는 ASI 2394도 우수하였다. ASI 2839 균주는 전반적으로 불량하였으며, 저장기간도 가장 짧은 것으로 확인되어 균주간에 저장성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87.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식용버섯 증에서 가장 생산시스템이 자동화와 규모화로 외국에 수출하는 버섯 중에 주력 품목이다.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소비량보다 생산량이 많아지면서 국내 출하가격의 하락으로 2005년도에는 생산비 이하까지 하락하기도 하였다. 이 런 팽이버섯은 재배농가는 급속이 감소하여 10농가 이하의 농가에서 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형농가의 작황에 따라 수출 및 국내가격의 오르내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불안정한 양상 을 보이고 있다. 근본적으로 국내의 소비량을 증가하지 않는 경우에 지금과 같은 현상이 계 속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버섯이 영양분을 활용하는 방식은 배지재료를 효소를 분비하여 당과 아미노산 등의 소단위의 물질을 만들어 세포벽을 통하여 흡수 양분을 이용하 므로 팽이버섯 배지에 아미노산을 첨가하여 흡수정도 및 기능성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사용 한 공시균주 ASI 4031균주등 4균주, 처리 아미노산은 Ala, Cys, Gln, Glu, Ser을 배지수분 조 절용 수분에 0.0, 0.1, 0.2, 0.3%로 희석하여 항암효과를 검토하였다. 처리 아미노산 종류 중에 서 Alanine 및 Glutamine이 팽이버섯 배지에 첨가하는 경우는 모든 공시균주에서 처리량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균주 및 처리 아미노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부 분 5 - 10%의 위암세포 저지율이 증가되었다. 하지만 간암에서는 위암과는 다르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88.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은 느타리속에 속하는 것으로 일반 느타리버섯과는 형태, 재배적 특성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송이와 유사한 형태를 갖추어 새송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재배되고 있는 버섯을 재배하는 환경 내에 탄산가스농도는 버섯 생육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재배사 환경조건 내에서 발생 가능한 환경조건 내에서 자실체의 형태적 조건을 변 화를 인위적 환경조건 내에서 검토하였다. 재배사에서 큰느타리버섯 생육 중에 호흡에 의해 발생하는 탄산가스가 자실체의 형태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재배사의 탄산 가스농도를 1000 - 4000ppm을 1000ppm 간격으로 전 생육기간을 일정농도로 조정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수 행결과 재배사 내의 탄산가스 농도가 증가되면 대길이는 증가되며, 갓직경 은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기존의 연구결과는 형태적인 변화에서 큰 차이를 보이 않은 것은 실제 재배사의 탄산가스농도가 목표농도가 유지되는 기간이 짧아 나타나는 현상으 로 추정된다. 형태적 특성 중에서 갓두께 및 대굵기는 큰 변화는 보이지 않으나 미미하게 감 소하는 특성을 보인다. 자실체의 갓과 대의 색깔은 탄산가스 농도가 증가되면 대와 갓의 명 도(L)는 품종에 따라 증가 하는 경향으로 즉 색깔이 밝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채도의 a, b,의 값은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89.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추출물은 체내 염증반응을 유도하는 peroxinitrite를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추출물 128 μg/ml 처리로 peroxinitrite를 60.77±1.67% 저해시켜 뛰어난 저해능을 가지는 것으로 free radical의 생성을 억제하며, Raw 264.7 세포에 LPS 1 μg/ml을 처리하여 NO 생성이 3.75 ± 0.20 μM까지 증가하였으나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추출물 32 μg/ml 처리군에서 3.21 ± 0.10 μM, 64 μg/ml 처리군에서 3.07 ± 0.13 μM로 농도 의존적, 유의적으로 감소 시켰다. 또한, 이로 인해 발현되는 염증 유전자 COX-2의 발현을 유의적으로 저해 한 것을 Western blot으로 확인 하였다. 그러므로,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추출물은 항염증소재로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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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은 우리나라 국민에 기호성이 매우 높으며, 가장 많이 생산 소비되는 대표적인 버섯이다. 소비적 측면에서의 영양학적 가치 증진과 생리대사적인 측면에서의 흡수기작에 대한 특성을 확인하기위하여 배지내 당첨가에 따른 자실체의 당성분 변화를 조사하였다. 느타리버섯 톱밥 배지에 4종의 당을 첨가한 배지에 수한1호, 여름느타리, 춘추2호를 재배하여 자실체를 분석한 결과 단당류로는 Fructose, Glucose, Ribose, Xylose, 이당류는 α-Lactose, Tre-halose, 당알콜류는 Glycerol,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의 성분이 검출 되었다. 모든 처리에서 발견되는 성분으로는 Trehalose, Mannitol, α-Lactose, Fructose, Glucose, Ribose, myo-Inositol 등이며, 나머지 성분은 일부 처리에서만 발견되고, 많은 함량의 순서는 품종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었다. 자실체 내의 단당류는 함량 자체가 낮고, 공시품종 중에서 수한1호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약간 높았다. 처리된 당종류 및 처리함량의 증가에 따라 자실체의 성분함량이 뚜렷이 증감되는 경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배지에 처리된 성분중 Lactose는 처리량의 증가에 따라 모든 품종에서 뚜렷이 증가하였으며, 자실체의 Trehalose 함량은 품종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배지의 첨가량에 따른 영향은 보이지 않았다. 자실체 내의 당알코홀류는 수한과 춘추2호에서는 높은 편이나 여름느타리버섯에서는 낮아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자실체의 Mannitol 함량은 배지의 당첨가량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없었으며, myo-Inositol은 수한과 춘추2호에서 처리량에 따라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여름느타리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확인 할 수 없었다. 배지에 처리한 당류중에 처리량 증가에 따라 자실체의 함량이 품종에 관계없이 증가하는 것은 α-Lactose 뿐이었으며, 자실체에서 발견되는 성분들은 배지성분의 흡수보다는 자실체 내의 대사기작 내에서 합성 또는 전환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더 관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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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지버섯 자실체를 이용하여 일반성분인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에 대한 성분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ASI 7004는 필수 아미노산인 His, Ile, Leu, Phe, Thr, Val에서 비필수 아미노산인 Ala, Ser, Gly에서 다른 균주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또한 ASI 7002는 필수 아미노산인 Lys에서 비필수 아미노산인 Asp, Glu에서 다른 균주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또한 ASI 7022는 필수 아미노산인 Met에서 비필수 아미노산인 Pro에서 다른 균주보다 높은 함량을 보였다. 대체적으로 상황버섯보다 높은 아미노산 함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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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지버섯 자실체를 열수추출과 주정추출을 하여 항산화 효능 및 간암 및 위암세포의 생장 저해도를 분석하였다. 항산화 효능을 실시한 결과, 대조군인 Trolox, BHA보다 높은 항산화 효능을 보인 것은 ASI 7004, 7014이며, 이 두 균주는 열수추출물과 주정 추출물에서 모두 높은 항산화 효능을 나타냈다. 나머지 균주는 대조군인 ABTs보다 대체적으로 높은 효능을 보였다. 또한 암세포 생장저해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열수, 주정 추출물을 간암세포인 HepG2에 농도별로(100, 200, 400μg/ml) 처리하여, 세포 생장 저해도(MTT assay)를 측정한 결과, 열수 추출물에서는 ASI 7002, 7011, 7014, 7020이 농도 의존적으로 간암세포의 생장을 저해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주정 추출물에서는 ASI 7011, 7019가 농도 의존적으로 간암세포 생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세포인 AGS에 농도별로(100, 200, 400μg/ml)처리하여, 세포 생장 저해도(MTT assay)를 측정한 결과, 열수 추출물에서는 ASI 7001, 7002, 7019, 7020이 농도 의존적으로 위암세포의 생장을 저해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주정 추출물에서는 ASI 7001, 7002가 농도 의존적으로 위암세포 생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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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2012.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은 우리나라 국민에 기호성이 매우 높으며, 가장 많이 생산 소비되는 대표적인 버섯이다. 하지만 느타리버섯에 대한 배지의 첨가된 당종류 및 농도 처리에 따른 자실체 당함량 변화에 대한 연구결과를 확인할 수 없어 소비적 측면에서의 영양학적 가치와 생리대사적인 측면에서의 흡수기작에 대한 특성을 확인하기위하여 처리에 다른 자실체의 당성분 변화를 조사하였다. 느타리버섯 톱밥 배지에 4종의 당 Glucose, Lactose, Mannitol, Xylose를 첨가한 배지에 수한1호, 여름, 춘추2호 등 3품종을 재배사여 자실체를 분석한 결과 단당류로는 Fructose, Glucose, Ribose, Xylose, 이당류는 α-Lactose, Trehalose, 당알콜류는 Glycerol,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의 성분이 검출 되었다 단당류는 모든 처리농도와 품종에서 Glucose는 3품종 모두에서 검출 되었고, 특히 수한1호와 춘추2호에서는 Fructose, Glucose, Ribose의 당이 골고루 검출되되나 품종에 따른 차이가 있으며, xylose는 수한1호에서 lactose와 mannitol 첨가시에서만 약간 나타났을 뿐 거의 검출 되지 않았고, 여름느타리의 Fructose와 ribose는 첨가된 4가지 당중 각 당의 4%수치에서만 검출 되는 등 품종과 처리농도에 따른 일관된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이당류는 α-Lactose, Trehalosee의 성분을 검출되었으며, 공시품종 모두에서 trehalose의 함량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특히 여름느타리에서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첨가된 당보다는 품종별 자실체의 특성으로 추정된다. α-Lactose 함량은 배지의 처리량의 증가에 따라 모든 품종에서 증가하여 다른 당처리와는 다른 경향을 보였다. 당알코올는 glycerol,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의 성분이 검출 되었다. 공시 품종 모두에서 glycerol과 sorbitol의 수치가 가장 낮게 나타냈다. mannitol의 함량은 수한1호와 춘추2호에서 높게 나타났고, 농도별 처리에 따른 증가는 glucose와 xylose 처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lactose와 mannitol에서는 다른 경향을 보였다. 자실체의 myo-Inositol은 수한과 춘추 품종에서는 농도처리별로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여름느타리에서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으로 품종간의 흡수기작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배지중에 처리한 당류중 자실체의 함량이 품종에 관계 처리량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것은 α-Lactose 뿐이었으며, 자실체에서 발견되는 성분들은 흡수보다는 자실체 내의 대사기작 내에서 합성 또는 전환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더 관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94.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팽이버섯의 품종, 저장 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자실체의 유기산의 변화를 조사하여 저장기간을 판단하기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HPLC을 이용하여 유기산을 분석·정량하였다. 팽이버섯 자실체에 존재하는 acetic acid, butyric acid, citric acid, fumaric acid, DL-isocitric acid, L(+) lactic acid, D-malic acid, propionic acid, succinic acid, D-tartaric acid 등 총 10종류의 유기산을 분리하였다. 대부분의 품종에서 acetic acid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fumaric acid 함량이 가장 낮았다. mono-carboxyl group의 유기산인 acetic acid는 품종 및 저장온도에 따른 함량에 차이도 있으면서 저장기간에 따라 일률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butyric acid 등은 저장온도 및 품종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심하였다. Di-carboxyl group의 유기산인 fumaric acid는 저장 및 품종에 따른 차이 없이 감소하였으나, 저장기간 동안에 확인되는 함량이 1.5mg/g으로 그 함량이 적고, ASI 4149, 4166균주에서는 약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 malic acid 등은 저장온도 및 품종에 따라 함량의 차이가 심하였다. Tri-carboxyl group의 citric acid는 저장온도 및 품종에 상관없이 저장기간에 따라 증가하여 효과적으로 저장기간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isocitric acid는 저장온도, 품종 및 저장기간에 따라 성분함량의 변화가 심하였다.
        4,000원
        95.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은 느타리속에 포함되는 버섯으로 일반 느타리버섯과는 형태, 재배적 특성상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송이와 유사한 형태를 갖추어 새송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모든 재배되고 있는 버섯을 재배하는 환경 내에 탄산가스농도는 버섯 생육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산가스에 의해 형태적으로 변화된 자실제에 내부적으로 영양적 당성분 함량의 변화를 확인하기위하여 재배사의 탄사가스농도를 2000, 3000, 4000ppm 농도로 조절재배한 자실체를 HPLC를 이용하여 당성분 함량을 분석하였다. 큰느타리버섯은 당성분 주성분은 느타리버섯과 같이 trehalose 이었으며. 그 외에도 glucose, ribose, mannitol, glycerol, xylose 등이 검출되었으며, 자실체 성분상에 느타리버섯과 약간 다른 구성을 보이고 있다. 탄산가스 농도에 따른 자실체의 trehalose 함량은 모든 균주가 소량씩 감소하는 경향이며, glucose는 ASI2887과 2829는 감소하였으나 ASI 2947와 2829, 2824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균주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xylose 자실체의 내의 함량은 가장 낮으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소량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ribose는 모든 균주가 감소하였다. 새송이버섯의 탄산가스에 대한 반응은 자실체 내의 당성분은 당종류 및 균주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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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의 재배온도에 따른 품종 및 수확주기별 자실체의 형태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양송이 갓직경은 1주기에는 품종 전반적으로 재배온도가 상승하면서 갓직경이 증가하는 경향이나 2주기에서는 감소하였으며, 3주기에서는 10℃에서는 전체적으로 버섯발생이 없었으며, 재배온도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나 101호, 여름양송이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갓 두께는 모든 주기에서 품종 전반적으로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일정한 경향을 확인하기 곤란하였다. 하지만 여름양송이는 확실한 감소세를 보였다. 대굵기는 일부 품종 및 주기에서 온도변화에 따라 증감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나 주기에 관계없이 재배온도 증가와 함께 감소하는 추세이며, 특히 여름양송이의 경우는 확실한 감소세를 보였다. 대길이는 101호는 주기에 관계없이 증가, 103호는 온도변화에 따라 증감하여 일정한 경향이 없으며, 505호는 온도증가에 따라 1, 2주기는 감소하였으나 3주기에서는 증가하여 주기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705호는 1주기는 증가하였으나 나마지 주기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못하였다. 큰양송이는 19℃까지는 증가하였다가 감소하였으며, 2주기에는 미미하게 감소, 3주기에는 증가하였다가 감소하는 등 주기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여름양송이는 주기 관계없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양송이의 형태적 특성은 여름양송이를 제외한 품종에서 보면 재배온도와 주기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아니지만 주기, 온도, 품종에 따른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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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균상느타리버섯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병해 중에서 가장 많은 문제를 발생하는 것은 Trichoderma disease 또는 green mould 등으로 불리우는 푸른곰팡이병이다. 이 병은 Trichoderma, Penicillium, Aspergillus 등의 속(genus)에 포함되는 종들에 의해 발병되는 병을 총칭하는 것으로 발생빈도와 피해가 가장 큰 것은 Trichoderma 속의 병원균에 의해 발생한다. 느타리버섯 균상에 분리된 병원균은 Trichoderma virens, T. hazianum, T. longibrachiatum T. koningii, T. pseudokoningii, T. atroviride. 6종이었으며, 발생빈도가 높은 것은 T. virens, T. hazianum, T. longibrachiatum 3종이었다. 각각의 균은 배양적 특성 및 병원성도 각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Trichoderma virens 같은 경우에는 포자형성에 의한 색깔변화가 느리며, 감염후기에 발견되어 그 피해가 심한 편이나 T. longibrachiatum는 균사생장 및 포자형성이 매우 빠르나 병원성은 약한 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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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당성분은 구조가 유사하고 비슷한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어 성분에 대한 정성 및 정량이 정확한 분석하기 어렵다. 그래서 버섯 자실체 내의 당성분 함량에 대한 효율적인 조건을 확인하기위하여 6종의 column(G사 P column, W사 S column, S사 A, B, C column, Y사 P column)을 사용하여 버섯 당 분리에 적합한 column을 선택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표준시약으로는 Supelco사의 Monosaccharide kit, Disaccharide kit, Oligosaccharide kit, Sugar alcohol kit를 구입하여 사용하여 다양한 당을 효과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것을 선발하여 팽이버섯에 시료로 분리능을 검토하였다. 표준물질을 분석에서 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을 가장 잘 분리해내는 G사의 P column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컬럼으로 팽이버섯을 분석한 결과 fructose, glucose, glycerol, lactose, mannitol, myo-inositol, ribose, sorbitol, trehalose, xylose 등 10종이었다. 팽이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10 종류의 당 표준시약으로 2%, 1%, 0.5%로 농도에 따른 standard curve를 작성하였다. 백색팽이 4종과 갈색계통 4종의 팽이버섯을 공시하여 확인한 결과 단당류는 xylose, glucose, Ribose, 이당류로는 α-lactose, trehalose, 당알코홀류는 glycerol,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 등 9종이었고, 컬럼선정에서 확인되었던 fructose는 일부에서만 미량 확인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xylose 이었으며, 54.58 ㎎/g 내외로 검출되었다.
        99.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자실체 내의 당성분 함량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기위하여 재배품종 및 보존균주에 대한 당성분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모든 균주에서 나타나는 성분은 trehalose, manitol, myo-inosito,l fructose 4종이었으며, 가장 함량이 많은 것은 trehalose로 1.6 - 0.01% 이었다. 그 다음은 mannitol, myo-inositol, Fructose 순이었다. 그 외에는 glucose, lactose, xylose, ribose, glycerol, sorbitol 등이 균주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것은 glucose 이었고, 그 양은 매우 작았다. 느타리버섯은 종 및 품종에 따라 당 종류 및 성분함량에 많은 차이가 있으며, 을 전반적으로 다른 식용버섯 품목에 비하여 낮은 당함량을 보였다.
        100.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수요가 많은 식용버섯 중 팽이버섯을 대상으로 저장기간 중에 발생하는 자실체 내의 당 종류 및 함량변화를 검토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팽이버섯 자실체에는 단당류로는 xylose 및 glucose, ribose, 이당류의 당은 lactose 및 trehalose, 당알코홀류 는 glycerol 및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 등이 확인되었다. 팽이버섯에 가장 많은 것은 단당류인 xylose로 백색계열은 47.68㎎/g, 갈색계열은 63.28㎎/g로 갈색계열의 함량이 높으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당 함량은 단당류 및 이당류, 당알코올 모두 저장 시간이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trehalose는 감소하였다. 저장온도에 따라서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lactose는 4℃ 저장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 저장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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