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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잣버섯 재배를 위해 도입육성된 솔향의 적정 균사생육 온도는 26~32℃이었다. 재배적 특성에 있어서 배양일수는 30일, 초발이소요일수 7일, 생육일수는 6일로 총 재배일수가 43일이었으며, 갓색은 연노랑색이었다. 미송톱밥+옥분(90:10)의 배지에 봉지재배로 3차에 걸친 생산력 검정시험을 수행한 결과 수량은 115g이었으며, DNA 다형성 검정결과 GMLL66035와는 다른 국내 고유의 자생균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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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5년이후 부터 재배되어온 큰느타리버섯은 배양중 오염율 증가, 발이상태불량, 기형버섯의 발생, 수량 격감 등 이른바 연작장해로 불리어지는 재배상 문제점들에 대한 원인파악과 해결책이 요구되어, 발이상태 불량과 기형버섯 발생원인이 병원균과 발이 및 생육환경 관리방법에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병원균 종류 및 접종시기와 발이유기시 환기량에 따른 기형버섯 발생양상과 발이특징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병원균 종류 및 접종시기별 배양율은 병원균 접종시기를 버섯종균접종과 동시에 접종할 때 44~63%로 낮았고, 병원균 종류별로는 Erwinia sp.+Peudomonas sp. 혼합 처리구에서 낮았다. 초발이소요일수는 발이유기시 환기를 충분히 시켰을 때(1,000±250ppm) 병원균을 종균접종시 접종한 처리구에서 12~15일이 소요되었고, 나머지 다른 처리구에서는 10일로 동일하였으나, 환기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2,000±250ppm)모든 처리구에서 12~14일로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발이율은 발이유기시 환기량이 충분할 때, 종균접종시 병원균이 접종된 처리구에서 정상발이율이 29~56%로 낮았고, 나머지 처리구에서는 77~86%로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 89%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환기량이 부족할 경우 병원균종류와 시기에 관계없이 병원균 무처리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32~57%정도로 낮았다. 수량은 환기량이 충분할 때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에서 83.8g/병으로 높았고, 종균접종시 처리구에서 10.9~28.2g으로 낮았으며, 병원균접종시기가 배양완료10일전, 발이유기시 처리구에서는 68.1~79.6g/병으로 병원균 무접종 처리구와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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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 병 재배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미송톱밥, 비트펄프, 면실박(50:30:20) 혼합배지에 춘추느타리 2호를 재배한 배지를 풀버섯 재배 배지인 면실피펠릿, 밀기울, 탄산칼슘분말(90:9:1)배지에 혼합하여 상자재배시험을 통한 배양 및 생육특성을 비교분석한 결과, 느타리버섯 수확 후 배지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배지의 pH는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총질소 함량이 높아 C/N율이 낮았다. 또한 미생물 밀도는 느타리버섯 수확 후 배지 첨가량 50%일 때 가장 높았으며 오염은 첨가량 0, 25, 50%가 10~13%로 비교적 낮은 오염율을 보였다. 균사배양기간 7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11~14일, 수확기간은 3~5일로 처리 간의 차이가 적어 총재배기간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량은 기본배지인 면실피 펠릿 발효 배지(대조구, 356g/상자)보다 수확 후 배지 첨가량 50%+기본배지(면실피 펠릿 발효 배지)처리구가 같은 수량을 나타냈으며, 또한 수확 개체수 및 개체중도 대조구와 동등하여 수확 후 배지를 이용한 배지재료 절감효과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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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느타리, 노랑느타리, 분홍느타리, 버들송이의 건조분말을 이용하여 두부에 적합한 첨가량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버섯 첨가량에 따른 두부수율은 대조(무첨가)구에 비해 느타리 3~12%, 노랑느타리 3, 6%, 분홍느타리 3, 6%, 버들송이 3, 6% 첨가시에 수율이 높았고, 버들송이는 9%이상 첨가시 고형이 되지 않았다. 경도는 느타리버섯 3, 6%, 노랑느타리 3%, 분홍느타리 3%, 버들송이 3% 첨가시에 높았다. 버섯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명도는 낮아졌으며, 적색도는 분홍느타리 첨가비율이 높을수록 증가 하였지만 노랑느타리는 황색도가 증가하지 않았다. 버섯두부의 기호도조사결과 느타리버섯은 6~12%, 노랑느타리버섯은 3%, 분홍느타리 3%, 버들송이 3, 6% 첨가시 기호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수율과 경도가 높고 기호도가 우수한 두부에 제조에 적합한 버섯의 적정 첨가량은 느타리버섯 6%, 노랑느타리, 분홍느타리, 버들송이 각3%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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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의 생육단계에서 재배온도 및 상대습도를 조절하여 선도 유지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 생육온도별 저장기간에 따른 버섯의 수분함량은 상대습도가 낮은 처리에서 다소 낮았다. 생육조건별 중량감모율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처리간 큰 차이 없었고, 갓신장율은 저온생육시에는 상대습도 95±5% 처리에서 저장 21일에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에서는 상대습도 80±5% 처리에서는 저장 24일에 가장 높았다. 버섯의 물성을 분석한 결과, 경도와 탄성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상대습도 및 생육온도에 의한 차이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발이유기 후 생육온도 13℃, 상대습도 80%이상으로 조절하여 생육하여 250~300g 랩포장하여 4±1℃에 저장 했을때 24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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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재배비중이 가장 높은 큰느타리2호의 단점을 보완하고 버섯의 국내 육성품종 다양화하고 보급을 확대시키기 위해 육성한『곤지3호』의 주요 품종특성은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적온은 26~29℃, 버섯발생 및 생육적온은 14~18℃였으며, 배양일수 30일, 초발이소요일수 8일, 생육일수 5일로 전체 생육일수는 46일로 큰느타리2호와 대등하였다. 유효경수는 병당 2.4개, 대굵기 43.7mm, 대길이 123.8mm, 갓직경 64.9mm로 큰느타리2호와 비슷하였지만, 갓표면의 색도에 있어 명도값(L값)이 54.4로 큰느타리2호 58.2보다 낮아 전체 적으로 진회색을 나타내었다. 병당 수량 182g/1100cc 내외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큰느타리2호 보다 높은 경향을 나 타내었다. 자실체의 단단한 정도(경도)는 7,790g/cm2 로 큰느타리2호 5,650g/cm2보다 높았고, 탄력성, 씹음성, 탄력성 등 전체적인 물리적 지표들이 큰느타리2호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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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위느타리버섯에 대한 재배사내 CO2 농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하여 시설재배에 적합한 CO2농도를 구명하고자 재배사의 CO2 농도를 500, 1000, 1500, 2000ppm으로 조절하면서 재배시험을 실시한 결과, 자실체 수량은 CO2 1000ppm 처리에서 102.4g/병으로 가장 높았고, CO2 2000ppm 처리에서 75.1g/병으로 가장 적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CO2 농도에 따른 초발이 소요일수는 CO2 농도가 증가할수록 길어지는 경향으로 CO2 500, 1000ppm 처리에서는 6일, CO2 1500, 2000 처리에서는 각각 8일과 9일이 소요되었으며 생육일수 또한 같은 경향을 나타내어 수확에 소요되는 전체 재배일수는 CO2 500ppm 처리에서는 16일, CO2 2000ppm 처리에서는 23일로 나타났다. 아위느타리버섯의 생육상황은 발이개체수는 1500ppm 처리에서 12.2개, 유효경수는 1000ppm 처리에서 2.8개로 가장 많은 경향이었고, 자실체 갓직경, 대직경, 대길이 등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자실체의 비정형과 발생율은 CO2 500, 1000, 1500ppm 처리에서는 4.0~7.3%로 유의차가 없었으나 2000ppm처리에서 13.8%로 현저히 증가하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중량에 따른 등급별 분포는 50g 이상은 갓의 신장이 1~2개체에서만 두드러졌던 500ppm 처리에서 10.3%으로 가장 높았으나, 상품화가 가능한 상등급과 중등급의 비율은 CO2 1000ppm 처리에서 65.4%로 가장 많았고. CO2 2000ppm 처리에서는 20g 이하의 하품의 비율이 59.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확기 자실체 갓과 대의 경도, 응집성, 검성 등의 물리적 특성은 처리간 큰 차이가 없어 CO2 농도가 수확기의 자실체 물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아위느타리버섯 대량생산을 위한 시설재배사의 적정 CO2 농도는 자실체 수량과 유효경수가 많고 상품화가 가능한 중량의 개체 생산비율이 높은 CO2 1000ppm 처리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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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자연계의 물질 순환과정을 통하여 생산되는 농산물은 식량, 사료, 제조원료 등으로 활용되면서 부산물을 남기게 된다. 또한 농산 부산물 중에서 화학처리를 거치지 않고 단순가공 부산물은 변질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축사료나 버섯 재배용으로 이용하기에 충분하며 따라서 외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는 가축사료나 버섯 배지재료의 수입량을 줄이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다. 병재배 큰느타리, 느타리 버섯의 폐배지 발생량이 300,920M/T으로 느타리버섯 부산물을 풀버섯 배지로서 활용한 연구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느타리버섯 폐배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총질소 함량이 높아 C/N율이 낮았으며 pH는 느타리버섯 폐배지 첨가량이 많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느타리버섯 폐배지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암모니아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이었고, 미생물 밀도는 느타리버섯 폐배지 첨가량 50%가 가장 높았다. 기본배지인 면실피 펠릿 배지(대조구, 356g/상자)보다 폐배지 첨가량 50% +기본배지(면실피 펠릿 배지)처리구가 같은 수량을 나타냈으며, 또한 수확개체수 및 개체중도 대조구와 동등하여 배지재료 절감효과를 볼 수 있었다.
        2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잣버섯 액체종균 적정 배지를 선발하기 위해 대두분, 감자 전분, 옥분, 비트펄프, 대두박을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대두 분 배지의 경우 다른 처리구에 비해 생체중이 가장 높았으며, 또한 입경분포가 6.7mm이상인 생체중은 870g이었다. 그리 고 배양일수에 따른 건물중의 변화로 대두분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 전체적으로 높았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배양 9일 이후 건물중이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액체종균 통기량에 따른 배지소모량은 통기량이 많을수록 배지소모율도 높았 고, 통기량에 따른 균사체의 생체중은 배양 12일 후 0.5vvm 에서 가장 높았다. 따라서 잣버섯 액체종균에 적합한 재료로 일반 버섯 재배에 사용되는 대두분 배지가 잣버섯의 액체종 균용 배지로 적합한 것을 확인하였고, 액체종균의 통기량은 0.5vvm에서 균사생장량이 우수하였다. 잣버섯 병재배시 주재료를 선발하기 위해 미송톱밥, 미루 나무톱밥, 잣나무톱밥, 참나무톱밥을 90%, 영양원으로 비트 펄프 10%를 혼합하여 실험한 결과 미송톱밥을 주재료로 이 용할 경우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영양원으로 옥분, 옥 피, 콘코브, 비트펄프, 감자전분을 영양원으로 각각 5%씩 첨 가하여 실험한 결과 옥분을 첨가한 배지에서 생육이 양호하 며, 수량 또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아 옥분을 최종 영양원 으로 선발하였다. 잣버섯의 봉지재배의 경우도 병재배와 같 이 주재료 및 영양원이 각각 미송톱밥과 옥분으로 선발되었 으며, 옥분 5~15% 첨가시 수량이 100g이상이었고, 회수율 은 옥분 5%첨가배지에서 32.1%, 옥분 10%첨가배지에서 33.1%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았다.
        30.
        2009.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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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춘추느타리 2호의 최적 환기횟수는 발이유도기 1/10h-1, 생육초기 1/6h-1, 생육중기와 생육후기 1/4h-1에서 자실체의 생육이 양호하였고, 수한느타리 2호는 발이유도기 1/6h-1, 생육초기 1/6h-1, 생육중기 1/4h-1, 생육후기 1/20h-1에서 자실체의 생육이 양호하였다. 춘추느타리 2호 및 수한느타리 2호 원기형성기에는 이산화탄소의 농도의 영향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자실체 생육시 1,500ppm 이상일 경우 갓의 끝부분이 위로 말려 올라가는 등 환기장해 현상이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춘추느타리 2호에 비해 수한느타리 2호의 경우 호흡량이 높아져서 환기요구도가 높았으며, 환기 횟수가 클 경우 생육이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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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velop bottle culture method of Grifola frondosa . To find out the optimum medium composition of G. frondosa , physicochemical conditions of various media and those cultural properties were investigated. The T4 formulation(80:10:10 mixing ratio of oak sawdust, dried bean-curd refuse and corn husk) showed a shorter time to complete the crop cycle and a higher yields than control. Its physicochemical conditions were 5.4 of pH, 2.4% of crude oil contents, 54.1% of total carbon, 1.61% of total nitrogen, 34 of C/ N ratio, 74.3% of porosity and 0.26g/cm3 of bulk density. Development of optimum medium for bottle cultivation of G. frondosa would benefit from increased production efficiency of G. frondosa mushrooms and be commercial potential.
        33.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obtain growth characteristics for an artificial cultivation of Volvariella volvacea in Korea. Local breed of China, a new commercial variety in Korea of Volvariella volvacea what is fit for high temperature and box culture was bred in Mushroom Research Station Gyeonggido Agricultural Research & Extension Service in 2008. The major characteristics of the paddy mushroom were showed the black-colored button over 30℃. The optimum temperature for the mycelial growth and for the development of fruitbody were around 29~38℃, respectively. Incubation period was required around 11 days with box culture. The yield produced about 291.7g/box, and the number of fruitbody was harvested around 42ea/box.
        34.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송이과, 느타리버섯속에 속하며 미 색 또는 약한 황갈색을 띄며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작고 폐모양이며 자실체는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침엽수의 죽은 부위에서 발생,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순하며 향기가 있고,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기능성을 가지 고 있다. 본 실험은 강원도 내·외에서 수집한 산느타리버 섯 10계통에 대하여 균사배양 특성 및 병재배시 자실체 특 성을 검정하여 수량 및 품질이 우수한 GWM-20107 등 4 계통을 1차로 선발한 후 선발된 4계통의 단포자 분리 및 교배로서 교배계통 600계통을 육성하고, 육성된 교배계통 에 대한 2차 선발을 하였다. 2차 선발 결과 강원도 자생종 수집계통인 GWM20107와 GWM20139와의 교배로서 4 계통, GWM20107와 GWM20145와의 교배로서 4계통, GWM20107와 GWM20148과의 교배로서 16계통 등 총 24계통을 선발하였으며 그 중에서 갓의 색깔, 갓의 모양, 대의 모양과 길이 및 경도, 수량특성에 따라 GWM20107 와 GWM20139와의 교배계통으로서 PP-m-151, GWM20107와 GWM20145와의 교배계통으로서 PPm- 178, GWM20107와 GWM20148과의 교배계통으로 서 PP-m-418, PP-m-430 계통을 선발하였다.
        35.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폐면재배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형태이며, 전국 농가수는 약 5,000호(추정) 로 전체 버섯재배농가수의 약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느타리버섯 폐면재배시 반드시 배지살균과 후발효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은 약 5∼7일 정도에 걸쳐 이루어지 는데 이때 소비되는 유류량은 농가당 300∼400ℓ(30평 당)로 많다. 전국적으로 연간 약 2.5회 재배시 배지살균과 후발효에만 약 10백만∼15백만ℓ가 소모되는 셈이다. 균상재배방법은 다른 재배방법(봉지재배, 병재배)과 달 리 배지발효과정이 필수적이며, 발효과정을 통해 폐면배 지 내부에 많은 미생물들이 증식하게 된다. 버섯연구소에서는 폐면의 발효과정의 이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고, 폐면배지에서 증식하는 다양한 미생물을 분 리하였으며, 그 중 느타리버섯 재배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Trichoderma virens 등 4종의 푸른곰팡이병균에 대한 항 균활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에는 영향 을 주지 않는 Bacillus pumilus 등 미생물 3종을 선발하였 다. 농가실증시험을 통해 분리된 미생물을 대량배양하여 폐면배지 야외발효시 인위적으로 첨가하여 약 7∼9일간의 야외발효를 실시한 후, 저온살균과정을 생략하고 후발효 만 55℃에서 1일간 실시하였을 때, 관행 대비 균사배양, 버섯생육, 유류소모량 등을 분석한 결과, 균배양율은 100%, 평당수량 43kg으로 관행과 대등한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관행 대비 살균 및 후발효기간 3∼4일 단축, 연 간 약 1,224천원(100평/2.4회)의 유류비 절감효과를 확인하였다.
        36.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에 의해 육성된 적단느타리버섯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생장적온은 26∼30℃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8∼23℃이었다. 나. 갓의 형태는 깊은깔대기형이며 다발형이고, 대는 가늘고 짧은형이며 갓, 대 모두 분홍색을 나타내었다. 다. 병재배시 배양일수는 20℃에서 20일, 초발이소요일수는 18∼20℃재배조건에서 4일이며 생육일수는 4일이 소요되었다. 봉지재배에서는 균배양일수는 22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6일, 생육일수는 5일정도 소요되었다. 라. 버섯의 균일성에 있어서 갓색과 갓형태의 이형개체 발생은 없었고, 균사생장량 및 종균배양기간에서도 지역간 균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마. 농가실증시험 결과 유효개체수는 850cc병재배시는 31.5개이며, 2kg 봉지재배시 47개체수를 얻었으며 수량은 병재배시 134.5g, 봉지재배시 350.0g의 수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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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의 품종 다양화를 위해 단핵균주교잡에 의해 육성된 순정느타리버섯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생장적온은 26∼28℃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8∼23℃이었다. 나. 갓의 형태는 얕은깔대기형이며 발생형은 균체(균덩이)가 형성된 후 다발형으로 원기가 형성되었으며, 대는 가늘고 긴형이었다. 다. 갓은 노랑색이며 대는 백색을 나타내었다. 라. 병재배시 배양일수는 20℃에서 21일, 초발이소요일수는 18∼20℃재배조건에서 3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2일이며, 봉지재배에서는 배양일수는 22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6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3일정도 소요되었다. 마. 버섯의 균일성에 있어서 갓색과 갓형태의 이형개체 발생은 없었고, 균사생장량 및 종균배양기간에서도 지역간 균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바. 농가실증시험결과 유효개체수는 850cc병재배시는 54개이며, 2kg 봉지재배시 101개체수를 얻었으며 수량은 병재배시 112.9g, 봉지재배시 275.5g의 수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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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육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CO2(ppm/hr/㎥/병)농도는 증가하였고, 생육단계별로는 생육후기에 가장 높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품종별로 춘추2호<수한2호<청풍<진미<흑백 순으로 호흡량이 많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생육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O2(ppm/hr/㎥/병)소비량은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생육단계별로 생육후기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품종별로 춘추2호<수한2호<청풍<진미<흑백 순으로 소비된 O2량이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느타리버섯의 생육적정 온도인 15℃에서의 호흡지수는 춘추2호가 500일 때, 수한2호 528, 청풍 573, 진미 617, 흑백 634로 신품종의 호흡지수는 춘추2호 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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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느타리버섯(Pleurotus pulmonarius (Fr.) Quelet)은 담자균문, 주름버섯목, 송이과, 느타리버섯속에 속하며 미색 또는 약한 황갈색을 띄며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작고 폐모양이며 자실체는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침엽수의 죽은 부위에서 발생,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순하며 향기가 있고, 항염증, 항콜레스테롤, 항고지혈증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본 실험은 강원도 내․외에서 수집한 산느타리버섯 10계통에 대하여 균사배양 특성 및 병재배시 자실체 특성을 검정하여 수량 및 품질이 우수한 GWM-20107 등 4계통을 1차로 선발한 후 선발된 4계통의 단포자 분리 및 교배로서 교배계통 600계통을 육성하고, 육성된 교배계통에 대한 2차 선발을 하였다. 2차 선발 결과 강원도 자생종 수집계통인 GWM20107와 GWM20139와의 교배로서 4계통, GWM20107와 GWM20145와의 교배로서 4계통, GWM20107와 GWM20148과의 교배로서 16계통 등 총 24계통을 선발하였으며 그 중에서 갓의 색깔, 갓의 모양, 대의 모양과 길이 및 경도, 수량특성에 따라 GWM20107와 GWM20139와의 교배계통으로서 PP-m-151, GWM20107와 GWM20145와의 교배계통으로서 PP-m-178, GWM20107와 GWM20148과의 교배계통으로서 PP-m-418, PP-m-430 계통을 선발하였다.
        40.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폐면재배법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형태이며, 전국 농가수는 약 5,000호(추정)로 전체 버섯재배농가수의 약 6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느타리버섯 폐면재배시 반드시 배지살균과 후발효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은 약 5~7일 정도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이때 소비되는 유류량은 농가당 300~400ℓ(30평당)로 많다. 전국적으로 연간 약 2.5회 재배시 배지살균과 후발효에만 약 10백만~15백만ℓ가 소모되는 셈이다. 균상재배방법은 다른 재배방법(봉지재배, 병재배)과 달리 배지발효과정이 필수적이며, 발효과정을 통해 폐면배지 내부에 많은 미생물들이 증식하게 된다. 버섯연구소에서는 폐면의 발효과정의 이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고, 폐면배지에서 증식하는 다양한 미생물을 분리하였으며, 그 중 느타리버섯 재배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Trichoderma virens 등 4종의 푸른곰팡이병균에 대한 항균활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Bacillus pumilus 등 미생물 3종을 선발하였다. 농가실증시험을 통해 분리된 미생물을 대량배양하여 폐면배지 야외발효시 인위적으로 첨가하여 약 7~9일간의 야외발효를 실시한 후, 저온살균과정을 생략하고 후발효만 55℃에서 1일간 실시하였을 때, 관행 대비 균사배양, 버섯생육, 유류소모량 등을 분석한 결과, 균배양율은 100%, 평당수량 43kg으로 관행과 대등한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관행 대비 살균 및 후발효기간 3~4일 단축, 연간 약 1,224천원(100평/2.4회)의 유류비 절감효과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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