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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원목재배용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고온성 품종인 산조101 호와 산조108호의 담자포자를 분리하여 일핵균주를 선발하 였고, mono-mono mating을 통하여 163개의 교배균주를 선발하였다. 또한 교배균주를 PDA평판배지에 접종하여 균 사생장을 조사하였으며 7G-06등 10개의 교배균주는 5일 배양 후 60㎜이상의 균사생장을 보였다. 이들 교배균주은 모 균주와 대치배양을 통해 대선형성을 관찰하였고, 리그닌 분 해효소 활성 및 참나무톱밥 시험관 배지를 통한 균사생장 및 균총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서 163개의 교배균주를 참나무 원목에 접종하여 자실체의 발 생량 및 형태적 특징을 조사하였으며, 그중 7G-14, 7G-48, 7G-106, 7G-127 균주가 우수균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농림기술개발과제연구비로 수행되었음.>
        42.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 원목재배용 FM0974 균주는 2002년 모균주인 산 조502호와 산림4호의 일핵균사를 선발하여 교잡육종법 으로 육성된 교배균주로서 PDA 평판배지에서 균사생장 (63.6mm/7일)이 대조균주 산림4호(57.8mm/7일)보다 우 수하였고, 균사의 피막형성과 균총색깔이 갈색으로 변하는 특징을 지녔으며, 해균의 피해가 적은 내병성, 고온성 품종으 로 추정되었다. FM0974의 균주에 대한 균일성과 안정성 및 지역적응성시험이 경기 화성, 충남 천안, 충북 청원지역의 3 개소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표고버섯 특성조사요령(TG)에 의한 FM0974호의 자실체 특성으로 갓과 대의 위치는 중심 생이며 측면에서의 갓 모양은 평반구형, 직경은 68.6mm로 중대엽형이며, 색깔은 갈색을 띠었다. 갓 주름은 잘 발달되어 있고, 주름살의 측면 모양은 평활형이며, 버섯의 대는 기둥형 으로 길이는 56.0mm로 보통이고, 대 굵기는 15.8mm로 조 사되었다. 임가실증시험을 통해서 3년간 수확량은 원목 1본 당 2.5kg이상이었고, 버섯 개체당 생체중은 25g이상이었다. <본 연구는 산림청 지원 연구비로 수행되었음.>
        43.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 톱밥재배시 최적배지의 기질 조성을 알아보기 위하 여 본 시험에서는 톱밥입자의 크기, 첨가되는 영양원(미강, 밀기울)과 미량원소(탄산칼슘, 석고, 설탕)의 첨가비율에 따 른 균사배양특성 및 버섯생산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톱밥 입자의 크기는 고운것(1∼2mm)와 굵은것(3∼5mm)을 각 각 1:1로 혼합한 처리구가 균사활착일이 다른 처리구보다 4~5일 정도 빨랐으며 버섯수확량도 증가하였다. 영양원 첨 가에서는 무처리보다 미강과 밀기울을 첨가(10-15%)한 배 지에서 균사생장이 우수하였으나 버섯생산성에서는 처리구 별 유의차가 없었다. 또한 석고와 설탕을 첨가한 배지에서는 균사생장이 양호하였고, 탄산칼슘과 석고의 첨가 처리구에 서 버섯생산량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산림청 지원 연구비로 수행되었음.>
        44.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Lentinula edodes )는 대표적인 임산버섯으로서 국내 연간버섯 생산량 중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원 목재배를 통하여 생산되는 임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러나 최근 원목, 인건비 등의 급격한 상승, 농촌인구 의 고령화 , 버섯가격의 하락으로 인하여 수익성이 악화고 있 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톱밥재배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90년대 초반부터 우리나라에 도입된 표고 톱밥재배는 국내 에서 아직까지 광범위하게 보급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우 리나라 기후에 알맞고 우수한 특성을 가진 품종을 육성하여 국내 표고 톱밥재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산조702호를 개 발하였다. 산조702호는 산조701호(중고온성)와 FMRI26- 04(중온성)의 일핵균주간 교잡을 통하여 육성되었으며 3년 간의 재배시험을 통하여 자실체형태가 우수하고 생산량이 높아 최종선발 하였다. 산조702호는 톱밥재배용 표고 품종 으로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지면봉지재배, 균상재배에 알 맞은 생표고 생산용 품종이다. 배지의 배양은 20-25℃에서 100일 내외가 알맞으며 발생 및 생육적온은 15-23℃이다. 톱밥배지에서 균사의 생장속도가 빨라 기존 산조701호보다 버섯발생 최성기까지 기간이 약 5개월로 1개월 빠르고, 버섯 발생이 쉽다. 자실체는 중대엽형이고 갓색깔은 황갈색이며 갓형태는 편평형이다.
        50.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왕송이버섯의 인공재배법을 개발하기위하여 농업과학기술원에서 보존중인 MKACC50852등 4개균주를 사용하였 으며 우선 이들의 RAPD 분석을 통한 유전적 다형성을 분 석하여 유사도를 알아보았다. 분석결과, 일본에서 수집한 MKACC50852균주와 인천에서 채집한 자생균주인 MKACC53368이 높은 유연관계를 보였으며 제주도 자생 균주인 MKACC50853은 태국에서 수집한 MKACC53359 와 높은 유연관계를 보였다. 왕송이버섯의 인공재배 방법 을 개발하기 위해 봉지재배 및 상자매몰 재배를 비교 실험 한 결과, 봉지재배가 상자재배보다 초발이소요일수가 빨 랐으며 발이정도에서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균주별 자실체발생은 MKACC50852 및 MKACC53368가 발이 되었으며 그 외의 균주는 발이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MKACC50852가 자실체의 품질 및 발이율이 가장 높았으 며 복토 후 균상생장은 모두 양호하였다. 왕송이 버섯의 재 배사내 습도별 자실체 생장율을 살펴본 결과, 발이 후 습도 를 80%이상 유지시 자실체 생장율이 좋았으며 복토 후 균 사생장 완료전 약 70% 정도 균사 생장시 하온 처리에 의 한 발이유기가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며 발이유기 및 자실 체 생장시 주야간 온도편차가 가능하고 환기가 용이한 재 배사가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51.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richoloma gigantium Massee(왕송이버섯)는 송이버 섯과, 송이버섯속에 속하는 버섯으로 맛이 부드러우며 국 내에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버섯이다. 대만에서는 흰송 이(White matsutake)로 불리며 혈압강하제로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버섯이다. 본 시험에서는 왕송이버섯 의 간편한 재배법 체계를 확립하고자 폐면 및 톱밥배지를 사용하여 상자재배 및 봉지재배를 실시하였다. 이에 미강, 밀기울 등 첨가제를 각각 3,5,7%씩 처리하여 이들이 자실 체 발 생 및 수 량 에 미 치 는 영 향 을 살 펴 보 았 다 . MKACC50358등 수집된 2균주의 배지종류 및 첨가제에 따른 수량 및 자실체 형태 조사하였다. 첨가제 중 미강 처 리구보다는 밀기울 처리구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였으나 대조구(무처리) 보다는 균사생장이 저조하였다. 처리별 자 실체 발이 시험을 한 결과, 배양기간 및 발이기간은 단축되 었으나 수량은 폐면 단용구에 비해 낮았다. 균주별로는 MKACC50852 균주가 폐면단용구에서 발이 및 수량 (455g/봉지)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MKACC53359는 비 록 수량은 낮았으나 처리별로 고른 발이율을 보였다. 결론 적으로, 왕송이버섯 자실체발생을 위해서는 첨가제의 종 류보다는 재배환경요인이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된다.
        52.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생물을 이용한 토양평가는 주로 세균의 군집구조를 해 석하거나 물리적인 특성과 이화학적인 특성 조사를 통해 서 이루어져 왔으며 곰팡이 특히, 담자균을 이용한 평가는 전혀 시도된 바가 없다. 본 연구는 곰팡이의 특징을 이용하 여 폐기물 연용지 토양과 같은 극단적 토양의 건전성을 간 이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평가대상 토양을 증 류수로 20배 희석하여 200rpm 으로 30분간 진탕한 후 PDA(감자추출배지)와 혼합하여 121℃에서 20분간 살균 한 후 Coriolus hirsutus (MKACC 50560, 구름버섯) 균 을 접종한다. 접종 완료 후 25℃에서 5일간 배양한 후 균 사 생장을 측정하여 담자균의 균사생장률(목적토양에서의 균사생장/PDA에서의 균사생장×100)을 계산한다. 이 기 준에 따라 균사생장률이 60%이상이 되면 대상 토양은 작 물생육에 적합한 토양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 은 토양의 건전성 평가를 위한 신속한 간이검사를 통하여 소량의 시료를 가지고 단기간 내 대량 분석을 가능하게 하 여 토양 건정성 평가의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사료 된다.
        53.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생물을 이용한 중금속 오염지의 생물적 개량연구를 위 하여 구리, 납 등 중금속 오염지인 은성폐광과 도곡폐광 지 역에서 야생버섯을 수집하고 중금속 함량을 분석한 결과 Laccaria laccata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토양내 중금속 함량이 높을수록 버섯 내 중금속 농도도 높았다. 그러나, 전이계수를 이용하여 버섯 자실체의 중금속 이행률을 알 아본 결과, Amanita volvata가 카드뮴과 비소의 이행률이 가장 높았으며, 구리의 이행률은 Agaricus praesquamosus 가 다른 버섯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나타냈다. 납은 Mycena pura, 아연은 Marasmius pulcherripes, 니켈은 Laccaria laccata, 크롬은 Collybia confluens로 나타났다. 중금속 오염지와 비오염지인 치악산 지역에서의 담자균의 발생 분포를 비교한결과, Russula 와 Collybia 속은 비오염 지와 오염지역 모두에서 발생되었으며 Leucocoprinus, Coprinus, Suillus, Lepiost, Gyroporus, Lepista, Microstoma, Stropharia, Agrocybe 속은 오염지에서만 발생되었다. 담자균 자실체의 중금속 흡수능을 살펴보기 위해 중금속오염토양에서 담자균의 자실체 유도를 하였으 나 우수 균주로 밝혀진 균주들의 자실체 발생이 어려웠으 며 P. ostreatus 만이 자실체가 발생하였다. 이 때, 중금속 흡수능을 조사한 결과, 건전토양보다 오염지 토양에서 자 실체내에서 월등히 많은 중금속이 검출되었다.
        54.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왕송이버섯의 인공재배법을 개발하기위하여 농업과학기술원에서 보존중인 MKACC50852등 4개균주를 사용하였으며 우선 이들의 RAPD 분석을 통한 유전적 다형성을 분석하여 유사도 를 알아보았다. 분석결과, 일본에서 수집한 MKACC50852균주와 인천에서 채집한 자생균주 인 MKACC53368이 높은 유연관계를 보였으며 제주도 자생균주인 MKACC50853은 태국에서 수집한 MKACC53359와 높은 유연관계를 보였다. 왕송이버섯의 인공재배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봉지재배 및 상자매몰 재배를 비교 실험한 결과, 봉지재배가 상자재배보다 초발이소요일수가 빨랐으며 발이정도에서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균주별 자실체발생은 MKACC50852 및 MKACC53368가 발이되었으며 그 외의 균주는 발이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MKACC50852가 자실체의 품질 및 발이율이 가장 높았으며 복토 후 균상생장은 모두 양호하였다. 왕송이 버섯의 재배사내 습도별 자실체 생장율을 살펴본 결과, 발이 후 습도를 80% 이상 유지시 자실체 생장율이 좋았으며 복토 후 균사생장 완료전 약 70% 정도 균사 생장시 하온 처리에 의한 발이유기가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며 발이유기 및 자실체 생장시 주야간 온도편차가 가능하고 환기가 용이한 재배사가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55.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richoloma gigantium Massee(왕송이버섯)는 송이버섯과, 송이버섯속에 속하는 버섯으로 맛이 부드러우며 국내에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버섯이다. 대만에서는 흰송이(White matsutake)로 불리며 혈압강하제로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버섯이다. 본 시험에서는 왕송이버섯의 간편한 재배법 체계를 확립하고자 폐면 및 톱밥배지를 사용하여 상자재배 및 봉지재배를 실시하였다. 이에 미강, 밀기울 등 첨가제를 각각 3,5,7%씩 처리하여 이들이 자실체발생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MKACC50358등 수집된 2균주의 배지종류 및 첨가제에 따른 수량 및 자실체 형태 조사하였다. 첨가제 중 미강 처리구보다는 밀기울 처리구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였으나 대조구(무처리) 보다는 균사생장이 저조하였다. 처리별 자실체 발이 시험을 한 결과, 배양기간 및 발이기간은 단축되었으나 수량은 폐면 단용구에 비해 낮았다. 균주별로는 MKACC50852 균주가 폐면단용구에서 발이 및 수량(455g/봉지)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MKACC53359는 비록 수량은 낮았으나 처리별로 고른 발이율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왕송이버섯 자실체발생을 위해서는 첨가제의 종류보다는 재배환경요인이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된다.
        56.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생물을 이용한 토양평가는 주로 세균의 군집구조를 해석하거나 물리적인 특성과 이화학적인 특성 조사를 통해서 이루어져 왔으며 곰팡이 특히, 담자균을 이용한 평가는 전혀 시도된 바가 없다. 본 연구는 곰팡이의 특징을 이용하여 폐기물 연용지 토양과 같은 극단적 토양의 건전성을 간이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평가대상 토양을 증류수로 20배 희석하여 200rpm 으로 30분간 진탕한 후 PDA(감자추출배지)와 혼합하여 121℃에서 20분간 살균한 후 Coriolus hirsutus (MKACC 50560, 구름버섯) 균을 접종한다. 접종 완료 후 25℃에서 5일간 배양한 후 균사 생장을 측정하여 담자균의 균사생장률(목적토양에서의 균사생장/PDA에서의 균사생장×100)을 계산한다. 이 기준에 따라 균사생장률이 60%이상이 되면 대상 토양은 작물생육에 적합한 토양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토양의 건전성 평가를 위한 신속한 간이검사를 통하여 소량의 시료를 가지고 단기간 내 대량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토양 건정성 평가의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57.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생물을 이용한 중금속 오염지의 생물적 개량연구를 위하여 구리, 납 등 중금속 오염지인 은성폐광과 도곡폐광 지역에서 야생버섯을 수집하고 중금속 함량을 분석한 결과 Laccaria laccata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토양내 중금속함량이 높을수록 버섯 내 중금속 농도도 높았다. 그러나, 전이계수를 이용하여 버섯 자실체의 중금속 이행률을 알아본 결과, Amanita volvata 가 카드뮴과 비소의 이행률이 가장 높았으며, 구리의 이행률은 Agaricus praesquamosus 가 다른 버섯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납은 Mycena pura, 아연은 Marasmius pulcherripes, 니켈은 Laccaria laccata, 크롬은 Collybia confluens로 나타났다. 중금속 오염지와 비오염지인 치악산 지역에서의 담자균의 발생 분포를 비교한결과, Russula 와 Collybia 속은 비오염지와 오염지역 모두에서 발생되었으며 Leucocoprinus, Coprinus, Suillus, Lepiost, Gyroporus, Lepista, Microstoma, Stropharia, Agrocybe 속은 오염지에서만 발생되었다. 담자균 자실체의 중금속 흡수능을 살펴보기 위해 중금속오염토양에서 담자균의 자실체 유도를 하였으나 우수 균주로 밝혀진 균주들의 자실체 발생이 어려웠으며 P. ostreatus 만이 자실체가 발생하였다. 이 때, 중금속 흡수능을 조사한 결과, 건전토양보다 오염지 토양에서 자실체내에서 월등히 많은 중금속이 검출되었다.
        58.
        200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평가대상 토양을 증류수로 20배 희석하여 200rpm 으로 30분간 진탕한 후 PDA (감자추출배지)와 혼합하여 121℃에서 20분간 살균한 후 Coriolus hirsutus (MKACC 50560) 균을 접종한다. 접종완료 후 25℃에서 5일간 배양한 후 균사 생장을 측정하여 담자균의 균사 생장률 (목적토양에서의 균사생장/PDA 에서의 균사생장×100)을 계산한다. 이 기준에 따라 균사생장률이 60%이상이 되면 대상 토양은 작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토양의 건전성 평가를 위한 신속한 간이검사를 통하여 소량의 시료를 가지고 단기간 내 대량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토양 건정성 평가의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4,000원
        60.
        200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영지속 (Ganoderma) 수집 균주의 유연관계를 밝히고자 균사체 생장, 후막포자 형성여부, 온도별 균사 생장, 자실체의 형태를 조사하였다. 영지의 균사생장은 115개 균주 중 68개 균주가 GCM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균사생장은 균주간에 많은 변이가 있었다. 수집균주는 균총의 형태에 따라 28개 group으로 구분되었는데 대부분 CM3와 CM8 group에 속하였다. 이들 균사체를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후막포자를 형성한 균주는 G. lucidum ASI 7022 등 16균주였으며, 국내에서 수집된 대부분의 G. lucidum 균주들은 후막포자를 형성하지 않았다. 한편 이들은 온도별 균사생장 시험에서도 35℃ 고온에서 상대적으로 균사생장이 저조하였는데 미국에서 도입된 G. lucidum과 다른 특성을 보이고 G. tsugae와 유사한 특성이었다. 영지 115개 균주 중 톱밥배지에서 자실체가 발생한 균주는 97개 균주였고 형태는 편각형이 89.7%, 녹각형이 10.3% 였으며, 이러한 형태는 CO2의 농도에 따라 변이가 있었다. 본 실험 결과 국내에서 수집된 G. lucidum 균주는 분류를 재검토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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