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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5개 지역(전남 순천시, 경남 진주시, 경남 창원시, 경남 김해시, 울산 울주군) 단감수출 단지를 대상으로 검역대상 해충을 비롯한 발생 해충조사를 단감 생육 기간 중에 조사 하였다. 단감 수출단지에서 채집된 해충은 4목 16과 26속 26 종 이었다. 그 중 장님노린재(Lygocris spinolae)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 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orana),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 차잎말이나방(Homona magnanima),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이 모든 과수원에서 발견되었으며 김해 진영지역에서는 외래 유입종인 미 국선녀벌레(Metcalfa pruinosa)의 흡즙에 의한 생육저하와 분비물에 의한 그을음 병 발생 피해가 확인되었다. 검역대상 해충으로는 감꼭지나방(Stathmopoda masinissa)이 9월 말에 울산지역의 한 과수원에서 유충 3마리가 확인 되었고, 7월 중순 김해 진영지역에서 성충 1마리만이 발견 되었다. 발생 해충의 종류나 밀도는 지역 간 보다 지역 내 과원 간 차이가 더 많았다.
        22.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08년과 2009년 제주도 녹차 재배지(도순, 한남, 서광)에서 발생하는 풍뎅이류의 피해와 밀도 및 발생 생태를 조사하였다. 세 지역 모두 홈줄풍뎅이 (Bifurcanomala aulax)가 우점하였고, 청동풍뎅이(Anomala albopilosa)와 꽃무지(Eucetonia pilifera)가 발생하였다. 세 종 모두 유충은 차나무의 뿌리를 가해하였고, 청동풍뎅이는 차 잎을 가해하였다. 홈줄풍뎅이는 2령 또는 3령으로 월동하였고, 5월 하순에 번데기가 된 후 6월 하순에 성충이 출현하였다. 부화 된 1령충은 8월 하순에 발견되었다. 녹차 재배지에서 청동풍뎅이의 우화는 6월 25일 최초로 이루어졌고, 7월 14일까지 계속 되었으나 이후 8월 중순까지는 우화되는 개체가 없었다. 유아등에서는 7월 5일 유인 된 후 8월 초순부터 2차 유인이 된 후 9월 초순까지 계속 되었고, 유인 최성기는 9월 초순이었다.
        23.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05년 제주도 30지역에서 곤충병원성 선충 분포 조사를 실시하였다. 미끼곤충 인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을 이용하여 토양 내 곤충병원성 선충을 조사하였는데 1차 적으로 치사유충의 색깔 변화로 Steinernema속과 Heterorhabditis속을 구별하였 다. 30곳의 토양 시료들 중 곤충병원성 선충이 검출된 지역은 5지역으로 검출율은 16.7%였다. 분리 된 곤충병원성 선충은 모두 Steinernema spp.였는데 형태학적, 분 자학적, 생물학적 특징으로 분류, 동정 한 결과 Steinernema monticolum과 S. longicaudum으로 동정 되었다. Steinernema monticolum은 조천읍, 어리목, 성판 악, 1100도로 주위 산림에서 발견 되었고, S. longicaudum은 성산읍 한 곳에서 발견 되었다. 곤충병원성 선충의 서식처로는 산림에서 28.6%, 해안가에서 12.5% 발견 되었고, 토성은 모두 사양토였다. S. longicaudum은 공주와 논산지역에서 발견 된 바 있고, S. monticolum은 지리산에서 발견 되었었는데 제주도에서 발견 된 것은 처 음이다. 분리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계통과 접종 농도는 병원성에 영향을 주었다.
        24.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ffect of inoculation level on pathogenicity, development, and propagation of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arenarium was investigated using the last instar of great wax moth, Galleria mellonella. Pathogenicity of S. arenarium was higher with increasing inoculation level representing 82% at the rate of 5 infective juveniles (IJs) while >98% at the rate of >10 IJs. The number of IJs penetrated into the host was 2.7, 5.0, 7.4, and 12.2 at the rate of 5, 10, 20, and 40 IJs, respectively while 24.3 at the rate of 80 IJs and 40.2 at the rate of 160 IJs. Inoculation level did not affect female adult size (4,616 to 6,444 ㎛) while affected male adult size (1,600 to 1,934 ㎛). The rate of stunted female adults was 70.2% at the inoculation level of 80 IJs and 63.7% at the inoculation level of 160 IJs. The number of progenies was 20,431, 26,696, 47,943, 50,516, 58,701, and 74,235 at the rate of 5, 10, 20, 40, 80, and 160 IJs, respectively. The body lengths of IJs were different depending on inoculation level ranging from 636 to 1,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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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leafhopper, Zorka sp. was collected from a persimmon (Diospyrosi kaki, cv SangjuDungsi) orchard in Sangju, Gyeongsangbuk-do, Korea on 15 June, 2008. This leafhopper gave a serious damage to persimmon leaves, being a new pest to persimmon. This leafhopper was tentatively identified as Zorka sp., which has not been recorded in the science. White spots of <1㎜-circle occurred around the vein of damaged leaves. Most part of leaf was turned to white when heavy infection occurred. The first symptom occurred from 4 days after introduction of Zorka sp. (4 adults/persimmon leaf). We investigated the occurrence of Zorka sp. in the persimmon orchards in Korea from 2008 to 2009. Total 143 orchards from 11 cities in 6 provinces were observed from July to August. The damage caused by Zorka sp. was found in 22 orchards (15.4%) of the investigated. According to locality, 40.7% of orchards were damaged in Yeongdong, Chungcheongbuk-do and 33.3% in Wanju, Jeollabuk-do. However, no damage was observed from the orchards in Gyeongsangnam-do and Jeju-do, south part of Korea. Especially, 9 of 11 orchards in Youngdong were located close to grapevine y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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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ccurrence of Japanese gall-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was surveyed from 143 orchards at 11 cities or counties in 6 provinces, Korea from 2008 to 2009. Occurrence of P. diospyrosi was not observed from Jeju (4 persimmon orchards) in Jeju-do and Wanju (12 persimmon orchards) in Jeollabuk-do. However, P. diospyrosi occurred newly in the orchards in Sanchung, Gyeongsangnam-do and in Gangreung, Gangwon-do. Rate of damaged orchards by P. diospyrosi in Gumi, Mungyeong, Sangju and Euseong in Gyeongsangbuk-do (73.3%) was higher than that of in Gyeongsangnam-do or Youngdong areas in Chungcheongbuk-do. A maximum rate of damaged trees by P. diospyrosi was 23.5% in Gumi, while the damage was lower in Sancheong and Jinju representing 0.2 and 1.6%, respectively. Rate of damaged leaves by P. diospyrosi was the highest in Sangju (0.12%). P. diospyrosi occurred between N35°07′50″ and 35°51′24″ and between E127°38′36″ to 128°53′02″. Persimmon orchards close to mountain were more damaged by P. diospyrosi. Edge parts of persimmon orchards were more damaged by P. diospyrosi than inner parts, especially in orchards close to mountain. Also, the middle and lower parts of tree canopy were more damaged by P. diospyrosi than the upper parts of can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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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유용물질인 수박, 토마토, 참외 등의 각종 경제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고구마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의 환경친화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 자생식물인 된장풀(Desmodium caudatum)을 이용하여 살선충 효과를 검정하였다. X-plate에서 H2O, BuOH, Hexane, EtoAC로 추출한 된장풀을 고구마뿌리혹선충 2령충에 500 ppm으로 처리한 결과, Hexane과 H2O 추출물에서 48시간 후 100%의 치사율을 보였다. 그리고 BuOH와 EtoAC 추출물에서도 72시간 후 각각 92.5%와 89.4%의 높은 치사율을 보였다. Hexane과 H2O 추출물의 농도별 효과 실험 결과, Hexane 추출물은 5,000 ppm에서 24h 후 100%의 치사율을 보였지만 1,000 ppm보다 낮은 농도에서는 살선충 효과가 미미하였다. 그러나 H2O 추출물은 1,000 ppm과 5,000 ppm에서 24시간 후 100%의 높은 치사율을 보였으며 50 ppm의 농도에서도 72시간 후 100%의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28.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소나무재선충과 솔수염하늘소의 방제를 위한 효과적인 친환경제제 개발을 위해 17종의 식물 추출물을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각 식물추출물 1,000 ppm을 살포한 소나무 신초를 플라스틱 사육통에 개별 사육되는 솔수염하늘소 성충에 먹이로 공급하여 살충효과를 검증하였다. 17종의 추출물들 중 편축과 된장풀, neem 메탄올 추출물이 각각 75%, 100%, 100%의 살충효과를 나타내었다. 국내 자생식물인 된장풀을 이용하여 용매분획별 살충활성을 검정한 결과 물층에서만 5,000 ppm에서만 75%의 사충율을 보였다. 솔수염하늘소에 살충활성을 보였던 된장풀의 용매분획별 살선충 활성을 조사한 결과 에탄올과 부탄올 물 및 핵산 추출물 500 ppm 처리에서는 처리 3일째까지 낮은 살선충 활성을 보였다. 그러나 물층분리한 된장풀 추출물을 50 ppm과 100, 500, 1000, 5000 ppm의 농도로 X-plate 상에서 소나무재선충에 처리한 결과 5일째에 5,000ppm에서 97%의 살선충 효과를 나타내었다.
        29.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침엽수 채종원에 발생하는 나비목 곤충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안면도와 강릉지역 채종원에 Malaise trap과 Bucket trap을 사용하여 수종별로 조사 하였고, 충주지역 채종원에는 Malaise trap과 Bucket trap, Light trap을 설치하여 수종별로 조사 하였다. Malaise trap에 유인된 나비목 곤충은 안면도 소나무 채종원에서 10과 22종으로 가장 많은 종수가 채집 되었고, 충주 잣나무에서 5과 5종, 낙엽송에서 5과 10종이 각각 채집 되었다. Bucket trap은 안면도의 소나무와 해송 채종림, 강릉의 잣나무 채종림, 충주의 리기다와 낙엽송 채종림에 각각 설치하였는데 안면도 소나무 채종원에서 10과 23종, 해송에서 4과 9종, 강릉 잣나무에서 8과 23종, 충주 리기다 채종원에서 13과 29종, 낙엽송 채종원에서 15과 49종이 채집되어 낙엽송에서 가장 많은 개체가 채집되었다. Light trap은 충주의 잣나무, 리기테다, 낙엽송 채종림에 각각 설치하여 주요구과 해충인 솔알락명나방(Dioryctria abietella), 큰솔알락명나방(Dioryctria sylvestrella), 애기솔알락명나방(Dioryctria pryeri), 솔애기잎말이나방(Petrora cristata), 백송애기잎말이나방(Gravitarmata margarotana)을 조사 하였다. 잣나무에서는 5월 하순부터 6월하순까지 솔알락명나방과 애기솔알락명나방이 우점 하였으며, 7월에도 백송애기잎말이나방과 함께 많은 개체를 채집 할 수 있었다. 리기테다에서는 구과해충 발생이 미미하였다. 낙엽송에서는 애기솔알락명나방이 5월 하순부터 발생하여 6월 하순에 가장 많은 개체수가 채집 되었고, 7월 중순까지도 채집 되었다.
        30.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공단지역인 여천 지역에서 대기오염의 차이가 생물종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나비목 곤충을 대상으로 2008년 조사를 수행하였다. 대기오염으로 인해 훼손된 지역지역인 여천공단 내 공장과 인접한 곳에 위치 한 때죽나무림과 때죽나무림에서 수 km가 떨어진 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오염정도가 덜한 소나무림 지역에서 나비목 곤충을 정량적으로 채집하여, 장소별, 계절별 나비목 곤충의 종 조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2008년 5월부터 9월까지 12회 실시하였다. 2008년의 조사에서 채집된 나비목 곤충은 총 19과 344종 2150개체가 채집 되었다. 조사 시기에 따라서는 5월에 8과 67종 278개체, 6월에 7과 108종 364개체, 7월에 16과 163종 576개체, 8월에 16과 166종 536개체, 9월에 11과 105종 389개체가 채집되어 7월과 8월에 종 다양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사장소에 따라서는 소나무림에서 19과 344종 1464개체가 조사되어, 때죽나무림의 12과 199종 686개체보다 높은 종 다양성을 나타내었다. 소나무림에서는 쌍봉담흑가지나방(Biston thoracicaria), 몸노랑들명나방(Dichocrocis chlorophanta), 흰점도둑나방(Melanchra persicariae)이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때죽나무림에서는 어린밤나방(Callopistria juventina), 벼포충나방(Ancylolomia japonica), 곧은띠수염나방(Simplicia niphona)이 우점종 이었다.
        31.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ffect of four nematicidal herbal extracts (Daphne genkwa, Eugenia caryophyllata, Quisqualis indica and Zingiber officinale) and 3 acricidal herbal extracts (Pharbitis nil, Xanthium strumarium, and Desmodium caudatum) on entomopathobenic nematodes [Steinernema carpocapsae Pocheon strain (ScP) and Heterorhabditis sp. Gyeongsan strain (HG)], silkworm (Bombyx mori), and ground beetles (Synuchus sp.) were investigated in the laboratory and field. D. genkwa was highly toxic to ScP and HG (100% mortality) at the concentration of 5,000 ppm in X-plate. All the infective juveniles of HG were dead after 3 days by E. caryophyllata and Q. indica. The mortality of ScP and HG was below 10% by D. genkwa, D. caudatum, E. caryophyllata, Q. indica and Z. officinale at the concentration of 1,000 ppm two days after treatment while mortality of HG was 62.8% by D. genkwa at the concentration of 1,000 ppm in X-plate. However, 1,000 ppm had not effect on nematode survival and pathogenicity of ScP in sand column. On the contrary, E. caryophyllata had effect on pathogenicity of HG. Mean number of dead Galleria mellonella larva of HG was 0.5 in E. caryophyllata treatment. Q. indica did not effect silkworm reared on mulberry leaves at the treatment of 1,000 ppm in 10 days after treatment. However, there were 20.0 and 100% mortalities in the treatment of D. genkwa 3 and 10 days after treatment, respectively. The weight of silkworm was low in D. genkwa and did not pupate. The weight of pupa and cocoon were not different in E. caryophyllata, P. nil, Q. indica, X. strumarium and Z. officinale. D. genkwa, E. caryophyllata, P. nil, Q. indica and Z. officinale had no effect on ground beetles, Synuchus sp. in forest soil.
        4,200원
        32.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제주도에서 차나무 뿌리를 가해하는 홈줄풍뎅이(Bifurcanomala aulax)와 청동풍뎅이(Anomala albopilosa)의 환경친화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 기 위하여 토양 서식 해충의 생물적 방제인자로서 활용성이 큰 곤충병원성 선충 3종(Steinernema arenarium, S. longicaudum Nonsan, Heterorhaditis sp. Gyeongsan)과 식물체 정유 18종(anise oil, camphor, clove oil, cinnamon, clove oil, citronella, fennel, geranium, lavender, lemongrass, linseed, neem, peppermint, pine, rosemary, tea-tree, thyme, turpentine)을 처리하여 효과를 조사하였다. 홈줄풍뎅이 3령충에 곤충병원성 선충 3종을 각각 80ijs/0.5㎖로 접종 하였고, 접종 5일 후 Heterorhaditis sp. Gyeongsan 의 경우 100%의 높은 치사율을 보였 으며, Steinernema arenarium과 S. longicaudum Nonsan 에서는 각각 35%, 55% 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홈줄풍뎅이 3령충에 침입한 곤충병원성 선충 의 침입수와 증식수 또한 Heterorhaditis sp. Gyeongsan 처리에서 가장 많았다. 18종의 식물체 정유 물질을 홈줄풍뎅이 3령충에 1000ppm 농도로 1㎖씩 각 각 처리 하였고, 처리 1주일 후 linseed와 tea-tree에서 88.9%로 높은 치사율을 보였으며 anise oil에서도 72.2%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청동풍뎅이 3령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과 식물체 정유물질의효 과는 미약하였다.
        33.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ve effect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 (Lepidoptera: Noctuidae),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teinernema sp. (GSNUS-10), Steinernema sp. (GSNUS-14),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Hamyang (HbH), and Heterorhabditis sp. (GSNUH-1) were selected among 14 isolates of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 in laboratory tests. LC₅₀ values of above f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were various by different nematode strains and developmental stages of tobacco cutworm. LC₅₀ value of S. carpocapsae (GSN1) was the lowest by 4.0~8.3 infective juveniles (Ijs) and 2nd instars of tobacco cutworm was most susceptible. Pathogenicity of five effect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depends on nematode strain, concentration, and application times. The most effective strain was determined as S. carpocapsae (GSN1). Two or three times of applications were effective regardless of nematode strain, or concentration. Efficacy of S. carpocapsae (GSN1), Steinernema (GSNUS-10), Steinernema (GSNUS-14), and Heterorhabditis (GSNUH-1) was variable depending on nematode strain, concentration, application times, and host variety. S. carpocapsae (GSN1) was the most effective and inoculation of 100,000 infective juveniles per ㎡ (720,000 Ijs/7.2 ㎡=1×10⁹ Ijs/㏊) resulted in higher efficacy. Three times of application of nematodes led to higher control efficacy than one or two applications. Efficacy of nematodes was higher on Chinese cabbage than cabbage or kale.
        4,000원
        34.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고구마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 피해 억제 효과가 있는 대항식물을 탐색하기 위하여 경상대학교 부속농장 시설하우스에서 수행하였다. 55㎝×35㎝×25㎝인 pot에 고구마뿌리혹선충의 발생이 높은 경남 함안의 수박 재배지에서 토양을 채취하여 15㎏씩 담은 후, 토양을 각각 300g씩 채취하여 선충의 사전밀도를 조사하였고, pot를 임의로 4등분하여 왼쪽은 대항식물 씨앗을 파종하였고, 오른쪽은 기주식물인 수박 씨앗을 파종하였다. 후보 대항식물은 20종의 식물을 선발하였으며, 수박은 고구마뿌리혹선충에 감수성인 금보수박을 사용하였다. 조사는 60일 후 토양 300g 당 선충 수, 기주식물과 대항식물의 뿌리피해지수, 뿌리무게, 지상부의 생중량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피해지수는 Netscher과 Sikora(1991)의 방법에 따라 선충의 피해가 없는 뿌리를 0으로 시작하여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10까지 나누어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토양 내 선충수는 참깨(Sesamum indicum)를 심은 pot의 밀도감소율이 77.1%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나팔꽃(Pharbitis nil)과 참깨는 고구마뿌리혹선충으로부터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다. 또한, 나팔꽃의 경우, 기주식물의 뿌리피해지수가 다른 대항식물과 대조구(RI=9~10)에 대비하여 낮은 피해지수(RI=1)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봉선화(Impatiens balsamina) 씨앗을 파종한 pot에서는 기주식물과 대항식물의 생중량 평균이 각각 101.4g과 74.9g으로 다른 처리구와 대비하여 생장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나팔꽃, 봉선화, 그리고 참깨가 대항식물로써 고구마뿌리혹선충에 살선충활성 및 억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35.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후 항공약제 살포용으로 페니트로치온 50% 유제가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이보다 독성이 낮고 꿀벌에 비교적 안전한 치아클로프리드 10% 액상수화제를 성충 발생시기에 50배희석액을 ha당 50ℓ수준으로 살포하고 있다. 항공약제살포는 매개충의 기주섭식에 의해 소나무재선충이 전파되어 발생되는 고사목을 사전에 예방하고 매개충의 확산을 저지하는 효과가 있어 매년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2~3회에 걸쳐 약제를 살포하고 있다. 약제의 지속성은 약제의 유효성분, 제형 등에 따라 약제의 지속성에 큰 차이가 있어 해충 발생시기가 긴 해충에 있어서는 방제시기 결정에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약제살포시 기상조건이 약효에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현행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있는 약제를 대상으로 약제의 지속성과 약제살포 후 강수가 약제의 지속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수행한 결과이다. 수관 약제살포 시험에서 페니트로치온 50%유제 500배액을 처리한 구에서 처리 1주차에 97%의 살충율을 보였고, 2주차부터 4주차까지는 100%의 살충효과를 보였으나 5주차에는 50%로 낮은 살충효과를 보였다.그리고 치아클로프리드 10% 액상수화제 1000배희석액을 수관살포구에서는 약제처리 4주 경과 후 살충율 100%를 보였으나 5주차에는 77%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다른 한편으로 bell206항공기를 이용하여 치아클로프리 10%액상수화제 50배 희석액을 ha당 50ℓ수준으로 살포한 결과, 살포 15일차에 살충율 100%를 보였으나 26일차에는 62%의 살충율을 보였다. 약제살포시 강수가 살충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약제 직후, 1시간, 6시간, 12시간 경과 후에 시간당 6㎜수준으로 인공 강수했을 때 솔수염하늘소의 살충효과는 살포직후에 97%였으나 1시간 경과 후부터 100%의 살충효과를 보여 약제살포 후에 강우가 있을 경우에도 약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6.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2006년과 2007년에 경남 진주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임지 내에 있는 고사목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의 기초 생태를 연구한 결과이다.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 유충의 소나무 내 분포와 소나무의 직경에 따른 솔수염하늘소 유충의 침입공수, 우화수, 우화율, 자연치사율을 조사하였다. 소나무 직경별에 따른 솔수염하늘소 유충의 분포를 조사한 결과 최소직경은 2.0 ㎝이었으며 최대 직경은 31.5 ㎝였다. 5~10 ㎝ 사이의 직경에서 가장 많은 수의 침입공이 분포하였고, 가장 적은 수가 분포하는 직경은 30 ㎝ 이상이었으며, 솔수염하늘소가 가장 많이 우화한 직경도 5~10이었다. 각 직경별 솔수염하늘소 우화율은 직경 5~10 ㎝에서 13.5%로 가장 높았다. 조류에 의해 유충이 포식 된 수가 가장 많은 소나무의 직경은 10~15 ㎝로 14.4%의 유충이 소실되었고, 조류에 의해 피해를 입지도 않고 우화하지도 않은 자연 치사된 비율은 71.3%였다. 소나무 수고에 따른 솔수염하늘소 유충의 침입공 분포는 6~7m에 가장 많이 분포하였고, 직경에 따라 수고와 상관없이 소나무전체에 분포하기도 하였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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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관리하고 있는 분재에 발생하는 해충을 조사하여 해충발생 실태와 방제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는 진주 인근의 분재원 6곳에서 2008년 3월부터 9월까지 20회 실시 하였고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해충의 발생과 피해가 확인 된 조경수종은 10목 14과 18속 24종이었고, 발생하는 해충은 7목 28과 35속 41종이었다. 매미목 해충인 진딧물이 우점하여 발생하였으며 복숭아혹딧물(Myzus persicae)이 우점종이었다. 발생기간이 길었던 해충은 5월에 처음 발생하여 9월까지 발생한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이었으며, 기주범위가 넓었던 해충 역시 진딧물류였다. 분재수종 중에 우점종이었던 소나무류에는 소나무왕진딧물(Cinara pinidensiflorae)과 큰솔알락명나방(Dioryctria sylvestrella)을 비롯한 4목 4과 4속 4종의 해충들과 거미강의 응애류가 피해를 주고 있었는데 가장 피해가 많았던 종은 소나무왕진딧물(Cinara pinidensiflorae)이었다. 시기별로는 6월에 해충 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을 비롯하여 6목 15과 17속 18종의 해충들이 피해를 주고 있었다. 각 분재원에서는 진딧물이 발생하는 시기나 식엽성 해충인 나비목 해충이 발생하는 시기가 시작되기 전에 방제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이용하는 분재의 경우 진딧물이나 응애류에 대한 환경친화적 방제제의 개발이 필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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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엽수 채종원에 발생하는 곤충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안면도와 강릉, 충주 지역에 유아등과 Malaise trap을 수종별로 설치하여 유인되는 곤충들을 조사하였다. 안면도 지역에서는 해송과 소나무, 강릉 지역에서는 잣나무, 충주 지역은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리기테다 채종원 내에 유아등을 설치하였고, Malaise trap은 안면도 지역은 소나무림에 설치하였고, 충주 지역은 낙엽송과 잣나무, 강릉 지역은 잣나무림에 설치하여 순기별로 조사 하였다. 유아등에서는 딱정벌레목 곤충이 16과 41속 48종이 채집 되었는데, 안면도 해송에서 8과 16속 19종이, 소나무에서 8과 12속 14종이 각기 채집 되었으며, 해송에서 참검정풍뎅이과, 소나무에서 풍뎅이과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강릉에서는 6과 9속 9종이 채집되어 세 지역 중 가장 적은 종수와 개체수가 채집되었으며, 충주는 낙엽송에서 7과 11속 12종, 잣나무에서 5과 7속 7종, 리기다에서 6과 13속 15종, 리기테다에서 5과 9속 10종이 채집 되었고, 대체적으로 참검정풍뎅이과와 풍뎅이과가 우점종 이었다. Malaise trap은 전체14과 45속 52종이 채집되었는데 안면도에서 5과 10속 14종이 채집되었고, 참검정풍뎅이과의 참검정풍뎅이가 우점 하였다. 강릉지역은 6과 10속 11종이 채집되어 유아등과 유사하게 세 지역 중에서 제일 적은 종수와 개체수가 채집 되었다. 충주 지역은 낙엽송에서 6과 17속 17종이 채집되었는데 줄우단풍뎅이가 우점종이었고, 잣나무에서는 검정빗살방아벌레를 비롯한 9과 24속 27종의 딱정벌레가 채집 되었다.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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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하천습지인 석촌습지와 산지습지인 외고개습지에 서식하는 곤충상을 비교하기 위해 2007년 5월 21일, 7월 27일. 8월 17일, 9월 29일, 10월 18일에 각 습지에서 쓸어잡기(sweeping)와 털어잡기(beating)의 방법을 이용하여 주간채집 하였다. 석천습지는 N35° 20' 14.2", E127° 13' 18", 면적 535,426㎡, 고도는 68m였으며 외고개습지는 N35° 22' 48.4", E127° 47' 1.9", 면적 39,100㎡, 고도 761m였다. 월별로 기록된 종수는 석촌습지에서는 9월에 두점박이좀잠자리(Sympetrum eroticum)를 비롯한 10목 34과 74종이 채집되어 가장 출현종수가 많았고, 우점종은 깃동잠자리(S. infuscatum)였다. 외고개습지에서는 7월에 꼭지메뚜기(Euchorthippus unicolor)를 비롯한 9목 34과 53종으로 가장 많았고 우점종은 고추좀잠자리(S. depressiusculum)였다. 두 지역에서 채집된 곤충을 목별로 비교 한 결과, 잠자리목에서 두 지역간 채집종수의 차이가 가장 많았는데 석촌습지에서는 8월에 202개체를 정점으로 조사기간 동안 계속 채집되었으나 외고개습지에서는 가장 많은 수가 채집된 7월에서도 22개체만 채집되었고, 5월과 10월에는 발견되지 않았다. 딱정벌레목의 경우, 석촌습지에서는 8월과 10월에 가장 많은 종수가 채집된 반면에 외고개습지에서는 7월에 가장 많은 종수가 채집되었다. 석촌습지와 외고개습지 두 곳 중 한 곳에서만 특이성을 나타내는 종이 200종이나 되었는데, 석촌습지에서만 나타난 종은 아시아실잠자리(Ischnura asiatica)와 실베짱이(Phaneroptera falcata)를 비롯한 47과 109종이었으며 외고개습지에서만 나타난 종은 줄베짱이(Ducetia japonica)와 광대소금쟁이(Metrocoris histrio)를 비롯한 49과 91종으로 하천습지와 산지습지 곤충상에 차이점을 나타내었다.
        40.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추, 양배추 및 배추 시설재배지에서 담배거세미나방에 대한 방제효과는 선충 계통, 처리농도, 처리회수 및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GSN1(Steinernema carpocapsae GSN1), GSNUS-14(Steinernema sp. GSNUS-14) 및 GSNUH-1(Heterorhabditis sp. GSNUH-1) 계통중에서는 GSN1 계통이 가장 방제효과가 높았고, 처리농도에서는 7, 200,000IJs의 처리가 가장 방제효과가 높았다. 그리고 처리회수간에는 3회 처리가 1회와 2회 처리보다 방제효과 높았고, 엽채류 종류에 따라서는 배추가 양배추나 케일보다 방제효과가 높았다. 배추에서의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던 것은 GSN1 계통을 7,200,000Ijs의 농도로 3회 처리하였을 때 95.9%였고, GSNUH-1 계통을 800,000Ijs의 농도로 1회 처리시 64.9%로 가장 낮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양배추에서 방제효과는 GSN1 계통을 7,200,000Ijs의 농도로 3회 처리하였을 때 92.2%로서 가장 높았고, GSNUS-14 계통을 2,400,000Ijs의 농도로 1회 처리시 57.3%로 가장 낮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케일에서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던 것은 GSN1 계통을 7,200,000Ijs의 농도로 3회 처리했을 때로 88.6%였고, GSNUH-1 계통을 800,000Ijs의 농도로 1회 처리시 55.3%로 가장 낮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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