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범의꼬리와 접시꽃을 공시재료로 하여 질소형태별 생육습성을 조사하여 자생식물의 활용도를 증진시키기 위한 기초조사를 실시하였다. 배양액은 Hoagland 배양액을 변형 처리하였으며, 질소비료의 형태를 NO3-N, NH4-N, NO3-N/NH4-N 혼용처리구로 구분하였다. 비닐하우스에서 EBB 시스템을 이용하여 재배하였고, 60일 후 초장, 엽수, 엽장, 엽폭을 측정하였고, 엽록소 함량을 조사하였다. 꽃범의꼬리는 초장, 엽장, 엽폭, 엽수 모두 NO3-N와 NH4-N 혼합처리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NO3-N보다 NH4-N처리구가 초장 및 엽록소 함량이 높았으나 엽수는 더 적었다. 접시꽃은 NH4-N처리구의 생육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엽록소 함량은 큰 차이는 없었다.
유전자 변형 작물은 생산성 측면에서 많은 장점이 있지만 이를 섭취할 경우 잠재적인 위험 요소들에 의해 많은 문제가 대두대고 있다. 본 연구는 저항성유전자를 이입한 배추에서 Profillin, Tubulin- (Tub-), Heat-shock protein (Bchsp 17.6) and Ubiquitin conjugating enzyme (UBE)의 발현과 이를 30일간 섭취한 마우스에서 -actin(-act), -2-microglobulin (B
동충하초 20여종의 균사와 배양 배지를 이용하여 생물학적 활성 효과를 항산화와 항암 실험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항산화 활성 실험 DPPH와 FRAP실험을 실시하였는데 다수의 동충하초 추출물에서 항산화 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시간에 따른 FRAP활성에서는 배양배지에서 균사체 추출물보다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NOS와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NO활성 실험을 한 결과 NO활성은 추출물의 종류에 따라 증가 또는 감소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