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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겨울철 도시경관의 향상과 생태적 건전성을 위해 조경용 상록활 엽수 종자 및 묘목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본 연구는 종가 시나무에 대하여 채종시기와 종자크기에 따른 종자발아 및 유묘생 장의 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남부산 림자원연구소(N35°09’58.62”, E128°06’23.42”, 67m)에 식재 된 종가시나무에서 2011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30일 간격으 로 종자를 채집하여 종자크기에 따라서 3가지로 구분하고 종자특 성과 발아 및 유묘생장 특성을 분석하였다. 전반적으로 종자의 수 분함량은 채종을 개시한 11월에서부터 이듬해 1월까지 점차 증가 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채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배의 피해가 증가하 며 특히 대립에서 더욱더 많은 피해가 나타냈다. 발아율은 채종경 과일수와 종자 내 배의 피해 유무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상관 을 나타냈고, 종자크기와는 뚜렷한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다. 12월 까지 채종된 종자는 높은 발아율을 보였지만 이후에는 점차 발아율 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발아속도, 발아지수, T50값도 11월과 12월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였다. 유묘생장은 채종경과일수와 상관 을 나타내지 않았고, 종자크기와 유의성 있는 상관을 나타냈다. 종 자크기가 클수록 총 건중량이 높게 나타냈으며, 11월부터 12월까 지 묘목품질지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건전 한 종자발아 및 유묘생장을 위해서 종가시나무의 채종시기는 12월 까지가 적합하며 상대적으로 큰 종자를 선별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 로 판단되었다.
        26.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시각장애인의 우울과 자아존중 감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고성군 시각장애인 주 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노인들 중에서 참여의사를 밝힌 10명(남 성 5명, 여성 5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고, 원예치료는 단일집 단 전후설계로 4월~6월 중에 사정, 계획, 실행, 평가 과정으로 수행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실시 전과 실시 후의 우울은 각 각 45.7±7.7과 43.7±6.3으로 통계적 유의차를 나타냈고, 자아존 중감은 각각 23.5±6.0과 27.5±1.5로 통계적 유의차를 나타냈으며, 우울과 자아존중감은 음(-)의 상관을 나타냈다. 총 12회의 원예치 료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성’, ‘관심 및 조력성’, ‘욕구-충동적 적 응력’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고, ‘대인관계 능력’, ‘숙 련도와 직업적응력’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숙련도와 직업 적응력'은 우울, ‘대인관계 능력’, ‘욕구-충동적 적응력’과 통계적 유의차를 가지는 상관을 나타냈고, ‘욕구-충동적 적응력'은 우울, ‘숙련도와 직업적응력‘, ‘대인관계 능력’, ‘관심 및 조력성’과 통계 적 유의차를 가지는 상관을 나타냈다. ‘참여성(P)’은 우울, ‘숙련도 와 직업적응력(LV)’, ‘욕구-충동적 적응력(NA)’과 통계적 유의차 를 가지는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다. 우울의 증감을 종속변수로 설 정하고 원예활동 구성요소들의 증감을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회귀 분석한 결과에서 ‘숙련도와 직업적응력’은 가장 좋은 설명력을 가 지는 변수로 숙련도와 직업적응력이 향상될 때 우울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고, ‘참여성’은 그 다음으로 설명 력을 가지는 변수로 참여성이 증가할 때 우울이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증감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시각장애 노인의 우울 감소 및 자 아존중감 향상에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유의적인 효과를 가지며, 향 후 시각장애 노인의 우울 감소를 위한 원예활동 프로그램의 설계 및 실행에서 ‘숙련도와 직업적응력‘과 ‘참여성’을 주요하게 고려 하는 것이 필요하다.
        31.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매발톱꽃의 형태 및 생육량에 대한 차광 및 화분 크기의 효과를 구명하여 조경용 지피식물로서의 적용방안을 제안하고자 수행되었다. 차광률에 따른 엽병수와 엽병장의 증가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차광 60, 30, 0, 80% 처리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차광 30~60% 처리구에서 도장하지 않고 양호한 형태를 나타냈다. 차광 80%에서는 분명하게 도장하며 불량한 형태를 보였다. 잎 두께는 무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차광 80%에서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차광률에 따른 생육량의 증가는 차광 60, 30, 0, 80% 처리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화분 크기에 따른 형태 및 생육량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Pot B(D90×H100mm)와 비교하여 Pot A(D155×H150mm)에서 자란 식물체가 통계적 유의차를 가지고 우수하게 나타났다. 조경용 지피식물로서 매발톱꽃은 차광 30~60% 처리구와 유사한 광도를 가지는 가로수 주변, 침엽수림 하부, 독립수로 식재된 느티나무(H6.0×R60), 가중나무(H8.0×R50), 은행나무(H5.5×B25) 등과 같은 활엽교목 하부 등에 식재되는 것이 적합하며, 간편한 화단 조성 및 갈이를 위하여 화분에 식재된 식물체를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Pot B보다는 Pot A와 같은 토양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4.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상록활엽수 묘목의 효과적인 재배생산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광환경 변화에 따른 상록활엽수 4수종의 형태적․생리적 특성 변화를 분석한 결과에서 조록나무, 붓순나무, 새덕이나무는 95%차광까지 차광률에 비례하여 엽면적의 증가를 나타냈고, 35%차광에서 가장 높은 엽수를 나타냈다. 조록나무는 95%차광에서 뚜렷한 가지수의 감소를 나타냈다. 멀꿀은 35%차광에서 가장 높은 엽면적, 엽수, 가지수를 나타냈다. 광보상점과 총 엽록소함량은 조록나무, 붓순나무, 멀꿀에서 95%차광까지 차광률이 증가함에 따라서 각각 감소와 증가를 나타냈다. 새덕이나무는 35%차광에서 가장 낮은 광보상점과 총 엽록소함량을 나타냈다. 품질지수는 조록나무에서 95%차광까지 차광률이 증가함에 따라서 감소하였다. 붓순나무와 새덕이나무는 95%차광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품질질수 감소를 나타냈으며, 멀꿀는 95%차광까지 뚜렷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공시된 상록활엽수 4종은 95%의 저광도 조건에서도 생육하는 내음성이 강한 수종이지만, 지하부와 지상부가 균형을 이루는 우량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정 광조건으로 35% 차광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35.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4가지 인공배합토 모두는 용적밀도와 포장용수량을 고려할 때에 초본류를 적용한 저관리․경량형 옥상녹화뿐만 아니라 관목류를 적용한 혼합형 또는 관리․중량형 옥상녹화에도 활용 가능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시간이 경과하며 인공배합토 모두는 산성화되며 펄라이트 소립과 펄라이트 소립+일반토양(v/v, 2:1)은 적정한 수준을 나타냈고, 세라소일과 세라소일+자연토양(부피비, 2:1)은 알칼리성을 나타냈다. 펄라이트 소립과 펄라이트 소립+일반토양(v/v, 2:1)은 유기물 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식재 후 1년이 경과한 후에 4가지 인공배합토 모두는 척박하며 건전한 생육을 저해할 것으로 판단된다. 식재 후 1년이 경과한 후에 4가지 인공배합토에서 자란 3종의 상록활엽수는 먼저 6개월이 경과한 후에서의 식물체와 비교하여 불량한 생육을 보였고, 4가지 인공배합토 상호간에도 서로 다른 생육특성을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다정큼나무는 세라소일, 세라소일+일반토양(v/v, 2: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생육량을 나타냈고, 남천은 4종의 인공배합토 모두에서 일반토양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생육량을 나타냈으며, 영산홍은 펄라이트, 펄라이트+일반토양(v/v, 2:1)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생육량을 나타냈다. 이것은 보다 건전한 식물생육을 유도하기 위해서 각각의 상록활엽관목의 생육특성을 고려한 인공배합토의 선정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또한 보다 다양한 종류의 상록활엽관목을 옥상녹화에 도입하기 위하여 각각의 인공배합토에서 그 생육특성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37.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관상가치가 높은 상록활엽수 4종에 대하여 실내조경소재로서 도입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차광률 0, 35, 50, 75, 95%로 달리하여 실험구를 조성하고 생육상태와 광합성반응을 분석하였으며 최종으로 그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먼저 생육특성을 살펴볼 때, 까마귀쪽나무와 돈나무는 차광률 95%까지 그리고 금목서와 홍가시나무는 차광률 75%까지 양호한 생육을 나타냈다. 엽록소 함량 변화는 생육특성에서 나타난 결과와 유사하였다. 상대적으로 까마귀쪽나무와 돈나무는 차광률 35~95% 범위에서 차광 정도에 따라서 적절하게 순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금목서와 홍가시나무는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였고 차광률 95%에서는 오히려 총엽록소 함량이 감소하였다. 광합성능력은 4수종에서 3가지 유형의 순응 반응을 나타냈다. 차광률 95%에서 불량한 생육을 보인 금목서와 양호한 생육을 보인 돈나무는 전형적인 양엽과 음엽에서 나타는 광합성능력 차이를 나타냈다. 돈나무와 유사하게 차광률 95%에서 양호한 생육을 보인 까마쪽나무는 양엽과 음엽 간에 광합성능력 차이를 거의 나타내지 않았다. 양수에 가까운 중용수로서 차광률 95%에서 불량한 생육을 보인 홍가시나무는 차광률 35%에서 가장 높은 광합성능력을 나타냈다. 최종으로 각 수종에서 차광에 따른 광환경의 순응 정도, 즉 내음성을 광보상점으로 평가하면, 금목서는 차광률 75%인 968lux 이상, 까마귀쪽나무는 차광률 95%인 273lux 이상, 돈나무는 차광률 95%인 331lux 이상, 홍가시나무는 차광률 75%인 565lux 이상의 광도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옥상녹화에 관한 국내 상위법, 지자체 조례 및 국외 사례를 분석하고 주된 경향을 파악함으로써 옥상녹화가 도시환경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법 ・ 제도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국내는 비교적 옥상녹화의 법적인 제도화가 진행된 단계이나 건축물 단위에만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옥상녹화가 가진 도시적인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서는 녹지를 도시적인 규모로 다루고 있는 법률들에서도 옥상녹화를 직접적으로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옥상녹화를 지표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제도인 생태면적률이 현재의 권고적인 단계에서 발전하여 근거법을 갖도록 해야 한다. 또한 지자체의 규정들 대부분이 실행력이 매우 낮거나 간접적인 언급에 그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도 시급할 것이다. 그럼에도 ‘공원녹지기본계획’ 등에서 도시녹화계획의 요소로 옥상녹화를 적용하려는 노력이 서울시 등을 필두로 시작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옥상녹화를 하나의 건축물 혹은 필지 단위에서 조성하기 위한 기존의 계획방식에서 탈피하여 지구단위, 도시단위 등으로 계획 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옥상녹화가 도시환경개선에 밀접하게 연관되도록 조성하게 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향후 옥상녹화가 열섬완화, 우수유출저감, 생물다양성 확보, 녹색 인프라 기능제고 등을 위하여 보다 심도있는 법적 개선사항들에 관한 연구들과 아직은 국내에서 부족한 각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도시구조적, 기후적, 지형적 변수들을 조사하고, 이를 통합하여 도시계획을 위한 모델로 활용하는 연구 등도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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