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 expressions of cytochrome P4501A (CYP1A), aryl hydrocarbon receptor (AhR) and vitellogenin (Vg) by endocrine disruptors, benzo[]pyrene (B[a]P) and tributyltin (TBT) were examined in cultured eel hepatocytes which were isolated from eels treated previously with B[a]P (10 mg/kg) or estradiol- (20 mg/kg) in vivo,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YP1A, AhR and Vg genes were studied. When the cultured eel hepatocytes were treated with B[a]P () the gene expressions of CYP1A and AhR were enhanced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However, when treated with TBT () the gene expressions of CYP1A and AhR were suppressed at high concentrations (), while having no effects at low concentrations (). Gene expression of Vg was also suppressed by TBT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in cultured eel hepatocytes which was previously treated in vivo with estradiol-.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보건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약용식물 재배와 한약에 대한 연구가 증가되고 있다. 그러나 대량번식을 위한 종자번식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특히 산형과 약용식물에 있어서 시호(Bupleurum falcatum)나 회향(Foeniculum vulgare)은 발아율을 증가시키는데 있어서 만족할만한 발아율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회향은 60%의 발아율은 나타내며 15, 20, 25, 15~20℃ 의 발아온도 처리간의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호르몬 처리나 물리화학적 처리에서도 발아를 증진시킬 수 없었다. 이러한 발아불량의 원인은 시호에서와 같이 결국 무배종자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해부현미경과 주사현미경으로 종자의 배와 주공을 관찰한 결과 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비율이 1/1이며 주공자체내에는 문제가 없었다. Y자형과 일자(一字)형의 배를 가진 종자가 동시에 관찰되었다
산형과에 속하는 약용작물의 특성은 분열과로서 두 개의 종자가 형성되고 유관(油管)과 주병 혹은 동병이 현저하게 특이한 모양을 나타내고 있어서 산형과 작물분류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종자의 특성이 식물분류에 이용되고 있다. 종자의 형태는 장방형, 타원형 그리고 난형이며 종피색은 옅은 노란색에서부터 흑갈색까지 다양하다. 종자의 길이는 2∼7mm 그리고 폭이 2∼5mm이다. 이 중에서 가장 작은 종자인 시호는 그 천립중이 1.7g이고 가장 큰 종자인 당귀는 3.9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