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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dietary life related to sodium of participants in hypertension and diabetes preventive education at the public health center located in Incheon Metropolitan City. Subjects were comprised of 301 adults (males: 102, female: 199) of age 50 years and above. The questionnaire for dietary life and salty taste assessment were performed on the subjects.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package (ver. 18.0). According to the result of questionnaire for dietary behavior, 70% of the subjects were in the low salt intake group (p<0.001). In the result of questionnaire for dietary frequency, all ages groups were in the low salt intake group (p<0.01). The data of questionnaire for dietary behavior showed that the subjects of age above 75 years preferred salted seafood, soup, and kimchi (p<0.01). The data of questionnaire for dietary frequency showed that the subjects of age between 65 and 74, least chose fried kimchi, noodle, and soybean paste soup with clams (p<0.05), and the healthy adult groups chose kimchi stew, ssam and ssamjang (p<0.05). The score for dietary behavior in male subjects was higher than female subjects (p<0.01). In particular, the score for dietary frequency was the lowest in the subjects of age between 65 and 74 (p<0.01). The mean value of salty taste assessment in the subjects was 0.41% which is higher than the ideal value of 0.3% (p<0.01). Offering more nutrition education and continuous feedback of healthcare center may be needed to improve the health status of the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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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무, 마늘, 생강 등 모든 부재료가 모두 즙액으로 된 양념액과 식초와 겨자 추출액을 사용하여 김치가 양념액 에 잠기도록 제조하여 미생물의 증식 억제 및 가식기간 연장 그리고 김치의 맛을 향상시키고자 시도되었으며, 더불어 김 치에 색과 맛과 기능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들깻잎, 엔다이브 잎, 청겨자잎을 절인배추에 첨가하고, 25℃에 9일간 저장하 면서 김치의 품질을 연구하였다. 식초와 겨자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의 김치 국물의 pH는 제조 후 1일에 5.40±0.01이었으나 식초와 겨자 추출액이 첨가 된 실험군은 pH가 4.51±0.01~4.52±0.01으로 대조군보다 유의 적으로 낮았으며, 숙성이 진행되면서 대조군의 pH는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식초와 겨자 추출액을 첨가한 실험군들의 pH 가 서서히 감소하였다. 김치 조직도 김치 국물과 유사한 양상 을 보였다. 대조군이 실험군들에 비해 초기 산도가 낮았으나, 발효가 진행 됨에 따라 증가 현상이 뚜렷하여 김치 제조 후 1일에 0.28±0.03 이었으나, 3일이 지나자 0.95±0.04이 되었다. 반면, 실험군들에 서는 제조 후 1일에 0.42±0.01~0.43±0.02으로 대조군보다 높았 고, 3일까지는 변화가 거의 없다가 5일 후부터는 대조군과 유사 해지기 시작했다. 김치 조직의 산도는 전반적으로 김치 국물보 다 낮게 나타났고, 산도의 변화 양상은 김치 국물과 유사하였다. 김치 국물의 염도는 대조군과 실험군들 모두 제조 1일 후 에 가장 높아 2.67±0.06~2.80±0.10%이었으나,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다. 김치 조직의 염도도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으며, 전반적으로 김치 국물보다 낮았다. 젖산균수는 대조군의 경우 김치 제조 후 1일 후에 8.17± 4.01×108 cfu/g으로 실험군들의 2.70±2.08×107~3.63±2.80×107 cfu/g보다 많았으며, 3일 후에는 더욱 차이가 나서 대조군은 3.13±1.94×1011 cfu/g, 실험군들은 2.47±2.23×109~8.03±3.71×109 cfu/g이었다. 그러나 김치 제조 7일이 지나자 대조군과 실험 군들 간에 젖산균수 사이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 제조 후 1일의 김치의 색의 경우 대조군의 경우 2.4± 0.5이었으나, 식초와 겨자 추출물을 첨가한 실험군들은 2.9±0.7~ 3.9±0.7로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좋다고 하였으며, 냄새도 실험군들이 대조군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맛과 조직감 및 전반적인 기호도에서도 같은 결과를 나타내, 대조군보다 실험군들이 모든 항목에서 더 좋다는 유의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p<0.05). 대조군의 pH가 4.09±0.01로 적숙기가 지난 것으로 나타난 김치 제조 후 3일 째인 경우 실험군들은 모두 pH가 4.55±0.01~ 4.57±0.01로 여전히 김치 적숙기의 pH에는 도달하지 않았으 나, 관능검사의 모든 항목에서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 기호도에서는 들깻잎을 첨가한 실 험군 B가 5.0±0.0으로 ‘가장 좋다’는 점수를 받았으며, 그리 고 순서대로 식초와 겨자 추출액 만을 넣은 실험군 A, 엔다이 브잎과 청겨자잎을 넣은 실험군 C과 D이었으며, 대조군이 1.1±0.4로 가장 나쁘다고 하였다. 김치 제조 5일 째의 경우에 도 모든 항목에서 실험군들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좋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부재료인 양념을 모두 즙액상태로 만들어 제조한 액체양념액 김치의 제조할 수 있었으며, 여기 에 식초와 겨자를 첨가하므로 초기 미생물의 증식 억제와 함 께 가식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었고, 김치의 맛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깻잎, 엔다이브, 청겨자잎 등 잎채소의 사용으 로 잎채소로부터 오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그리고 항산화 활성물질을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깻잎을 첨 가한 김치의 경우에는 기호가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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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사회경제적 환경의 변화는 개인의 식품 소비에도 많 은 영향을 주었으며, 외식의 비중 또한 크게 증가하였다. 외 식의 증가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올바른 음 식선택을 위한 영양성분이나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영양표시 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외식업체 영양표 시가 의무사항은 아니며 외식 시 소비자들의 영양표시 활용 에 대한 인식 또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한식 메뉴에 대한 영양표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으로 영양표시를 통한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식당 영양표시제도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일부 경기지 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2010년 2월 5일 부터 2월 27일까지 한식당 영양표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고, SPSS 18.0 package program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영양표시에 대한 인식,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영양표시 내용과 영양성분별 중요성 차이 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사 대상자는 전체 268명으로 여자(60.4%)가 남자(39.6%) 보다 많았으며, 연령은 50대 이상(40.3%)이 가장 많았다. 학 력은 고졸(47.8%)과 대졸(42.2%)이 전체의 90.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외식횟수는 한 달에 3~4회가 54.5%로 가장 많 았다. 2. 한식당 메뉴 영양표시 요구도는 3.99점으로 높았으며, 메뉴 선택 시 영양표시 활용의지(3.89) 또한 높았다. 영양표 시 내용으로는 건강이나 영양관련 정보제공이 4.06점으로 가 장 높았으며, 식재료와 영양소의 설명 3.93점, 1인 분량의 표 시 3.77점이었다. 3. 영양표시를 원하는 영양소로는 나트륨이 4.16점으로 가 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콜레스테롤(4.15), 열량(4.04), 지 방(3.93), 칼슘(3.84), 단백질(3.83), 당질(3.71)의 순이었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한식당 영양표시 요구도와 활용의 지 차이 분석 결과, 영양표시 요구도는 여성(4.05)이 남성(3.91) 보다 높아 유의적인 차이(p<0.01)가 있었으며, 20대가 4.29점 으로 가장 높았으며, 학력은 대졸(4.15)이 높아 유의적인 차 이가 있었다(p<0.01). 영양표시 활용의지는 여성(3.97)이 남성 (3.77)보다 높았으며(p<0.01), 영양표시에 대한 요구도가 높은 경우에 활용의지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영양표시 내용으로는 1인 분량에 대한 중요성은 여성(3.89)이 남성(3.58)보다 높아 차이가 있었 으며(p<0.01), 중졸(3.13), 고졸(3.70), 대졸(3.90), 대학원졸(4.08) 순으로 학력이 높을수록 차이(p<0.01)를 보였다. 식재료와 영 양소에 대한 설명은 여성이 4.02점으로 남성 3.77점에 비해 유의적 차이가 있었으며(p<0.01), 학력이 높을수록 식재료와 영양소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p<0.05). 건강이나 영양정보 제공은 50대 이상이 4.18점으로 높아 유 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6. 한식 메뉴의 영양표시가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남성 (3.73)보다는 여성(4.01)이 컸으며(p<0.001), 학력이 높을수록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p<0.01). 본 연구결과, 한식당에서의 영양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도가 높고, 건강한 외식을 위한 메뉴 선택 시 활용의지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영양표시가 건강한 식생활 영위를 위한 중요한 교육도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 성들이 영양표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라 영양표시 내용이나 영양소에 대한 차이 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외식업체에서는 운영 메뉴와 주고객 층에 맞는 차별화된 영양표시 방안의 마련이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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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and correlation of anthropometric data, eating behaviors, and nutrient intake on the bone mineral density(BMD) of female college students. 349 female college students were surveyed and their age, height, and weight were an average of 20.5 years, 163.2 ㎝ and 54.0 ㎏, respectively. Their average BMI was 20.2, with 66% falling in the normal range, 21.8% classified as underweight, 8.0% as overweight, and obese individuals comprised 3.4% of the sample by BMI classification. Calcaneal BMD was measured and the average T-score was 0.117. The results of BMD measurements were normal in 268 people(76.8%), osteopenia was found in 71 individuals(20.3%), and osteoporosis in 10(2.9%), respectivel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bone mineral density according to height(p<0.05) and BMI (p<0.01).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BMD and eating behavior, regularity of eating behaviors(p<0.05), instant food intake(p<0.05), eating out(p<0.05) and nutritional supplement intake(p<0.05). In addition, normal the group with normal BMD had a more desirable eating behavior compared to the osteopenia and osteoporosis afflicted groups. BMD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nutrient intake of calcium(p<0.05), vitamin A(p<0.05), and vitamin C(p<0.05). In conclusion, BMD showed a good correlation with height(p<0.01), BMI(p<0.01), body composition including total body water(p<0.05), FFM(p<0.05), body protein(p<0.05) and intake of calcium(p<0.05), iron(p<0.05), vitamin A(p<0.05), and vitamin C(p<0.05). Therefore, an education plan and training on balanced diets proper body weight control, and desirable eating behaviors for female college students will b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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