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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에 반점미를 유발하는 흑다리긴노린재 [Paromius exiguus (Distant)]의 온도에 따른 산란 특성을 17.5~35°C 8개 항온조건 광주기 14L:10D에서 조사하고 산란모델 구축을 위한 단위 함수 개발 및 생명표 분석을 수행하였다. 성충 수명은 17.5°C에서 123.8일로 가장 길었고, 32.5°C에서 23.6일로 가장 짧았으며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수명도 짧아졌다. 암컷 한 마리당 총산란수는 30°C에서 585.2개로 가장 많았으며, 17.5°C에서 21.5개로 가장 적었다. 온도에 기반한 산란 모델 개발을 위해 성충노화율, 총산란수, 성충생존율 및 누적산란율 단위모델을 추정하였 다. 총 산란수(r2 = 0.83~0.85)를 제외한 3개의 단위모델 모두에서 높은 수준의 모델 적합성을 보였다(r2 = 0.92~0.98). 온도에 따른 흑다리긴노 린재 생명표 매개변수들을 추정하였다. 순증가율(R0)은 30°C에서 118.21로 가장 높았다. 평균 세대기간(T)은 32.5°C에서 32.99일로 가장 짧았 으며, 개체군 배수기간(Dt)은 30°C에서 5.69일로 가장 짧았다. 내적자연증가율(rm)과 기간증가율(λ)은 30°C에서 가장 커 각각 0.122, 1.1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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