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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9

        1.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감귤류 과피는 플라보노이드의 중요 급원 중의 하나로 아시아에서 민간 의약품으로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진귤(Citrus sunki Hort. ex Tanaka) 과피에서 HPLC-MS/MS를 이용하여 9종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동정하였으며, hydroxypentamethoxyflavone과 dihydroxytetramethoxyflavone은 진귤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총 플라보노이드의 항산화 활성은 25~500 mg/L 의 농도범위에서 DPPH·, ABTS·+, NO· 소거능 및 환원력에 의해 측정되었으며, 시료의 첨가량이 많아짐에 따라 항산화 활성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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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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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조사에서는 1999년 3월에서 12월에 걸쳐 전남도내에서 구입한 국내산 및 수입산 녹두, 참깨, 콩, 팥 등 총 80건에 대하여 10개의 카바메이트제 농약에 대한 잔류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총 시료의 17.5%인 14건에서 카바메이트제 농약 잔류가 확인되었으며 녹두에서 methomyl, MTMC, carbary이 0.002∼0.025ppm, 참깨에서 oxamyl, carbofuran, carbryl, 1-naphthol, MIPC가 0.001∼0.469ppm, 콩에서 oxamyl, MTMC, carbaryl이 0.017∼0.125ppm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검출횟수가 잦은 농약은 MTMC와 carbaryl로 각각 6건과 5건이었으며 그밖에 oxamyl이 2건 methomyl, carbofuran, PHC, BPMC는 단 한 건의 시료에서도 검출되지 않았다. 수입산과 국내산의 농략잔류실태를 비교한 결과 녹두를 제외한 나머지 팥, 참깨, 콩에서 수입산의 검출률이 높았으며 전 시료 중 국내외 농약잔류 허용기준을 초과한 시료는 수입산 콩 한 건으로 oxamyl이 Codex기준치(0.2ppm)보다 많은 0.356ppm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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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식품영양전공과 비전공 여대생의 일반환경, 식태도, 식행동 및 영양지식을 파악하여 영양에 관한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과 수강하지 않은 학생들의 식태도, 식행동 등이 신장, 체중 및 비만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연구하고자 청주에 있는 2년제 대학 식품영양학과 여학생 98명과 비전공 여학생 98명을 선정하여 설문지를 통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품영양전공과 비전공 사이에 거주형태, 동거인, 부모의 연령 및 교육수준에 차이가 별로 없이 거주형태는 자택이 많았고, 동거인은 가족 모두가 함께 살고 있는 여대생이 많았다. 어머니의 연령은 40∼49세가 대부분이었으며 아버지의 교육수준은 고졸이 많았고 어머니는 중졸이 많았다. 월수입은 100∼150만원인 중간 소득층이 식품영양전공과 비전공 여대생 모두의 가정에 많았고 150만원 이상은 전공 여대생의 가정보다 비전공 여대생 가정에 더 많았다. 식태도에 있어서 전공 여대생은 맛과 영양을 더 고려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비전공 여대생은 맛, 가격, 분량 및 음식이 나오는 시간을 더 고려하였다. 식행동을 살펴보면 아침식사는 식품영양전공과 비전공 여대생 모두 먹는 편이었고 결식한 경우는 "늦게 일어나서"가 그 이유로 가장 많았으며 저녁식사는 전공과 비전공 모두 주로 집에서 하나 비전공 여대생의 경우 외식이 전공 여대생보다 많았다. 또한 저녁식사는 약 반 정도가 일정한 시간에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간식은 전공과 비전공 여대생 모두 점심과 저녁 사이에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었으나 비전공 여대생의 경우 저녁식사 후에 간식을 전공 여대생에 비해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영양전공 여대생의 영양지식 점수는 난이도가 있는 영양지식에서 더 높았고 기본적인 영양지식에서는 거의 비슷하였다. 평균 체중은 식품영양전공과 비전공 여대생간에 비슷하였으나 평균 신장은 비전공 여대생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전공 여대생보다 더 컸다. 비만도에 의하면 식품영양전공 여대생이 정상체중을 더 많이 유지하고 비전공 여대생은 저체중이 더 많았다. 결론적으로 식품영양전공 여대생은 영양에 관한 수업을 받았기 때문에 영양지식이 많아 식태도와 식행동이 더 바람직하였고 정상체중을 더 많이 유지하였으므로 영양교육이 올바른 식생활을 영위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 적절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식품영양 비전공 여대생들에게도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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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부산시 영도구 일부 지역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영양지식, 식생활가치관, 체형인식도, 식생활 태도 등을 분석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계획되었다. 자신의 체형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가 정상체중이 아니라고 인식하는 주부는 38.1%로 나타났고, 그 중 30.5%가 과체중으로, 2.5%는 비만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영양지식 점수의 분포는 good 62.7%, excellent 37.3%이었으며, 식생활태도의 분포는 good(63.6%), fair(32.9%), excellent(3.1%), poor(0.4%) 순으로 나타났다. 식사 시에는 `맛의 즐거움(27.6%)`과 `영양 섭취(27.1%)`에 높은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이 23.1%, `습관적으로 먹는다`가 22.2%이었다. 식생활 태도는 `영양 섭취`와 `맛의 즐거움`에 가치를 두는 그룹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연령층에 비해 3·40대 주부의 영양지식 점수가 높았다. 식생활태도는 20대 주부가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나이와 영양지식은 높은 음의 상관을 보였으며, 식생활 태도와 영양지식, 식사다양도와 식생활태도, 식사다양도와 영양지식은 높은 양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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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남자 344명을 대상으로 고콜레스테롤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인자 및 각 인자의 기여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체 연구대상자의 29.1%가 비음주자였고 70.9%가 음주자였다. 음주자의 비율은 HC군이 낮은 경향이었고, 음주빈도가 많아질수록, 음주 기간이 길어질수록 HC군의 비율이 높았으며, 1회 음주량에 따른 비율은 NC군, BHC군,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대상자의 36.3%가 비흡연자였고, 15.1%는 금연자였으며, 48.5%는 흡연자였다. 흡연자의 비율 1일 2갑 이상의 과흡연자 비율, 및 30년 이상 장기 흡연자의 비율은 NC군과 BHC군에 비하여 HC군이 높은 경향이었다. 연구대상자의 34.9%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비운동자였고, 65.1%가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었다. 운동자와 비운동자의 비율은 NC군, BHC군 및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HC군은 NC군과 BHC군에 비하여 가벼운 운동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었으며, 운동의 빈도는 많은 경향이었고, 운동시 소요시간에 따른 비율은 NC군, BHC군 및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대상자의 14.8%는 심혈관계질환의 가족력, 10.8%는 암의 가족력, 4.9%는 당뇨병의 가족력을 가지고 있었다. 순환기계 질환의 가족력을 가진 51명 중 21명(41.2%)이 HC군이었으며, 19명(37.3%)은 NC군이었고, BHC군은 11명(21.6%)이었다. 성격 유형은 전체 연구대상자의 31.4%가 B유형, 16.9%가 A형으로 조사되었으며 51.7%가 중간유형이었고, 각 유형별로 NC군, BHC군 및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정도에 다른 비율은 전체 연구대상자의 18.6%가 가벼운 정도, 53.5%가 중등도, 27.9%가 심한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며,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NC군, BHC군 및 HC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비율은 NC군과 BHC군에 비하여 HC군이 높은 경향이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상대적 위험비는 심혈관계질환의 가족력(1.33)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심한 스트레스(1.22), 흡연(1.06), 비운동(1.04) 및 음주(0.7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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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99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려홍삼의 산성다당제 성분이 암독소 호르몬-L의 체지방 분해작용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인삼분말을 petroleum ether로 지질성분을 추출한 후 얻은 잔사를 다시 methanol로 추출하고 여기서 얻은 잔사를 다시 ethanol로 처리하여 침전되는 성분인 소위 조산성다당체를 수집한 바, 조 산성다당체의 수율은 63.5%였다. In vitro에서 고려홍삼 조 산성다당체 성분의 체지방 분해 억제율은 500 ㎍/㎖반응농도에서 38.8%였고, 총 억제활성은 원료인삼 g당 4, 928 unit로 나타났다. In vivo에서는 암 mouse에 고려홍삼 조 산성다당체 추출성분(40 ㎎/㎖ of saline soln.) 을 체중 g당 16㎕(0.64g/㎏ of body weight)로 복강내에 3일마다 1회씩 주사시 수명연장 효과를 나타내지는 않았으나 대조군에 비하여 체중이 감소(P < 0.05 ∼ 0.02)된 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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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99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방분해 및 식욕억제 인자로 알려진 암독소 호르몬-L의 체지방 분해작용에 미치는 각국 인삼의 petroleum ether(PE) 추출불의 영향을 비교·관찰하고자 시도하였다. PE에 의해 추출되어진 지질성분의 수율은 고려홍삼, 중국홍삼 및 미국백삼이 각 0.64, 0.47 및 0.58%로 고려홍삼이 가장 높았다. 시험관내에서 PE 추출물의 체지방 분해작용 억제율은 2㎎/㎖ 반응농도에서 고려홍삼, 중국홍삼 및 미국백삼이 각 55.1, 50.0 및 44.9% 였고, 체지방 분해작용 총 억제활성은 각 18, 12 및 13 unit로 역시 고려홍삼이 모두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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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99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0일, 15일, 30일, 45일 냉동 저장 기간에 따라 닭의 가슴살과 다리 살로 패스트 푸드와 가정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조리법중 튀김(frying), 전자레인지(microwaving)를 이용, 조리 한 것과 조리후 4일 간 냉장 저장후 재가열한 것을 실험재료로 하였다. 실험하는 동안 지질의 자동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항산화제인 BHT를 첨가했을 때와 첨가하지 않았을 때, malonaldehyde의 농도와 TBA가 그리고 fluorescence의 생성 정도를 측정하여, 냉동 저장과 조리법, 재가열 등이 닭고기의 지질 산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표 삽입▷(원문을 참조 하세요) 지방 함량은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조리법으로는 튀김조리가 전자레인지 조리보다 높게 나타났다가 저장 0일에서 부터 30일까지는 지방 함량이 증가하다가 45일 저장시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30일 저장후 재 가열한 시료의 지방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BHT무첨가군과 BHT 첨가군 비교시 지방 함량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Malonaldehyde의 농도는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부위별로 살펴보면 가슴살이 다리 살보다 다소 높은 함량을 나타내긴 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또, 튀김 조리가 전자레인지 조리보다 높은 malonaldehyde량을 보였으며, 재가열시는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의 malonaldehyde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BHT무첨가군의 malonaldehyde 농축량이 BHT 첨가군의 malonaldehyde량 보다 약 40%이상 증가함을 보였다. TBA가는 저장기간 동안 전체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다리살이 가슴살보다 다소 높은 수치를 보였다. 조리법별로 살펴보면 튀김 조리시 TBA가가 전자레인지조리시보다 높게 나타났다. BHT첨가군, 무첨가군 모두 재가열시 높은 TBA가를 보였다 2차지질산화물인 형광물질은 저장기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가슴살의 수치가 다리살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재가열시에는 재가열 전보다 배 이상의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표 삽입▷(원문을 참조 하세요) 이상의 결과로 보아 냉동 저장 동안 지질의 자동 산화는 계속 진행되고 있고, 특히 반복된 열처리와,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많은 부위가 유의적인 산화를 보였다. 항산화제인 BHT 무첨가군이 BHT 첨가군보다 높은 산화가 일어나는 것을 보았을 때 식품내에서의 항산화작용에 관한 연구가 계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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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99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액내포자형성능이 높은 Streptomyces griseus NRRL B-2682주를 사용한 포자형성은 DM-1 배지에서 기중포자 현탁액을 접종하여 30℃에서 배양하는 것만으로 대단히 많은 액내포자가 형성되었다(약 5×10 exp(8)/㎖). B-2682주의 액내포자형성에서는 영양원의 과다에 관계없이 일정한 time schedule로 형태분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정교한 clock mechanism의 기구가 작용하고 있었다. S. griseus의 포자형성은 고수준(1%이상)의 casein 가수분해물이나 효모 extract의 존재에 의하여 억제된다. 정상 성장배지에서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고 포자형성의 저해나 억제 등의 영향을 미치는 아미노산에 대해서는 L-valine이 반응을 나타냈다. 대표변이주인 SY-1과 NY-5는 DMCY 배지에서 액내 포자를 형성하고, 그 회수량은 DM-1 배지의 약 10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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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99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당화효소와 단백질분해효소의 생산능력이 강한 Aspergillus usamii mut. shirousamii S1을 접종하여 밀가루누룩을 제조할 때에 당화효소와 단백질분해효소의 생산을 위한 배양조건을 검토하였다. 밀가루를 가열처리했을 때에는 날밀가루에 비하여 단백질분해효소와 유기산의 생산은 증가되었으나 당화효소와 호정화효소의 생산은 감소되었다. 밀가루에 염산 0.5%를 함유하는 물을 급수했을 때에는 당화효소, 호정화효소 및 단백질분해효소의 생산이 감소되었다. 당화효소 생산의 최적급수비율은 32%이고, 단백질분해효소 생산의 최적급수비율은 28%이었다. 당화효소 생산의 최적온도는 36℃이고, 단백질분해효소 생산의 최적온도는 28℃이었다. 당화효소력은 120시간 배양시에 최고치에 도달하였고, 단백질분해효소력은 96시간 배양시에 최고치에 도달하였다. 당화효소의 생산은 곰팡이 접종 후 즉시 성형하는 것보다 24시간 전배양을 한 후에 성형하는 것이 좋았고, 단백질분해효소의 생산은 성형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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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99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삼의 ehtanol 추출물과 영지 열수추출물 및 영지 crude polysaccharide가 유산균 생육에 미치는 효과를 L. casei IAM 1643과 S. thermophilus KCTC 2185를 대상으로 하여 조사하였다. 인삼추출물에는 탄수화물 60.7%, 단백질 27.5%, 영지추출물에는 단백질 46.4%, 탄수화물 35.9%가 함유되어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일반성분의 대부분을 나타내었으며, 영지 crude polysaccharide의 총당함량과 총단백질함량은 각각 47.2%와 15.2%이었다. 인삼 추출물에는 arginine과 tryptophan의 2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된 것으로, 영지추출물에는 이들 외에도 alanine, lysine, serine 등 모두 11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삼추출물과 영지추출물 및 영지 crude polysaccharide를 0.1%, 0.2%, 0.4%씩 TG배지에 첨가하여 유산균을 배양하였을 때 이들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하여 모두 뚜렷한 생육증진 효과를 나타내었다. 특히 그 효과는 인삼추출물은 L. casei의 경우에, 영지추출물은 S. thermophilus의 경우에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그 효과도 증가하였다. 인삼 및 영지추출물에서 분석된 유리 아미노산중 arginine, lysine 등은 L. casei의 경우에 생육증진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lysine, serine, arginine, glutamic acid 등은 S. thermophilus의 경우에 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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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99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부산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진 국민학교 4학년 이상의 남녀 459명을 대상으로 외식산업의 발전의 계기가 된 프랜차이즈 시스템 체인점의 이용실태와 가맹점과 일반음식점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 및 의식을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체인점의 종류별 이용실태는 치킨점, 햄버거점, 핏자점순으로 이용한 경험이 많았다. 가맹점과 일반음식점에 대한 선호도는 남자가 일반음식점, 여자가 가맹점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별간 차이는 인정할 수 없었다(N. S.). 연령별로는 학생층과 청년층은 가맹점을 좋아하는데 반하여 장년층은 일반음식점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가맹점을 좋아하는 이유로서는 위생적으로 맛과 품질을 믿을 수 있기 때문이며, 싫어하는 이유로서는 메뉴가 다양하지 않고 가격이 비싸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음식점을 좋아하는 이유로는 식당마다 고유한 맛이 있고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며, 싫어하는 이유로서는 비위생적이고 불친절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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