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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기장 종자의 발아활력 증진과 입모 균일성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염수선(비중) 종자정선을 활용한 통한 발아율, 유모의 소질 및 포장 출현율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1. 염수선에 따른 기장은 비중이 높아질수록 천립중이 증가 하였으며, 표준발아에서는 정선 종자에서 3품종 모두 91% 이상 발아율을 보였으며, 비중선 1.040 g l-1에서 ‘황금’ 98.9%, ‘이백찰’ 99.4%, ‘황실찰’ 98.9%로 가장 높았다. 2. 모 소질을 조사한 결과 초장에서는 비정선 종자에 비해, 정선된 종자에서 평균 초장은 2.0, 2.2 및 1.9 cm 길었고, 엽장에서는 ‘황금’과 ‘이백찰’에서만 유의성이 있었으며, 경직경과 SPAD에서는 염수선 비중에 따른 유의성이 보이지 않았다. 3. 염수선에 정선된 종자의 평균 근장, 근중 및 경중 모두 길거나 무거웠으며, 근장에서는 1.040 g l-1에서 비정선 종자에 비해 2.9, 3.0 및 2.9 cm 길게 나타났고, 근중과 경중에서도 1.040 g l-1에서 가장 무겁게 조사되었다. 4. 포장 발아활력 검정에서는 품종에 따라 평균출아일수에서만 유의성이 있었으며, 염수선 처리에서는 출아율 및 출아율지수에서 고도의 유의성이 나타났다. 3품종 모두 비중선이 높을수록 출아율과 출아율지수가 증가하였고, 비중선 1.040 g l-1 에서 가장 높은 90.7, 85.3 및 92.8% 출아율이 나타났다. 5. 기장의 출아율 증진과 입모 균일성 향상을 통한 생산성 증대를 위해서는 염수선을 통해 비중선 1.040 g l-1에서의 종자를 선별이 유리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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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논에서 이앙시기에 따른 화본과와 사초과 잡초의 발생 양상을 확인하고 벼에 대한 피해 정도를 알아 보기 위해서 벼 이앙기를 4월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10일 간격으로 달리하여 이앙 한 후 5월 20일부 터 잡초발생과 벼의 생육을 확인하였다. 잡초들의 발생본수는 화본과와 사초과 잡초 모두 1차와 2차 이 앙시기에 이앙한 시험구에서 발생본수가 많았으며, 크게 1, 2차 이앙구와 3, 4, 5, 6차 이앙시기 두 개 의 그룹으로 나누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개체 당 건물중이 비교적 큰 피는 7월까지는 조기 이앙한 경우 건물중이 큰 값을 보였으나 8월 이후에는 만기 이앙한 시험구에서 건물중이 더 큰 값을 보였다. 반면 사초과 잡초는 지속적으로 빨리 이앙한 경우가 늦게 이앙한 경우보다 건물중이 높은 값을 보였다. 논의 써레질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조기에 잡초가 발생하고 높은 잡초생장률을 보이며 잡초의 경합력이 커져 벼의 생육과 수량이 줄어들었다. 잡초생장율을 기준으로 볼 때 화본과는 사초과 잡초에 비해 출수기 이 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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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에서는 참깨 과립종자의 저장 시 활력손실 정도를 파악하여 적정한 저장 방법을 규명하기 위하여 저장고의 온도 를 4, 15, 25oC로 하고 상대습도를 40, 60, 80%로 달리하여 1개월 간격으로 4개월간 저장기간별로 종자의 수분함량 및 활력유지 정도를 비교하였다. 1. 무처리 종자의 수분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점토 단 독처리이거나 점토성분이 함유된 과립에서는 수분함량이 많았 고, 활석처리에서는 종자수분함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상대습도가 80%일 때는 4oC에서 15oC와 25oC일 때보다 종자수분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3개월째는 종자수분함량이 가 장 높았으며 이때 발아율은 가장 낮았다. 3. 종자활력검사결과를 종합해보면 점토+질석의 조합으로 과 립화할 경우 15oC이하이면서 상대습도 80%이하로 저장할 경 우 50%이상의 활력을 3개월 이상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25oC로 저장할 경우 2개월까지만 가능하였다. 점토 +피트모 스 +활석의 조합으로 과립화할 경우 15oC이하이면서 상대습 도 80%이하의 조건에서 2개월까지 50% 이상의 활력유지가 가능하였지만, 25oC이하와 상대습도 80%이하의 조건에서는 1 개월까지만 저장 가능하였다. 활석 단독으로 과립화할 경우 25oC이하 및 상대습도 80%이하의 조건에서 1개월까지만 저장 가능하였다. 따라서 점토+질석의 조합으로 과립화하였을 때 종 자의 저장수명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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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실험실에서 인위노화처리로 종자활력을 조절한 후 실시한 몇 가지 종자세 검정치와 포장출현력과의 관계를 설정하여 수수의 포장출현력 예측에 가장 적합한 종자세 검사방법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수수 종자의 종자세가 높은 상태에서는 표준발아검사에서의 유아장이 포장출현력 예측에 효과적이며, 노화된 종자에서는 저온발아검사(CGT)에서의 정상묘율이 포장출현율과 높은 상 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r = −0.998, p < 0.01). 포장출현력 예측에 효과적인 몇가지 종자세지수를 이용하여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분석을 실시한 결과 표준발아검사에서의 종자세 지수(vigor, SGT)가 95%의 높은 포장출현력 예측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표준발아검사에서의 정상묘율(% normal seedling), 테트라졸리움의 종자세(vigor, TZ), 저온검사(cold test)에서의 정상묘율과 저온발아검사(CGT)에서의 정상묘율과 같은 변수를 회귀방정식에 추가함에 따라 포장출현율 예측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표준발아검사와 저온발아검사는 노화정도가 다른 수수 종자의 종자세 검사방법으로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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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위해요소관리 중심의 사과 GAP 모델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에 소재한 GAP 미인증 사과농장 3곳을 선정하여 재배단계에서 화학적(중금속), 생물학적 위해요소(위생지표세균, 병원성 미생물, 곰팡이)를 분석하였다. 화학적 위해요소인 중금속은 재배환경 중 토양에서만 국내 허용치 이하 수준으 로 Cu, Pb, Zn 및 Ni이 검출되었다. 생물학적 위해요소의 경우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은 재배환경에서 각각 0.8~6.1과 0.0~5.0 log CFU/g(or mL), 사과와 잎에서 0.4~3.6과 0.0~3.5 log CFU/g(or leaf), 개인위생에 서 3.2~5.3과 0.4~2.7 log CFU/hand(or 100 cm2)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대장균은 모든 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병원성 미생물은 S. aureus가 작업자의 손에서 최대 4.4 log CFU/hand 수준으로 검출되었고, B. cereus는 사과를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0.0~5.2 log CFU/g(or leaf, mL, hand or 100 cm2) 범위로 검출되었 으며, L. monocytogenes, E. coli O157:H7 및 Salmonella spp.는 검출되지 않았다. 곰팡이는 모든 시료에서 0.0~4.9 log CFU/ g(or leaf, mL, hand or 100 cm2)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안전한 사과를 생 산하기 위한 위해요소관리 중심의 사과 GAP 모델 개발에 있어 재배환경 및 재배단계에서의 위해요소를 파악하 고 분석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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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황근 종자가 발아가 잘 안되는 이유를 알아보고자 종자의 활력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TZ활력검사를 실시한바, 조직의 활력은 있음이 판명되었다. 활력이 있는 종자가 발아 안되는 이유를 알기 위하여 종피의 수분 흡수 장해를 검토하였고 그 결과 종피가 딱딱하여 종자내부로의 물 흡수가 어려운 것을 확인하였다. 물흡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어떤 조처가 필요한가를 알기 위해 종피약화 및 발아촉진처리를 몇 가지 실시한 바 층적처리, 열탕처리, 종피파상처리 및 저온습윤처리 등의 방법은 효과가 크게 없었으며 황산처리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황산처리의 최적시간을 규명하고자 황산처리 시간을 달리하여 먼저 실내에서 발아시험을 실시한 결과 20분 처리가 치상 30일째 발아율 80% (무처리 12%), 발아속도 13 (무처리 1), 발아속도지수가 1,969 (무처리 183)로 나타나 발아에 가장 좋았다. 폿트시험에서도 실내시험과 같은 경향을 얻을 수 있었다. 황산20분 처리에서 어떤 이유로 발아가 잘 되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주사전자현미경(사진)으로 종자조직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황산20분 처리는 종피약화도 시킬 수 없고 배꼽을 통한 수분흡수도 불가능 하지만(사진), 황근종자의 배꼽과 주공을 동시에 덮고 있는 hilum cap을 떨어져 나가게 하여 주공을 열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확신하였다. hilum cap이 떨어져 나가 주공이 열림으로써 수분흡수가 용이한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분흡수속도를 무처리와 비교하여 시간대별로 조사하였다. 황산20분 처리에서 빠른 속도로 수분흡수가 이루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경실의 황근 종자는 황산20분 침지처리로 배꼽과 주공을 동시에 덮고 있는 hilum cap를 떨어져 나가게 해서 주공을 열리게 하고 이를 통한 수분흡수가 용이하기 때문에 발아가 잘 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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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안전한 토마토를 생산하기 위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ood Agriculture Practices; GAP) 모델 확립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경남에 소재한 토마토 재배 농가 중 토경 재배 3 농가와 양액 재배 3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단계에서의 생물학적(위생지표세균, 병원성 미생물, 곰팡이), 화학적(중금속, 농 약) 및 물리적 위해요소를 조사하였다. 먼저 생물학적 위해요소 분석결과,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은 토경재배 농장의 토양에서 최대 7.5 및 5.0 log CFU/g으로 양액재배 농장의 양액보다 0.1~2.8 log CFU/g 높 은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그 외 다른 시료에서의 일반세균 및 대장균군의 경우 토경재배 농장에서는 1.7~6.5 및 0.3~2.9 log CFU/g, leaf, mL, hand or 100cm2로 검출되었고 양액재배 농장에서는 각각 1.1~5.7 및 0.1~4.0 log CFU/g, leaf, mL, hand or 100cm2로 검출되었다. 대장균은 모든 시료에서 검 출되지 않았으며, 곰팡이의 경우 전체적으로 0.2~5.0 log CFU/g, leaf, mL, hand or 100cm2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병원성 미생물은 Bacillus cereus와 Staphylococcus aureus만 양액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료에서 검출되었으며, 공중낙하균은 토경재배 농장에서 0.4~1.6 log CFU/plate, 양액재배 농장에서 0.1~1.0 log CFU/plate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화학적 위해요소인 중금속(Cd, Pb, Cu, Cr, Hg, Zn, Ni 및 As)과 잔류농약은 모든 시료에서 국내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고, 물리적 위해요소는 다른 위해요소에 비해 발생가능성은 낮지만 유리조각, 캔 등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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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hazards for the growing stage of 6 tomato farms (A, B, C; soli farms, D, E, F; Nutriculture farms) located in Gyeongsangnam-do to establish the 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 A total of 144 samples for analyzing hazards collected from cultivation environments (irrigation water, soil, nutrient solution, and air) and personal hygiene (hands, gloves, and cloths) were assessed for biological (sanitary indications and major food borne pathogens) and chemical hazards (heavy metals). Total bacteria, coliform, and fungi were detected at levels of 0.2-7.2, 0.0-6.1, and 0.0-5.4 log CFU/g, mL, hand or 100 cm2, respectively. Escherichia coli were only detected in the soil sample from B farm. In case of pathogens, Bacillus cereus was detected at levels of 0.0- 4.4 log CFU/(g, mL, hand or 100 cm2), whereas Staphylococuus aureus, Listeria monocytogenes, E. coli O157, and Salmonella spp. were not detected in all samples. Heavy metals as a chemical hazard were detected in soil and irrigation water, but levels of them were lower than the permit limit. In conclusion, chemical hazard levels complied with GAP criteria, but biological hazards at the growing stage of tomato farms were confirmed. Therefore a proper management to prevent microbial contamination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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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천안지역 논에서의 이모작 재배를 위한 벼 안전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조생종으로 운광벼, 중만생종으로 칠보벼와 호품 벼 등 3개 품종을 공시하여 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예찰포장에서 4회에 걸쳐 이앙시기를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생종은 6월 30일 이앙구까지 천안지역 안전출수한계기인8월 25일 이전에 출수되었으나, 중만생종은 6월 20일 이앙구까지 8월 25일 이전에 출수되었다. 간장은 이앙시기별 동일품종간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이삭수는 이앙시기가 늦을수록감소하였으며, 조생종보다는 중만생종에서 감소폭이 컸다. 출수 후 40일간 등숙에 적당한 적산온도와 평균온도는 평년에 비해 높았으며, 일평균 일조시간은 평년에 비해 2.5~3.3시간이 부족하여 등숙에 영향을 끼쳤으나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기온이 상승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조생종은 6월 5일 이앙구에서, 중만생종은 5월 25일 이앙구에서 등숙비율이 높았고, 현미천립중이 가장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미 비율은 조생종은 6월 5일 이앙구에서, 중만생종은 5월 25일 이앙구에서 가장 높은 반면에 미숙립은 중만생종은이앙시기가 늦을수록 거의 2배가량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백질 및 아밀로스 함량은 이앙시기가 늦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수량성을 볼 때 중부평야지인 천안에서는 조생종은 6월 5일,중만생종은 5월 25일 이앙했을 때 최대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6월 30일에 이앙한 3개의 공시품종 모두 평균수량보다적었으며 특히 중만생종에서 수량성 차이가 많이 났다. 따라서 천안지역에서 보리나 밀 후작으로 벼 기계이앙재배시는 6월 20일 이전에 재배하는 것이 좋으며, 6월 20일 이후에 이앙할 경우 영양생장기간의 부족, 저온 등에 의한 등숙불량으로 이모작에는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건상이앙시기가 지연될 경우는 중만생종보다는 조생종을 재배하는것이 수량성에서 안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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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망개떡의 주원료인 청미래덩굴 잎은 소금물에 저장한 후, 이용 시 세척하여 사용한다. 이에 염장 시 저장 과정에서의 잎의 특성변화를 확인하였다. 천일염과 정제염으로 염장 후 저장한 잎의 수분함량 변화 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소금의 농도가 높을수록 수분함량은 크게 감소하였다. 실온에서는 정제염에 저장한 잎의 전단력이 높았으나, 저온(4℃)에서는 천일염에서 저장한 잎의 전단력이 높았고, 소금의 농도는 높을수록 저장기간은 짧을수록 전단력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실온보다 저온에서 저장과 소금의 농도가 10% 이하에서 저장한 잎의 색도 변화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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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sing recombinant DNA technology, the vector system containing minimal fragment of a bacterial hemoglobin gene (vgb) was constructed. When this vector was inserted into Escherichia coli, the growth of the host was significantly improved in both viable cell counts and absorbance measurement, compared to that of the wild type strain. In addition, by minimizing the size of bacterial hemoglobin in the vector, the ability of vgb in growth improvement was augmented, due to the reduction of metabolic burden from the maintenance and replication of the plasmid. By using this system, it is expected that the growth of microorganisms can be improved even in the hypoxic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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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초제 bensulfuron-methyl에 대한 우리나라 주요 논잡초종들의 감수성 차이를 확인하고 생리적 원인을 밝히고자 잡초종별로 ALS(acetolactate synthase)의 활성 변화를 확인하였다. 제초제 처리에 의해서 Oryza sativa, Ludwigia prostrata와 Bidens tripartita의 경우 엽록소 함량은 bensulfuron-methyl 농도가 10 μM 까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다. Aneilema keisak와 L. prostrata의 경우 환원당 함량의 급격한 증가가 제초제 처리에 의해 일어났다. 반면에 엽내 단백질 함량에 대한 효과는 종에 따라 서로 상이하였다. 감수성을 보인 L. prostrata와 B. tripartita는 bensulfuron-methyl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유리 아미노산 함량의 증가가 일어났으나 다른 종에서는 제초제 농도와 유의성 있는 상관은 확인되지 않았다. ALS의 in vitro 활성은 bensulfuron-methyl 의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ALS에 대한 I50 값은 대상 종에 따라 28 nM to 39 nM의 범위를 보였다. 이러한 I50의 차이가 제초제 bensulfuron-methyl에 대한 감수성 차이를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 감수성 차이는 직파재배 논에서 이 제초제 적용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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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ield emergence of Azuki bean is poor due to hard seed coat as compared to other legumes. In this study, an attempt was made to develop prediction method with regression analysis based on various seed vigor tests in laboratory for field emergence of azuki bean. Azuki bean seeds artificially aged to provide various levels of seed quality were evaluated by the standard germination test (SGT), cold germination test (CT), cool germination test (CGT), complex stressing vigor test (CSVT), tetrazolium(TZ) vigor test and electroconductivity test. The SGT was suitable for predicting the field emergence in the unaged high vigor seeds. The abnormal seedling percentage and shoot length in the CGT were highly correlated with field emergence of moderate vigor seeds artificially aged for 2 days. Electroconductivity, seed viability in the CSVT, and vigor and predicted germinability in the tetrazolium vigor test were also useful for predicting field emergence. Percent of ungerminated seed in the CSVT was correlated with field emergence in the low vigor seeds artificially aged for 4 days. In a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eed viability in the SGT, normal seedling percentage and dry matter weight in the CGT accounted for 86.9% of the predicted value of field emergence in azuki bean.
        14.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ea plants growing under natural condition meet various stresses. The tea plants often subjected to adverse condition like low temperature and high light intensity during overwintering. Because tea plant is adapted well to low light intensity, higher light intensity might induce negative effects on tea growth at open field (exposed habitat). We investigated tea plant planted with the seeds of wild tea trees growing at Unsu-ri, Hwagaemyun, Hadong-gun on Nov. in 2008. The experimental field for juvenile tea plants was located in the hill neighboring GSNU at Jinju, Korea. We divided the field into open, semi-shaded, and shaded condition. Light intensity (PAR) at open condition was two times and twenty times higher than at semi-shaded and shaded condition, respectively. Growth of tea plants was highly dependent on light condition, the plants at open field was extremely poor as compared to plants grown at shaded field. Height of plants at open, semi-shaded, and shaded field were 14, 17.3, and 17.8 cm, respectively. Leaf size was also greater in plants grown at shaded field. Photosynthesis-related chlorophyll fluorescence (quantum yield) was also higher in shaded plants. Fv/Fm value of plants grown at open fields was lower by 50% as compared to that of the plants grown at shaded field. Chlorophyll content measured by SPAD meter also indicated higher value in open field plant than shaded plants. Our results suggested the photoinhibition during overwintering period strongly affects the growth juvenile tea plants becaus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soil moisture content between open and shaded condition.
        15.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oybean sprouts produced at physiological optimal temperature around 20℃ are placed or displayed for several days in market shelf of relatively cool temperature (ca. 13℃). During this period a number of changes occur including changes in color, smell, taste, nutritional quality, and etc. In order to know the changes, soybean sprouts packed in plastic film bag were stored at different temperature of 3℃and 13℃. Morphological characters, physicochemical changes and enzymes activity related to soybean quality (color) were examined. Although the number of fine roots and hypocotyl length were greater in sybean sprouts stored at 13℃,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iameter, fresh weight and dry weight of hypocotyl between storage temperatures. Browning of hypocotyl known as typical deterioration in sprout quality was highly dependent on the activity of polyphenol oxidase (PPO) in hypocotyl. Considering the low level of soluble protein in hypocotyl, the relatively higher activity of PPO suggested a critical role of PPO in stored soybean sprout. PPO activity of sprouts stored at 13℃ was 2 times higher than that of sprouts stored at 3℃ after 4 days. The PPO activity was observed no longer than 6 day in sprouts stored at 13℃. Crude protein content was increased to 30.9~35.4% on a dry weight basis as storage period was extended. The changes in crude protein was more higher in sprouts stored at higher temperature (13℃). Total free amino acid content was increased in both temperatures. However, the changing rate was greater in sprouts stored at 13℃.
        16.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oybean grains were stored extreme condition, high temperature (40℃) and high relative humidity (> 95%), for 7 weeks. The extreme storage condition accelerated deterioration of seed viability based on germination percentage and seedling growth. Seed germination percentage was continuously decreased as the storage period increased. The percentage was dramatically reduced at 4th week. During the deterioration of seed, seed chemical properties were also changed. Sugars content, however, showed no large changes in content. The most conspicuous change was observed in electric conductivity by seed leachate. EC changes precisely reflect the seed viability change during storage. Although lipid peroxidation measured by TBA test was increased as storage period increased, the peroxidation did not show great change as much as EC change. Water activity of seeds was dramatically decreased until 2 week after storage then the activity was stable until 5 weeks after storage at which microbial contamination occurred. Isoflavone content was decrease at 3rd week, the content was reduced by 18 % at 7th week as compared to control. Proteome analysis revealed that there was several changes in polypeptide profile in imbibed axis during storage under unfavorable conditions.
        17.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hinese milk vetch (CMV) is a winter legume that is commonly used as cover crop in Korea. Kill date of cover crop for addition into soil affects N content in cover crop and N availability in soil.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 of CMV as green manure cover crop according to kill dates before growing corn without artificial fertilizer. Top of CMV cut three times on 13 April, 27 April, and 11 May were added into soil at a rate of 600 kg per 10a. Sugar content in CMV litter was persistently decreased from mid-April to late-May. The decrease of sugar content might be due to the transformation into starch and/or other storage or structural constituents. The decreased amount of sugars was greater than 12% and the increased amount of starch was less than 0.2%. Concentration of NH4+ in soil treated by CMV litter cut on May 11 was slightly higher than that in the treatment with early-cut (April 13) CMV, the concentration at 28 and 49 DAT (days after treatment) was higher in the treatment with late-cut CMV litter. Regardless of cut (kill) date of CMV, the phosphatase activity in the treatment of CMV litter was higher compared to the untreated control. Soil dehydrogenase activity was increased steadily by addition of CMV litter implying total microbial activities in the soil were increased.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status of cover crop species at kill date is an important factor influencing soil enzyme activities derived from microorganisms. Therefore, the optimal kill date of cover crop should be examined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cover crop as green manure crop regarding the practical sequence in cropping system
        18.
        200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oybean quality is determined based on protein content, lipid content and fatty acid composition, and several functional components including isoflavones, anthocyanins and functional activity. Because the level of each component changes during seed development, it is necessary to know the concentration of quality-related components in developing seeds. Little is known of the pattern of changes in quality-related components. Seeds from field-grown soybean was harvest from the R6 stage to the R8 stage in 2004. Seed characteristics and the level of nutritional components were examined. Seed moisture content was dropped rapidly after the R7 stage in the tested varieties. Seed growth rate was the highest from the beginning of the R6 stage to the mid-R6 stage. Chlorophyll content was decreased rapidly in pods and seeds. However, seed growth period from the R6~;to~;R8 was 35 days. The crude protein content was. increased dramatically between 63 DAF and 70 DAF and then increased slightly. The pattern of isoflavone accumulation was nearly similar to that of seed weight increase. From the late R6 stage to the R7 , the accumulation rate was higher as compared to other stages. The angiotensin inhibitory activity was increased according to seed development from 63 (R6 ) to 84 DAF (R8 ). The difference of inhibitory activity in heated soybean powder, however, was not great among stages. The inhibitory activity was affected by heating treatment. The most effective heating time was 10 min. Excessive heating longer than 30 min resulted in a lowered inhibitory activity of soybean on ACE
        19.
        200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impermeable seed coat is valuable trait in soybean because impermeable seed retain viability for longer period than permeable seed under adverse conditions such as delayed harvest or prolonged storage. Soybean seeds of various size showing different seed hardness were examined for their water absorption and seed viability under adverse storage conditions. Of one hundred thirty nine genotypes, eight types of seeds having different seed hardness and seed size were used as material. Soybean genotypes showing high hard seed rate, GSI13125 (89%), GSI10715 (54%), and GSI10284 (42%), were slow in water absorption and low in the electroconductivity of seed leachate in distilled water. Germination of GSI10284 and GSI13125 that have higher hard seed rate was less affected by CSVT and artificial aging treatment indicating higher seed storability. The higher storing ability of both collections was confirmed by electroconductivity test for leachate. GSI10122 showed low seedling emergence when the seeds were artificially aged. This genotype was considered as to having a poor storing ability based on difference of electroconductivity before and after artificial aging. Among tests conducted in the experiment, CSVT could be used for determining storage life in legumes. In conclusion, water absorption property of seed was strongly related to the hardness that is directly related to the seed viability and storing ability in soybean s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