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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딸기재배에서는 육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육묘의 제일 첫 단계는 모주의 관리부터 시작되는데, 재배농가에서는 가능한 한 건강한 다수의 자묘를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인다. 자묘의 발생에 관여하는 제한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딸기의 모주는 겨울 동안 충분한 휴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저온을 경과한 모주에서 많은 런너와 자묘가 발생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서의 연구결과는 전혀 볼 수가 없다. 최근에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을 이용한 딸기 모주의 저온경과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여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국내 육성 품종인 ‘설향’, ‘매향’, ‘싼타’ 딸기를 이용하여 2012년과 2013년 2년간 반복하여 실험을 하였다. 모주의 온도처리는 5oC 이하에서 1,000시간 이상 경과한 저온 처리 묘(이하 저온처리묘), 5oC 이하에서 1,000시간 이상 경과 시킨 후 온상에서 2주간 보온한 저온+보온처리 묘(이하 저온+보온처리 묘), 겨울 동안 온상에서 보관된 온상 묘, 봄철까지 수확을 진행한 재배 묘의 4가지 처리구로 구분하였다. 2012년의 실험 결과에서는, ‘설향’ 품종은 저온, 저온+보온 처리구 그리고 재배 처리구에서 자묘수가 많았고, 온상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적었다. ‘매향’은 저온+보온 처리구가 월등하게 자묘가 많았고, 온상 처리구와 재배 처리구는 유의하게 적었다. ‘싼타’는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013년의 실험 결과에서는 ‘설향’과 ‘매향’ 품종은 저온 처리구와 저온 +가온 처리구가 온상 처리구와 재배 처리구 보다 자묘 발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 ‘싼타’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저온+보온 처리구는 온상 처리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자묘수가 많았다. 본 실험의 결과에서 실험년도와 품종 간에 차이는 있었지만 모주를 겨울동안 충분하게 저온을 거치도록 하는 것이 자묘 발생에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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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온은 식물 생장을 저해하는 주된 요인이며 병원균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식물체에서 스트레스 내성을 증대시키는 것은 불리한 환경 조건에서 살아 남기 위한 중요한 전략이다. 본 실험의 목적은 고추 묘에서 저온 내성과 식물병 발생에 대한 외생 살리실산(SA)과 일산화질소(NO) 처리의 효과를 밝히는 것이다. 정식 후 23일 동안 고추 묘(Capsicum annuum L. ‘기대만발’)는 온도 20/25oC(낮/밤), 광주기 15시간, 광도 145±5μmol·m−2·s−1 의 정상적인 생육환경에서 자랐다. 1주일에 2번 계면활성 제 0.1%를 포함한 SA와 NO 3mL을 고추 묘에 각각 분사 해주었다. 처리 후 고추 묘는 암 상태에서 6시간 동안 4oC 저온에 노출시킨 후 정상적인 생육환경에서 2일 동안 회복시켜주었다. 저온 스트레스에 대한 식물 내성을 평가 하기 위해 저온 처리 후 생육특성, 엽록소 형광 값, 세포 막 투과성을 측정하였다. 총 페놀릭 농도와 항산화도는 실험하는 동안 측정하였다. 또한, 고추의 점무늬병과 풋마름 병 발생 정도도 조사하였다. 저온 처리 전·후를 비교하여 대조구 고추묘에서는 저온에 의해 상대적으로 많은 수분을 손실하여 건물율이 높지만 SA와 NO 처리 된 고추 묘는 비슷한 건물율을 유지하였다. 저온 처리 후 대조구에 비해 SA와 NO 처리구의 전해질 유출 값은 더 낮았다. 저온 처리 동안 SA와 NO 처리구의 엽록소 형광값은 약 0.8 수준으로 유지하였지만 대조구는 빠르게 감소하였다. 화학적 처리 동안 SA 처리구의 총 페놀릭 농도와 항산화도는 NO 처리구보다 높았다. 또한 저온 처리 후 대조구와 NO 처리구의 총 페놀릭 농도는 증가하였다. 고추에서 풋마름병에 대한 저항성은 SA가 보다 효과적이었다. 본 실험의 결과는 SA와 NO의 외생처리는 고추 묘의 저온 내성을 증대시켰고 병 발생 정도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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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간의 저온처리 방법이 팔레놉시스의 화경 발생과 엽 의 세포질 내 칼슘 농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주간 25oC의 항온저온 처리보다, 25 ~ 20oC 의 변온 처리가 화경 발생을 2주일 가량 단축시켰다. 그 원인은 주간의 평균 저온 때문이 아니라 변온처리 그 자 체의 효과 때문이었다. 저온 처리에 의한 엽의 세포질 내 Ca농도 증가 를 조사하기 위하여 PaCDPK1 유전자 발현 을 측정하였다. 화경 유도를 억제시키는 30oC 고온처리에 서의 PaCDPK1 유전자 발현은 25oC와 25 ~ 20oC 처리보 다 낮았다. 특히, PaCDPK1 유전자의 발현은 25 ~ 20oC 의 변온 저온 처리에서 다른 처리들 보다 3배 이상 높 았다. 이러한 결과들은 화경 발생 소요일수가 변온 저온 처리에 의해서 단축될 수 있으며, 화경 발생 소요일수의 단축은 세포질 내 Ca 농도의 변화와 관련이 있음을 말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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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분화용 나팔나리의 구근 크기, 저온처리 및 입실 시기 에 따른 개화 반응을 연구하였다. 국내 육성 분화용 나 팔나리 ‘White Eve’와 ‘White LoSong’의 구근을 대상으 로 구근의 크기가 18~20cm 일 때 화수가 3개 이상이며 초장은 30cm 정도 였으며, 개화소요일 수는 138일 내외 로 소요되었다. 한편 국내 육성 분화용 나팔나리 ‘Charm’ 의 저온처리에 따른 개화용 구근의 휴면타파 시험 결과, 2주간 15oC에서 예냉 후에 6주간 4oC에서 저온 처리 후 15oC 온실에 정식하면 개화율이 100%였고, 정식 후 개 화소요일은 135일이었고, 개화수는 6개 이상으로 양호하 였으며, 초장도 30cm 이하로 상업적 분화용으로 적절하 였다. 분화용 나팔나리 ‘White Eve’를 대상으로 11월 15일, 12월 1일과 12월 15일의 정식시기에 따른 개화시 기는 야간 처리온도가 15oC일 경우 10oC보다 10 ~ 20일 정도 빨랐고, 정식시기가 늦을 수록 개화시기가 빨라서 15oC에 12월 15일 정식은 115일이 소요되어 4월 초에 개화되었다. 나팔나리 구근의 크기 18 ~ 20cm를 2주간 15oC에서 예냉 후에 6주간 4oC에서 저온처리 후 15oC 온실에 정식하면 우수한 분화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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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년생 스타티스의 준고냉지 여름 절화재배에서 묘 저온처리가 개화 및 절화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저온처리에 따른 묘 생육은 초장, 엽장, 엽폭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엽수는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고, 저온처리 후 묘 손실률은 40일 저장에서 16.5%로 높았다. 묘를 정식한 70일 후 저온처리간의 생육은초장, 엽장, 엽폭에서 차이가 적었으나 엽수는 무처리가2배 정도 많았다. 개화기는 30일과 40일 묘 저온저장이공히 7월 14일로 무처리의 8월 5일에 비해 20일 정도빨랐다. 절화품질에서 절화장, 분지수와 경경은 40일 저장을 제외하고는 비슷하였다. 절화 생산량은 30일 저장이 1,000m2당 6,339속으로 가장 많았고, 7월 의 초기수량이 3,135속으로 약 50%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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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UVc 처리, 열수처리와 고 CO2 처리가 저온저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저온장해 현상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 소량으로 다른 작물과 혼합 선적할 때 유지되는 5oC 이하의 저장 유통에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 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각각의 처리 후 20일간 저온저장 후 상온에 5일간 저장하였다. 생체중은 MAP 조건이었던 고 CO2 처리구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구에서 상온 저장후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에틸렌은 주기적으로 3% 내외의 수치를 보였다. 고 CO2 처리구는 저장 종료일인 25일에는 약 33%의 고 CO2 농도를 나타냈다. 저장 최 종일에 측정한 경도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저온 장해 현상이 완화되었던 열수처리에서 높았다. 저온장해 정도의 지표가 되는 전해질 용출량은 저온장해 발생온도 인 4oC에서는 고 CO2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열수 처리와 UVc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는데, 비저온장해 대조 구(7oC)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또한 저장최종일에 측정한 호흡률에서는 열수처리가 가장 낮아 저온장해가 완화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저온장해 완화 효과를 보인 열수처리와 UVc 처리는 소량으로 다른 작물과 혼합 선적할 때 유지되는 5oC 이하의 저장 유통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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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해안지방 해송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솔껍질깍지벌레의 여름휴면현상에 미치는 저온처리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휴면진행시기에 따라 1차, 2차, 3차의 휴면종료실험에 있어 각각 5월 4일, 6월 19일, 8월 15일부터 공시충(1령 약충)을 온도별, 기간별로 저온저장한 후 자연온도 조건에서 사육하며 발육을 관찰하였다. 1차와 2차 실험은 2.5, 5.0, 7.5, 10.0, 12.5, 15.0℃의 각 저온에서 10, 20, 30, 40일간 저장하였으며, 3차 실험은 자연 상태에서 휴면발육(physiogenesis)이 상당히 진행된 시기이므로 동일한 온도조건에서 3, 6, 9, 12일간 저장하였다. 저온기에서 꺼내고 20일이 지난 후부터 각 공시충의 2령 약충으로의 탈피여부를 조사하였으며, 이러한 조사결과를 통하여 본 해충의 여름휴면 중 휴면발육을 가장 촉진시킬 수 있는 온도와 그 완료에 필요한 기간을 규명하였다. 휴면발육을 가장 촉진시키는 온도는 7.5∼10℃이었으며, 이들 온도에서 휴면발육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1차실험에서는 40일, 2차실험에서는 20일, 3차실험에서는 6일이 각각 소요되었다. 휴면발육을 위한 발육영점온도는 29℃로 추정되었으며 유효적산온도는 964일도이었다. 이를 근거로 자연온도조건에서의 유효발육온도의 합과 비교하여 추정한 결과 자연상태에서의 휴면발육 완료시기는 9월 8일이었다. 자연상태에서 약충의 50%이상이 2령충으로 탈피한 시키는 11월 9일이였으며, 휴면후 발육(morphogenesis)을 위한 발육영점온도는 10℃로서 유효적산온도는 391일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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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확전 수체살포용 1-MCP(Harvista) 처리가 국내 육성품종인 ‘감홍’ 사과의 품질과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수체살포용 1-MCP 처리 후 수확시에 과실의 산 함량은 1-MCP 수확 10일전 처리가 무처리에 비하여 높았으나 다른 과실품질 요인들은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저장 동안 ‘감홍’ 사과의 품질변화를 보면 저장기간이 길어질 수록 1-MCP 처리 과실들의 경도와 산 함량이 무처리 과실보다 높게 유지되었으나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차이가 없었다. 내생 에틸렌 발생량은 수확시에는 처리간 차이가 없이 낮은 에틸렌발생을 보였으나 무처리 과실들은 저장 180일에는 58.31μL · L−1로 급격히 증가한 반면 1- MCP 처리 과실들은 18.24~25.03μL · L−1로 현저히 낮은 발생량을 보였다. 따라서 ‘감홍’ 사과에 수확전 수체살포용 1-MCP 처리가 저장기간동안 과실의 품질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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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티초크는 가을에 정식하여 겨울철 월동 중에 화아분화가 이듬해 5월경에 수확이 가능하다. 본 시험은 아티초크 육묘 중 저온처리를 하여 생산시기를 7월로 늦추고자 수행하였다. 시험품종은 ‘그린글로브’ 및 ‘임페리얼스타’를 이용하였다. 파종은 72공 플러그 트레이를 이용하여 2월 10일에 파종하였고 4주간 17oC에서 육묘한 후 3, 6, 9, 12oC에서 4주간 육묘하였으며 4월 8일에 노지 포장에 정식하였다. 재식거리는 이랑폭 150cm에 주간거리 50cm(1,523주/10a), 1조식으로 하였다. 온도 처리별로는 6oC 처리에서 화뢰 발생이 63%로 가장 많았고 12oC에서는 33%로 가장 낮았으며 무처리의 경우는 5%의 화뢰가 형성되어 저온에 민감한 품종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린글로브’ 품종의 경우 9oC에서 화뢰 형성율이 가장 높아 28%였고 12oC에서는 10%로 가장 낮았으며 무처리의 경우는 화뢰가 전혀 형성되지 않았다. 화뢰중은 ‘임페리얼스타’ 품종이 97g 내외였고 ‘그린글로브’ 86g 내외로 자랐다. 수량은 ‘임페리얼스타’에서 215kg, ‘그린글로브’에서는 108kg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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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가지(Solanum melongena L.) 과실의 수확 후 품질보전을 위한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MAP 저장 중 내 외부 저온장해의 발생에 미치는 1-MCP 및 이산화탄소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가지의 저온장해 증상은 1-MCP 처리 후 4 및 8℃ 저장구에서 과실의 저온저장기간 경과에 따른 장해의 진전을 현저히 늦추었고 1.0μL·L-1 처리구는 8℃ 저장구에서 10일간 저온장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고 4℃ 저장구에서는 현저히 장해의 진전을 늦추었으나 1℃ 저장 처리구에서의 장해경감 효과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1-MCP 0.1~1.0μL·L-1 처리구의 경우, 4 및 8℃에서 15일간 저온저장 후 무처리구에 비해 감모율이 낮고 경도가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조사되어 품질적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 드라이아이스(5g/3과)를 이용하여 MAP 가지에 이산화탄소를 처리하였던 경우, 처리 3일 후에 저온장해가 급격히 증가하였고 1-MCP 처리는 장해의 진전을 막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가지 과실의 MAP 저장 시 이산화탄소 흡수제(5g/3과)의 단용처리 및 1.0μL·L-1 농도의 1-MCP를 복합처리 하였던 경우, 4 MAP 저장 중 과실의 외부장해는 6일간 전혀 발생하지 않았고 내부장해는 복합처리의 경우 15일간 방지할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본 연구 결과, 가지 과실에 대한 1-MCP 및 이산화탄소흡수제 처리는 가지 과실의 품질 악화를 지연시키며 유통기간 연장을 위한 저장온도의 범위를 넓혀주는데 실용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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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재배과정에서 발이 후 저온처리가 육성된 품종에 따른 차이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억제처리 조건별 팽이버섯에 대한 자실체의 특성 및 수확량에 대한 특성을 조사하였 다. 갓직경, 대길이, 갓두께, 대굵기 등의 버섯의 형태적 특징에서는 전체적으로 억제 처리 효과에 의한 일정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으며, 품종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자실체의 저장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갓과 대의 경도에서도 처리조건 및 균주에 따라 일정한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수확량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는 개체중과 개체수에서는 개체중에 대한 것은 형태적 특성이나 경도와 같이 일정한 결과를 보이자 않았으나, 개체수에서는 모든 공시균주가 억제 처리조건에서 개체수가 많은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수량도 동일한 경향을 보이므로 억제에 의한 수량의 증가는 개체중보다는 개체수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공시균주 중에 F8과 F9는 억제 처리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이 큰 차이가 없어 효율적인 방안을 포함하는 방안을 연구한다면 에너지 절감효과에 효과적일 수 있는 품종으로 추정된다.
        32.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일미찰과 흑진주찰의 예냉온도와 저온처리를 통한 풋옥수수의 품질 변이를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예냉 처리 및 저장에 따른 품질변화에서 품종간 차이는 미비하였으며, 예냉처리 보다 저온저장이 외관 품질변화에는 더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2. 예냉처리 후 저장고 입고 초기까지의 이삭 품온 변화는 예냉처리구는 4시간, 냉장처리구는 입고 후 약 10시간 후 품온과 외기가 같아졌으며 저온처리구에서는 10일 까지도 포엽의 외관상 신선도가 유지되었다. 3. 상온처리구에서는 포엽이 마르면서 신선도도 떨어지고 중량도 감소하지만 고습으로 유지되는 저온처리구에서는 중량감소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4. 저장에 따른 식미관능평가에서 상온처리구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식감이 떨어지지만 저온처리구는 오히려 수확직후의 옥수수보다 식감이 좋게 느껴질 정도로 부드럽고 씹는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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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온처리기간, 온도 및 광의 유무가 초롱꽃 4 종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모주로 사용된 고성종인 자주초롱꽃, 왜성종인 애기초롱꽃 2 품종과 이들의 교잡 육성된 ‘직녀’, ‘견우’ F1 2 품종의 조직배양묘를 식물재료로 사용하였다. 조직배양묘는 광 도가 약 75 μmol·m2·s−1이고 온도가 25oC인 기내에서 5주 동안 발근시켰다. 광의 유무는 알루미늄 호일로 포장한 암처리와 명처리(약 10 μmol·m2·s−1 PPFD)를 사 용하였고, 저온처리기간은 3, 6, 또는 9주로 하여 4와 25oC 온도에서 저장하였다. 저온처리 후 식물을 10 cm 화분에 상토를 채워 이식하여 생장조절챔버에서 순화시 켜 온실로 옮겨 재배하였다. 4종 중 자주초롱꽃에서 생존 율이 가장 높았다. 생존율은 암처리보다 명처리에서 더 높았다. 기내에서 6주 이상 저장된 처리구는 생존율이 감소하였다. 4종을 실험한 결과 개화를 한 품종은 ‘직 녀’로 저장기간 3주, 명처리, 25oC에서 62.8%의 높은 개화율을 보였다. 개화는 온도, 저장기간, 그리고 광의 유무에 따라 영향이 있었다. 저장기간 3주, 암조건, 4oC 에서 저장한 처리에서 현저하게 개화소요일수가 단축되 고 개화특성도 좋았다. 이 결과는 개화를 위해 저온을 요구하는 것은 질적인 것보다 양적임을 암시한다. 이 실험은 조직배양묘를 사용하여 저온처리를 하고 순화 하는 과정에서 많이 고사하였으므로, 식물의 개체수를 더 늘려서 이 결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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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Low temperature degradation behavior in yttria stabilized tetragonal zirconia polycrystal (Y-TZP) ceramics was microscopically observed from the phase contrast between monoclinic surface and tetragonal matrix. The degradation behavior was dependent on the surface treatment of sintered Y-TZP, even if the sintering history is same. In the mirror polished specimen, the monoclinic layer appeared in a uniform thickness from the surface. On the contrary, for the specimen with coarse scratch, the thickness of degraded surface was more than double especially from the coarse scratch. Since the scratch results in local deformation, the residual stress should be induced around the scratch. With the transformation from tetragonal to monoclinic, the volume expansion exerts a stress on a neighboring grains and promotes a successive phase transformation. Such a autocatalytic effect can be triggered from the part of coarse scr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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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스타티스 ‘Ocean Blue’와 ‘Fantasia’의 하계 및 동계재배에서 저온 및 GA3 처리가 스타티스의 개화와 절화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7주간 육 묘한 스타티스를 하계 및 동계재배에서 4주간 저온처리 (3oC), 400mg·L−1 GA3 처리, 그리고 2주일간의 저온처리 와 200mg·L−1 GA3의 혼합처리는 동계재배에만 적용하 였다. 하계재배에서는 ‘Ocean Blue’와 ‘Fantasia’ 모두 저 온처리에 의해 각각 16%, 53%의 절화수량이 증가하 였고, 특히 ‘Ocean Blue’는 대조구와 비교했을 때 추 대와 개화가 촉진되었다. 동계재배에서도 두 품종 모두 저온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해 생육량이 많았고, ‘Fantasia’ 의 분지수와 엽수는 월등히 많았다. ‘Fantasia’의 저온 처리에서 절화수확량이 대조구에 비해 약 35%가 증가 하였고, 추대와 개화가 각각 20일과 10일정도 촉진되 었다. 저온과 GA3 혼용처리 시 추대는 품종들 사이에 큰 차이가 없없지만, ‘Fantasia’에서 개화가 촉진되고, 대조구와 비교했을 때 좋은 품질의 절화를 생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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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0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온기 육묘에 있어 초래되는 문제는 저온에 의한 생육부진으로, 본 시험에서는 식물의 생육을 촉진 시킬 수 있다고 알려진 미생물중 효모를 이용하여 그 처리방법과 시용농도가 저온기 고추플러그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효모제제 시용에 의한 고추묘의 초장, 절간장, 생체중과 건물중 등의 생육이 유의성 있게 촉진되었다. 효모제제의 시용방법은 침지처리가 엽면시비보다 효과가 더 있었으며 처리농도는 1,000배 희석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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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emperature effects on diapause termination of Paratlanticus ussuriensis eggs were studied by measuring embryonic development and hatching rates at various conditions of indoor chilling and overwintering temperatures. Diapausing eggs of P. ussuriensis did not hatch at continued incubation at 25℃ and even after chilling for once at either 5℃ or 10℃ for 30, 45 and 60 days. In addition, double chillings at 5℃ with a 90 days interval at 25℃ did not induce hatching of diapausing eggs. However, double chillings at 10℃ induced hatching at 3.6~26.7%. When eggs were incubated at 25℃ after chilling for once at 5℃ for various periods, those weights were not changed but those chilled at 10℃ gradually increased to approximately 1.5 times. When 60-days-old eggs were artificially deposited under the soil at three different mountain sites in September 2007, the hatching rates of the first-overwintered eggs were 11.3, 3.5 and 4.1% and those of the second-overwintered eggs were 25.1, 21.6 and 0.4% at Hoepori, Bitanri and Hwasanri, respectively. Most eggs were hatched from mid-March to mid-April but little bit earlier in southern regions. During the hatching period soil temperatures in three tested locations were around 8 to 12℃. In overall, diapausing eggs of P. ussuriensis were greatly influenced by chilling temperature conditions and those repeated cycles, and may required overwintering for one or two times to hatch for the post-embryonic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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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법적 보호종인 붉은점모시나비의 복원을 위한 모델 시스템 개발을 위해 붉은점모시나비와 생리・생태가 유사한 모시나비의 연중 계대사육법을 확립하고자 이 연구를 수행하였다. 모시나비의 알의 휴면타파를 위해 생리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알의 호흡량은 산란 후 9일째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전-유충이 형성되는 14~15일째에 최대치를 나타내고 그 후 호흡량은 급격히 감소하며 20일째 이후 거의 변화가 없었다. 또한 알의 경과일수에 따른 단백질 패턴도 휴면 전(산란 후 14~18일째)과 휴면 후(산란 후 20, 25일째)가 서로 다름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저온처리에 의한 휴면타파 실험 결과, 저온처리 시기는 산란 후 전-유충이 형성되는 14일째보다는 17일, 18일째에 처리했을 때 부화율이 90%이상으로 높았다. 저온처리 기간은 90일이 소요되며, 온도는 5℃보다 2.5℃에서 부화율이 20%에서 25%로 다소 높아졌다. 부화된 유충은 산괴불주머니를 기주로 실내에서 사육한 결과, 15℃에서는 사육이 불가능하며, 25℃에서는 유충기간은 18.6일로 1령은 4일, 2령은 3.4일, 3령은 3.1일, 4령은 3.1일, 5령은 4.4일이었다. 용기간은 8.9일이었으며 용화율이 98%, 우화율은 90%이었다. 산란성 조사에서는 평균 산란수는 56개이었으며 최대 산란수는 93개이었다.
        40.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숙근성 자생식물 5종을 대상으로 생 장과 개화에 미치는 GA3와 저온의 효과에 대해 검토 하였다. 자란, 설앵초, 분홍할미꽃은 GA3나 저온처리에 관계없이 100% 맹아 되었다. 맹아율은 복수초와 노루 귀에서 휴면타파 전의 저온처리 기간이 짧을 때에만 GA3에 의해 향상되었다. 맹아와 개화소요일수는 5종 모두 GA3 처리에 의해 또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짧 아졌다. 초장은 GA3 처리에 의해 신장되었으나 저온 처리 기간과는 무관한 경향이었다. 개화율은 GA3 처리에 의해 복수초와 노루귀에서 향상되었으나 자란과 분 홍할미꽃에서는 오히려 억제되었다. 개화율은 저온처리 전에 비해 저온처리 2주후에는 모든 종에서 높아졌다. 복수초는 저온처리 2주째에 가장 높았으며, 자란과 분 홍할미꽃은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향상되었다. 꽃수 는 복수초와 설앵초에서 GA3에 의해 증가되었을 뿐, 저온처리 기간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개화기간 은 GA3에 의해 연장되지 않았으나, 저온처리에 의해 서는 노루귀를 제외한 모든 종에서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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