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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1년 이후 농식품 산업에서 연구개발 기술 자산들에 대한 평가를 수행할 때주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방법이 현금흐름할인(DCF) 방법이었으며, 최근에 종자기술 등과같은 기술자산의 경우에는 기술료 사례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평가를 병행하여 수행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현금흐름할인 방법은 추정되어야 할 입력변수가 많아 기술평가시에 정교한 추정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기술료 사례 정보를 근거로 하는 거래사례비교 방법이나 업종별 산업표준(industry norm)을 적용할 때에도 평가대상 기술자산과 보다 근사한거래사례가 적용되어야 하는 것은 농식품 산업분야에서도 동일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문제이다. 농식품 산업에서 기술평가 시 활용되고 있는 주요입력변수는 경제적 수명주기, 농식품업종 관련 재무적 정보, 할인율, 기술기여율 등이며, 해당 평가기관에서는 기반 정보구축과자료 최신화를 주기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농식품 산업에서의 기존의 기술평가 시 평가결과에 가장 중요한 영향 미치는 주요변수를 탐색하고, 기술평가 입력 정보의 최신화를 통해 도출된 참조 지원정보를 활용하여 기존의 대표 평가사례들의 평가결과가 어떤 변화가 발생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또한입력자료 최신화가 기술평가 결과에 미치는 단편적 정보제공을 보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면서 기존평가 결과와 자료 현행화 이후의 기술평가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수행하기 위해서 과거 농식품 산업에서 수행되었던 기술평가 사례를 선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입력변수들에 대한 민감도 분석 방법과 주요 핵심변수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분석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농식품 분야에서 기술평가 시에 활용되고 있는 입력변수들에대한 자료 최신화 필요성과 핵심입력변수 기반 구축에 대한 중요한 정책적 시사점, 그리고기술가치평가 결과에 대한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700원
        45.
        2016.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6년 4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1차 당류 저감 종합계획]을 발표하였다. 발표 내용에 의하면 당류의 과잉 섭취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과도한 사회비용을 야기할 수 있고, 우리 국민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이 증가 하고 있어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 국민의 평균 당류 섭취량은 섭취기준 이내이지만 증가 추세이며 일 부 계층(어린이, 청소년, 청년층)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기준을 초과한다고 밝혔다. 가공식품 중 당류 주요 급원식품은 음료류이며 음료류를 통한 당류 섭취비율은 증가추세에 있다고 한다. 따라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 국민의 당류 적정 섭취 유도 -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1일 열량의 10% 이내로 관리’를 2020년까지의 목표로 설정하고, 1) 덜 달게 먹는 식습관 유도, 2) 당류 저감식품 선택환경 조성, 3) 당 류 저감정책 추진기반 구축이라는 3대 핵심전략을 바탕으로 세부 과제를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이어서,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대하여 ‘식품산업계는 정부의 당류 저감 정책에 적극 참여 할 것’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식품산업계는 국민의 요구와 식품업계 수용 역량에 맞게 추진될 수 있 도록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특히 우리나라 당류 섭취 수준이 다른 국가에 비해 아직 심각하지 않으나, 당류 과잉 섭취와 비만이 문제되고 있는 국제적인 상황에 선제적으로 국가적 노력을 추진코자 하는 정부의 발표에 식품산 업계의 뜻을 같이 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이에, 식품산업계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써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도 록 돕는 한편, 소비자들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 전달과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 도록 안전하고 균형잡힌 영양의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성명하였다. 현재, 식품산업협회에서는 음료류 제조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음료업계 공통의 당류 저감 계획(안)’을 마련하기 위 하여 활발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논의가 되고 있는 당류 저감 전략은 다음과 같다. 음료업계의 당류 저감 전략은 1) 기존 제품의 당류 함량 저감 (Reformulation), 2) 저당 제품 개발 확대 (Innovation), 3) 소용량 포장 제품 확대 (Smaller Package), 4) 당류 저감 제품의 광고/홍보 증대 (Promotion)로 논의 되고 있다. 기존 제품에 대하여 저감화 우선 순위을 설정하여 순차적으로 당류 저감을 진행하는 한편, 저당 제품 개발의 확대를 위하 여 새로운 고감미료 및 무열량 당류 등의 신소재 원료 식품(첨가물)의 개발에 연구 및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기능성 워터 제품, 탄산수 제품, 블랙 커피 제품과 소용량 포장 제품을 확대하여 판매/공급하면서 이러한 당류를 줄인 제품에 대한 광고/홍보비를 증대하는 등의 과제를 계속 시행 및 추가 계획하고 있다. 음료업계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의 균형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당류의 적정 섭취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 개발/판매에 노력을 더 할 것으로 기대한다. 결과적으로, 음료업계를 포함한 식품산업계는 우리 국민이 당류 적정 섭취를 통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 록, 당류를 줄인 제품을 어디서든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3,000원
        52.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5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가표준식품성분표의 국가 영양 모니터링, 국가식품정 책 및 규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용자는 정부기관, 소비 자 단체, 식품 산업기관, 레스토랑, 무역단체, 소프트웨어 응 용 프로그램 관리자, 병원, 학계 등 다양하게 사용되어진다. 이러한 데이터베이스의 제공은 1970년부터 이루어졌으며, 국 제기구(FAO/INFOODS, International Network of Food Data Systems)로부터 극동아시아지역 식품영양성분 데이터시스템 (NEASIAFOODS, Northeast Asia Food Data Systems)의 대한민 국 대표기관으로 지정 받아 농촌진흥청에서 이루어지고 있 다. 1970년부터 5년 주기로 발간되어 2011년 제8개정판까지 출판된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비롯하여 생리활성물질 규명 을 위한 기능성성분표와 소비자 맞춤형 식품성분표를 발간 하고 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종 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되어 왔으며, 단순 정보의 검색 및 활용을 넘어서 이용자에 의해 특별한 목적으로 활용되고자 할 경우, “기술이전”이라는 절차를 통해 정보 제공되어 왔다. 정식으로 기술이전 절차를 통해 데이터가 활용된 것은 2006 년이 처음으로 영양교육자료 제작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후 현재까지 73건이 실시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체중감량 및 비만예방 등 영양관리 콘텐츠 개발을 위한 게임 또는 스마 트용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도 활용되어지며, 국내 농식품 의 국내․외 유통 품질인증 자료로써 기능을 부여하여 농식 품 수출지원 및 상품화 지원이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은 국가기관으로서 식품성분데이터의 효율적 인 관리를 통해 전문성 및 대내외 위상 제고와 함께 수요자 및 현장중심의 실시간 업무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양질의 식 품성분 데이터베이스를 생산하고 서비스화하고자 한다. 또한 고객 맞춤형 영양정보 제공 및 다양한 식품성분표 활용 콘텐 츠 개발로 수요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위의 내용으로 볼 때 국가식품성분표는 국가 및 개인, 업 체, 학계 등에서 중요하게 사용되어진다. 따라서 앞으로 여러 다양한 분야와 적극적인 협동을 통해 정확하고 우리나라 실 정에 맞는 국가식품성분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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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문가집단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 발생 시 ‘보도용어’와 ‘대응용어’에 대한 인식도 차이를 알아보고 용어선택에 따른 피해정도를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식품기업체 식품안전관리책임자 28인과 식품전문기자 17인 총 45인을 대상으로 인식도 조사 및 개선방안에 대해 설문조사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그 결과, 식품안전사건 발생 시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는 질문에 기자 70.6%, 기업체 92.9%가 ‘매우 그렇다’의 응답률을 보였다. 미디어의 자극적인 용어사용이 기업피해의 원인이라는 인식에는 기업체의 83%가 ‘매우 그렇다’, 기자의 70.6%가 ‘그렇다’로 답해 양측 모두 자극적 용어사용으로 인한 기업피해를 인식하고 있었다. 미디어의 ‘보도 용어’와 정부, 학계 등의 ‘대응용어’가 소비자의 인식과 사건의 파급에 차이를 주는지를 묻는 질문에 기업체의 92.9% 와 기자의 35.3%가 ‘매우 그렇다’로 답해 두 집단 모두 용어의 차이가 소비자의 인식뿐 아니라 파급을 확대시킨다는데 공통적인 의견을 보였으나 기업이 훨씬 심각하게 느끼고 있었다. ‘보도용어’의 통일 및 사용제한에 대해 기 업체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입장이고 기자는 긍정과 부정으로 답변이 나뉘어 개인차가 컸다. 식품안전사건 발생 시 소비자와 기업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업과 기자, 전문가간 사용하는 용어의 일치 및 차이를 좁힐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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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dict the economic size of foods-for-elderly market, which will be valuable information for establishing related policy and backup system. After setting the scope of related industry, detailed information for current market situation was investigated and a systematic forecast for market changes in the future was performed. Economic growth, changes in consumer expenditure and economic status of the elderly, current subscription of medical insurance and saving for pension were reflected. In addition, a survey toward related firms was completed and changes in aged population and incidence of chronic disease in the elderly were taken into account. Results show that the annual growth rate of the market was predicted to be the minimum 4.54% through the maximum 8.32% from 2010 to 2025 and its market size was forecasted to be the minimum 7,073 ten million won through the maximum 10,976 ten million won. It is expected that the market of foods-for-elderly will grow rapidly with development of foods technology and fast increase of aged population. Especially, growth of health functional foods and foods for special dietary uses for elderly will be distinguished. However, it seems that related firms are on the hedge, watching current trend of the related industry. This may results in insufficient supply against the demand. Therefore, policy for foods-for-elderly should be introduced and systematically administered, including R&D support, standardization and authentication for foods-for-elderly, construction of related databas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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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500원
        58.
        201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식품산업의 성장이 국내 농산물에 대한 원료 수요 확대로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가장 큰 요인은 국 산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기에는 높은 가격이나 안정적인 조달의 어려움과 같은 제약조건이 존재하기 때문 이다. 식품산업과 국산 농산물 간의 연결고리가 이와 같이 약하다는 것은 사실상 국산 농산물을 식품으로 가 공하여 전적으로 수요를 확대하는 데에는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성 있는 품목을 발굴하는 것이 우선적 인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그간 정부에서는 농업과 식품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여왔다. 이 과정에서 지역단위의 농업조직이나 지역농업클러스터는 원료조달과 공급이라는 일차적인 연계를 넘어서 인프라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연계의 또 다른 방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농업과 식품기업의 연계에 는 정부의 지역단위 농업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정책 이외에도 국산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식품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안 중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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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식품산업의 경쟁력 확보 수단으로 클러스터에 대한 논의가 세계 각국에서 활성화되고 있음을 감안하여 경남지역의 식품산업이 클러스터로 형성 및 발전이 가능한지를 분석하였다. 클러스터의 잠재성 평가는 2차 자료로 측정이 가능한 5가지 지표를 사용하여 분석 하였다. 평가지표로는 클러스터의 절대적 규모, 상대적 규모, 전문화, 지배력, 집적도가 사용되었다. 측정지표의 분석결과 경남의 식품산업은 클러스터 조성시 경제적 효과의 창출이 가능하며, 경쟁력 뿐 만 아니라 지역전문화와 지배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어 잠재적 클러스터 기준에 합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200원
        60.
        200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cently, social network service is developing rapidly as technology changes with new mobile dimensions and features creating positive opportunities and benefits to all users and companies. Social network services are allowing companies to expand their businesses and brands by utilizing it as a marketing tool to reach customers. This research is intended to identify major online social network services and their trends while enhancing the understanding of food service business expansion through social networking.
        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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