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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을 파악하고 심리적 안녕감과 소진이 미치는 영향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안경사 343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평가는 10개 문항, 소진 척도는 3 개 하위요인(정서적 고갈, 자아성취감 저하, 탈 인격화)의 18개 문항, 심리적 안녕감은 3개의 하위요인(개인적 성장,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평가를 위해 21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 중 고용주는 218(63.6%)명, 고용인은 125(36.4%)명이었다. 설문문항 및 하위요인의 신뢰도는 직무스트레스는 0.84, 소진은 0.96, 심리적 안녕감은 0.86이었다. 하위요인별 평균값은 개인적 성장이 3.11점으로 높았고, 자아성취감 저하가 2.51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안경원 근속년수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증가하였고, 직무스트레스는 심리적 안녕감의 자아수용을 제외한 모든 변인들과 상관성이 있었다.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정서적 고갈, 자아성취감 저하, 개인적 성장, 긍정적 대인관계는 감소 하였고 탈 인격화와 자아수용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직무스트레스는 안경사의 자아성취감을 떨어뜨리고 부정적인 대인관계와 자신에 대한 불만족을 증가시키게 된다. 이는 안경사 직업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안경사 직업특성에 맞는 직무스트레스 대처방법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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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사의 감정노동의 표면행동, 감정자각 및 표현과 관련된 정서명료성과 정서표현성을 조사하여 분석하고 안경사의 감정노동과 정서적 건강의 상호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안경사 343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을 내면행위와 표면행위로 분류한 감정 노동 척도와 정서명료성, 정서표현성을 설문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 안경사의 감정노동은 16.39점, 정서명료성은 33.80점, 정서표현성은 50.56점이었다. 정서명료성과 정서표현성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아, 여성이 정서를 명료하게 인식하고 표현을 잘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감정노동 표면행위는 연령이 높을수록 낮았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감정노동 표면행위는 정서명료성 및 정서표현성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안경사의 정서명료성과 정서표현성은 감정노동 표면행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실제로 느끼지 않은 감정을 가장하여 표현하거나 조직에서 요구하는 감정을 실제로 느끼기 위해 더 노력하는 사람일수록 정서를 명료하게 인식하거나 정서표현성이 낮아진다는 안경사의 감정노동과 정서적 건강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추후, 전국적인 조사를 통해 안경사의 감정노동으로 인한 정서 인식과 표현을 위한 정신건강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안경사가 인격적으로 존중을 받는다고 느끼며 높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후속 연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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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타 안경원으로 이직하려는 의도를 가지게 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고, 이 영향요인들이 이직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분석함으로써 안경원의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문헌연구와 설문지를 이용한 실증연구를 병행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여 수집된 200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T-test, ANOVA,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성별, 결혼여부, 연령, 최종학력, 근무경력에 따라 이직의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 으로 분석되었으며, 안경원의 형태, 탄력근무제와 주5일근무제의 시행여부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리고 안경원의 동료관계요인과 보상요인은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 의 영향을 미치고, 감정노동요인과 직무과부하요인은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안경원은 여성, 미혼, 30세 미만, 대학원졸 이상 그리고 1-3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안경사들에 대 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며, 안경사가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적절한 보상 제도를 확립하고, 인간관계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켜야 하며, 탄력근무제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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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안경광학과 전공 학생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반 국가시험에 대한 인식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광학 전공 학생, 교수, 임상전문가(안경사)로 구성된 171명을 대상으로 지필평가방식과 스마트 기반 멀티미디어 문항이 포함된 평가방식(SBT)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안경관련 전문가 집단의 SBT에 대한 인식은 다른 보건의료직종의 전문가 집단보다 낮은 것으로 나 타났지만, 안경사국가시험에서 지필평가와 SBT 평가 두 시험 체제는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44.4%, SBT 평가체제가 더 좋다는 의견이 37.4%로 지필평가(31.0%) 보다 높게 나타났다. 스마트 기반 시험의 가장 긍정적인 측면은 시험에 소요되는 시간 단축을 최대 장점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멀티미디어 문항의 긍정적인 측면은 임상현장에서의 수행능력을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수집단의 경우 응시자의 임상수행능력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졸업 후 임상현장에서 업무를 수행 하는 과정에 도움이 된다, 수행평가가 용이하다는 점에서 임상전문가보다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였다. 결론: 지필시험에서 사용하고 있는 선택형 시험문항은 문제해결능력보다는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관련 지식을 기억하거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주로 평가하고 있어, 해당 직무의 실제성 또는 현실성을 반영하는 시험이 되기 위해서는 본 연구결과를 반영한 SBT 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를 위한 타당성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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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전국의 대학 교육과정과 교과목의 중요도를 비교 분석하고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실습 관련 실 태를 파악하여 한국 안경광학과의 교육과정의 현 주소를 짚어보고자 한다. 방법: 설문지는 안경광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4년제 15개, 3년제 28개, 2년제 2개 대학 모두 45개 대학 그리고 전국의 각 지역별 현장의 안경사 522명을 대상으로 2016년 6월부터 7월까지 대면 및 우편을 통하여 배포 및 실시하였다. 설문항목은 각 대학에서 개설된 교과목명과 그에 대한 중요도, 현장실습 교과목 운영 방식에 주안점을 두어 작성했다. 결과: 전국의 안경광학과에서 개설되어 있는 교과목의 중요도 지수는 시광학이론 과목이 4.1, 시광학응 용/실무 과목이 7.1로 나타나 시광학이론 과목 : 시광학응용/실무 과목의 비율은 1 : 1.7의 비율로 나타났다. 3년 또는 4년 과정으로 학제가 이루어진 대부분의 대학의 임상실습 교과에서 평균 270시간 정도의 실습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현장중심 교육의 확대와 졸업 후 갖추어야 할 능력배양을 강하게 요구하는 사회적 요구와 더불어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적 변화에 따른 직업적 지각 변동을 고려하여 미래 안경사에 적합한 학제와 교육 과정 구조를 개발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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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이 설문 연구는 안경사법(타각적 굴절검사)에 대한 인식도 조사를 안경사와 일반소비자 집단으로 분류하고 비교·분석함으로써 안경사법 입법을 위한 효과적 입법전략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방법: 서울 지역의 일반인 200명과 서울·경기 지역의 안경원에서 근무하는 안경사 100명을 대상으로 안경사법에 대한 인식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일반인은 시력교정 경험자와 미경험자 집단으로 구분하였고, 안경사는 고용안경사와 안경원 원장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일반 소비자 집단은 안경사법에 대해 매우 낮은 인식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중립적인 답변이 많았다. 일반 소비자와 안경사 모두 안경사법의 통과 가능성을 중립 또는 부정적으로 답하였고 그 이유를 주로 ‘의료계의 반발’과 ‘국민적 합의 및 여론 비형성’이라고 응답하였다. 안경사들의 인식도는 보통 이상이었지만, 고용안경사 집단은 안경사법에 큰 관심과 비중을 두지 않았으며 부정적인 응답 비율이 예상외로 높았다. 이와 관련하여 일반 소비자 집단에서 ‘안경사들의 참여 및 홍보 부족’이라는 답변이 의미있는 비율을 차지하였다. 결론: 안경사법 입법을 위해서는 안과의사 집단의 반대를 극복하고, 국민적 합의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안경사 집단 대상의 설문 조사에서 안경사법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가 나타났고, 일반 소비자 집단 대상의 설문 조사에서 안경사들의 참여 및 홍보 부족이 지적된 사실로부터, 안경사 집단 스스로의 적극적인 자세가 안경사법 입법 과정에서 또 다른 중요 요소임을 알 수 있다.
        54.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충청남도 지역에서 근무하는 안경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실태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보수교육의 질 향상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17년도 충청남도 지부 보수교육에 참여한 403명 중 353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 응답 내용이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한 330개를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결 과 : 남자 273명, 여자 5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연령은 43세이었다. 안경원 개설자는 189명, 종사자는 141명이었다. 현재 재직 중인 안경원에서 근무를 지속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 210명으로 가장 많았 다. 보수교육 경험 차이는 성별, 나이, 고용 형태, 결혼, 근무 경력, 소득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안경사들 은 대한안경사협회로부터 보수교육에 관한 정보를 받고 많이 받고 있으며, 법적 제재를 피하기 위해 보수교 육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수교육으로 최신 기술 및 제품 정보가 가장 많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결 론 : 체계적인 보수교육 관리를 통해 장기 미이수자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안보건 의료 전문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 추후 보수교육 이수자의 만족도와 요구도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연구가 필요 하며,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개선 및 개발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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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이 설문 연구는 안경사법에 대한 일반소비자 집단의 인식도를 조사하고, 그로부터 안경사법을 입 법하기 위한 효과적인 입법 전략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방법 : 2016년 5월부터 8월까지 서울 지역에서 일반인 200 명을 상대로 무작위 1대1 대면 설문조사를 실 시하고 그 결과를 시력교정 경험자와 미경험자 집단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일반 소비자 집단의 안경원법에 대한 인식도는 매우 낮은 편이었으며, 그로 인하여 안경사법에 대 한 찬반 의견이나 안경사법의 통과 가능성을 묻는 설문에도 ‘모르겠다’는 중립적 답변이 매우 많았다. 안경 사법이 통과되기 어려운 이유와 그에 대한 해결 방법을 묻는 설문에서는, ‘안과의사들의 반대’와 ‘국민적 합 의 미흡’을 이유로 답하고 해결 방법도 ‘안과의사들과의 합의’와 ‘국민적 합의 제고’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 다. 안경사의 타각적 굴절검사가 허용되면 수용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60%를 넘었으며, 안경사의 타각 적 굴절검사는 의료행위가 아닌 광학적 측정이라는 답변 또한 높은 응답률을 기록하였다. 결론 : 안경사법의 입법 과정에서 일반 소비자들의 낮은 인식도가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 었다. 안경사법의 입법을 위해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를 강화하고, 안과의사 집단과의 합의에 주 력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설문 결과로부터 유추할 수 있다. 일반 소비자 집단은 타각적 굴절검사 가 의료행위라는 인식이 약하고 안경사의 타각적 굴절검사 수용에 적극적이므로, 안경사법의 내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가 강화된다면 안경사법의 입법 과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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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안경사의 감정노동 수준을 파악하여 감정노동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한다. 방법 : 인천지역 안경사가 응답한 80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감정노동의 측정도구는 Morris와 Feldman이 개발하고 김민주가 번역한 것을 안경사에 맞게 수정하였다. 결과 : 안경사의 감정노동 수준은 평균 3.24±0.55점이었다. 이는 같은 보건직종인 간호사(3.37±0.56) 및 치과위생사(3.28±0.56)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생활지도원(2.72±0.55)과 버스기사(3.03±0.78) 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콜센터직원(3.42±0.62)과 호텔종사자(3.60±0.99)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감정 노동의 하위항목인 감정표현의 빈도, 감정표현 규범의 주의성, 감정의 부조화 점수는 각각 3.64±0.63점, 3.11±0.59점, 2.98±0.70점이었다. 대상자의 주 당 평균 근로시간은 65.6±9.6시간이었고, 일일 근로시간 이 10시간 이하 및 10시간 초과인 경우 각각 2.94±0.42점과 3.34±0.55점이었다(p=0.005). 또한 주간 근 무일수가 5일 이하(2.99±0.54)와 5일 초과(3.31±0.53)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32). 결론 : 안경사의 감정노동은 하루 근무시간이 10시간 이상일 때 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감정 노동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찾아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감정노동을 줄이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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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전국 안경광학과의 분포, 모집인원 그리고 국가고시 합격률의 실태를 통해 안경사의 수급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대한 안경사 협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그리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정보포털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 전국 안경광학과의 분포 및 모집인원은 전문대학교 30개, 4년제 대학교 12개 학교로 총 42개 대학교에 안경광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전체 정원은 1716명으로 전문대학교 1281명(74.65%), 4년제 대학교 435명(25.35%)으로 조사되었다. 2011년 전국 안경사 국가 고시 응시자는 1972명에서 2016년 1886명으로 응시자가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국가고시 합격률은 2011년 63.4%에서 2016년 76.1%로 약 12.7% 상승하게 되어 합 격자는 2011년 1250명에서 2016년 1435명으로 185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경원 개설은 2013년의 경우 7,414명, 2014년 7,223명, 2015년 7,958명 2016년 8,209명으로 증가하여 2013년 기준 2016년 10.72%로 안경원의 개설이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었다. 결론: 현직에서는 안경원이 포화상태로 많은 안경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안경원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은 안경사 배출을 유도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창업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경원이 안경 상품의 가격 경쟁 보다는 전문영역인 검안 및 조제가공비가 국민 안 보건을 위한 전문적인 부분임을 인식시켜 이를 고정 비용으로 현실화하여 안경원 유지 및 운영을 위한 기본이윤을 높여야 하며, 더불어 안경사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이 되어 진다면 우수한 인재의 직업적 선택으로써 안경사의 위상과 안경광학과의 발전으로도 이어 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 다.
        58.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인포그래픽은 데이터 시각화의 일종으로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여 인지를 극대화 시킨다는 사실이 선행연구를 통하여 밝혀졌다. 본 연구는 안경사 신문에서 사용된 인포그래픽의 특징을 분석하고 인포그래픽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방향제시의 목적이 있다. 방법: Fn아이포커스 안경사 신문 2010년 04월 05일부터 2017년 04월 10일까지 발행된 지면별 PDF파일을 대상으로 총 16775편의 기사를 분석하였다. 안경사 신문 기사는 인포그래 픽의 사용여부와 사용된 인포그래픽을 선행연구 기준과 주제에 따라 유형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2010년 04월 05일부터 2017년 4월 10일까지 분석된 안경사 신문에서는 약 200개의 인포그래픽을 사용한 기사가 존재하였다. 사용된 인포그래픽은 시각표현에 따라서 분석 시 일러스트형식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안경사 신문 기사의 주제에 따라서는 ‘안경렌즈’에 대한 기사에서 가장 높게 인포그래픽이 사용되었다. 가장 많은 인포그래픽을 사용한 ‘안경 렌즈’ 주제에 대한 기사는 일러스트형 인포그래픽을 가장 높은 빈도로 사용하였다. 결론: 안경사 신문에서는 단순 데이터 시각화를 나타낸 기사는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인포그래픽의 비중이 적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사용된 인포그래픽의 완성도 역시 낮아 안경사 신문에서 인포그래픽의 사용이 활성화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 안경사 신문 에서 구독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인포그래픽 활용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59.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는 안경원에서 안경사가 소비자를 위해 일하면서 나이, 성별, 안경원 경력에 따라 안경사로서 느낄 수 있는 우울 정도를 가늠하고 안경사들의 복지와 연관시켜 알아보 고자 하였다. 방법: 서울특별시에 종사하는 80명의 안경사를 무작위로 선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중, 보건 의료계열에 종사하면서 우울한 감정 경험 유무에 따라 우울한 감정을 느낀 안경사 60명(75%)을 대상으로 우울증의 정도를 Beck 우울 척도(Beck’s Depression Inventory : BDI) 설문을 통해 비교하였다. 우울 정도는 BDI 설문의 총점에 따라 0~13점 은 ‘정상’, 14~19점은 ‘경 우울증’, 20~28점은 ‘중 우울증’, 29~63점은 ‘심한 우울증’으로 나타내었다. 결과: 연구 대상을 연령에 따라 분류 시 20대 12명(15%), 30대 27명(33.75%), 40대 21명 (26.25%), 50대 17명(21.25%), 60대 이상이 3명(3.75%)이었으며 성별에 따라 분류 시 남 성이 35명(58.33%), 여성이 25명(41.67%)이었다. 성별과 연령에 따라 분류 시 우울 정도 를 느끼는 대상자들을 BDI 점수로 구분 시 대부분 ‘정상’에 속하였다. 연구 대상의 경력에 따라 경력이 1년 미만인 경우 경 우울증이 1명(16.67%), 1~3년 미만인 경우 경 우울증이 2명(25%), 3~5년 미만인 경우 경 우울증과 우울증에 해당자는 각 3명과 1명으로 총 4명 (33.33%)이었고, 5~10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안경사의 경우 경우울증과 우울증인 대상자는 각 4명과 1명으로 총 5명(50%)이었고, 경력이 10년 이상인 안경사의 경우 경우울증 8 명, 우울증 3명, 중 우울증 1명으로 우울을 느낀 대상자가 총 12명(50%)으로 연구 대상의 경력에 따라 우울 정도를 비교 시 경력이 증가할수록 ‘경우울증’과 ‘우울증’ 범주에 해당하는 대상자의 수가 증가하였다. 결론: 연령, 성별에 따라 우울 정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연령과 함께 경력 기한 이 증가할수록 BDI 설문 점수가 증가하였으며 상대적으로 우울 정도가 높게 측정됨을 확인 하였다. 이는 오랜 기간 동안 안경원에서 근무한 안경사들이 제대로 된 복지 대우를 받지 못함으로부터 오는 회의감으로 인하여 우울한 감정을 더 많이 느끼고 우울 정도가 심해지는 것으로 예측된다.
        60.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안경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직업 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고, 안경사가 직업으로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인지되는지 확인하여 안경사의 직업지위와 직업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는 것에 있다. 방법: 본 연구는 경상북도 지역의 안경광학과를 제외 한 450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년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법을 실시하였으며, 이중 불성실하고 오류가 있는 설문지를 제외한 400명의 설문을 이용하여 SPSS 18.0으로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안경사의 사회적 인식(하위 요소- 직업자부심, 직업전망 및 직업전문성)과 직업존중감(하위 요소- 정당대우, 긍정적 가치 및 상대적 우위) 간의 연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인식의 요소인 ‘직업자부심’은 ‘정당대우’와 ‘긍정적 가치’ 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왔다. 둘째, 사회적 인식 중‘직업전문성’은 ‘정당대우’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안경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직업 존중감’의 요소 중 ‘정당대우’와 ‘긍정적 가치’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안경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여 안경사의 직업 존중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체, 대학, 안경사 개인이 정당대우 및 긍정적 가치 부여에 대한 인식 및 제도 개선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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