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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t the Flower Research Institute of Chungcheongnam-do agricultural research and extension service, ‘Shusin’ and ‘ST06-005-11’ were crossed and a candidate descendant, ‘ST09-173-06’, was selected based on disease resistance and other morphological traits. We intensively tested the candidate line on various characteristics, including the floral qualities through shading and retarding culture, starting from year 2009. In 2011, we registered this line as the standard chrysanthemum (Dendranthema grandiflorum Ramat.) cultivar ‘Baekseol’. The natural flowering time of 'Baekseol' starts the 24th of October, which is earlier than ‘Jinba’ (29th of October). ‘Baekseol’ is favorable at winter growing season and the flower vase life is 17 days. The cut flower length of ‘Baekseol’ is 87.2 cm, which is shorter than ‘Jinba’ (97.4 cm) and the lateral branch number of ‘Baekseol’ (15.6 per plant) is less than ‘Jinba’ (21.8 per plant). The flower size of ‘Baekseol’ is 14.6 cm (‘Jinba’, 13.4 cm) and the petal number per flower is 430.4 (316.3 per flower for ‘Jinba’). Careful nutrient management is required at t he e arly g rowing s tage. T he s hort d ay t reatment i s appropriate when the plant is approximately 40 - 45 cm. In addition, flower bud differentiation temperature is approximately 16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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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9종의 국화과 식물을 대상으로, 생리적 특성 및 생화학적 물질을 관찰함으로써 내건성식물 을 선발하였다. 크기와 생장이 균일한 식물체를 선발한 후, 단수처리를 통하여 건조 스트레스를 유발하 였다. 내건성식물 선발을 위해 엽록소함량, 엽록소함량, 상대수분함수량, 상대수분손실량, 프롤린, 환원 당을 단수일로부터 30일동안 관찰하였다. 식물 생존율은 단풍취, 벌개미취, 참취, 좁은잎구절초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나머지 5종은 고사하였다. 내건성식물 선발을 위한 나머지 요인들은 높은 생존율을 얻 은 식물종을 기준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엽록소함량은 단풍취, 단양쑥부쟁이, 벌개미취 순으로 높은 값을 보여, 단풍취와 벌개미취를 제외하고는 생존율과 연관성을 갖지 않는다고 판단되었다. 반면에 상 대수분함수량, 상대수분손실량, 프롤린, 환원당에서는 참취, 단풍취, 벌개미취 3종이 상대적으로 높은 내건성식물로 판단되었고, 생존율과도 비슷한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국화과 식물 9종 중 참 취, 단풍취, 벌개미취 3종이 상대적으로 내건성이 높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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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배지에 따른 국화 두 품종의 발근과 정식 후 생 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미스트가 5분마다 200초씩 분무되고 차광된 유리온실 벤치에서 국화 ‘Gaya Wine’과 ‘Gaya Yellow’ 삽수를 암면큐브, phenolic foam LC, phenolic foam RC, 토실이상토에 삽목하였다. 삽목 21일 후 재배실험 을 위해 발근된 삽목묘의 절반을 상업용 배지가 채워진 화분 에 정식하였다. 발근율은 두 품종 모두 모든 배지에서 100%였다. 최대근장은 ‘Gaya Wine’이 토실이상토에서 6.0cm였으며 ‘Gaya Yellow’는 phenolic foam RC에서 6.3cm였다. 발근수는 두 품종 모두 다른 처리에 비해 토실이상토에서 가장 많았다. 발근단계에서는 ‘Gaya Wine’의 경우 토실이상토에서 가장 생 육이 좋았으나, ‘Gaya Yellow’는 처리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재배단계에서 두 품종 모두 phenolic foam 배지에서 토실이 상토에 비해 초장이 감소하거나 비슷하였고 생장량이 다소 감 소하였다. 또한 재배단계에서 화수는 두 품종 모두 토실이상 토에서 가장 많았으나, 암면과 phenolic foam RC에서는 유사 하였다. 따라서 새로 개발된 phenolic foam RC배지는 국화의 번식에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암면큐브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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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hagocytosis is a primary and an essential step of host defense, and is triggered by the interaction of particles with specific receptor of macrophage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extracts of Rudbeckia laciniata (RLE) on the phagocytic activity of macrophage, by monitoring the phagocytosis-associated signal transduction. RLE markedly increased phagocytosis of serum-opsonized zymosan particles (SOZ), while phagocytosis of IgG-opsonized zymosan particles (IOZ) or none-opsonized zymosan particles (NOZ) remained unaffected. However, RLE did not affect the binding of opsonized zymosan particles (OZ) with the cell surface of macrophage. This suggests that RLE may regulate SOZ-induced intracellular signaling during phagocytosis of macrophage. To confirm this hypothesis, we investigated whether RLE was involved in the RhoA-mediated signal transduction during phagocytosis of SOZ. Inhibitors of the RhoA-mediated signaling pathway, such as Y-27632 (for ROCK), ML-7 (for MLCK), and Tat-C3 (for RhoA), totally blocked phagocytosis of SOZ enhanced by RLE, as well as phagocytosis of SOZ. Additionally, RhoA activity was markedly increased when cells were treated with RLE, suggesting that RLE could increase the phagocytic activity of macrophage via RhoA-ROCK/MLCK signal pathway. Thus, RLE may be used to develop functional foods for i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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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investigation was to obtain vitamin, mineral, flavonoid, and polyphenol profiles of Rudbeckia laciniata (RL), and to examine the effects of extract of RL (RLE) on various physiological activities of HaCaT keratinocyte for the utilization of RL as natural raw materials to develop functional food. To accomplish this purpose, we checked the contents of the general nutrients of RL. The contents of vitamin A, vitamin B1 and vitamin B2 were 7.49 μg/g, 51.96 μg/g, and 132 μg/g respectively, while vitamin C and vitamin D3 were not detected. The contents of mineral such as Ca, K and Fe were 2.01 mg/g, 6.06 mg/g and 0.03 mg/g respectively. Total flavonoid contents of RLE were 0.25 mg/g, and total polyphenol were estimated as 1.43 mg/g. Because RL contains high levels of vitamin A which is associated with skin aging,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RLE on physiological function of keratinocytes with respect to skin aging. We found that RLE significantly increased the growth rate of HaCaT cells and reduced ultraviolet radiation B (UVB)-induced cellular toxicity. Also, the extract of Rudbeckia laciniata attenuated the UVB-induced reactive oxygen species (ROS) generation in a dose-dependent manner in HaCaT cells. In addition, treatment with the extract dose-dependently increased migration activity of HaCaT cells. Thus, these findings indicated that RLE could regulate the physiological activity of keratinocytes, and may be used to develop functional 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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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0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Eye Green’ 품종은 2006년도에 녹색 폼폰형인 산티니계 스프레이 국화 ‘Froggy’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백색 폼폰형 스프레이 국화 우수계통 ‘S05-524’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 하였다. 2007년 실생 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성장세가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FS07-175’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Eye Green’을 육성하였다. ‘Eye Green’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 다. 이 품종은 연녹색(YG145D) 꽃잎을 가진 폼폰형으로 성장 세가 강하고 하계 고온기 재배에서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가 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4.5cm, 본당 착화수가 14.1개이고, 절화수명은 25.4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6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 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Eye Green’은 2012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 4202)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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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재배시 발생하는 꽃노랑총채벌레와 대만총채벌레는 꽃을 선호하는 특성에 의해 국화의 개화시기에 꽃을 가해함으로 써 경제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야기하는 해충이다. 시설국화는 5월 초순경 심겨지시 시작하면서부터 재배농가들은 10일 또는 1주일 간격으로 화학약제를 살포하고 있고 이로 인하여 건강악화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화재배시 발생하는 총채벌레를 유인하여 방제함으로써 방제효율을 극대화하고 화학약제의 사용을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개화한 황색의 포트국화에 미끌애꽃노린재가 산란한 채송화 줄기를 식재하여 재배국화 정식 10일 후 20m 간격으로 투입한 결과 총채벌레의 밀도는 신초당 3마리 이하의 밀도를 유지할 수 있었고 투입하지 않은 무처리구에서는 신초당 10마리 이상의 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꽃봉우리 형성 시기에 1회의 총채벌레 방제용 화학약제를 살포한 결과 수확시기 개화한 국화의 꽃당 총채벌레 밀도는 0.3마리 이하의 수준으로 총채벌레를 방제할 수 있었다. 따라서, 시설국화재배시 발생하는 총채벌레 방제를 위하여 황색개화국화를 총채벌레의 트랩식물로써 투입하고 동시에 천적인 미끌애꽃노린재를 투입하여 수확전까지 총채벌레의 밀도를 관리한 후 수확시기에 화학약제를 사용함으로써 총채벌레에 의한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70.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용으로 재배중인 스프레이 국화 10 품종을 재료로 사용하여 각 착생 부위별 소화경의 길이와 줄기와 화서 내 엽면적 등의 형태적 특성, 절화 시 수분 흡수 및 절 화수명 등과 관련된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기 초로 품종 별 형질들의 변이 계수, 유전력 및 유전자 전 이율 등의 유전 분석을 통하여 금후 국화의 육종 계획 수립에 활용코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착생 부위별 줄기와 화서내 엽면적은 거의 모든 품종에 서 하부로부터 상부로 올라갈수록 엽면적이 증가하는 경 향이었으며 품종 간 통계학적 유의차는 인정되었다. 변 이계수와 표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이계수는 줄기 내 엽 면적에 비해 화서 내 엽면적이 상당히 높은 편이었고 오 차 또는 환경 변이계수 또한 같은 경향이었다. 유전력은 착생부위에 관계없이 현저히 높았다. 유전자 전이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으며 유전자 전이율은 줄기에 비해 화 서 내 엽면적이 현저히 높은 편으로 모든 착생 부위의 엽면적에서 100% 이상이었다. 소화경의 길이의 경우 모든 품종에서 상부로부터 하부 화서로 내려감에 따라 길어지 는 경향이었다. 각 부위별 화서의 길이의 평균치는 품종 간 차이를 나타냈으며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 변이계수, 표 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이계수는 비교적 높은 편이었고 오 차 또는 환경 변이계수는 낮은 편이었다. 유전력은 높은 반면 유전자 전이와 유전자 전이율은 낮은 편이었다. 꽃 목의 직경은 대부분의 품종에서 1번째 소화경의 꽃목의 직경이 가장 굵었고 아래쪽으로 내려 갈수록 가늘어지는 경향이었으며 품종 간 꽃목 직경은 거의 2배 정도로 차 이가 있었으며 통계학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나, 착생 부 위별 직경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변이계수, 표현형 변 이계수, 유전 변이계수는 다소 높은 편이었으나 오차 또 는 환경 변이계수는 낮은 편이었다. 유전력은 대단히 높 았고 유전자 전이와 유전자 전이율은 대단히 낮은 편이 었다. 꽃목의 경도는 착생부위별로 일정한 경향치를 나 타내지 않았고 꽃목 경도의 평균치는 품종 간 통계학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변이계수, 표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 이계수는 다소 높은 편이었으나 오차 또는 환경 변이계 수는 낮은 편이었다. 유전력은 대단히 높았고 유전자 전 이와 유전자 전이율은 중정도였다. 절화한 꽃을 화병에 꽂은 후 기간별로 생체중을 계측했을 때 품종 간 생체 중의 차이가 2배 이상에 달하였으며 품종 간 통계학적 유의차는 인정되었다. 변이계수, 표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 이계수는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며 환경 또는 오차 변이 계수는 대단히 낮았다. 유전력은 대단히 높은 편이었고 유전자 전이는 낮은 편이었고 유전자 전이율은 중정도인 편이었다. 물의 누적 흡수량은 흡수량의 정도에 따라 3 개의 품종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고 물의 흡수 속도는 1.5cm ~ 3.9cm/minute였으며 절화 수명은 ‘Pink Pride’가 21.3일로서 상당히 긴 편이었고 ‘Arctic Queen’이 9.3일 로서 대단히 짧았다. 물의 흡수량, 흡수 속도 및 절화 수 명 실험 결과, 모든 평균치의 품종 간 통계학적 유의차 가 인정되었다. 변이계수, 표현형 변이계수, 유전 변이계 수는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었나, 오차 또는 환경 변이계 수는 낮았다. 유전력은 높은 편이었으나, 유전자 전이는 비교적 낮았다. 유전자 전이율은 중정도 또는 높은 경향 이었으나 특히 절화 2~3일째 수분 흡수량의 전이율은 100%이상으로 대단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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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aper aims to investigate the Chinese Education and the Overseas Chinese Schools in Korea. As we know, following the strong Economic growth and the rise on the International stage of China, Chinese learning is getting popular and recognized around the world. Korea, a narrow strip of water in neighboring China, and China has a long cultural history. Many Chinese have immigrated or relocated to Korea, since then, the Chinese Education has gained much attention, causing the booming of the Overseas Chinese Schools in Korea. However, as the consequence of the social transformation and modern vicissitude in education, and, moreover, the mergence of Confucius Institutes these years, many Overseas Chinese Schools confront with shut-down crisis. Therefore, this Investigation & Study tries to propose some suggestions in order to light the shadow of the Overseas Chinese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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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 재배지에서 청색 끈끈이트랩과 타락법을 이용하여 꽃노랑총채벌레의 표준예찰법을 개발하였다. 트랩을 이용한 약·성충의 표본 조사는 각각의 조사 포장에서 입구, 중앙, 측면에 임의로 구획을 정하고, 구획당 2∼5 m 간격으로 3개씩 끈끈이트랩을 꽃 피기전에는 줄기의 중앙에, 꽃이 핀 후에는 꽃의 왼쪽 혹은 오른쪽에 총 9개의 트랩을 설치하여 발생수를 조사하는 방법이다. 또한 타락법을 이용한 약·성충 표본 조사는 각각의 조사 포장에서 입구, 중앙, 측면에 임의로 구획을 정하고, 구획당 2 m 간격으로 10주를 임의로 택하여 꽃 피기전에는 잎의 아래쪽에, 꽃이 핀 후에는 꽃 아래에 흰색의 A4용지를 놓고 손으로 잎 혹은 꽃을 살며시 5회 정도 두드려서 종이 위에 떨어진 약·성충의 발생수를 조사하는 방법이다.
        73.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작물 해충에 대한 조기예찰은 돌발해충 및 주요해충에 대한 조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중요하다. 작물별로 발생하는 주요해충들에 대한 예찰시기, 예찰규모, 예찰도구 등을 포함하는 현장에서 검증을 통한 간소화, 실용화된 예찰방법이 필요하다. 우리는 국화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인 대만총채벌레와 딸기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인 점박이응애의 예찰방법에 대해 연구하였다. 국화 대만총채벌레 포장내 조사지점간의 경우, 평균밀도는 하우스 입구부위 6.36마리, 중앙부위 5.42마리, 출구부위 8.61마리로 중앙부위보다 입구부위와 출구부위가 더 높았다. 조사높이를 상중하로 나누어 조사했을 경우, 평균밀도는 상단부 5.2마리, 중단부 1.33마리, 하단부 0.43마리로 상단부가 중단부와 하단부의 밀도보다 높았다. 딸기 점박이응애 포장내 조사지점간의 경우, 논산에서는 하우스 입구 쪽 보다 하우스 출구 쪽으로 갈수록 밀도가 높았고, 당진에서는 하우스 입구 쪽에서 다소 밀도가 높게 조사되었다. 조사고랑의 경우, 하우스 양 측면 고랑의 밀도가 중앙 고랑의 밀도 보다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작물 및 해충의 특성에 따라 조사지점, 조사높이, 조사고랑의 차이를 조사하여 효율적인 예찰방법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
        74.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출용 국화재배지의 파리목 곤충의 종류 조사를 2014년 4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였다. 경북 구미에 있는 원예사업팀을 중심으로, 수출용 국화를 재배하는 창원시 농가를 중점적으로 조사하였으며, 동시에 국내 출하용 국화재배지도 함께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출 및 국내 출하용 국화재배지에서는 병해충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해충 발생이 거의 없었으며, 굴파리과 일종의 피해흔적은 종종 보이나 해충은 많이 발견되지 않았다. 수출용 온실에서 발견되는 파리목 곤충 중에서 검정날개버섯파리과에 속하는 종류만 해충으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집파리과의 Coenosia spp.는 포식성 곤충충으로 작은 파리류를 사냥하여 포시하였다. 또한 물가파리과 및 나방파리과가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였으나 국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국내에서 국화에 피해를 주는 파리목 해충에 대한 기록을 조사한 결과 3과 6종을 확인하였다. 혹파리과의 국화잎혹파리, 굴파리과의 아메리카잎굴파리, 흑다리잎굴파리, 국화잎굴파리 3종, 과실파리과의 국화과실파리, 참과실파리 2종이 기록되어 있다(최 등, 1992. 화훼해충 생태와 방제; 이흥식. 2006, 조사연구사업보고서).
        75.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 ‘수미’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9년에 육성한 스탠다드 국화 신품종으로 2006년도에 백색겹꽃의 겹봉오리 발생이 적은 스탠다드 국화 ‘마꼬또’ 품종을 모본, 성장세가 좋은 국내 주재배 품종인 백색 겹꽃 스탠다드 국화 ‘신마’ 품종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7년 실생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MASIN-7’로 계통명을부여하였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추계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최종적으로 ‘수미’를 육성하였다. ‘수미’ 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백색 꽃잎을 가진 겹꽃으로 추국이다. 추계 억제재배에 있어서 초장은 70.6cm, 화경은13.0cm, 본당 곁봉오리수는 8.4개이고, 설상화수는 293.3개였다. 하계 촉성재배에서 화경은 11.9cm, 본당 곁봉오리수는 9.3개이고, 설상화수는 312.4개였다. 하계 촉성재배에서의 암기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60일이고 추계 억제재배에서는 57일이었다. 수미 는 재배온도가 20oC에서,암기처리시간은 13시간에서 개화소요일수가 47일로 개화가 가장 빨랐다. ‘수미’ 품종은 2011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3758)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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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eauty Sun’은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0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2006년도에 보라색 아네모네형의 스프레이 국화 ‘Ardilo’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복색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 ‘Two Tone’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7년도에 실생을 양성한후 실생개체 중에서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AT07-202’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BeautySun’을 육성하였다. ‘Beauty Sun’의 자연개화기는 10월하순이며, 차광과 전조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다. 이 품종은 복색(PN78B/GW157C) 꽃잎을 가진 아네모네형으로 성장세가 강건하고 6월 상순인 고온기에 접어들어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추계재배에있어서 화경은 4.5cm, 본당 착화수가 14.6개이고, 설상화수는 21.4개이었다. 초장은 104.4cm이고 엽색은 진한녹색(G137A)이며, 절화수명은 24.3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6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Beauty Sun’은 2012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4171)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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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13년도에 개발한 ‘Orange Dream’품종은 적색 홑꽃형 산티니계 스프레이 국화 ‘Amelie Pink’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생육이 우수한 연분홍색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 ‘Crangball’ 품종을 부본(♂)으로 2008년에 교배하여 육성되었다. 2009년에 실생을 양성한 후2010년부터 2013년까지 자연, 전조, 차광재배작형별 특성검정을 거치고 2013년 재배농가, 소비자, 육묘업체의 기호도 조사를 통해 개화특성과 기호도가 우수한 GCS08-29-17(Gyeongkyo B1-24) 계통을 최종 선발하여 ‘OrangeDream’로 명명하였다. 2013년 12월 27일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출원 2013-577)하고 2015년 6월 9일에품종보호권이 등록되었다(등록번호 제 5588호). ‘OrangeDream’ 품종은 주황색 홑꽃형 스프레이 품종으로 단일처리 후 개화 소요일수가 자연개화작형과 봄작형 재배 시49일, 여름작형 재배 시 56일로 여름작형 재배 시 개화소요일수가 길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연중재배가 가능하며, 특히 저온기에 재배 시 신장성과 화색발현이 우수한 품종이다. 자연재배 작형에서 절화장은 86.7cm로 대비품종 88.7cm보다 약간 작으나 억제재배 작형에서는93.8cm로 대비품종 89cm보다 길게 자라는 특징이 있다.착화수는 22.8개로 대비품종보다 10.4개 더 많고, 꽃의직경은 5.5cm로 대비품종과 같다. 꽃잎수는 24.9매, 줄기굵기는 5.9mm로 대비품종과 비슷하거나 같다. 흰녹병에강한 저항성이 있어 저온기 재배 시 유리하며 절화수명이 22일로 길어 꽃꽂이 및 꽃다발 제작 등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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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ink Shine’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11년도에 흰녹병 저항성의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육성되었다. 2007년 ‘Orando’를 모본으로 방임 수분하여 2008년 2월에 채종하였고, 동년 6월에 유리온실에서 파종하였으며, 10월에 화색과 화형에 따라 실생 1계통을 선발하였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삽목묘를 번식하여 생육과 개화특성을 구명하였으며, 2011년 최종 선발된 영양계통을 ‘Pink Shine’으로 명명하였다. 화형은 홑꽃의 아네모네형태이고, 설상화 색깔은 분홍(PG75C, RHS Value)이다. 화반 색은 적색계열(RPG65B)이고, 줄기 색은anthocyanin이 분포하지 않는 녹색이다(YGG145A). ‘Pink Shine’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여름재배에서 개화소요기간은 단일처리 후 58일이고, 대조품종인 ‘Arugus’에 비해 2일 정도 빠르다. 꽃 직경은 4.1cm로 비슷하지만 착화수와 설상화수는 대조품종보다 많다. ‘Pink Shine’은 국화 흰녹병저항성 품종이며, 2012년 국립 종자원에 품종 등록되었다
        4,000원
        79.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화 ‘Green flora’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08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신품종으로 2004년도에 황록색 폼폰형의 스프레이 국화 ‘Furore’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녹색 폼폰형 스프레이 국화 ‘Feeling green’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하였다. 2005년 실생 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볼륨감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FG05-182’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Green flora’를 육성하였다. ‘Green flora’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다. 이 품종은 녹색(G143A) 꽃잎을 가진 폼폰형으로 성장세가 강하고 하계 고온기 재배에서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가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4.8cm, 본당 착화수가 11.2개이고, 절화수명은 24.3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8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Green flora’는 2010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3229) 되었다.
        4,000원
        80.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의 재배기간 중에 개화전인 영양생장단계에서 개화한 국화를 트랩식물로써 투입하여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를 집중시켜 방제를 용이하게 함으로써 화학 약제의 사용량을 줄이고자 수행하였다. 충남 예산지역 시설국화 주산재배단지에서 재배농가의 방제형태에 따라 꽃노랑총채벌레의 발생은 상이 하였다. A농가에서는 정식 후부터 개화전까지 지속적인 방제에도 불구하고 꽃노랑총채벌레는 지속적인 밀도 증가를 보인 반면 개화직전 B농가에서는 개화 직전 집중적인 방제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 박멸은 되지 않았다. 두 농가 모두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한 경제적 손실은 입지 않았다. 시설재배지에 스탠다드 국화인 백선을 정식과 동시에 트랩식물인 황색개화국화인 피스옐로우를 10m 간격으로 설치하고 총채벌레의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는 5월 20일 이후 트랩식물에 미끌애꽃노린재 교미된 암컷 10마리를 방사한 것과 산란된 채송화를 트랩식물에 식재하여 투입한 곳에서의 미끌애꽃노린재 성충의 밀도를 조사하였다. 미끌애꽃노린재 성충 암컷 10마리를 방사한 처리구에서는 성충의 분산에 의하여 10m 거리까지 효과를 보였으며 알 30마리 이상의 처리구에서는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가 확연히 줄어듬을 확인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미끌애꽃노린재 성충 10마리 방사보다 알 30마리 이상의 산란된 채송화를 트랩식물에 식재하는 것이 꽃노랑총채벌레 밀도 억제에 보다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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