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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find out how each districts(Gu) of Seoul are related based on the apartment price trends. All the data used in this paper comes from a public data sources, Seoul apartments transaction data provided by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Korea’ and the apartments properties from NAVER’s real estate service. To analyze the similarities between the price trends of each apartments, this study uses FastDTW algorithm which is quite popular in time series analysis domain. After figured out the distance matrix from FastDTW, this study uses Hierarchical Clustering algorithm and Chi-squared test to compare each districts’ relationship. The analysis result shows that which districts in Seoul are similar and which districts are not.
        63.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도시·군계획시설은 기반시설 중 도시·군관리계획으로 결정된 시설을 의미하며, 도로·공원·철도·항만 등이 포함된다. 도시· 군계획시설 중에 10년 이상 집행되지 않은 시설을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이라고 한다(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시행령). 지난 1999년 10월 21일 헌법재판소는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결정으로 인한 사유재산 침해로 헌법 불합치 판결을 내렸으며, 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20년 이상 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시설 결정이 자동 실효되는 일몰제를 도입하여 2020년에 시행이 확정되었다. 도시공원은 도시계획시설에도 속하고 도시민의 생활, 건강, 복지와도 밀접한 관계가 되며 도시생태계를 유지하는 공간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20년 이상 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시설 결정이 자동 실효되는 일몰제 시행이 2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후 난개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시는 자연 지역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대도시로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해제를 대응하는 방안체계가 효과적으로 마련되어야 하며, 이는 전국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 결과, 서울시 전체 공원은 2,834개소, 면적 168.2㎢로 공원율은 27.79%이다. 그 중 서울시 관리 미집행공원은 76개소, 96.7㎢로 미집행공원 비율은 전체 공원시설 면적의 57.5% 절반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미집행 공원을 구분하여 보면 근린공원이 54개소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도시자연공원 20개, 묘지공원 1개, 생태공원 1개소 순으로 나타났다. 공원의 면적별로 살펴보면, 도시자연공원이 71.7㎢로 가장 넓고, 근린공원이 24.3㎢, 묘지공원 0.7㎢, 생태공원 0.1㎢순으로 분포하고 있다. 미집행공원의 소유현황은 사유지가 가장 많고, 국유지, 공유지(시유지, 구유지) 순으로 나타난다. 미집행 공원시설 중 사유지는 39.6㎢으로 전체 면적의 41.4%를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합리적인 토지보 상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미집행 공원시설의 기간별 면적 비율은 30년이 초과되는 시설이 86.8%(66개)로 가장 많고, 10년 이하인 시설은 7.9%(6개), 20년 이하인 시설은 5.3%(4개)로 나타났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중앙정부의 예산지원 대책이 없으면 일몰제에 의거 대대적인 해제가 불가피하다. 해제 이후 미시설도시공원 등의 지역은 기존의 지목, 상황에 따른 개별법, 도시계획법의 개발행위허가 기준 등에 의해 관리되게 되며, 미집행 도시공원의 생물다양성 보전, 경관보호 등을 위해서는 개발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대안마련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는 그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시하고자 한다. 1. 보전·보호지역 지정한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중에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생태적으로 중요하거나 특별히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을 생태·경관보전지역이나 야생생물보호구역 및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 이 경우 토지 보상이 필요하므로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 제정 등이 필요하다. 2. 도시생태현황도 비오톱 등급 활용하여 보전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개발행위허가를 억제해야한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해제후 해당 미집행공원의 비오톱 유형이 1등급 지역, 혹은 개별 비오톱 등급이 1등급으로 평가되면 개발행위가 억제되도록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3. 기존 민간공원제도를 개별 공원이 아닌 지역단위 통합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여 자연환경 보전이 필요한 지역을 민간공 원제도를 활용하여 보전하도록 하는 대안마련이 필요하다.
        64.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서울시는 2012년을 “도시농업 원년의 해”로 선정하고 세 계적인 도시농업 수도로서 기반 조성을 위해 목표를 세웠 다. 가구당 3.3㎡ 텃밭 조성 (한 평으로 시작하는 가드닝), 도시농업 전문가 배출로 인한 일자리 창출, 핵가족 시대에 소외된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한 공동체 회복 및 고령화 사회 로 가는 복지 증진 프로그램이 다양화되었다. 2015년에 서 울시 도시농업 2.0 마스터플랜이 수립되고 추진됨에 따라 서울시 텃밭 면적이 162ha (2016년 말 기준 서울시 전체 면적의 0.2%)로 확대되었다. 이는 도시농업 원년 선포 이후 78ha가 증가했지만 여전히 도시안의 텃밭공간의 부족 문제 와 향후 도시농업 공간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실태조사가 필요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중·고등학교(건물 및 건물 내 토지 등)에 대한 정밀 실태 조사를 통하여 텃밭 조성 활용 가능지를 발굴하여 도시농업 실천 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간적 연구 범위는 2017년 6월 1일 ~ 2017년 11월 27일이며 공간 범위는 서울특별시 소재 중학교, 고등학교 총 702개소 이다. 내용적 범위는 학교별 실태조사를 통해 도시농업 활용 가치 판단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종합적 현황 DB구축이다. 기타 학교 부지 내에 있는 나대지 및 유휴지 등에 대한 실태조 사를 통하여 텃밭 조성 활용 가능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사전조사로 대상지에 대한 기본 현황 정보를 정리했다. 건물 현황은 온나라 부동산 정보(http://www.onnara.go.kr/) 를 활용하여 건물 동 개수, 준공연월, 구조, 건물바닥면적, 주용도, 층수 등 건물 기본 현황을 조사했다. 건물 옥상현황은 구글 위성사진으로 건물 옥상 평지붕, 옥상 옥탑, 옥상 태양광 시설, 옥상녹화 등 건물 옥상현황을 조사했다. 현장 조사는 직접 현장방문 및 조사를 진행했고 건물 옥상의 경우 텃밭유무, 유형, 면적을 조사했다. 학교 건물 내 토지현황 은 노지텃밭 가능 유무, 면적, 상자 텃밭가능 유무, 면적, 기 조성 학교 텃밭 유무(노지, 상자, 화단), 면적, 퇴비화시설 및 빗물 통 유무와 용량을 조사하였다. 주변 공간의 입지 특성으로는 산림, 공원 인접여부, 기타(현장 조사를 진행하며 얻은 학교 관계자에 의한 정보 또는 특이사항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는 점 등)를 기록했다. 조사는 서울시 중. 고등학교 총 697개소 (중학교 382개소, 고등학교 315개소) 를 진행하였다. 서울시 중. 고등학교 중 도시농업을 현재 하고 있는 학교 수는 총 473개(68%) 학교이다. 기 조성된 도시농업지 면적 은 총 55,413㎡이며, 유형은 노지형, 상자형, 화단형, 옥상 형으로 구분된다. 유형에 따른 면적은 노지형(20,103㎡, 36%), 옥상형(16,783㎡, 30%), 상자형(14,954㎡, 27%)으 로 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화단형(2,573㎡,7%)은 적 게 나타났다. 서울시 중. 고등학교에서 도시농업 활용 가능 지는 총 544개소, 711,63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학교는 전체 382개소 중 304개소(383,199㎡, 80%), 고등학교는 전체 315개소 중 240개소(328,437㎡,76%)에서 도시농업으로 활용 가능한 공간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빈 공간이 넓어 주차장으로 이용하거나 빈 공간이 협소한 경우와 학교 부지 전반적으로 경사지인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도시농업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유형별 활용 가능한 면적은 옥상형이 685,026㎡ (96%)로 가장 넓게 나타났고 상자형(16,136㎡, 2%)과 노지 형(10,474㎡, 2%)은 적게 나타났다. 가능한 도시농업 유형은 상자형, 노지형, 옥상형이며 화단형은 도입이 어려운 것 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중. 고등학교 내 평지붕 건물의 활용 유형 및 면적을 조사한 결과, 미 이용 평지붕 건물이 67%로 태양광 설치, 옥상녹화, 옥상 텃밭 등으로 활용되는 평지붕 건물 수보다 많았다. 미이용 평지붕 건물은 향후 도시농업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연구결과 제한된 교지 면적 내에서 도시농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최대 한 옥상을 이용해야 하며, 기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노지형, 상자형 농업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65.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haracterize the concentration of and evaluate the pollution level of indoor air pollutants among the public-use facilities located in Seoul that are mainly used by medically sensitive users. The data used in this study were analyzed based on the supervision data provided by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Research Institute of Public Health and the Environment. There were 399 nursery schools, 188 medical facilities, 42 elderly care facilities and 96 postnatal care centers. The indoor air pollutants to be investigated were analyzed for PM10, CO2, HCHO, TAB and CO. Through the analysis, it was found that among the surveyed pollutants, TAB levels exceeded the criteria most often, in 54 facilities. Among the surveyed facilities, nursery schools exceeded the criteria most often, in 49 facilitie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ollutants in each facility (p<05). However,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data used in this study, additional factors should be investigated for factors affecting the concentration of each indoor air pollutant for a more rational 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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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도시 개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환경성검토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환경성검토는 도시·군관 리계획의 입안 과정에서 관리계획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환경부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행된다. 그러나 환경계획 관련법상의 환경영향평 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과 달리 도시관리계획 환경성검토 제도는 위상이 모호하고 검토영역이 불분명하여 제도 운영 타당성이 미약하며, 사후 평가 관리 등이 이루어지지 않아 실효성이 부족한 문제가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도시관 리계획 환경성검토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서울시 도시관리계획 환경성검토를 중심으 로 하였다. 환경성검토의 항목 및 범위 등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며, 각 도시·군마다 조례를 통하여 업무지침을 작성 하기도 한다. 서울시에서는 2007년에 도시관리계획 환경성 검토 업무지침 개정이 이루어졌고 약 10년이 지난 현재 업 무지침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도시관리계획 환경성검토의 문제점을 도출하기 위하여 환경영향평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유사제도와의 검토를 하였고 실제 환경섬검토 사례를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도시 관리계획 환경성검토 개선안 연구 등을 참고하여 개선방안 을 도출하였다. 도시관리계획 환경성검토는 유사 제도와 중복되고 피드 백 절차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환경성검토 항목에 대한 재검토 및 사후관리 방안 마련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에 따라 서울시 환경성검토 개선방안은 절 차, 검토 항목, 사후관리 체계 마련 등을 위주로 검토하였다. 우선 환경성검토 절차 개선에 있어서는 검토항목 스코핑 및 도시관리계획 입안 및 결정신청 단계에서 피드백 과정을 추가하도록 하였다. 검토항목은 기존 생활환경 및 자연환경 으로만 구분되던 것을 환경영향평가의 검토항목과 동일하 게 하여 제도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였다. 앞서 말한 업무 지침 절차에서 검토항목 스코핑 제도를 통하여 해당 도시관 리계획 사업에 적합한 검토항목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하며, 필수적으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도록 한다. 마지 막으로 사후관리 체계 마련은 공간개선방안에 대하여 개략 적인 공간구상안을 도면으로 제시하는 것을 검토하였다. 실 효성 있는 제도 운영을 위해서는 공간구상까지를 포함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환경영향평가 등 보다 상위 단계인 도시관리계획 환경성검토 단계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우선적으로 절차, 검토항목, 사후관리 체계 등을 개선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서울시 도시관리계획 환경성검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현장 적용 을 통해 보완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68.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여성 운전자의 수가 점차 늘어감에 따라 여성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건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국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감소해왔으나 여성운전자 교통사고 건수는 오히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서울시 여성운전자 교통사고발생 지점을 시공간적으로 시각화하고, 분석하여 여성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교통사고 발생 지점의 경위도좌표와 발생시간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2010년도 서울시 여성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여성운전자 교통사고의 집중지역을 분석하기 위해 커널밀도분석, 핫스팟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시공간 특성분석을 위해 시간대별 핫스팟 분석, 스페이스 타임 큐브 분석, 그리고 발생 핫스팟 분석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마지막으로 여성운전자 교통사고 발생의 시공간적 집중 지역을 분석하고 요약한 뒤 이에 따른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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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사회복지와 영성의 연구동향을 보면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으로 지 금까지의 학문이 과학적인 연구에 치중해 왔음을 반성하고 영성적 접근 을 통해 과학과 영성의 학문적 통합과 융섭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1990년도에 관련학회가 생기고 영국과 캐나다, 호주 등에서 도 지속적으로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지만, 한국은 2012년에 영성과 사 회복지학회가 생기고 연구도 시작단계라고 할 수 있다. 종교계에서는 가톨릭 사회복지회가 3년 전부터 가톨릭 사회복지의 실 천을 위한 영성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사회복지 실천현장에 적용시키기 위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불교계도 관심을 갖고‘불교 사회복지의 영성 적 관점’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기도 하였지만 사회복지 실천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시도가 필요하다. 이러한 시도의 일환으로 일터영성의 연구동향을 살펴보았으며, 실증 적 조사연구를 위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사회복지와 영성의 인식 정도, 사회복지사의 영성과 직무만족, 사회복지기관에서의 일터영성을 조사하여, 그 내용을 종교계와 일반 사회복지기관의 종사자들을 중심으 로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렇게 도출된 결과를 통해 불교 사회복지 의 영성적 실천을 위한 실증적인 조사연구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연 구내용은 불교 사회복지의 영성적 실천을 위한 조사연구로 조계종·가 톨릭·서울시의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한 것이다. 불교계의 경우 비교적 저조한 평가가 나왔는데, 이러한 분석내용을 바탕 으로 불교 사회복지의 영성적 실천을 위한 관심을 제고하고 불교 사회복지 와 영성의 개념정립, 불교계 사회복지기관 사회복지사의 영성 교육과 훈련, 불교사회복지와영성프로그램개발의필요성을제안하고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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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6.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r earthquake loss estimation of building structures in Gangnam-Gu district in Seoul, three scenario earthquakes were selected by comparison of the response spectra of these scenario earthquakes with the design spectrum in Korean Building Code (KBC 2009), and then direct losses of the building structures in the Gangnam-Gu district under each scenario earthquake are estimated. The following conclusions are drawn from the results of damage and loss in the second scenario earthquake, which has a magnitude = 6.5 and epicentral distance =15 km: (1) The ratio of building stocks undergoing the extensive and complete damage level is 40.0% of the total. (2) The amount of direct economic losses appears approximately 19 trillion won, which is 1.2% of the national GDP of Korea. (3) About 25% of high-rise (over 10-story) RC building wall structures, were inflicted with the damage exceeding moderate level, when compared to 60% of low-rise building structures. (4) From the economical view point, the main loss, approximately 50%, was caused by the damage in the high-rise RC wall building stru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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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level of ELF-MF emissions from underground cable lines near daycare centers in the metropolitan city of Seoul. We investigated 143 daycare centers from June to September of 2015. In addition, the rate of reduction of ELF-MF levels according to the distance from the line was calculated using simulations. The ELF-MF emission level of 143 daycare centers at boundary point was 1.37 ± 1.75 mG (GM: 0.75 mG) and at direct point was 11.14 ± 17.99 mG (GM:6.05 mG). ELF-MF levels at direct point were 8.13 (arithmetic mean) and 8.06 (geometric mean) times higher, respectively, than that at the boundary point. By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ELF-MF and electricity current (A) and operating depth (m), a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ELF-MF and current (A) and depth (m), at 0.360 (p<0.01) and -0.303 (p<0.05),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e simulation showed that appropriate separation distances showing below 4 mG was 8m and 14m, adjusted mean current (A) and maximum current (A), respectively. The results of the study suggest that a plan should be implemented for the management of ELF-MF in High voltage power-line and Underground cable line areas, through a broad and detailed survey and risk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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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16.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울시 가로수의 79%를 차지하는 은행나무, 메타세콰이어, 느티나무, 양버즘나무를 대상으로 흉고직경 을 이용하여 4개의 상대생장식을 비교하였다. 최적의 상대생장식을 개발하기 위하여 이용된 통계량은 결정계수, 잔차 평균, 절대평균 잔차제곱이다. 이를 통하여 추정된 수종별 상대생장식은 양버즘나무에 서  , 은행나무, 메타세콰이어, 느티나무에서    식이고 결정계수는 0.873이상의 수치를 나타내 어 가로수 탄소저장량 추정에 사용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재적식을 이용하여 추정된 서울시 가로수의 주요 4종에 저장된 탄소량은 약 33,760tC이다. 본 연구의 결과로 제시된 서울 시 가로수의 재적식과 탄소저장량은 가로수의 수종별 생장 및 재적정보를 제시하고 도시녹지의 탄소저 장량 평가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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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5.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복지생태계사업은 주민의 참여, 관계, 연대, 협력을 통하여 복지공동체를 구축해가는 전통적인 지역사회조직사업이다. 복지생태계사업의 성과는 주민들간의 응집력 형성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동의 확대로 이를 통해 마을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다. S복지재단 에서 지원한 복지생태계 구축 사업 중 3개 지역의 마을살이를 대상으로 주민들을 조직하는 비공식 조직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정도를 2013년 및 2014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3개 지역 모두 주민 중심의 비공식 네트워크의 성장이 나타났으며, 그 유형은 초기 성장의 모습이었다. 앞으로 마을의 강점을 토대로 주민들의 지역사회조직의 수준을 성장시키고, 협력적 관계 구축을 통한 공식적인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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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도심지 열대야 및 빛 공해가 매미 울음에 영향 을 미치는지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지는 열대야 및 빛공해 영향이 심한 서울시 서초 구 신반포한신7차아파트단지 녹지 공간으로 선정하였고, 대조구는 자연지역인 원주시 치악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기간은 2015년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진행하였다. 연구 대상종은 여름철 도심녹지 내 우점을 차 지하고 있는 참매미와 말매미를 대상으로 하였다. 매미 울음 녹음은 Idam PRO U11 Digital Voice Recorder 를 이용하여 24간 동안 매일 녹음하였다. 녹음장비는 두 지 역 모두 매미가 활발히 우는 곳으로 실험구는 도심지 아파트 단지 내 야간 조명이 녹지를 비추는 지역, 대조구인 치악산 국립공원은 구룡계곡 내 야간 조명이 없는 지역에 설치하였 다. 녹음 파일은 MP3, 320kbps로 세팅하였고, 마이크는 녹음 기에 내장된 10mm 지향성 마이크 2대에 윈드스크린을 장착 하였다. 기상청(http://www.kma.go.kr)의 자료를 이용하여 매미 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인 기온, 강수량, 습도, 일조량을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세 단계에 걸쳐 실시하였다. 첫 번째는 참매 미와 말매미의 울음 일주기 분석을 위해 5분단위로 울음 유무를 점수화하여 누적점수로 울음패턴을 분석하였다. 두 번째는 매미 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24시간 매미 울음 자료와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24시간 매미 울음 자료와 환경요인과의 상관관 계는 1시간 단위 울음 점수와 24시간 단위의 울음 점수의 두 가지 항목을 가지고 기상요인과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세 번째는 열대야 및 빛 공해에 의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야간시간(21시~04시)에 한정하여 환경요인과의 상관관계 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심지역 참매미와 말매미의 울음 주기는 명확한 차이가 나고 있었다. 참매미는 일출 전 아침 시민박명 전후 에 울음을 시작하였고 06시에서 10시 사이에 울음의 피크 를 이루다가 서서히 빈도가 낮아졌다. 말매미는 참매미보다 평균 2시간 20분 후인 7시 40분 전후로 울음을 시작하였고 09시에서 19시까지 지속적으로 울다가 일몰 후 저녁 시민 박명에 반응하여 급격히 울음을 멈추었다. 또한, 말매미의 울음이 피크를 이루는 시점부터 참매미의 울음이 줄어들고 있어 참매미는 말매미의 울음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둘째, 매미 울음은 대부분의 기상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 는 것으로 나타났다. 1시간 단위의 울음 점수와 기상요인과 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참매미와 말매미 모두 기온, 일조량 과는 고도의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온도가 높고 일조량 이 많을수록 매미가 활발히 우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 타났다. 강수량과 습도와는 고도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어 비가 많이 올수록 매미가 우는 시간은 작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4시간 단위 울음 점수와 기상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는 참매미와 말매미가 다른 결과를 보였다. 참매미는 일평균기온, 일최고기온 및 일최저기온에서 고도의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일강수량과는 고도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말매미는 일평균기온과 일최고기온 및 일조량과는 고도의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최소기 온과는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고, 일강수량, 평균습도 와는 고도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즉, 참매미는 온 도와 전반적으로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말매미는 평균 이상의 높은 온도에 주로 반응하여 울음을 우는 것으로 판 단되었다. 셋째, 야간 동안 매미의 울음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을 분석한 결과, 참매미는 기온, 강수량, 습도 그리고 전운량 의 기상요인과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고, 말매미는 기 온과 고도의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보 았을 때, 말매미는 도심지역 야간 기온이 높아졌을 때 울음 을 우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야간에 말매미가 울음을 우는 기온은 최저 24℃에서 최고 30℃, 평균 27℃로 나타났는데 열대야의 기준 온도가 밤 최저기온 25℃이상인 날임을 고 려할 때 여름철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경우 야간에 말매미 가 울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참매미는 야간 기상요인과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아 다 른 요인에 의해 울음을 우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치악산국립공원의 참매미 울음 패턴과 비교한 결과, 자연 지역의 참매미는 야간에 울지 않는 것으 로 나타났다. 앞서 참매미의 24시간 울음 패턴으로 보았을 때 여명기의 햇빛에 반응하여 울음을 시작하여 빛은 참매미 의 울음 시작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서초구 아파트 단지의 경우 사방이 아파트 단지 건물 에 의해 막혀 있어 도로로부터의 차량 소음에 의한 영향이 매우 적은 지역으로 저녁 8시경부터 새벽 5시까지 가로등이 녹지를 밤새 비추고 있어 빛에 민감한 참매미가 야간조명의 영향을 받아 우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참매미 는 아침 여명기에 울음을 시작하고 이른 아침에 울음의 피 크를 이루며, 말매미는 오전과 오후에 울음의 피크를 형성 하고 저녁 여명기에 울음을 멈추어 두 종간 울음 패턴의 차이가 있었다. (2) 참매미는 말매미가 본격적으로 울기 시 작하면 울음 빈도가 낮아져 종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3) 참매미와 말매미 울음과 기상요인과의 상관관 계 분석결과, 두 종 모두 기온이 높을수록 많이 울고 비가 오는 날은 적게 우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야간으로 한정 해 보았을 때, 말매미는 야간의 온도가 높을 때 우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참매미는 기상요인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나타 나 빛 공해에 의해 울음을 우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77.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지난해 6월말경 제2롯데월드 건축공사장 주변에서 작은 규모의 도로침하가 발생했다. 이런 사례가 외국의 싱 크홀 사례와 대비되어 SNS, 매스컴 등을 통해 전파되면서 시민불안이 확산되었고, 이에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지난해 8월말에 도로함몰 특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노후하수관, 지하수, 굴착공사, 노면하부 동공 등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시행해 오고 있는 바, 현 시점에서 노면하부 동공탐사는 도로함몰 예방의 유일한 대책이다. 이에 서울시는 세계 최고수준의 노면하부 동공탐사기술을 보유한 지오서치(주)를 2014.11에 초빙하여 주요 도로 4개 권역, 차로연장 61㎞에 대해 2014.11.30.~12.4에 무상으로 시범탐사를 실시했고 19일까지 분석을 완료한 결과 총 41개소의 동공이 탐지되었다. 또한 도로함몰 대응기술이 고도로 축적된 도쿄도를 2015.2에 방문하여 다양한 관리정책을 소개 받았고,「도로함몰 대응업무 기술협력에 관한 행정 합의서」 를 체결(2015.2.2) 하여 인적교류를 통해 서울시는 조기에 개념적인 도로함몰 예방대책을 갖추게 되었다. 도로함몰 발생과정과 원인을 규명하고 서울시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도로함몰 방지대책을 수립하기 위 하여 탐지된 동공 41개소 중 위험등급 A급과 B급 29개(A급 18개, B급 11개, C급 12개)를 대상으로 2015.3.28까지 굴착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25개는 동공으로 나머지 4개는 동공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되었다. 동공이 아닌 4개는 특정물체에 대한 GPR 반사신호의 데이터를 잘못 분석한 사례이거나 일본의 노면하부 구조와 다른 특성으로 인한 분석사례 미보유로 동공 판단이 어려웠던 것으로 추정된다. GPR 자 료를 통해 분석오류가 있었던 지반의 매개체는 매립된 순수 자갈층, 아스팔트덩이, 흙시멘트, 전력관보호 커브 등이다. 동공으로 확인된 25개에 대해서 원인별로 나누어 보면 ʻ물이 흐르는 관로의 결함ʼ(11개, 44%)과 ʻ굴착복구 미흡으로 인한 장기침하ʼ(14개, 56%)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물이 흐르는 관로 의 결함은 하수관이 9개(36% 전체구성비), 전력관과 통신관이 각각 1개였다. 그리고 굴착복구 미흡으로 인한 장기침하는 전력관 복구 4개, 지하철 복구 4개, 상수관 복구 4개, 하수박스 복구 1개, 통신관 복구가 1개였다. 확인된 동공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동공의 구성은 동공의 함몰을 좌우하는 상부의 토피, 동공 대부분을 차지하는 몸체, 동공의 발생 근원지로 연결되는 꼬리로 되어 있다. 동공 위험등급 A급과 B급 중 동공 토피는 대부분 아스팔트 혼합물층이였고 아스팔트 혼합물층(평균두께 30cm)보다 두꺼운 토피는 3개(12%)였다. 동공 몸체는 투수계수가 높고 유실이 쉬운 모래‧자갈층인 기층 및 보조기층에 주로 형성되어 있었다. 동공 꼬리는 대 부분 토사유실 속도가 느린 점질토층에 형성되었으며 본 조사결과에 의하면 꼬 리 길이는 원형관 구간 0.2m, 하수박스 구간 0.8m, 지하철 박스구조물 구간 1.9m 등 매설물의 심도와 지반의 토질에 따라 다르게 형성된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는 2014.6.30 이후 발생한 도로함몰 발생사례 37건도 참고하였다. 동공이 생성되는 형태, 즉 흙이 유출되는 경로의 형태를 네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그 네개 유형은 ʻ하수관 유입형ʼ, ʻ매설관로 공간하부 유입형ʼ, ʻ매립재 공간 유입형ʼ, ʻ구조물‧공사장 배면에서의 유입형ʼ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동공발생에 따른 도로함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규공사의 경우 하수관 연결, 맨홀과의 접합, 지반조사, 차수대책, 복구재료, 다짐 등 의 시공법을 의무준수하고 유지관리의 경우 포장면을 통한 물 침투 방지, 각종 매설관 또는 박스 구조물의 정기조사를 실시하여 손상부나 틈새를 상시 보수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 장 중요하다.
        7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4년 서울시에서 유통 되고 있는 볶은 원두커피 50건에 대하여 pH, 총산도, 납,카드뮴, 카페인, 총 폴리페놀 함량을 분석하였다. pH는 4.72~5.25의 범위에서 평균 4.99를 나타내었고, 배전정도에 따른 pH는 약배전 4.85, 중배전 4.98, 강배전 5.07로 나타났다. 총산도는 평균 1.59%였으며 최소 0.72%에서 최대 2.25%였다. 배전정도에 따른 총산도는 약배전 1.75%, 중배전 1.56%, 강배전 1.39%로 나타났다. 납, 카드뮴 평균 함량은 각각 0.0112 mg/Kg, 0.0011 mg/Kg 이었으며 납 함량은 최소 불검출에서 최대 0.0535 mg/Kg 이었고. 카드뮴 함량은 최소 0.0010 mg/Kg 에서 최대 0.0069 mg/Kg 이었다. 배전정도에 따른 납 함량은 약배전에서 0.0690 mg/Kg, 중배전에서 0.0195 mg/Kg, 강배전에서 0.0129 mg/Kg로 나타났다. 카드뮴의 함량은 약배전에서 0.0005 mg/kg, 중배전에서 0.0017 mg/kg, 강배전에서 0.0032 mg/kg로 나타났다. 시료의 평균 카페인 함량은 12.29 mg/mL이었으며, 최소 0.51 mg/mL 최대 20.28 mg/mL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배전 정도에 따른 평균 카페인 함량은 약배전일 때 12.00 mg/mL, 중배전일 때 12.39 mg/mL, 강배전일 때 12.48 mg/mL을 나타내었다. 생산 국가별로 카페인 함량은 이탈리아 커피의 카페인 함량 평균이 15.58 m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미국산 커피의 카페인 함량 평균이 11.02 mg/mL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시료의 평균 총 폴리페놀 함량은 31.94 mg/mL이었으며, 최소 18.88 mg/mL 최대 43.90 mg/mL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배전 정도에 따른 총 폴리페놀 함량은 약배전 일 때 평균 함량이 34.60 m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강배전일 때 평균 함량이 29.72 mg/mL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생산 국가별 총폴리페놀 함량 평균이 37.75 m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브라질 커피의 총 폴리페놀 함량 평균이 27.84 mg/mL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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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도시 숲에 속해 있는 불암산, 대모산, 봉화산 3개 산을 대상으로 군집분석을 하였다. 불암산 군집분석 결과 소나무(Pinus densiflora)-신갈나무(Quercus mongolica), 서어나무(Carpinus laxiflora)-리기다소나무(Pinus rigida),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팥배나무(Sorbus alnifolia)로 나왔으며 대모산의 군집은 리기다소나무-일본잎깔나무(Larix leptolepis), 현사시나무(Populus tomentiglandulosa)-물박달나무(Betula davurica Pall)로 구분되었다. 봉화산의 군집분석 결과 소나무-팥배나무와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벚나무(Prunus serrulata)로 구분되었다. 불암산, 대모산, 봉화산의 지역별 유사도에서는 불암산과 대모산의 유사도 지수가 0.634로 높게 나와 비슷한 식생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보다 대모산 지역의 우점도가 0.166으로 다수의 종이 우점한다. 또한 종다양도 분석결과 대모산이 가장 안정된 상태를 이루고 있으며 종다양도, 최대종다양도, 균재도는 불암산, 봉화산, 대모산 지역으로 갈수록 높아지고 우점도는 불암산, 봉화산, 대모산 지역으로 갈수록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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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2015.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lucidate the occurrence area and the density of mosquito larvae in Eunpyeong Newtown, Seoul, Korea. Sampling of mosquito larvae was carried out 2 times using a dipping method at 130 points in august, 2014. A total of 1977.6 individuals were collected. Aedini larvae such as Stegomyia albopicta (Skuse) (=Aedes albopictus) or Hulecoeteomyia koreica (Edwards) (=Oclerotatus koreicus) were the most frequently collected than Culex spp. and the Anopheles spp. Mosquito larvae were surveyed in the street inlet (a rain drip box). The positive correlation of the larval density was found with the street inlet point with leaf mold and the depth of water. In the result of spatial statistics analysis, all points larvae collected were clustered and the tendency of spatial autocorrelation was apparent, but points over 20 individuals were dispersed. This result can be assumed that the mosquito larvae are able to occur to stagnant water in all places of this area. To control to mosquito occurrence, we think integrated methods are needed such as biological, ecological, chemical, physical control methods in various a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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