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seeks to confirm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self-efficacy, learning satisfaction, and transfer motivation among nursing students who complete the integrated simulation practice class. Method: The data for the study were collected through self-report questionnaires administered to 4th year students and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18.0 program. Results: The findings show that learning self-efficacy is 6.03±.69 (7 points), learning satisfaction is 4.23±.57 (5 points), and transfer motivation is 5.70±.90 (7 points). The transfer motivation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both learning self-efficacy and learning satisfaction and learning self-efficacy h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learning satisfacti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transfer motivation of nursing students are learning self-efficacy (β=.87, p<.001) and learning satisfaction (β=.24, p=.028), which together account for 61.9% of the transfer motivation. Conclusion: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to enhance the transfer motivation for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and curriculum for increasing learning self-efficacy and learning satisfaction.
연구목적은 성인 지적장애인들의 수영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자아효능감과 운동 몰입, 건강관련 삶의 질의 변화를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는 성인 지적장애인 12명이며, 수영 프로그램에 12주간 참여하였다. 이에 따라 대상자들의 자아효능감과 운동 몰입, 건강 관련 삶의 질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자아효능감 평가는 전반적 자아효능감 척도를 활용하였으며, 일반적, 사회적 신체적 자아효능감을 평가하였다. 운동 몰입 평가는 스포츠 몰입척도를 활용하였으며, 인지몰입과 행위몰입의 수준을 평가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 평가는 건강관련 삶의 질 척도를 활용하여 전반적 건강 관련 삶의 질의 수준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들은 수영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자아효능감과 운동 몰입, 건강관련 삶의 질의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수영 프로그램의 참여는 성인 지적장 애인들의 자아효능감과 운동 몰입, 건강관련 삶의 질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서, 성인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수영 프로그램의 적용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골프전공 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학습몰입 및 자기주도학습의 관계를 조사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골프전공 대학 수업에 참여한 257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270명의 학생들의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SPSS 21.0 및 AMOS 22.0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골프전공 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학습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골프전공 대학생들의 학습몰입은 자기주도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셋째, 골프전공 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자기주도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복지기관인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의 조직유효성과 주요 변수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모델을 수립하고 분석하여 노인복지기관의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구하고 사회복지 정책과 조직유효성에 실제적 함의를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조직유효성, 시설장의 리더십유형 및 자기효능감으로 구성된 연구 모델을 구축하였다. 이에 따라 시설장의 리더십유형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자기효능감이 이 관계에서 매개변수로 작용하는지 여부를 분석하였다. 또한, 각 변수의 하위 요인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이들 간의 영향 관계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자아효능감을 매개로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을 밝 히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 스가 서비스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자아효능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요양보호사의 자아효능감이 서비스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넷째, 요양 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서비스 질의 관계에서 자아효능감은 매개효과가 있을 것인가? 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통계프로그램인 PASW(SPSS) Ver.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분석기법 으로는 신뢰도 분석,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쳤다. 직무스트레스는 직접적으로 서비스 질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자아효능감은 서비스 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립변인과 종속변인 사이에서 간접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인로서의 매개효과를 갖는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 감소와 자아효능감과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는 요소를 반영하여 자아효능감과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의 시행이 필요하다.
본 연구목적은 문화산업 창업자의 능력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작자의 의도는 문화산업 창업자의 능력 발 전과 함께 창업의지를 높이는데 가치 있는 건의를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는 중국 강서성의 문화산업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를 실시하여 얻은 결과로 창업자의 특성을 평가하였고, 주로 사용된 요소는 성취경향, 혁신경향, 진취경향, 모험적경향이다. 자기 효능감 의 구성 요소는 자기 효능감, 자아조절 효능, 임무 난이도 구별 능력 과 사회적 효능감이다. 분석방법은 주파수분석, 서술성 통계 분석, 신뢰성분석, 관련성분석과 다원성 귀납분석이다. 모든 통계 분석은 현저성수준 p<0.05에서 검증하고 SPS19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 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산업 창업자의 능력 이 자기효능감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문화산업 창업자의 능력이 창업의지에도 적극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문화산업 창업 자의 능력은 창업의지에도 적극적인 영향을 미친다. 연구결과의 기초 하에, 작자는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업계와 정부에 건의를 다음 과 같이 제출한다. 첫째, 문화산업계 창업자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서 모든 창업자들은 훈련을 통하여 자신의 특성을 개선해야 한 다. 자신감, 자아조절효능, 임무 난이도 분별능력과 사회자기효능감으 로 구성된 창업자의 능력 제고교육을 제정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일 련의 조치를 통하여 문화산업 창업자의 교육을 증가시켜 5가지 특성 의 경향을 높이여 자신의 창업의지를 높인다. 셋째, 각종 교육훈련과 문화산업정책을 통해 문화산업 창업자의 늘력을 제고시켜 높은 창업 의지의 유지를 보장한다.
연구의 목적은 노인들이 여가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자기효능감과 대인관계 능력의 증진으로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를 살아가기 위한 실천적 방안 마련하고, 노인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있다. 노인의 여가활동 만족이 자기효능감과 대인관계 능력을 매개로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증함으로써, 노인들이 여가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자기효능감과 대인관계 능력의 증진으로 심리적 안녕 감을 증진 시켜 건강한 노후를 살아가기 위한 방안 마련에 있으며,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인의 여가활동 만족에 대한 중요성을 제기하였다. 고령사회를 접어든 우리나라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고령사회정책의 제도적 근거를 만들고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과감한 재정적 투자와 함께 예비노인의 여가준비에 대한 정책적 인식전환이 필요하며, 예비 노인의 평생교육 차원에서 여가활동과 자원봉사활동을 진행 할 수 있는 서비스지원체계 수립이 필요하다.
Purpose: This is a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study that aim to examine the effect of smart problem-based learning (PBL) teaching method using flipped learning to meta-cognition, academic self-efficacy, and satisfaction level of nursing students. Method: The subjects were 76 students who took basic nursing practice, which is a major subject, from August 29 to December 13, 2018. A questionnaire was used to measure meta-cognition in web-based self-directed learning. The self-efficacy measurement used a scale consisting of self-regulating efficacy, task difficulty preference, and confidence. The measurement of practical satisfaction is a 5-point Likert scale that employs a questionnaire. Flipped learning uploaded a 10-minute lecture video, and the subjects learned through PC or smartphone. PBL teaching was developed in two modules: gavage and indwelling urinary tract. Results: Result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of meta-cognition after education than before education (t=3.21, p=.043). Academic self-efficacy was not significantly changed before and after education. Practice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improved after training than before training (t=-2.19, p=.032). Conclusion: The smart PBL teaching method using flipped learning is an effective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y for nursing majors. Nursing students with high meta-cognition will be able to perform well in their learning outcomes; therefore, this positive performance experience will enhance self-efficacy.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인터넷 활용을 포함하는 정보활용 환경요인과 자기효능감, 사회적 유능감 간에 어떠한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구명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유의표집 방법으로 표집하였으며, 경기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학생 719명 이다. 설정된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SPSS/PC Win(ver. 20.0)과 AMOS 20.0을 프로 그램을 이용하여 설문 문항의 내적 신뢰도(Cronbach α), 상관관계분석, 및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에는 교우관계, 교사관계, 인터넷활용이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사회적 유능감에는 교우관계, 인터넷 활용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청소년의 교우관계, 교사관계, 인터넷활용, 자기효능감, 사회적유능감 간에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자기효능감은 교우관계, 교사관계, 인터넷 환경, 자기 효능감, 사회적유능감 간에 매개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미래의 잠재적 일에 대한 개인들의 동기 수준은 진로와 관련된 개인들의 능력에 대한 믿음의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simulation-based education for high-risk maternity on evaluating problem-solving process, self-leadership,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Method: This study was a one-group pretest-postest test design with 81 junior nursing students as participants.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4 to December 11, 2019, after students completed their simulation practice class. Students completed a survey on their problem-solving process, self-leadership,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elf-efficacy at the beginning and end of the clas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paired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using the SPSS WIN 21.0 program. Results: Students’ problem-solving process (t=-7.06, p<.001), self-leadership (t=-3.08, p=.003),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t=-2.12, p=.037), and self-efficacy (t=-6.01, p<.001)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 after the simulation-based education for high-risk maternity. There was a positive relation between problem-solving process and self-leadership (r=.52, p<.001),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r=.39, p<.001), and self-efficacy (r=.53, p<.001). Conclusion: There is a need to supplement the limitations of clinical practice education by providing a simulation-based education environment similar to a hospital since the experience of clinical practice alone is not sufficient to improve students' knowledge and skills. Results of this study may be used as a basic data for efficiently performing simulation-based education on high-risk maternity.
교사의 학습지도 방식에 따라 학생들의 학업동기가 향상되거나 떨어질 수 있다.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학업동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교사의 코칭리더십이 학업동기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적 자기효 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전라북도 소재 중학교 학생 2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SPSS 21.0과 AMOS 22.0 등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교사의 코칭리더십의 방향제시와 관계는 학생들의 학업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둘째, 교사의 코칭리더십의 방향제시와 관계는 학생들의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자기조절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자기조절효능감과 과제난이도 선호가 학 업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자신감은 코칭리더십과 학업동기에 완전 또는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조절효능감은 코칭리더십의 방향제시, 관계에서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교사의 코칭리더십이 중학생의 학업동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학업동기에 매개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의 학업동기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교현장에서 적용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학업 스트레스가 높다고 대답한 우리나라 서울지역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및 삶의 만족도 사이에서 경험적으로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SPSS 23.0 및 AMOS 21.0을 사용하였다. SPSS 23.0에서는 인구 통계학적 특성 분석을 위한 빈도 분석, 설문지 척도 간의 다중 공선성을 검증하기 위한 상관관계 분석, 설문지 질문의 신뢰성을 판 단하기 위한 신뢰도 검증이 실시되었다. AMOS 21.0에서는 요인간의 구성타당도를 확인하고 변수 간의 인과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 분석을 수행하였다. 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하기 위해 χ2 검정과 적합도 지수를 기본으로 하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높은 학업 스트레스를 가지며 수영 수업을 수강한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은 자아존중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높은 학업 스트레스를 가지며 수영 수업을 수강한 대학생의 자기 효능감은 삶의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높은 학업 스트레스를 가지며 수영 수업을 수강한 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은 삶의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한국 대학생의 학업 스트레스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입시 제도의 사각이라 할 수 있는 체육 교과 문제 해결 방안의 마련에 중요하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This study evaluated methods of improving sustained learning participation by examining the structural relationship of school support consisting of professor support, friend-senior support and educational environment suppor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school satisfaction, and learning persistence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art and food service. The study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art and food service were perceived significantly more by female students than by male students. Second, school support directly influenced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school satisfaction, but did not directly influence the learning persistence. Instead, school support influenced school satisfaction and learning persistence indirectly by the medium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Thir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directly influenced school satisfaction and learning persistence and indirectly influenced learning persistence by the medium of school satisfaction. Lastly, school satisfaction directly influenced the learning persistence, implying that school satisfaction is an important factor for the learning persistence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art and food service. These results show that, because school members and environmental support cannot exclusively make learning persistence, diverse systems and programs must be developed and applied to improve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school satisfaction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ulinary art and food service.
본 연구의 목적은 코칭리더십이 조직구성원들의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긍정피드백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의 다중 매개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기업의 다양한 업종의 구성원 중 총 396명에게 설문하여 345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25.0, AMOS 25.0를 사용하여 설문의 타당도를 Process Macro 3.0을 사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리더의 코칭리더십은 긍정피드백, 창의적 자기효능감, 혁신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긍정피드백은 창의적 자기효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리더의 코칭리더십과 혁신행동의 관계에서 정(+)의 매개효과를 보였다.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코칭리더십과 혁신행동 사이에서 정(+)의 매개효과를 보였고, 긍정피드백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은 코칭리더십과 혁신행동 간의 다중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의 시사점은 첫째, 수평조직구조에서 주목받고 있는 코칭리더십이 긍정피드백과 창의적 자기효능감을 통해 조직 구성원의 혁신행동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둘째, 조직의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의 혁신행동이 필요한 바, 이를 위해 리더의 코칭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으로 모색하고 적용해야 한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애들레이드 운전 자기효능감 척도(Adelaide Driving Self-Efficacy Scale)를 한국 문화에 맞게 번안하여 임상 적용을 위한 심리측정학적 특성을 파악하는 데 있다.
연구방법 : 한국형 애들레이드 운전 자기효능감 척도(K-ADSES)는 전문가 집단에 의한 번역 및 검증을 거쳐 개발되었다. 완성된 K-ADSES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위해 운전 경험이 1년 이상인 노 인 114명을 대상으로 K-ADSES, 한국형 자가 보고식 안전 운전 행동 척도(K-SDBM), 한국형 노인 자가 운전 평가(K-Driver 65 plus)를 실시하였다.
결과 : 내용 타당도 검증 결과 전체 12항목의 CVI 점수는 평균 .95점이었다. 수렴 타당도 검증을 위해 실시한 평가들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K-ADSES의 총점과 한국형 노인 자가 운전 평가의 총점은 r=-.644(p<.001), K-ADSES의 총점과 한국형 자가 보고식 안전 운전 행동 척도의 총점은 r=.792 (p<.001)의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K-ADSES의 내적 일치도를 검증한 Cronbach's α값은 .975로 높은 신뢰도를 나타내었으며,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증 결과, 급간내 상관계수가 .813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결론 : K-ADSES은 신뢰도와 타당도를 갖춘 노인 운전자의 운전에 대한 자기효능감 측정 도구임이 확인 되었다. 본 연구를 토대로 K-ADSES가 운전에 관한 자기효능감 평가도구가 미비한 국내의 운전 재활 임상 환경에서 노인 운전자 및 운전 취약계층의 운전 관련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건강지각,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충남 일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9월 10일부터 10월 5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의 차이에 대한 분석 결과 거주형태(F=8.56, p<.001), 주관적 건강상태(F=7.23, p=.001), 대학생활 만족도(F=8.50, p<.001), 운동여부(t=6.62, p<.001), 주당 아침식사 횟수(F=14.13,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있었다. 건강증진행위와 건강지각(r=.44, p<.001), 자기효능감(r=.57, p<.001), 사회적 지지(r=.49, p<.001)가 서로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F=34.921, p<.001)은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주당 아침식사 횟수(5 회 이상), 운동여부(한다), 주당 아침식사 횟수(2~4회), 거주형태는 자취․하숙, 학년은 4학년이었으며, 설명력은 총 56.9%이었다.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 체계를 고려하고 적절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포함한 세대별 맞춤형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 및 중재가 필요하다.
목적 : 유방암 환자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 및 지역사회참여 정도를 알아보고 작업치료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선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H군에 위치한 병원에 외래로 방문하는 유방암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유방암 환자의 자가관리에 대한 자기효능감(Self-Efficacy Scale for Self-Management of Breast Cancer; SESSM-B), 사회적 지지(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MSPSS) 그리고 한국판 지역사회 참여 지표(Korean-Community Participation Indicator; K-CPI)를 측정하였다.
결과 : 자기효능감은 3.70±.38점, 사회적 지지는 3.49±.66점이었다. 지역사회 참여 정도는 주관적 특성 을 반영한 참여권 문항은 3.27±.65점이었다. 객관적 특성을 반영한 20개 활동들에 대하여 참여 빈도와 중요성을 알아본 결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은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요리나 집안일을 하기 그 리고 취미나 여가활동에 참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낮은 참여 빈도를 보였다. 각 변수간의 상관성을 알아본 결과 사회적 지지는 자기효능감(p<.01)와 지역사회 참여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01). 결론 : 유방암 환자의 사회적 역할, 관계 등을 고려한 작업치료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과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in communication, flow, and nursing students’ competence in communication, and examined the effect of self-efficacy on communication, and the effect of flow on competence in communication. Method: Data of 123 fourth-year nursing students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self-report questionnaires in simulation-based education.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he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Results: Self-efficacy in communication, flow, and competence in communication were positively correlated. The final regression model showed that self-efficacy in communication and flow accounted for 31.4% of the variance in predictions of competence in communication. Additionally, self-efficacy in communication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Conclusion: The study supports a strategy to improve self-efficacy in communication and flow by improving nursing students’ competence in communication in simulation-based education.
본 연구는 동물매개활동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저학년의 사회적 기술 및 자기효능 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실험집단은 전라북도 K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의 방과 후 수업에 참가하는 초등학교 2-3학년 아동 중에서 동물매개활동 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6명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기간은 2018년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45분간 총 8주를 진행하였으며, 치료도우미견 1두, 동물매개심리상 담 6명이 함께 진행하였다. 연구의 효과성 검증을 위해 검사도구로는 사회적 기술척도 및 자기효능감 척도 검사를 사전과 사후 실시하여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동물매개활동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사회적 기술 및 자기효능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사회적 기술 척도의 하위 요인별로 주장성, 협동성, 공감 능력 및 자기조절능력의 평균값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기효능감의 하위영역별로 과제 난이도 해결능력 및 자신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살아있는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과 긍정강화를 할 수 있는 칭찬과 보상은 초등학 교 저학년 아동들에게 즐거움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일반 초등학교 학생들 에게도 확대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에서 신입생들을 위한 선후배간 코칭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며, 구체적으로 코칭 이전과 이후 피코치의 대학생활적응,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을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전에 코치에게 ‘CMOE 5-STEPS coaching process’에 기반한 코치양성교육을 이수토록 하였다. 신입생 피코치 38명에 대해서는 선후배간 코칭을 시작하기 전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대학생활적응을 측정하였다. 이후 3달 간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에 동일한 사후검사를 실시하여 피코치의 진로결정자기 효능감, 진로결정수준, 대학생활적응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로 첫째, 대학생활적응과 관련하여 피코치의 사회적응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대학환경적응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관련하여, 피코치의 직업정보, 목표선택, 미래계획, 문제해결, 자기평가의 모든 하위척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셋째, 진로결정수준과 관련하여 확실성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미결정성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피코치는 코치를 같은 눈높이를 가진 자신만의 정서적 후원자로 인식하고, 진로와 관련된 객관적 정보를 함께 탐색하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