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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09

        102.
        199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사과나무 잎의 주요해충인 사과굴나방(Phyllonorycter ringoniella)의 발생예찰을 위한 성페로몬조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그들의 인공사료 개발가능성, 생식행동, 성페로몬샘의 구조 및 성페로몬성분을 분석하였다. 사과굴나방 유충을 위한 인공사료를 다각도로 검토하였었지만 거의 돌아다닐 수 없는 1령유충에 인공사료를 어떻게 잘 공급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미생물의 오염을 극복하는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나타났다. 사과굴나방 암컷들의 산란에는 사과잎 추출물이 유인효과가 좋았으며, 산란기질로 사용하는 종이의 재질에 따른 차이는 별로 없었다. 성충들의 유인 행동과 교미는 불이 켜진지 30분 이내에 가장 왕성하였으며, 우화 후 3-4일 된 성충들의 교미율이 가장 높았다. 성페로몬샘은 성충 암컷 복부의 8번째와 9번때 마디 사이에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와 GC-mass spectrometry를 이용한 암컷 복부의 8번째와 9번째 마디 사이에 고리 모양을 이루고 있었으며, 가스 크로마토그래피와 GC-mass spectrometry를 이용해 암컷 복부 추출물을 분석해 본 결과 (E, Z)-4, 10-tetradecadienyl acetate가 성페로몬의 주성분으로 나타났고, 그 외에 (Z)-10-tetradecenyl acetate로 예상되는 물질이 탐지되었으나, 정확하게 확인할 수 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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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199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밤나방의 합성 성페로몬의 교미교란 효과를 이용한 방제 기능성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3년 부터 1994년까지 2년간 야외포장에서 검정한 결과 충의 밀도는 '93년에는 무처리에 비해 외대파에서 1.9%, 고추에서는 12.5%, 감자에서는 4.4%정도이었으며, '94년에는 외대파 처리면적 10 ha, 20 ha 에서 각각 5.9%, 5.2% 수준이었다. 또한 작물별 피해율은 '93년에 외대파 0.2%, 고추와 감자에서는 0.0%이엇고 '94년에는 10ha에서 16%, 20ha에서 3.0%로 낮게 조절되었다. 처리면적에 따른 방제효과는 10월까지 10ha에서 80%, 20 ha 에서는 90% 수준을 유지하여 1회처리로 방제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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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199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솔껍질깍지벌레 수컷성충의 비행습성 및 합성페로몬에 대한 반응이 해송 피해림에서 조사되었다. 해송임분내에서 수컷성충의 자연비행밀도는 수관부위가 지표면 근처보다 높았다. 페로몬 50을 처리한 장소로부터 페로몬이 처리되지 않은 끈끈이 트래? frjflquf로 설치하여 수컷의 부착수를 조사한바 페로몬에 영향 받는 거리는 10mm이하로 조사되었다. 합성페로몬 50은 높은 유인효과가 있었으나 1처리구는 유인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수관 울폐도가 높은 지역에서의 지상높이별 유인개체수는 자연비행 밀도와 같이 수관상부가 지표면 근처보다 많았으나 울폐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오히려 지표면 근처에서 더 많은 개체가 유인되는 경향이었다. 본 해충의 신규발생지 조사에 있어 알주머니 육안조사에 의한 관해 방법 및 페로몬트랩에 의한 방법을 비교한바 페로몬트랩에 의한 조사가 보다 효과적이었다. 111m의 공간에 합성페로몬 32mg을 처리한 경우 교미교란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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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199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조명나방 성충의 우화시간대, 나이에 따른 암컷의 유인해동양상과 교미능역, 1일부터 5일된 암컷이 분비한 성페로몬에 대한 3일된 수컷의 반응 그리고 성페로몬샘의 구조와 위치를 조사하였다. 광주기를 16L/8d로 햇을 때 성충운 일잔벅으로 암시간대 시작 한시간 이전부터 1~2시간이후까지 우화 하였다. 그리고 2일과 3일된 암컷ㅇ에서 6시부터 7시 사이에 가장 황성한 유인행동을 보였으며, 3일된 암컷에 대한 수컷의 반응이 암시간대 5~8 시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교미쌍은 암시간대 4~7시간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1일부터 4일된 암컷중 성페로몬샘을 돌출시킨 개체들은 65%이상의 교미율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성페로몬샘을 돌출한 2~3일된 암컷은 1~5일된 각각의 수컷과 60%이상의 교미율을 보여주었다. 암컷의 성페로몬샘으로 추측되는 두꺼운 세포층들은 복부 8번째, 9번째, 그리고 9번째와 10번째 사이의 막질성 표피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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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199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합성 성페로몬의 담배나방(Helicoverpa assulta (G.))에 대한 생물학적 활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촉각전도 측정, 반응 행동 관찰 및 야외 유인실험을 하였다. 담배나방 성페로몬의 주성분인 Z9-16:Aid와 Z11-16:Aid 는 모두 수컷에서 큰 촉각전도반응을 보였으며 이들의 혼합 비율은 촉각전도반응 크기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담배나방 암컷은 두 페로몬 주성분에 대해서는 촉각전도반응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기주식물인 고추기름에만 큰 촉각전도반응을 보였다. 처리량이 0.01~10 일때는 페로몬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서 촉각전도 반응도 증가했으나 100을 처리했을 때에는 오히려 반응의 크기가 줄어들거나 10처리시와 같았다. 풍동에서 담배나방 수컷은 일련의 규칙적인 반응행동들을 나타냈다. 이 반응 행동들은 성페로몬의 두 주성분 비율에 따라 달랐으며, 미량 성분인 16:1 Aid와 Z9-16:Ac 를 첨가했을 때에는 교미행동까지 나타냈다. 야외에서 트랩을 이용하여 유인력을 검정한 결과 Z9-16:Aid와 Z11-16:Aid의 비율이 20~25:1 일 때 유인력이 가장 컸으며 여기에 Z9-16:OH가 첨가되었을때에는 다른 성분의 비율에 관계없이 유인력이 아주 낮았다. 함성 성페로몬의 유인력은 미교미암컷의 유인력보다 강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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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199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 록 파밤나방은 기존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기 때문에 전남 진도의 파 집단 재배단지에서 합성 성훼로몬을 이용한 방제의 가능성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파를 가해하는 해충중 우점종은 파밤나방과 파굴파리였으며, 두 종은 포장에 따라 경합을 이루어 우점종이 달랐다. 성훼로몬 트랩에 의한 방제효과는 초기에 피해가 많았던 포장은 처리 4주후에 피해엽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중간 정도의 포장은 2주후에는 약간 증가하거나 감소하였지만 4주후에는 같은 경향으로 급격히 감소하였고, 초기피해가 낮은 포장은 계속 낮은 피해가 유지되었으며, 8주후에는 파 60주당 피해엽수가 무처리 포장에서 평균 33.2개의 반면 처리포장에서는 0.2~3개로 조절되었다. 또한 pheromone trap에 의한 웅성충의 유인량도 설치 초기에는 1.8~5.0마리로 적었으나, 2주후부터는 점차 증가하기 시작하여 8주후에는 77.4마리로 초기에 비해 유인량이 28배 가량 많아졌다. 성훼로몬 트랩 유인량과 피해엽수와는 부의 상관관계(r=TEX-0.9572*/TEX)가 인정되었다. 또한 색광별 light trap의 유인량은 30일 동안 적색에 6마리, 백색에 11마리, 청색에는 전혀 유인되지 않은 반면 pheromone trap에는 1,041마리가 유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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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198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성 pheromone을 이용한 이화명나방의 교미교란효과를 구명하고저 합성 성 pheromone, (Z)-11-hexadecenal과 (Z)-13-octadecenal을 4,5 : 1로 공시하여 본 시험을 야외에서 수행한 결과 1화기에는 30a당 합성성 pheromone 29.3g 처리한 구에서 의 교미교란효과가 인정되었고 2화기에는 당 합성 성 pheromone 33mg 처리까지도 교란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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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201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fficacy of different control techniques against the large black chafer, Holotrichia parallela Motschulsky (Coleoptera: Scarabaeidae), in organic pear (Pyrus pyrifolia) orchards was evaluated. In this study, field trials were conducted in three locations in Korea—Naju, Hampyeong, and Boseong—to evaluate different techniques to suppress these beetles. Pheromone traps, bio-insecticides (Hongmengye and Melchungdaejang), and a combination of the two were applied as treatments. In Naju, Hampyeong, and Boseong, the highest number of adult H. parallela were caught in the control plots (n=45, n=39, and n=20, respectively), while the fewest were caught in the pheromone plus bio-insecticide plot (n=19) in Naju and in the combined treatment plot in Hampyeong (n=10). In Naju, the greatest leaf damage was observed in the control (66%), and in all locations (Naju, Boseong, and Hampyeong), the least damage occurred in the combined treatment plots (42%, 36%, and 24%, respectively). Regarding the tree canopy, the greatest leaf damage was observed in the upper canopy, and less damage was observed in the lower canopy.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the combination of sex pheromone traps and bio-insecticides can be used to manage H. parallela in organic pear orch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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