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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아산화질소(N2O, Nitrous Oxide)는 6대 온실가스 중 하나로 대기 중에서 적외선을 흡수하여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지수(GWP)는 CO2에 비해 310배 높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강력한 환경 규 제 강화법들이 발의되고 있다. N2O 저감 기술에는 물리적인 방식에 따라 농축회수, 촉매분해, 그리고 열분해로 구분할 수 있는데, 본 연구 에서는 그 중 가장 효과적인 열분해 처리방식에 대해 논의하고자 일반적인 연소 조건 내 고온 열분해 방식을 이용하여 비용 저감과 함께 질소산화물을 저감시키는 온도 조건 및 반응 시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열분해 조건으로 선정된 고온 영역은 1073 K부터 1373 K 까지 100 K 간격을 두고 계산을 수행하였다. 1073 K과 1173 K의 온도조건에 경우, N2O 저감율과 일산화질소 농도가 체류시간에 따라 비례관 계를 이루는 것이 관측되었으며, 1273 K에 경우, 체류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되는 역반응으로 인해 N2O 저감율이 감소되는 것이 관측되 었다. 특히 1373 K에 경우, 모든 체류시간에 대해 정반응과 역반응이 화학 평형상태에 도달하여 N2O 저감에 대한 반응진행율이 오히려 감 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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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에서는 구조물의 좌굴 온도와 좌굴 형상을 제어하는 새로운 크기 최적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구조적 안정성 관점에서 구조물의 좌굴 온도와 좌굴 형상을 예측하는 것은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이다. 이를 공학적인 직관을 통해 예측하고 최적화된 구조 설계 를 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과제이다. 이러한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유한요소 시뮬레이션과 치수 최적 설계 방식의 조합을 제안한다. 구조물의 좌굴 온도와 좌굴 형상이 구조물의 두께에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에서 착안해 설계 변수를 구조물의 노드 의 두께 값으로 설정했다. 좌굴 온도 값과 좌굴 형상을 목적 함수로 정해진 부피 값을 제약 조건으로 두었다. 치수 최적 설계를 통해 원 하는 좌굴 온도와 좌굴 형상을 유도하기 위한 최적의 두께 분포를 결정할 수 있다. 제안된 치수 최적 설계의 타당성은 본 논문의 다양 한 직사각형 복합 구조물 예제들을 사용해서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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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속 스핀에코 기법의 T2 강조영상 획득에 있어 온도 상승을 최적화하기 위한 에코 개수(echo train length, ETL) 25를 기반으로 재자화 펄스의 범위에 따른 온도 변화와 이에 따른 신호대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 SNR) 분석을 통한 합리적인 영상 파라미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온도 변화측정은 수소원자 공명주파수(proton resonance frequency shift. PRF) 기법을 활용했으며, 재자화 펄스의 각도(flip angle, FA)에 따른 온도 상승을 측정하였다. 온도 변화는 재자화 펄스 90도 인가 시에 약 0.202±0.023°C로 증가했으며, 이는 최소 FA인 60도(약 0.196±0.024°C)와 가장 유사하게 나타났다. 또한, 그 영상의 SNR은 FA 120도과 150도에 비해 FA 90도에서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지만(약 12.5%), FA 180도와 비교하여 큰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FA 90도=349.66±3.68; FA 180도=357.68±3.21). 이 결과들은 고속스핀에코 기법에서 ETL 25를 사용한 빠른 영상획득 시간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영상신호와 재자화 펄스에 의한 최소 온도 상승을 나타내며, 이는 인체 MR 안전기준을 충분히 보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특히, ETL 25와 결합된 90도 FA 사용은 가속화된 영상획득 시간, 합당한 T2 영상의 SNR, 그리고 최적의 인체 온도 증가를 위한 고속스핀에코 기법에서의 최적화된 영상 파라미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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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은 수치예보모델의 입력 자료 및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 연구에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다. 본 연구에서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6종류의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 자료를 수집하여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각 해수면온도 합성장 자료의 공간 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기상청 해양기상부이 실측 수온 자료와 해수면온도 합성장 자료의 시계열을 비교하고 오차의 최대값 및 최대값이 나타나는 시기를 분석하였다. 황해 연안에 위치한 덕적도와 칠발도 부이에서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과 실측 수온의 차는 1년주기 또는 반년주기의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포항 부이 에서는 강한 용승에 의해 냉수대가 발생한 2013년 여름철에 높은 수온 차가 나타났다. 해수면온도 자료의 시계열을 활용하여 스펙트럼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일별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은 약 1개월 이상의 주기에서는 실측 자료와 유사 한 스펙트럼 에너지를 보였다. 반면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과 실측 수온의 스펙트럼 에너지의 차는 시간 주파수가 증 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 자료가 연안 부근 수온의 시간적 변동성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위성 해수면온도 영상의 해양 전선은 공간 구조와 강도의 측면에서 위성 해수면 온도 합성장 자료 간 차이점을 보였다. 해수면온도 합성장에서 표현되는 공간 규모 또한 공간 스펙트럼 분석을 통해 조사하였다. 그 결과 고해상도 해수면온도 합성 영상이 저해상도 해수면온도 영상보다 상대적으로 중규모 해양 현상의 공간 구조를 더 잘 표현하였다. 따라서 실제 중규모 해양 현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위성 해수면온도 합성장 생산을 위한 고도의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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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근권부 온도를 20 ̊C와 25 ̊C로 설정하였을 때 파프리카의 출아 및 묘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1. 출아율은 25 ̊C처리구가 파종 후 3일째에 먼저 출아하였고, 발아기(50%발아)에 도달한 시간도 짧았다. 2. 두 처리간 초장과 엽수의 차이는 없었다. 3. 지상부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묘 생육기간 전반에 걸쳐 25 ̊C처리구에서 더 증가하였다. 4. 지하부의 생체중, 건물중, 그리고 엽면적은 묘 생육기간 전반에 걸쳐 25 ̊C처리구에서 더 증가하였는데 묘 생육 후반에 증가폭이 더 커졌다. 5. 국부냉방기술 개발을 통해 온실 냉방 효율을 높여 파프리카 묘 생산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는 재배기술확립에 도 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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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차광과 온도가 분화 국화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차광(무차광, 30% 차광, 50% 차광)과 온도(주간/야간 28/20℃, 32/23℃, 36/26℃)가 조절된 인공기상챔버에서 자연단일상태로 재배된 ‘오렌지에그’의 생육 및 개화특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30% 차광 조건에서 분화 국화 ‘오렌지에그’의 초장은 36/26℃에서 24.6cm로 가장 길었으며, 32/23℃에서는 23.0cm, 28/20℃에서는 19.6cm로 생육온도가 증가할수록 초장 신장이 촉진되었으나, 차광정도에 대해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분화 국화 ‘오렌지에그’의 개화반응 역시 주간/야간 온도 28/20℃에서는 단일 처리 23.4일 후에 발뢰하여 49.1일만에 100% 개화되었으나, 32/23℃와 36/26℃로 생육온도가 증가할수록 28/20℃에 비해 발뢰가 각각 4.1일과 11.4일, 개화는 각각 8.2일과 16.1일 지연되었으나, 차광정도에 대해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와 같이 분화 국화 ‘오렌지에그’의 생육 및 개화반응에 미치는 영향은 차광에 비해 고온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고품질의 분화 국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생산 시기별 온도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특히 하계 고온기에는 적극적으로 차광하여 재배온실의 온도를 적정 생육온도에 가깝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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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옥수수 주 해충인 조명나방(Ostrinia furnacalis)(나비목: 포충나방과)의 비휴면태 단계의 생존과 발육, 생식에 미치는 온도 영향을 분석하였다. 비휴면태 단계는 16:8 h (명:암)의 광주기 조건에서 유지하였다. 미성숙태를 15~35°C 범위의 7개 항온조건에서, 성충을 13~33°C 범위의 8개 항온 조건에서 인공사료로 사육하였다. 알은 적용된 모든 온도에서 생존율이 70% 이상이었으나, 유충은 15°C에서 7.4%의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미성숙태의 발육기간은 짧아졌으나, 유충기간은 35°C에서 더 짧아지지 않았다. 번데기 몸무게는 온도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암컷의 무게는 35°C에서 다시 감소하였다. 25°C를 제외한 다른 6개 온도 각각에서 마지막 영기가 다른 개체변이가 관찰되었다. 성충은 적용된 모든 온도 에서 자손을 생산하였다. 성충 수명과 산란전 기간, 산란기간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산란전 기간은 33°C에서 다시 길어졌다. 총산란수는 22°C와 31°C에서 400개 이상이었다. 산란기간 중 일산란수와 산란일당 일산란수는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많아졌는데, 33°C에서 다시 감소하였다. 성충 나이에 따른 일일 산란수는 우화 초기 급격히 증가하였고 이후 완만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산란횟수는 22°C에서 가장 많았다고 모의 추정되었다. 선형방정식으로 추정된 최저발육온도는 1령 유충이 9.7°C로 가장 낮았고, 5령~말령 단계가 14.7°C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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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진딧물은 직접적으로 식물의 체관부를 흡즙함으로써 식물 피해를 줄 뿐 아니라 식물 바이러스를 매개하고 그을음병을 유발시켜 식물에 이차적인 피해를 준다. 식량작물에 영향을 주는 기장테두리진딧물(Rhopalosiphum padi), 싸리수염진딧물(Aulacorthum solani), 아카시아진딧물 (Aphis craccivora), 완두수염진딧물(Acyrthosiphon pisum)의 발육, 생존, 번식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생명표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다. 10, 15, 20, 25, 30°C에서 얻은 발육단계별 발육기간, 생존율, 성충수명, 성충산자 자료를 암수이용생명표분석(age-stage, two-sex life table analysis) 방법을 이용하여 생명표매개변수를 추정하였다. 싸리수염진딧물은 30도에서 성충으로 발육하지 못하였다. 15°C를 제외한 모든 온도에서 기장 테두리진딧물의 내적자연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10, 20, 25, 30°C에서 0.12, 0.34, 0.47, 0.32) 30도에서 완두수염진딧물의 내적자연증가율은 음의 값 (-0.04)이었다. 식량작물을 가해하는 진딧물 4종의 생명표 매개변수 비교분석을 통해 저온 적응성이 높은 종은 싸리수염진딧물이었고 고온 환경에서는 기장테두리진딧물이 우점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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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2021.11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cipitation effect of Al-6%Si-0.4%Mg-0.9%Cu-(Ti) alloy (in wt.%) after various heat treatments was studied using a laser flash device (LFA) and differential scanning calorimetry (DSC). Solid solution treatment was performed at 535 oC for 6 h, followed by water cooling, and samples were artificially aged in air at 180 oC and 220 oC for 5 h. The titanium-free alloy Al-6%Si-0.4%Mg-0.9%Cu showed higher thermal diffusivity than did the Al-6%Si-0.4%Mg-0.9%Cu-0.2%Ti alloy over the entire temperature range. In the temperature ranges below 200 oC and above 300 oC, the value of thermal diffusivity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As the sample temperature increased between 200 oC and 400 oC, phase precipitation occurred. From the results of DSC analysis, the temperature dependence of the change in thermal diffusivity in the temperature range between 200 oC and 400 oC was strongly influenced by the precipitation of θ'-Al2Cu, β'-Mg2Si, and Si phase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the temperature dependence of thermal diffusivity was Si precip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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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2021.11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u2ZnSn(S,Se)4 (CZTSSe) based thin-film solar cells have attracted growing attention because of their earthabundant and non-toxic elements. However, because of their large open-circuit voltage (Voc)-deficit, CZTSSe solar cells exhibit poor device performance compared to well-established Cu(In,Ga)(S,Se)2 (CIGS) and CdTe based solar cells. One of the main causes of this large Voc-deficit is poor absorber properties for example, high band tailing properties, defects, secondary phases, carrier recombination, etc. In particular, the fabrication of absorbers using physical methods results in poor surface morphology, such as pin-holes and voids. To overcome this problem and form large and homogeneous CZTSSe grains, CZTSSe based absorber layers are prepared by a sputtering technique with different RTA conditions. The temperature is varied from 510 oC to 540 oC during the rapid thermal annealing (RTA) process. Further, CZTSSe thin films are examined with X-ray diffraction, X-ray fluorescence, Raman spectroscopy, IPCE, Energy dispersive spectroscopy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techniques. The present work shows that Cu-based secondary phase formation can be suppressed in the CZTSSe absorber layer at an optimum RTA con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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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2021.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양파플레이크를 상대습도 90%의 환경에서 저장온도를 달리하여 저장했으며 70일간 저장 중 품질 특성 변화를 관찰하였다. 저장기간이 지남에 따라 외관이 어두워졌으며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품질특성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수분활성도는 저장기간이 지날수록 높아졌으며 저장 70일에서는 건조식품의 수분활성도 기준인 0.6을 넘어섰다. 또한,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저장기간이 지남에 따라 갈변도는 증가하고 L값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저장 중 수분활성도의 증가로 인해 갈변이 빠르게 진행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a값은 20oC, 30oC의 경우 저장 기간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며 40oC에서는 저장기간 중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저장초기 5.04였던 pH는 모든 처리구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40oC에서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가용성 고형분함량 또한 수분의 영향으로 수분 활성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일반세균의 경우 저장 7일까지는 성장을 보이지 않다가, 저장 21일까지 30oC 와 40oC에서 일반세균의 생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온도 20oC에서는 일반세균이 지속적으로 나타났지만 30oC, 40oC에서는 양파후레이크의 품질이 변화하면서 생육 환경이 맞지 않아 검출되지 않았다. 대장균과 황색포도상 구균은 저장기간 동안 검출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볼 때, 양파플레이크 저장 시 수분의 증가가 양파플레이크 품질 특성에 큰 요인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낮은온도에서 수분을 흡습하지 않도록 저장하는 것이 양파플레이크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적합한 방법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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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CO2 가스 배출 저감 및 선박 폐열 회수 증대를 목적으로 선박 배기로 버려지는 폐열을 전기로 변환하는 ORC(Organic Rankine Cycle) 발전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통한 냉매별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적으로 고온인 배기가스의 폐열과 상대적으로 저온인 냉각해수를 이용하여 Aspen HYSYS 11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해수냉각 ORC 발전시스템의 시뮬레이션 결과, 작동유체 효율은 R717 냉매가 2.86 %로 가장 높았고, 다음 순으로 R152a, R134a, R143a, R125a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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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ost sensors are affected by temperature, so they are tested in advance and used for temperature compensation. However, sensor affected by the temperature hysteresis is not compensated. This is because even if compensation is made in the form of a general n-th polynomial, the effect of hysteresis remains the same. In this paper, a method of compensating accelerometer biases with hysteresis using a new parameter C was studied. This technique goes beyond finding the appropriate variable for compensation and is a method of creating the parameter itself with a combination of new variables. As a result, most errors could be elimin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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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변색기의 수준별 야간 고온이 포도 ‘거봉’의 과피색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시기별 과피색 변화, 과피 내 안토시아닌 및 식물호르몬 ABA와 GA 함량을 분석하였다. 변색기 20일 동안의 야간 24, 27°C 처리에 의해 ‘거봉’ 포도의 과피색 불량이 나타났으며, 야간 온도가 높을수록 과피색 발현이 더욱 억제되었다. 수확기 과실 품질을 분석한 결과, 야간 21°C 처리구에 비해 24, 27°C 처리구의 과방중, 과립중, 당도가 감소하였다. 야간 21°C 처리구의 과피에서 만개 후 50일부 터 안토시아닌이 축적되기 시작했고, 개별 안토시아닌 중 Mal 과 함께 총 안토시아닌 함량이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야간 21°C 처리구를 기준으로 과피의 총 안토시아닌이 야간 24, 27°C 처리에 의해 감소하였으며, 개별 안토시아닌 중에서는 Peo를 제외한 나머지 안토시아닌의 감소 경향이 뚜렷하였다. 식물호르몬 ABA는 야간 21°C 처리구의 과피에서 변색기에 최대값을 보이고 다시 수확기까지 감소하였는데, 이러한 ABA 함량의 증가는 야간 24, 27°C 처리에 의해 감소 하는 경향이었다. GA는 변색기 과피에서 급격하게 감소하여 수확기까지 낮은 함량으로 유지되었는데, 야간 기온이 낮을수록 빠르게 감소하였다. 야간 21°C 처리구 과피에서 ABA/GA 값은 만개 후 60일에 최대값을 보이고 다시 수확기까지 감소하였지만, 이 증가 양상이 야간 고온에 의해 감소하며 과피 안토시아닌 축적과 동일한 경향을 보이며 변화하였다. 따라서 변색기 야간의 24°C 이상의 고온은 ‘거봉’ 포도의 과피색 발현을 억제하며, 이는 식물호르몬 ABA, GA의 비율 변화, 과실 당도 감소로 인한 총 안토시아닌 함량 및 조성 변화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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