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담수직파재배에서 적정 파종양과 입모수 설정을 위하여 낙동벼와 삼강벼를 공시하여 5월 4일 작물시험장 답작포장에서 파종양을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품종 모두 파종양이 증가할수록 최고분얼수는 많아졌고 유효경비율은 저하하였다. 2. 공시품종 모두 파종양이 증가할수록 유효분얼한계기는 앞당겨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 5kg/10a 파종구의 유효분얼 한계기는 6월 18일 전후이었다. 3. 단위면적당 수수는 공시품종 모두 파종양이 증가할수록 많아졌다. 수당영화수는 낙동벼에서는 파종양의 증가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나 삼강벼에서는 감소하였다. 4. 파종양이 증가할수록 낙동벼의 등숙률은 떨어 졌으나 삼강벼에서는 차리가 없었다. 5.m2 당 적정 입모수는 삼강벼에서는 120개 정도, 낙동벼에서는 78개 정도이었으며 파종양으로 볼 때 삼강벼는 4kg /10a, 낙동벼는 2.7kg /10a 정도가 적당하였다.
우리나라 japonica형 품종을 배경으로 육성된 12개 웅성불임계통과 12개 임성회복계통들의 수량에 대한 조합능력을 조ㆍ중ㆍ만생군별로 검토하고 이들간 일대잡종들의 잡종강세정도와 미질특성을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된 웅성불임계통 중 오대벼 A, 화성벼A, 이리 386벼, 낙동벼 A, 팔굉 A와 임성회복계통중 오대벼 R, 호성벼 R, 이리 386 R, 팔굉 R, 화청벼 R 등의 수량에 대한 조합능력이 우수하였다. 2. 웅성불임계통과 임성회복계통간의 일대잡종에서 수량에 대한 heterobeltiosis는 조생군에서 -17%~15%, 중생군에서 -4~22%, 만생군에서 -46%~30%였다. 3. 일대잡종에서 수량에 대한 standard heterosis는 조생군에서 표준품종 화진벼에 대해 0~26%, 만생군에서 표준품종 화정벼에 대해 -38~26%였다. 4. 잡종강세정도가 정인 조합군에서는 수당영화수, 수수 등이 수량과 상관이 높았고, 부인 조합군에서는 임실율, 천입중 등이 수량과 상관이 높았다. 5. 공시된 일대잡종벼의 amylose 함량은 대부분조합에서 20% 미만이었고, 알칼리붕괴도, 심복백, 투명도, 장폭비 미질 관련 형질도 양호하였다.
우리나라 japonica 벼의 일대잡종을 다양하게 육성할 목적으로 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인 BTCMS에 대한 임성회복력이 있는 계통 AR-3을 교잡하여 그 F1을 모본으로 하고 조ㆍ중ㆍ만생의 한국 japonica형 벼 4품종씩을 교본 반복친으로 5회 backcross하여 우리나라 벼 품종 배경의 우엉불임 계통과 임성회복계통을 육성하고 이들의 주요 작물학적 특성을 각각의 반복친과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japonica형 품종의 배경을 갖는 세포질 유전자적 웅성불임계통을 조ㆍ중ㆍ만생군으로 각각 4개씩 도합 12계통 육성하였으며, 동일한 품종의 배경을 갖는 임성회복계통친도 조ㆍ중ㆍ만생군으로 각각 4개씩 12계통 육성하였다. 2. 육성된 웅성불임계통은 조중군에서 소백벼 A, 오대벼,A, 관악벼A, 대성벼A, 중생군에서 화진벼A, 팔달A, 수원 224A, 이리 386A, 만생군에서 낙동벼A, 팔굉A, 화청벼A 및 밀양 97A 등으로 명명하였다. 3. 육성된 임성회복계통은 조생군에서 소백벼R, 오대벼R, 팔달R, 수원 224R, 이리 386R, 만생군에서 낙동벼R, 팔굉R, 화청벼R 및 밀양 97R 등으로 명명하였다. 4. 육성된 웅성불임계통들은 반복친(불임유지친)에 비하여 간장이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나 출수기, 수장 및 수량구성요소 등은 대체로 비슷하였다. 5. 육성된 임성회복계통들은 반복친과 비교하면 대체로 간장, 수장,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의 차이가 없었다.
다수확을 위한 수도 적정분벽경수의 결정과 그들의 해부형태학적 특성을 검토하기 위해 분벽력이 다른 7개 품종을 공시하여 국제미적연구소(IRRI) 온실에서 실험을 실시하였다. 1. 주당 적정분벽경수는 품종에 따라 5~9개로 주간, 1차 분벽경중 1~5번째와 2차 분벽경의 1~2번째가 포함되었으며 품종군별 다소의 차가 있었다. 2. 적정분벽경은 이앙후 분벽이 빠르고 영양생장기간이 길며 수당입수가 많고 등열율은 높았으나, 1,000입중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3. 적정분벽경의 영양생장기간은 출수시기와 상관이 없었으나 (운봉벼 제외) 이삭의 1차 지경수 (IR 30, Hybrid 제외), 충실입수(Hybrid 제외)과 각각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4. 적정분벽경은 이삭목의 유관속수가 기타 분벽경보다 많았으며 이삭목의 크기와 유관속수 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5. 이삭목의 수와 크기는 품종간 차가 현저하였으며 충실입중은 명 품종 모두 유관속수 및 크기와 정의 상관이 있었다.
"통일"과 같은 정도의 내병.내도복.다수성인 semidwarf 찰벼 품종을 육종하고저 통일 2//IR833/IR1317 의 연속교배 F2 세대까지를 온실에서 계대양성하고 F3 세대에서 포장선발을 하여 그들의 F4 또는 F5 세대에서의 특성 및 수량성을 검정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wx126F5 계통들 중에는 "통일"과 같은 정도의 수량성을 갖인 계통들이 있었다. 2. 이들 계통들은 출수기.내병성.내충성등도 "통일"과 동등하거나 그보다 우수하였다. 3. 비교적 단기간에 소면적에서 실용품종을 육성하는데 Back-cross 육종법이 유효하였다. 4. "통일"은 단간다수성 유도를 위한 반복친으로서 유효하였다. 5. 일회친을 찰형질은 메벼와 수회 back-cross하는 동안에도 그 특성이 변하지 않았다. 메벼와 수회 back-cross하는 동안에도 그 특성이 변하지 않았다.
육종의 대상이 될수있는 형질의 명목으로 수도의 안전다수성이라는 품종의 특성을 파악하여 신품종육성의 지표를 얻기 위하여 수원에서 육묘한 수원8002와 농광을 해남(N34˚ 30'). 이리(N35˚ 50') 및 수원(N37˚ 20')에서 조기 보통기에 1배비, 1.5배비 2배비로 재배하고 수원과 춘천에서 10년이상 채종재배한 Fuzisaka#5와 Rikuu #137을 수원(고도39m)과 춘천(고도 90m)에서 보통재배하여 출수일수 간장 정조수량 및 수량구성 형질들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일수가 위도에 따라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는 중만생중이 지역변이가 작고 일정한 경향이 보이지 않는 조생종보다 수량의 변이도 크고 수량성도 높았다. 그러나 수량의 변이는 생육일수의 변이와 관계없었다. 2. 일반적으로는 수량구성형질중 주당입수가 지배적으로 수량에 영향하여 다음 임실율 입중의 순이지만 (표3) 지역적으로는 비옥도와 재배법에 따라 품종의 수량형질표현이 상이하여 위도나 고도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볼수없었다. 3. 출수일수와 간장의 위도에 따른 지역적인 repeatability는 매우 낮으며 수량의 repeatability는 상당히 높은것도 있다. 4. 고도에 따른 지역적인 repeatability는 간장과 출수일수에서는 비교적 높은편이었으나 수량에서는 비교적 낮은편이며 수량성이 동등한 품종간에서도 그차는 분명하였다. 5. 안전다수성품종이란 수량구성형질로 보아 각형질의 환경변이가 비교적 작으면서 수량에 대한 직접영향이 크고 형질상호간의 상관이 낮은 것 이라고 파악 되었다. 6. 안전 다수성품종이란 수량의 repeatability로 보아 위도와 고도에 따른 지역적인 repeatability(rl)가 크고 지력이나 시비량에 따른 repeatability(rn)가 작은것이라고 파악되었다. 비해 소수의 것만이 1계급에서 2계급으로 하락하였을 뿐 출현도에 별차가 없었다. (Table 6 참조) (5) 재정격부법중 재조의 계급구분을 1계급의 것을 6회에서 4회로 특히 강화 하였는데 이것은 오직 일본 생사의 평균제조 절단수 만을 (4회 ;1969) 참작한 일본생사 위주로 작성된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생사생산국간의 재조검사 성적을 보아도 한국은 일본의 다음이며 그외 품질의 우수함도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6) 이상의 여러가지를 비교 검토할 때 현행법에서 평균절단수 5회 정도인 우리나라 생사는 재정법을 적용하는 경우 8∼9회를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것이며 생사수요자들이 중요시하는 재조성적으로 인한 격 하락의 수가 증가하리라 생각한다.가장 W.R 효과가 좋았다. 그러나 NaHCO3 를 더 이상 첨가하는데 따라 W.R 효과는 견.면포 모두 저하하였다. (10) 중화제로서 NaOH와 NH4 OH를 첨가하는 경과 첨가량이 증가하는데 따라 W.R 효과도 저하하나 첨가량이 어느 한계점(견 3.3ml, 면 3.3~6ml)을 지나 더욱 증가하면 W.R 효과도 다시 양호하여지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이와같은 경향은 특히 견과 면포에서 현저하였으며, 이 결과로 보아 견과 면포는 반응액의 (H+)을 전부 중화시키고 남은 NaOH와 NH4 OH의 잔여(H)에서도 Formaldehyde와 작용할 수 있지 않는가 추측된다. (11) 견포는 Curing온도가 비교적 낮을 때 W.R 효과가 좋았고 면포는 높을 때 좋았다. (12) 이 실험의 결과 견포의 W.R를 94%RK지 (처리전보다 22% 증가)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점으로 보아 앞으로 견포의 W&W 성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hen evaluated by the medical regulations of the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