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99

        141.
        2015.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흑찰미를 이용한 식초를 개발하기 위해 초산생성능이 우수한 초산균을 분리 및 동정하여 균주별로 제조한 식초의 품질특성을 확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산 생성력이 우수한 균주를 선정하기 위해 초산균 분리용 평판배지에 도말하여 8종의 균주를 순수 분리하였으며, 이들 균주와 시판 균주 2종의 초산 생성능을 확인한 결과 가장 높게 나타난 시판균주 2종, 분리균주 F-1 및 H-4를 식초 발효 균주로 선정하였다. 분리균주의 종을 확인하기 위해 16S rRNA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분리균주 모두Acetobacter 속으로 동정되었으며, F-1 및 H-1 균주를 Acetobacter sp. F-1, Acetobacter sp. H-1으로 명명하였다. 초산균 균주를 달리하여 제조한 흑찰미식초의 산도 변화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발효 16일까지 꾸준히 높아지다가 일정한 산도를 유지하였으며 시료구간의 최종 산도는 FV-1 식초의 총산 함량이 7.4%로 가장 높았다. 색도의 경우 L값 75.01∼80.11, a값 3.34∼3.92, b값 12.84∼18.09 범위로 나타났다. 균주별 흑찰미식초의 주요 유기산은 acetic acid으로 나타났으며 총 유기산 함량은 HV-4, FV-1, CV-2 및 CV-1 식초 순으로 나타났다. 총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분리균주 F-1 식초가 351.43 mg%으로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균주 C-2 식초가 247.74 mg%으로 가장 낮은 함량을 보였다. 균주에 따른 흑찰미식초의 관능평가 결과는 분리균주 H-4로 제조한 식초는 전반적으로 낮은 기호도를 보였으며, 분리균주 F-1로 제조한 식초가 향, 색 및 종합기호도에서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가장 우수한 기호도를 나타낸 F-1 균주가 흑찰미식초 제조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
        142.
        2015.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죽순분말을 첨가한 전병을 제조하여 첨가 수준별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죽순분말 첨가 전병의 일반성분 중 조단백질, 식이섬유와 회분의 경우 죽순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조지방은 감소하였다. 유리아미노산 함량의 경우 죽순분말을 첨가할수록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색도에서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은 죽순 분말 첨가량이 높아지면서 증가하였고, 무첨가구 시료와 타 시료간의 색차값을 비교한 ΔE 값의 변화는 죽순 분말 100g 첨가구가 4.58로 나타나 죽순 분말 첨가가 전병 고유의 색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리당 함량은 죽순분말을 첨가하면서 다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에 따른 시료별 선호도 결과 죽순 300 g 첨가 시료가 색(color), 향미(flavor), 맛(taste), 식감(chewiness) 모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전반적 기호도와 다양한 관능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전병에 첨가하는 죽순분말의 적정 비율은 300 g 수준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43.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돈분액비의 시용수준이 벼의 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미질과 토양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돈분액비의 시용수준은 벼의 추천 질소시용량인 9kg N/10a를 기준으로 하여 화학비료 질소 총량을 돈분액비로 대체하는 방법, 즉 100%, 130%, 160% 시용구를 두어 시용시험을 수행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초장과 분얼수는 돈분액비 100, 130% 시용구에서 화학비료와 대등하였다. 돈분액비 160% 시용구는 화학비료 시용구 보다 분얼수가 많았고 초장이 큰 과번무 상태를 나타내었다. 백미수량은 돈분액비 100% 처리구에서 410 kg/10a으로 화학비료 처리구에 비해 3% 낮은 수준을 보였으나 돈분액비 130% 처리구는 화학비료처리구와 대등한 수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돈분액비 160% 처리구에서 화학비료를 시용한 구에 비해 5%의 수량 감소가 있었는데 등숙율 및 천립중 저하가 수량감소의 원인이었다.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돈분액비 100% 시용구에서 6.8%로 화학비료 처리구의 6.9%와 유사하였다. 그러나 돈분액비 130, 160% 시용구에서 7.20~7.68%로 높은 수준이었다. 식미치는 돈분액비 100% 시용구가 73.7로 가장 좋았고 돈분액비 160% 처리구에서 66.9로 식미치가 낮았다. 완전미 비율이 가장 높은 처리구는 화학비료구로서 92.2%이었던 반면 돈분액비 100, 130% 처리구에서는 약간 감소하였다. 돈분액비 160% 처리구의 완전미 비율이 88.9%로 가장 낮았는데, 주원인은 활청미의 비율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현미의 무기성분 중 질소농도는 0.92~0.99% 범위이었는데 처리간 유의적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벼의 10a당 질소흡수량은 화학비료시용구에서 15.1 kg으로 돈분액비 100% 시용구의 12.5 kg보다 높은 흡수량을 나타냈다. 돈분액비 100%, 130% 시용구의 토양 중금속 함량은 화학비료 시용구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돈분액비 160% 시용구 토양의 아연, 구리, 비소 함량은 화학비료 시용구 보다 높았다. 따라서 벼의 수량과 품질지수 측면에서는 돈분액비 130%가 유리하였다. 돈분액비 160% 시용구에서는 등숙률과 천립중이 낮아지므로 수량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돈분액비의 양분 이용률을 고려 할 때 130% 범위에서 시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벼의 수확량과 품질 그리고 토양의 중금속함량 감소에 유리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그러나 돈분액비 160% 시용구 토양의 아연, 구리, 비소 함량은 화학비료 시용구보다 높았다. 따라서 벼의 수량과 품질지수 측면에서는 돈분액비 130%가 유리하였다. 돈분액비 160% 시용구에서는 등숙률과 천립중이 낮아지므로 수량이 감소하였다. 따라서 돈분액비의 양분 이용률을 고려 할 때 130% 범위에서 시용량을 조절하는 것이 벼의 수확량과 품질 증대, 그리고 토양의 중금속함량 감소에 유리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144.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부유’ 단감과수원에 적합한 녹비작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헤어리베치, 레드클로버, 호밀, 헤어리베치+호밀을 파종하여 토양화학성과 물리성 그리고 과실수량과 품질을 조사하였다. 천근성인 레드클로버는 생육이 저조하여 피복도가 약 66%로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호밀 또는 헤어리베치+호밀 혼파처리구의 토양환원량이 가장 높았다. 식물체에서 환원되는 질소, 인산, 칼리 함량이 헤어리베치+호밀처리구 혼파처리구에서 가장 높아 토양의 유기물과 pH, 인산, 칼리, 칼슘과 전기전도도가 증가하였다. 토양의 용적밀도와 고상이 호밀 또는 헤어리베치+호밀처리구에서 감소되어 기상의 증가로 인한 공극률이 증가되었다. 헤어리베치+호밀처리에서 과실의 착과수와 수량이 가장 높았으며, 과실의 당도와 착색이 증가되는 효과가 인정되어 녹비작물로서 단감과원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45.
        2014.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쌀 전분의 사상균별 누룩에 따른 발효적성을 확인을 위해 7종의 곰팡이로 누룩을 제조하여 당화력, 액화력, 단백질 분해력을 비교하고, 누룩별 약주의 품질특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균주별 당화력은 R. oryzae KCCM 11272으로 제조한 누룩이 3,647.72 SP/g으로 가장 높았다. 시판 누룩과 본 연구에서 제조한 누룩의 당화력은 A. kawachii KCCM 32819와 A. niger KCCM 32005로 제조한 누룩 외 시판 누룩의 당화력 보다 높았다. α-amylase 활성은 R. japonicus KCCM 11604로 제조한 누룩이 가장 높았고, M. rouxii KCCM 60148로 제조한 누룩의 액화력 또한 높았다. 단백질 분해력은 R. japonicus KCCM 11604로 제조한 누룩이 가장 높았다. 결과적으로 곰팡이 균주별 누룩의 당화력, 액화력 및 단백질 분해력의 효소활성은Rhizopus 속이Aspergillus 속 및 Mucor 속 보다 높았다. 누룩별 약주의 pH는 시판누룩으로 담금한 약주가 4.14로 가장 높았고 R. japonicus KCCM 11604 균주로 제조한 누룩으로 담금한 약주가 시판 누룩과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총산 함량은 R. oryzae KCCM 11273 균주로 제조한 누룩으로 담금한 약주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Ethanol 함량을 측정한 결과R. oryzae KCCM 11272 누룩으로 제조한 약주가 15.28%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R. japonicus KCCM 11604 누룩으로 제조한 약주가 15.10%이었다. 균주 속별 ethanol 생성능은 Rhizopus 속의 균주가 Aspergillus 속과 Mucor 속 보다 높았다. 관능평가 종합 기호도는 R. japonicus KCCM 11604 누룩으로 담금한 약주가 5.7로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누룩별 효소활성 측정 결과 Rhizopus 속의 균주가 높은 활성을 보였고, 누룩별로 담금한 약주의 품질 특성 결과도 Rhizopus 속으로 제조한 누룩의 약주가 품질이 우수한 결과를 보여 쌀 전분의 발효에 적합한 곰팡이는Rhizopus 속이라 판단되며, 그 중 R. japonicus KCCM 11604 균주로 누룩을 제조해 쌀약주를 담금할 경우 발효적성이 우수할 것으로 판단된다.
        146.
        2014.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검정콩 발아를 위한 수침조건을 설정하고 발아시 발아수의 염 농도를 달리하여 그에 따른 발아율, 피니톨 및 기타 품질특성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수분 흡수율의 변화는 수침초기 6시간 까지는 급격한 증가를 보였으며, 수침 시간 및 수침 온도가 증가할수록 수분 흡수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H는 수침 온도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토시아닌 용출율은 수침 시간이 증가할수록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침 시간은 단시간에 필요한 수분 흡수율을 나타나내는 25℃, 6시간이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아시 검정콩 발아율은 염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니톨 함량을 분석한 결과 염 농도 0.7%일 때 피니톨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염 농도 0.3~0.5%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염 농도 0.1%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검정콩 발아시 염 스트레스 처리는 혈당강하 성분인 피니톨 함량을 증대하여 검정콩의 기능성 식품소재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147.
        2014.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입 오렌지(Valencia)를 대상으로 과일의 크기와 품질 특성 간의 상관성을 연구하였다. 오렌지 시료는 시판되는 포장상자(18 kg)의 특성을 바탕으로 소과(140~160 g/113±5과/상자), 중과(190~220 g/88±5과/상자) 및 대과(250~280g/72±5과/상자)로 나누어 크기별 시료를 구분하였다. 오렌지 시료의 품질특성은 물리적, 화학적 및 관능적 기호도를 분석하여 평가하였다. 오렌지의 껍질 두께와 과육비는 크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주스의 수율은 중과에서, 당산비와 환원당 함량은 중과와 대과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p<0.05). 과일의 비타민 C함량은 대과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이면서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p<0.05). 생과 및 주스의 신맛과 전반적 기호도는 소과에 비해 중과와 대과에서 높은 관능평점을 나타내었다 (p<0.05). 이상의 결과에서 Valencia 오렌지는 과일의 크기가 중과 이상일 경우 관능적 기호도가 높고 기능적 성분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입 오렌지의 품종별 및 원산지에 따른 품질특성 연구도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148.
        2014.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참외수확이 끝날 무렵에 버려지는 참외를 피클가공용으로 활용하고자 미숙과, 완숙과 등 수정 후 성장기간에 따라 수확하여 염지 및 숙성 중 이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참외는 수정 후 24일까지는 크기가 점점 커졌으며, 수정 후 21일이 경과한 후에는 노란색이 짙어지면서 24일경에는 완전히 노란색으로 변하여 완숙과의 모습을 나타내었다. 수정 후 21일 이상 경과한 후 수확한 참외의 무게는 침지 5일까지 감소하였으나 그 이후는 무게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수정 후 27일과 30일차에 수확한 완숙 참외는 침지 및 숙성일수의 경과에 따라 b값의 변화는 거의없었다. 수정 후 24, 27일에 수확한 참외는 침지 5일 후 일정한 hardness를 유지하여 참외피클의 조직감을 유지하였다. 따라서 수정 후 15일과 27일 사이에 수확한 참외는 참외피클로 사용가능하였으며, 노란색을 띠고 식감이 우수한 상품의 참외피클을 가공하기 위해서는 수정 후 27일에 수확한 참외를 15일간 염수에 침지 및 숙성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였다.
        149.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되고 있는 우리나라 재래종 벼 유전자원 중 선발된 394품종의 미질과 관련된 특 성을 분석하고 상호관계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단백질 함량은 5.2~9.9%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였고, Mg함량은 12.7 mg에서 37.7 mg까지의 넓은 범위의 분포를 보였으며, K함량 또한 60.0 mg에서 125.9 mg 까지의 넓은 범위의 분포를 나타냈고, 차진정도의 지 표로 사용되는 Mg/K 비율은 일품벼보다 높게 분포하 였다. 2. 쌀의 차진정도를 결정하는 주된 인자이며 미질을 나타 내는 척도의 하나인 아밀로스 함량은 현재 우리나라 밥쌀용 수도 장려품종들이 대체로 18~20% 수준에 있는데 비하여 재래종 유전자원에서 메벼의 범위가 12.4~28.9%였고 18~20% 범위에 있는 품종은 144 품종이었다. 3. KOH에 의한 알카리붕괴도는 0.0~7.0까지 분포하였는 데 일품벼의 6.4와 유사한 품종이 95품종이었다. 4. Toyo 식미계를 이용한 식미 검정에서 현재 양식미 품 종으로 평가받고 있는 일품벼와 유사한 품종이 16품 종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양식미로 선호하는 호화온 도가 낮고 Toyo 식미치가 높은 품종은 IT 173444번, 008530번, IT 006554번이 대표적 이었다.
        150.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수량은 건물생산성에 비해 고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하는 형질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등숙기 고온이 종실의 발달, 품질특성 및 수분흡수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같다.1. 등숙온도가 높을수록 백립중은 감소되었는데, 황금콩은 선유콩에 비해 감소폭이 컸고, 등숙기 지속적인 고온은 종실비대를 억제시켜 소립종의 비율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종피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2. 등숙온도가 높을수록 지방 함량 및 C/N율이 감소되고,단백질 및 총당 함량이 증가되었으나 당의 조성으로볼 때 단당류와 이당류는 증가되고 올리고당류는 오히려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나 고온은 동화물질의 축적을억제시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3. 고온에서 등숙된 콩은 침지초기에 부피 및 무게의 증가가 비교적 빠르게 이루어졌으나 침지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대조구에 비해 부피 및 무게증가율이 모두 낮게 나타났고, 황금콩은 선유콩에 비해 침지에 따른 부피증가율 및 무게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다.4. 콩의 백립중과 종피율은 침지에 따른 종실의 부피 및무게증가율뿐만 아니라 용출액의 TDS와 EC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형질로 판단되었고, 단백질 함량과C/N율은 TDS 및 EC와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나, 당함량은 부피증가율과 무게증가율뿐만 아니라 TDS 및EC와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다.5. 따라서 등숙온도가 높을수록 종실에 동화물질의 축적이 불완전하게 이루어져 침지에 따른 가용성 고형물의용출량이 많아지고, 결과적으로 TDS 및 EC가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151.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설레미’는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2011년도에 육성한 조생 고품질 고식미 도정특성 우수 품종이다. ‘설레미’는 남부중산간지, 북부평야지 및 중산간지, 남부고냉지 및 동북부해안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1일로‘오대벼’보다 3일 늦은 조생종이다. 간장은 73 cm로 오대벼보다 작으며, 수당립수는 많고 등숙비율이 높은 중립종에 속한다. 위조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고수발아는 ‘오대벼’보다 안되는 내수발아성이다. 내냉성은 보통이다. ‘설레미’는 도열병에 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입형은현미장폭비가 1.90으로 단원형이며 심복백이 없고 맑고 투명하다. ‘오대벼’에 비해 아밀로스함량은 낮고 단백질함량은 약간 높으며 밥맛은 매우 양호하다. 도정율, 백미완전미율이 각가 77.5%, 97.7%로 ‘오대벼’에 비해 높다. 쌀수량은 보통기표준재배에서 5.60 MT/ha로 ‘오대벼’보다 7% 많은 편이다.
        152.
        2013.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changes in quality properties and nutritional components for two mugworts, namely, Artemisia capillaris Thumberg Artemisiae asiaticae Nakai fermented by Bacillus strains were characterized followed by rapid pattern analysis of volatile flavor compounds through the SAW-based electronic nose sensor in the GC system. After fermentation, the pH has remarkably decreased from 6.0∼6.4 to 4.6∼5.1 and there has been a slight change in the total soluble solids. The L (lightness) and b (yellowness) values in the Hunter's color system significantly decreased, whilst the a (redness) value increased via fermentation. The HPLC analysis demonstrated that the total amino acids increased in quantity and the essential amino acids were higher in the A. asiaticae Nakai than in the A. capillaris Thumberg, specially with high contents of glutamic and aspartic acid. After fermentation, the monounsaturated fatty acid increased in the A. asiaticae Nakai and the polyunsaturated fatty acids increased in the A. capillaris Thumberg. While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have not been affected by fermentation, the total sugar contents have dramatically decreased. Scopoletin, which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index components in mugworts, was highly abundant in the A. capillaris Thumberg; however, it was not detected in the A. asiaticae Nakai. Small pieces of plant tissue in the surface microstructure were found in the fermented mugworts through the use of the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 Volatile flavor compounds via electronic nose showed that the intensity of several peaks has increased and additional seven flavor peaks have been produced after fermentation. The VaporPrintTM images demonstrated a notable difference in flavors between the A. asiaticae Nakai and A. capillaris Thumberg, and the fermentation enabled the mugworts to produce subtle differences in flavor.
        153.
        2013.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not only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rate of addition of dried jujube to Yakju (0, 0.5, 1.0, 1.5, 2.0 percent) but also to examine the quality changes in jujube Yakju during its storage (for 75 days at 35℃). The result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pH, total acidity, soluble solids, and anthocyanin and alcohol contents of the Yakju right after its fermentation. With the increase in the amount of jujube that was added, the lightness of the jujube Yakju changed from 93 to 94, its redness decreased, and its yellowness significantly increased. The jujube Yakju that was fermented with 1.5-percent dried jujube had high sensory evaluation (selection rate) scores for color, flavor, taste and overall acceptability. It had no significant changes in pH and total acidity during its storage after its heat treatment. Its soluble solids contents tended to decrease with its heat treatment and to increase in its storage period. With respect to its color changes during its storage, the higher the ratio of the jujube that was added, the longer the storage period was, the lightness (L) and redness (a) decreased and the yellowness (b) increased. The polyphenol contents depended on the rate of addition of the dried jujube, but were not affected by the heat treatment and storage period. The organic acids in jujube Yakju were citric acid, succinic acid, lactic acid, malic acid and acetic acid.
        154.
        2012.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rheological properties of dough an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eads with Saesalbori (non-waxy barley) and Saechalbori (waxy barley) flours added at concentrations of 10, 20, and 30% to wheat flour. The maximum viscosity increased in the Saesalbori flour mixtures and decreased in the Saechalbori flour mixtures. The dough stability of the 10% barley flour mixtures was equal to that of the control while that of the 30% barley flour mixtures decreased more. The extensibility of the dough decreased with the increasing level of barley flour in all the blends, but the resistance of the dough increased. As the ratio of barley flour increased, the loaf volume of the breads significantly decreased, but the bread weight increased. The 10% Saesalbori flour mixtures increased the hardness of the breads but did not cause any significant change in the other TPA parameters while the 10% Saechalbori flour mixtures did not cause any change in all the TPA parameters. The sensory evaluation results showed that the 10% barley flour mixtures had no significantly different overall acceptance from the control, and that the 20% substitution still resulted in acceptable sensory qualities. The results of the study also showed that the bread-making properties of Saesalbori were improved by germination, but those of Saechalbori declined.
        155.
        2012.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resh-cut burdock roots were processed at 4 and 25℃, respectively. The fresh-cut burdock roots were treated with different browning inhibitors (3% citric acid, 3% sodium chloride, 0.3% cystein, and 3% sodium acetate solutions), and the changes in their quality and browning characteristics were investigated. The respiration rate and browning index of the cut roots prepared at 4℃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cut roots prepared at 25℃. The soluble solid content was higher in the cut roots prepared at 4℃ than in those prepared at 25℃. The weight loss and flesh firmness were not affected by the processing temperatures. Among the browning inhibitors, 0.3% cystein showed the best browning-retarding effect. There was no difference in phenolic compound content between the browning-inhibitor-treated roots and the nontreated roots, but the PPO activity was higher in the latter than in the former. Therefore, the processing temperatures of fresh-cut burdock roots affected their quality and browning development, and the combination of a low processing temperature and the use of the proper browning inhibitor should be applied for the higher quality of the produce.
        156.
        201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특수미 품종의 쌀 배유 특성을 조사하고 기류 분급에 의한 쌀가루를 제조하여 특성 변화와 제빵 가공적성을 검토하였다. 품종별 배유 특성을 살펴보면 높은 아밀로오스 함량, 긴 아밀로펙틴 측쇄사슬 비율, 낮은 팽윤력, 높은 호화온도, 낮은 호화점도의 특성을 가진 품종은 제빵 가적성에는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주어 빵의 비체적 특성이 저조하였다. 또한 제분에 의한 품종별 쌀가루 특성 변화 및 제빵 특성 비교에서 다른 품종에 비해 쌀알의 경도가 낮은 연질의 설갱은 기류식 제분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미분화가 잘 되어 약 60um 의 미세한 입자크기를 가지면서 손상전분 함량이 가장 낮은 특성을 보였다. 품종별 제분에 따른 쌀가루의 입자크기가 작을수록 빵의 부피가 감소하고 비체적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설갱벼는 가장 우수한 빵의 모양과 높은 비체적을 보였다.
        157.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약탕제 찌꺼기를 친환경 퇴비자원으로서 재활용하기 위하여 발효과정을 거친 퇴비(MHWC; medicinal herb waste compost)와 계분퇴비(PMC; poultry manure compost) 및 이들을 혼합한 퇴비(MHWC+PMC, 1:1)를 식재 2년생 복분자 포장에 무처리(UC; untreated control, 0), 20, 40 Mg/ha로 각각 처리하였다. 밭 토양의 화학성과 수확한 복분자 과실의 수량 및 당도변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양 pH는 UC보다 모두 증가하여 유의적인 pH 변화 조절기능이 인정되었다. EC는 MHWC 처리구가 UC보다 0.56-0.46 배 감소를 보였으며, PMC 처리구와 차이가 있었다. 유기물 함량과 질소함량은 퇴비 종류와 무관하게 증가하였고, 가장 증가된 퇴비는 MHWC이었다. 유효인산함량은 퇴비 종류 및 처리량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각 퇴비를 처리한 토양의 중금속 함량은 토양오염우려기준보다 낮았다. MHWC 처리구의 수량과 당도는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MHWC 처리는 복분자 경작지의 토양환경개선과 더불어 복분자 과실의 수량 및 당도를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퇴비자원인 것으로 사료된다.
        158.
        2011.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새찰쌀보리의 보리밥 제조 적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영양성분 및 취반특성을 분석하였고, 보리밥의 관능평가와 조직감을 측정하였다. 새찰쌀보리의 수분은 11.6%, 조단백질은 10.8%, 조지방은 1.6% 및 조회분은 1.1%이었으며, -glucan은 3.7%, 불용성 식이섬유는 10.8%, 수용성 식이섬유는 9.5%, 총 식이섬유는 20.3%로 나타났다. 새찰쌀보리의 호화개시온도는 이었고, 최고, 최종, 강하 및 치반점도는 각각 383
        159.
        2010.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콘크리트 믹서트럭의 덮개는 레미콘 플랜트에서 공사 현장까지의 운반 도중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유동성이 저하하지 않도록 사용하는데, 설문 결과 일반시민들에게 더러운 이미지를 주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로 인해 건설 산업 전체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여 덮개의 효용성 여부를 밝히기 위해 레미콘을 현장에 대기시켜 둔 채 유동성을 비롯한 공기량, 콘크리트 온도변화 등의 현장 실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와 비교를 위해 동일한 조건으로 실내 실험을 병행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실험 결과, 믹서트럭의 덮개는 슬럼프 저하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량 변화는 덮개 유무에 관계없이 60분까지는 적정한 수준으로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콘크리트 압축강도는 덮개 유무에 관계없이 90분까지의 시료의 경우에 목표설계기준강도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160.
        2010.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포도 원료의 열처리 온도(50, 60 and )가 포도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재료는 국내에서 주요 포도주용으로 생산되고 있는 품종중의 하나인 Muscat Bailey A를 이용하였다. 열처리 온도가 높아질수록 포도 으깸이 중에 살아있는 세균, 효모, 곰팡이 수는 현저하게 줄어들었으며 폴리페놀산화효소의 활성도 낮아졌다. 발효완료 후 포도주의 적색도나 총안토시아닌, 총폴리페놀, 탄닌 함량은 열처리에서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