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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생의 체육활동 참여가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두 변수 의 관계에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청 소년패널데이터(KCYPS) 중에서 중 1패널 3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인 총 2,259명의 중학교 3학년을 최종분석에 포함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적 합도검증, 경로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첫째, 중학생의 체육활동 참여가 자아존중감에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자아존중감이 중학생의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학생의 체육활동 참여가 다문화 수용성과의 관계에서 자아존 중감이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다문화 수 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다문화가정 자녀, 지역사회 등을 고려한 통합적 체육활동 교육 개발과 정책적 지원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162.
        2017.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기계학습적 접근법인 LASSO 기법을 우리나라 TIMSS 2011 중학교 2학년 자료 에 적용하였다. TIMSS의 100개의 설명변수를 모형에 모두 투입하여 22개 변수를 선택하였을 때, 이 모형의 예측정확도는 약 80%였다. 학생의 수학적 자기효능감, 수학에 대한 태도, 어머 니의 교육 수준, 그리고 가정 보유 장서 수와 같은 가정의 교육자원 변수가 학생의 수학 성취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기존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 학 생의 수학 성취수준과 관련과 있다고 새롭게 탐색된 변수로 수학숙제 시간, 학생의 과학적 자 기효능감, 과학숙제 부여 빈도 등이 있었다. 연구 함의 및 향후 연구 주제 또한 논의되었다.
        163.
        201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교 사회교과과정 중 독도교육의 현황을 분석하고 바람직한 교과운영의 방안 마련 및 학습내용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행 교육정책과 중학교 사회2 교과서 지리 영역의 독도관련 학습주제와 내용을 분석하였으며 중학생들의 독도에 관한 인식 수준을 살펴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분석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중학교 지리교과학습 중 실질적 독도교육의 강화를 위한 제언을 담고 있다. 2014년 교육부는 독도교육 내용체계의 개정을 통해 학교에서의 독도교육을 강화하고 그에 따른 세부시행계획들을 비교적 잘 시행해오고 있으나 한편으로 독도교육 의무화 정책은 학교 현장에서 상당히 괴리된 채 진행되고 있는 문제점과 무엇보다 교육과정개편이 추진 되지 않아 그에 입각한 교과서 내 독도 관련 내용이 독도교육 강화 목표에 부합하지 못하는 경향이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다. 특히 지금까지 부족했던 지리 영역 내 독도 기술 내용은 양적, 질적 보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우선 지리학계의 지속적 연구 성과물 생산과 이를 학교교육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독도관련 정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적 관계를 모색하여 제한된 재정과 인력으로 실효적 수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일선 학교에서의 독도수업을 실질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171.
        2015.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s among students' temperament, emotion, and class engagement in physical education settings. Methods: Middle school students (N=407, 226 males, 181 females) completed measures of approach and avoidance temperament, negative and positive emotions, self-efficacy, and engagement in class. Results: The result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positive and negative emotions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approach temperament and engagement in class. The mediating effect of negative emotion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voidance temperament and engagement in class were moderated by students' self-efficacy. More specially, students with high self-efficacy protected from the detrimental impact of avoidance temperament on engagement, compared students with low self-efficacy.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students' level of self-efficacy lead a more adaptive emotional and behavioral outcomes in physical education settings.
        175.
        201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생들의 심리적 특성과, 관계특성, 수업만족 등 관련 요인들이 학교생활적응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분석함으로써 중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수집한 2013년의 서울교육종단연구(SELS)자료 가운데 2013년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중학생들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아존중감, 자아탄력성, 자기통제력 등 심리적 특성이 긍정적일수록, 교우, 교사, 학교와의 관계가 우호적일수록,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학교생활적응 수준도 높았다. 둘째, 교우, 교사, 학교와의 관계는 수업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었으며, 이러한 관계요인은 학교생활적응에 직접효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심리적 특성과 학교생활적응 간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냈다. 그리고 개인적 특성들은 수업만족에는 직접 효과를 나타냈으나 학교생활적응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중학생들의 심리적 특성과 관계 특성, 수업만족 요인들 가운데 학교생활적응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의 크기는 관계 특성요인, 수업만족 요인, 심리적 특성 요인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선행연구 결과들과 함께 논의하였으며, 학교생활 적응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176.
        2015.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NYPI)에서 2012년도에 조 사한 ‘창의적 체험활동 지역사회 운영 모형 개발연구’ 자료 중 중학교(84개 학교) 결과를 활용 하여 창의적 체험활동의 효과 정도와 창의적 체험활동 효과와 관련 있는 학교수준의 여러 특 성을 탐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체학교를 창의적 체험활동을 기준으로 상/중/하 그룹으로 구분한 것과 창의적 체험활동 효과가 상위, 하위 20% 수준에 위치한 학교만을 선택하여 분석 한 것의 두 가지 데이터의 형태로 분석이 수행되었다. 이 연구에서 탐색한 학교수준의 특성은 교사의 참여 수준, 교사의 체험활동에 대한 인식, 외부인력 또는 기관의 도움, 지역사회와 네트 워킹 필요성의 4개 항목이었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첫째, 학생들이 인식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효과는 저조하였다. 전체 학생의 창의적 체험활동 효과는 3.08, 전체 학교 중 체험활동 효과가 상위 20%에 위치한 학생들의 평균도 3.43으로 보통수준에 그쳤다. 둘째, 교사의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인식과 외부인력 또는 기관의 도움 정도는 낮았으나, 교사의 참여수준과 지역사회 네트워킹 필요성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창의적 체험활동 효과는 위 네 가지 특징 중 외부인력 또는 기관의 도움 정도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