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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1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hospitals, numerous deaths are reported. Healthcare providers who witness death feel a sense of loss and sadness, and experience a cumulative sense of loss as another loss overlaps before recovery after one person's death. Due to these cumulative feelings of loss, health care personnel experience despair, anxiety, helplessness, exhaustion, guilt, depression, and discontent with their jobs, which can result in job turnover and resignation. Various attempts are being made at the organizational level as a way to alleviate the feeling of loss after end-of-life care by healthcare providers, but the reality is that it is very difficult to provide systematic support within the organization. Therefore, the emotion coaching program for healthcare providers who experience loss and mourning, which started in 2017 at a tertiary general hospital, is a program designed and operated at the organizational level to share and talk about the various emotions experienced after the death of the pa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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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피부전문가들이 경험한 고객 불량행동이 감정부조화 및 서비스 사보타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다. 연구의 목적달성을 위해 서울. 경기지역 피부전문가 383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은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 와 같은 연구절차를 거쳐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고객 불량행동이 감정부조화에 정적(+)상관 관계가 나타났고, 감정부조화의 감정억제가 서비스사보타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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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8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urses in an intensive care unit (ICU) often play key roles to improve the quality of end-of-life care. During those times, many nurses report they feel ambivalent in the caring between life and deat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oncept of ambivalence that ICU nurses often experienced in end-of-life care. As a method,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he concept analysis using the hybrid model Schwartz-Barcott and Kim (1986) presented, naming the complex and dual feelings nurses experience during end-of-life care in ICU as ambivalence. In the theoretical phase and from the literature review, characteristics of ambivalence were identified. During the fieldwork phase,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five nurses. In the final phases, a theoretical description was extracted of ambivalence in ICU nurses during end-of-life care. In terms of results, external factors (i.e., realistic context, contradictions in nursing activities themselves) and internal factors (i.e., personal tendencies, conflicting perceptions of dying, occupational awareness of nurses, role conflicts) were derived as antecedents of ICU nurses’ ambivalence during end-of-life care. Attributes were divided into intrinsic and existential dimensions. Intrinsic dimensions resulted in "coexistence of opposing equivalent values," "uncertainty," "hiddenization," "value confrontation may occur sequentially," and "absence of willingness to resolve." In existential dimensions, the following conflicts were derived: "pressure on work versus sympathy about family grief," "helplessness due to failure of medical care versus sadness for patient death" and "role as a nurse versus sadness felt during end-of-life care.” The results are organized into negative assessments of oneself and adaptations to ambivalence. In conclusion, through this concept analysis, the hope is that ICU nurses will be able to prevent progressing to burnout by accurately and actively facing and managing their own feelings during end-of-life care. Furthermore, this research is expected to serve as the cornerstone of developing theories for clinicians who provide end-of-lif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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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is study aimed to further understand the experience related to emotional labor among the emergency room (ER) nurses Methods: Data for the study were collected via in-depth, semi-structured interviews with 8 nurses working at ER in tertiary-hospital settings. Conventional content analysis method was adopted. Results: Data analysis revealed 3 categories and 8 major topics on the participants’ experience of emotional labor at ER. The first category ‘the nature of nursing at emergency room’ involves three topics: ‘making quick, smooth interactions with people around ER’, ‘heavy, demanding workloads for ER nurses’, and ‘difficulties embedded in working environment’. The second category ‘rules of emotional expression and management’ includes two topics: ‘norms of emotional expression required for ER nurses’ and ‘work-centered emotional management.’ The last category ‘exhaustion, adaptation, and the sense of reward’ has three topics: ‘burn-out’, ‘recharging and withstanding’, and ‘reeling rewarded’ While experiencing ‘burn-out’ due to the negative effect of emotional labor, participating nurses reported that they also felt the sense of rewarding by restoring positive emotions through proper self-management, positive feedback and social support. Conclusion: The findings show that the nature of ER care required intensive emotional labor from nurses. Thus, it is imperative to provide interventions that assist ER nurses to reduce the negative impact of emotional labor and reinforce its positive influence on their lives, with systemic approaches to reduce the intensity of emotional labor and improve working conditions in ER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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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자신을 위한 선물 구매 상황과 타인을 위한 선물 구매 상황에서 선호하는 재화 유형(물질재 또는 경험재)의 차이를 탐색하고, 이 차이에 대한 개인의 감정적 단절 수준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Amazon Mechanical Turk를 통해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연구 1과 연구 2를 수행하였으며 각각의 연구에 성인 100명이 참가하였다. 해석수준 이론을 바탕으로 할 때, 심리적 거리가 가까운 대상에 대한 의사결정 상황에서는 제품의 구체적 속성에 초점을 맞추고, 심리적 거리가 먼 대상에 대해서는 제품의 추상적 속성에 주목한다. 연구 1에서 자신을 위한 선물로는 추상적인 경험재에 비해 구체적인 물질재를 선호하고, 타인을 위한 선물로는 물질재에 비해 경험재를 선호할 것이라는 가설 1을 확인하였다. 이어 연구 2에서는 감정적 단절 수준의 조절적 역할을 확인하였다. 가설 2와 일치하게, 감정적 단절 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을 위한 선물로는 물질재를, 타인을 위한 선물로는 경험재를 선호하는 경향성이 강해졌다. 본 연구는 선물을 받는 대상에게 느끼는 심리적 거리가 선호하는 선물 재화의 유형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제안함으로써 선물 구매 행동에 대한 이론적, 실무적 의의를 갖는다. 본 연구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와 한계, 가능한 추후 연구도 함께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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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를 통해 지역 이벤트 참가 관광객의 감정과 태도를 통해 만족 요인을 파악하여 지역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 지역 이벤트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그들이 지각하는 경험적 가치, 감정반응, 태도의 개념 및 특성을 파악하고 각 변수 간 영향 관계를 알아보았다. 조사대상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 석을 실시하였으며, 경험적 가치에 대한 분석 결과 아이겐 값(Eigen value) 1.0 이상을 기준으로 5개의 요인이 추출되었으며, 누적분산 값도 60%를 넘어 요인분석 결과가 상당히 타당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감정반응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반응이 Cronbach's α 0.913, 태동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Cronbach's α 0.884로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 이벤트 관광객이 지각하는 경험적 가치는 감정반응과 태도에 각각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의 결과로 도출된 시사 점이 지역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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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레스토랑 이용객의 서비스 실패 후 감정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실패 귀인 요소, 그리고 고객의 브랜드 관계 품질이 서비스 실패 귀인 지각에 대한 환원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시사점으로는 귀인이론은 귀인이론과 귀인적 이론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한 모형에서 귀인이론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신념과 귀인 후의 감정반응 간의 영향관계를 통합적으로 측정하는 연구는 미미하다. 신념(BRQ: Brand Relationship Quality)-귀인-감정 3단계 모형을 구축하고 충돌 감정 반응(분노 VS동정)의 독립성을 같이 검증되었다. 먼저, 감성적BRQ(친밀감 및 사랑)은 통제가능성 귀인에 미치는 환원효과가 있는데 행동적BRQ(상호의존)은 통제가능성 귀인에 미치는 확대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적 관점에서 레스토랑 관리자는 고객의 서비스 실패의 반복 발생 가능성 지각을 낮추고 고객의 동정을 환기해야 한다. 통합적으로 레스토랑 관리자는 고객의 서비스 실패 귀인 지각을 잘 조절하고 고객의 BRQ이 감정반응에게의 영향효과를 환원시켜야 한다. 여러 가지의 서비스 회복 방안을 수립하고 귀 인을 잘 조절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BRQ은 각각 분노 및 동정에 다른 효과(확대VS환충)가 있기 때문 에 고객 BRQ의 특성에 따라 다른 서비스 실패 회복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예를 들면, 이성적 BRQ 고객에게 금전 보상이나 공정성 거래, 친밀감 및 사랑 고객에게 감정배려, 상호의존 고객에게 호혜성 설득 등 방안을 상황에 맞게 개발해야 한다. 본 연구는 서비스 실패 후 귀인의 매개효과를 탐색적으로 검증하 였는데 BRQ-귀인-감정 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조절요인을 고려하지 않는 한계점이 있다. 따라서 추후의 연구에서 서비스 실패 강도의 조절효과를 고려해야 하고 더 완전한 모형을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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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e retail environment where online-shopping malls are growing, offline store are find it difficult to survive simply by selling their products. As a result, offline retailers are trying to find unique services that are appealing to their customers. In such a market environment, marketing strategies that stimulate the five senses other than the sight can be an alternative. Therefore, this research is aimed at observing the effect of the senses on emotion and purchase intention in a fashion retail context. A two by two experimental design (existence vs non-existence of scent x existence vs. nonexistence of eating chocolate) between subjects was used. A total of 120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four situations, and they were asked to complete the questionnaires about emotion and purchase intention. The survey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using SPSS 23.0, and results are as follows. After a two-way ANOVA, we observ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f the scent service on pleasure and purchase intention the sweet offering service on purchase intention. Moreover, when scents service and sweet offering service were provided at the same time, the highest purchase intention was obtained among other services. In addition, we studied the effects of emotions on purchase intentions, and the pleasant emotions resulting from the services have a positive effect of on purchase int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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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농인들이 감정을 경험하고 표현할 때 그 특성이 청인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농인과 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세 가지 감정을 유발 시키면서 얼굴 표정을 녹화하였다. 감정의 경험 내용은 자기보고식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되었고, 감정의 표현은 녹화된 얼굴 표정을 평정하였다. 두 집단 간에 경험 감정 속성이 동일한지 그리고 본인이 보고한 감정과 타인이 평가한 감정이 일치하는지를 비교하였다. 경험 감정의 유형 및 강도 점수는 청인과 농인 집단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표현 감정 평정 결과는 기쁨에서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청인들의 기쁜 표정은 본인이 느낀 강도보다 타인에게 더 강하게 평가되는 반면, 농인들은 본인이 느낀 기쁨의 강도보다 훨씬 낮게 평가되었다. 이는 농인들의 감정 상태를 청인들은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결과는 농인 청소년들의 감정 표출 방식이 같은 또래의 청인들과 달라 서로간의 감정적 교류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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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노사관계에서 중요한 측면인 감정노동과 노조태도에 관한 연구이다. Hochschild가 1980년대 초 ‘감정노동’에 관해서 소개하고 이론화한 후 30여 년이 지난 이후 사회과학분야에서 감정노동은 매우 활발히 연구되어 왔고, 그만큼 감정노동 연구는 그 이론적 깊이와 폭과 다양성의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정노동이 노사관계측면에서 실증적으로 거의 연구되지 않은 가운데 감정노동이 노조관련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탐색적 실증연구결과를 보고하는 논문이다. 본 연구는 개념적 연구방법과 경험적 연구방법을 병행하되, 주로 경험적인 연구를 통해 연구목적을 달성하고자 하였다. 경험적 연구는 간호, 간병, 항공사승무원, 콜센터, 판매 등 다양한 업종의 감정노동자 432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한 실증연구로서 감정노동의 경험이 노조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의 표면행동과 감정노동의 강도는 노조태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조절변수의 영향을 보면, 감정노동경험이 노조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업종(돌봄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노조유무와 고용형태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실증연구결과가 갖는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그리고 향후연구에의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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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ervicescapes in Korean restaurants on customers' experiential value, pleasure feeling and customer satisfaction. Based on a total of 550 samples obtained from empirical research, this study reviewed the reliability and fitness of research model using the Amos program. The relationships hypothesized in the model were tested simultaneously by us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SEM). The proposed model provided an adequate fit to the data, χ2=406.097 (df 130), p〈.001, GFI .915, AGFI .889, RMR .042, NFI .955, CFI .969, RMSEA .062. SEM results showed that the servicescape showed a positive significant effect on customers' experiential value (β=.808, t=15.171, p〈.001), and customers' experiential value had a positive significant effect on pleasure feeling (β=.756, t=10.616, p〈.001). Also, customer's experiential value (β=.391, t=8.579, p〈.001) and pleasure feeling (β=.573, t=13.091, p〈.001) had a positive significant effects on customer satisfaction. Analysis of mediating roles showed that, the effect of servicescapes in Korean restaurants on customers' pleasure feeling was perfectly mediated by the customers' experiential valu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are also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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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셜 이슈 기능성 게임의 목표는 사회적 현안에 대한 사용자 인식 변화이다. 이 때 내러티브를 활용할 경우, 단순히 건조한 정보 전달에 그칠 때보다 감정적 자극 전달이 용이해진다는 점에서 사용자를 효과적으로 설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교육 내용을 담고 있는 내러티브의 각 요소가 게임 기획자가 의도한 대로 사용자의 특정 감정을 유발하는지의 여부와 그를 통한 교육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게임 <나누별 이야기>를 플레이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초점집단면접 방식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후 인터뷰 내용에서 언급된 감정단어를 한국어 감정단어목록에 의거해 추출하고, 추출된 감정단어를 Russell의 감정원형모형에 사상해 그룹화 했다. 분석 결과 사용자들은 <나누별 이야기>의 내러티브에서 주로 불쾌(unpleasant)에 해당하는 감정을 느꼈으며, 이는 분단에 대한 슬픔 공유와 그를 통한 통일 의식 환기라는 게임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