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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육성 딸기인 ‘매향’과 ‘설향’의 개화기 양액의 농도와 공급 중단 시기에 따른 개화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런너 삽수를 2017년 11월 23일에 삽목한 후 발근이 충분히 이루어질 때까지 검은색 멀칭 비닐로 덮어 관리하였다. 15일 후 발근이 모두 이루어진 것을 확인 하고 비닐을 제거한 뒤 촉성 작형에 준하여 관리하였다. 양액은 야마자키 처방에 따라 조제하였고 농도 는 각각 1배액 또는 2배액(EC 1.85 또는 3.71 dS·m-1, pH 5.55)으로 조성하여 공급하였다. 양액의 공급 중단은 정식 당일까지 양액을 공급하는 처리를 대조구로 두고 1주 전, 3주 전 및 5주 전에 공급을 중단하는 처리로 구분하였다. 두 품종의 초장은 양액의 공급 중단 시기가 빨라질수록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매향’은 양액의 공급 중단이 조기에 진행될수록 지상부의 생체중이 감소하였다. ‘설향’의 지상부 생체중은 1배액 양액을 정식 1주 전 공급 중단한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매향’의 화수는 2배액 양액 공급 처리에서 전반적으로 더 많았고 정식 1주 전 공급 중단 처리에서 가장 많았다. ‘설향’의 화수는 1배 양액 공급 처리가 2배 양액 공급 처리에 비해 더 많았으며, 특히 2배 양액을 정식 1주 전에 공급 중단한 처리에서 가장 낮은 경향이었으나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결과적으로 화아분화기에는 두 품종 모두 저농도의 양액을 단기간 공급하는 것이 개화 촉진에 있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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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 등으로 식재지 토양의 협소화와 척박화, 병해충, 농약 및 살충제의 오·남용 등으로 생활권 수목에 다양한 장애들이 발생하고 있다. 그 중 비전문가에 의한 식재, 도로건설이나 포장, 수목 주변의 시설물 설치 등으로 과복토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과복토에 의한 피해를 살펴보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복토 깊이와 토양을 달리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소나무와 벚나무의 생육변화를 조사하였다. 2017년도 소나무의 토양호흡은 대조구가 42.15mg·kg-1·h-1, 마사토 100cm가 32.47mg·kg-1·h-1, 사질양토 100cm가 33.48mg·kg-1·h-1로 대조구보다 10mg·kg-1·h-1 정도 낮은 것으로 측정되었고, 2014년에 비해 2017년의 흉고직경은 대조구가 3.70cm, 마사토 100cm가 3.67cm, 사질양토 100cm가 3.53cm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간생장량은 대조구가 23.30cm, 마사토 100cm가 13.40cm, 사질양토 100cm가 11.31cm로 큰 폭의 변화를 보였으나, JnusMeter1의 측정에 의한 형성층 전기저항치는 미미한 차이가 있는 조사구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2017년도 벚나무의 토양호흡은 대조구가 43.81mg·kg-1·h-1, 마사토 100cm가 36.49mg·kg-1·h-1, 사질양토 100cm가 31.55mg·kg-1·h-1로 소나무와 비슷한 경향으로 나타났고, 2014년에 비해 2017년의 흉고직 경은 대조구가 2.97cm, 마사토 100cm가 4.69cm, 사질양토 100cm가 2.97cm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도 벚나무의 개화시기는 다른 조사구에 비해 50cm 이상 구역에서 3일 빨리 시작되었다. 형성층 전기저항치는 소나무와 같이 미미한 차이가 있는 조사구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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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는 많은 환경문제를 야기하였고 특히 아고산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아 고산식물종의 생활사 파악과 온·습도의 자료 구축은 아고산식물종의 보전전략 수립에 매우 유용할 것 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가야산국립공원의 아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솔나리, 설앵초, 기생꽃, 개회향 및 금강애기나리 등 5종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개화, 낙화시기 모니터링 조사와 및 온·습도변화는 개화, 낙화시작시기를 기준으로 각각 20일간 조사하여 개화와 온·습도 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아고산지역의 생물기후학적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변수들에 대한 신뢰도 검정결과, Cronbach Alpha 값은 0.741로 신뢰성이 높았다. 각 식물종의 개화시기 분석결 과 솔나리 평균 7월 23일(SD=6.5), 설앵초 평균 5월 8일(SD=8.7), 기생꽃 평균 6월 1일(SD=2.8), 개 회향 평균 8월 16일(SD=4.3) 및 금강애기나리 평균 5월 22일(SD=5.1)로 나타났다. 개화기간은 기상요 소 간의 상관관계에서 모두 정(+)의 관계를 보였으며, 일최고온도와 일평균온도의 상관계수가 각각 0.711, 0.613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식물종의 생활사를 파악하기에 기상자료만으로 분석 하였으나 해발고도에 따른 상관성을 비롯하여, 사면, 향 및 미기후 등 다양한 환경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지 못한 한계점을 지니고 있어 향후 아고산지역 식물종을 모니터링 할 때 기초자료를 더욱 축적 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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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육성 안개초 신품종 ‘Dream Song’과 ‘Pearl Stars’의 평 야지 농가 현장 보급 확대를 위한 가을∼초겨울 절화 생산작 형 개발을 목적으로 여름철 정식시기에 따른 개화시기 및 절 화 생산성을 조사하였다. 정식에서 개화까지의 소요일수는 두 품종 모두 6월 30일 정식이 다른 정식시기보다 짧았으며, ‘Pearl Stars’가 ‘Dream Song’보다 2∼6일 더 길었다. 화경장, 측지수, 분지수 및 줄기 굵기는 두 품종 모두 정식시기가 늦을 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특히 화경장은 ‘Pearl Stars’가 ‘Dream Song’보다 더 길었다. ‘Dream Song’은 정식시기가 늦 을수록 절화장, 절화중이 증가하고 소화가 커졌으며 절화량도 증가하여 7월 15일 이후 정식에서 절화품질이 우수하고 생산 성이 향상되었다. ‘Pearl Stars’도 ‘Dream Song’과 마찬가지로 정식시기가 늦을수록 절화장이 길고 소화가 커졌으며 절화 생 산량은 증가하다가 7월 30일 정식에서 감소하였다. 따라서 ‘Dream Song’은 7월 15일부터 7월 30일 이내에 정식하여 10 월∼12월 상순 절화 생산에, ‘Pearl Stars’는 6월 30일부터 7월 15일 전후에 정식하여 9월∼11월 절화 생산 작형에 적합할 것 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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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신갈나무는 우리나라의 산림을 이루는 가장 대표적인 활엽수로서 개엽시기, 낙엽시기의 시간변화는 잎을 먹이로 하는 나비목 곤충의 산란시기와 더불어 개체수의 변화를 야기할 수 있으며, 나비목 유충을 먹이로 하는 조류뿐만 아니라, 열매를 먹이로 하는 다람쥐, 청서, 너구리, 멧돼지, 반달가슴곰 등의 척추동물까지 다양한 생물들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노랑붓꽃은 멸종위기 야생식물 Ⅱ급에 해당하는 식물로서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특산종이며 주로 전북 변산반도 일대와 전남 내장산 일대에 국한하여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생물다양성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지리분포학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종이다.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된 생물계절 모니터링의 일환으로써 신갈나무의 개엽시기, 노랑붓꽃의 개화시기 관찰을 통하여 식물계절 변화와 기온 변화와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신갈나무 개엽은 개체단위 및 경관단위로 관찰하였으며, 개체단위는 월출산, 지리산, 설악산에서 Time Lapse Camera로 촬영된 동영상을 바탕으로 분석하였으며, 경관단위는 지리산의 종석대-수도암 구간의 천은사골 유역, 설악산의 미시령계곡-울산바위 구간의 우측에 자리한 용소골유역을 대상으로 촬영된 DSLR 정지화상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월출산국립공원의 구름다리에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신갈나무의 봄철 개엽시기를 비교 분석한 결과, 최초 2011년 5월 4일에 비해 2016년에는 4월 23일 개엽이 확인되어, 5년 동안 10일이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월출산 국립공원과 인접한 강진군의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 연평균기온이 13.1℃에서 2016년에는 14.4℃로 나타나 5년간 1.3℃ 상승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식물생장이 활발해지는 4월 평균기온은 11.1℃에서 14.2℃로 3.1℃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리산 성삼재 지역 의 신갈나무 개엽은 2013년에 5월 11일이었으나 2016년에는 4월 30로 확인되어 10일이 앞당겨졌으며, 시암재 인근의 신갈나무 개엽은 2013년에 5월 7일이었으나, 2016년에는 4월 22일로 14일 더 빨라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본 지역과 인접한 남원지역의 2013년 연평균기온은 12.6 ℃에서 2016년에는 13.5℃로 나타나 3년간 0.9℃ 상승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4월 평균기온은 9.6℃에서 14.3℃로 4.7℃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개체단위 관찰 지역의 해발고도를 경관단위 관찰지역과 연계하여 정지화상을 분석한 결과 동일 유역권의 신록의 진행이 유사하게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지리산천은사골 유역에서는 해발고도 600 m에서 1000 m까지 2015년에는 12일, 2016년에는 10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악산 용소골 유역에서는 해발고도 400 m에서 1000 m까지 2015년에는 14일이 소요된 반면, 2016년에는 21일이 소요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노랑붓꽃은 1개체에 2개의 꽃이 순차적으로 피는 특징을 이용하여 1차 개화시기와 2차 개화시기를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2013년에서부터 2016년까지 1차 개화시기는 3년간 2일이 빨라진 반면, 2차 개화시기는 5일이 빨라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지역과 인접한 정읍의 2013년 연평균기온은 10.7 ℃에서 2016년에는 14.2℃로 나타나 3년간 0.7℃ 상승하였으며, 4월 평균기온은 10.7℃에서 14.2℃로 3.5℃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기 결과에 따르면, 신갈나무 개엽시기와 노랑붓꽃의 개화시기는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모두 앞당겨졌으나, 노랑붓꽃에 비해 신갈나무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1) 육안관찰 모니터링으로 직접 수행하는 기존 방법에서 타임랩스 카메라를 이용하여 장기적으로 객관적인 영상자료를 얻어 분석할 수 있는 생물계절 관찰 방법이며, 2) 국립공원이라고 하는 국토의 핵심 보호지역에서 수행하고 있는 점, 3) 농업분야를 제외하면 2∼3년간의 단기 결과를 분석한 자료가 대부분인 기후변화의 자연생태계 영향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모니터링을 장기 수행하여 얻어지고 있는 데이터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향후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생태계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다루어진 대상종을 비롯한 다양한 식물들의 개엽, 개화, 단풍, 낙엽시기의 변화와 더불어, 곤충, 양서류, 조류, 포유류와 같은 동물들의 출현시기 변화를 시계열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생태계 구성원간의 엇박자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6.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effect of heating time (taken the pots transplanted perennial root in heating greenhouse from Dec. 30 to Mar. 2 as 10 days interval) after 1st cut-flower harvesting on the growth, flowering time, and cut-flower productivity of domestic bred Gypsophila paniculata ‘Dream Song’ in plain area. As the later heating time, the shorter days to shoot emergence and flower budding as the longer exposed to low temperature, and blooming was promoted with increasing the air temperature within greenhouse. Flower stalk length, node number, and stem diameter were inclined to decline in later heating time. In Dec. 30 heating time, node number on a main stem was many, but primary branches number was low due to insufficient breaking of dormancy. Cut flower lengt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s affected by heating time, fresh weight got declined as the later heating time and then drastically decreased in Mar. 2. Cut-flower yield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heating time except for both Dec. 30 insufficiently exposed to low temperature and Mar. 2 shortened the growth duration caused by relatively high temperature. It was thought that the dormancy of ‘Dream Song’ broke after the middle of January under natural low temperature, and the production of second crop should be cultivated within Feb. 20 from mid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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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aimed to evaluate the damage persistence during subsequent years in kiwifruit vines defoliated by strong wind such as typhoons. Artificial defoliation was treated on five-year-old ‘Jecy Gold’ kiwifruit vines grown in a plastic house in year 2013 and 2014 by applying four levels of defoliation, i.e., 0, 50, 75, and 100% in August 23, 2013 and 100% defoliation in July 28 and August 29, 2014, respectively. Return bloom and fruit quality were investigated in the following two years, 2014 and 2015. A significant reduction in number of flowers per shoot in the following year, 2014 was recorded for the vines with 50%, 75%, and 100% defoliations treated in 2013 compared to the control vines. The number of flowers per florescence was significantly reduced for defoliated vines. Nevertheless, the fruit quality parameters, i.e., fruit length, width, weight, firmness, TSS, acidity, and dry matter conten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or the defoliated vines compared to the control vines. The vines defoliated in 2013 at 75% and 100% levels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of number of flower per inflorescence in 2015 compared to the 0% defoliation. However, the number of flowers per shoot and fruit qualit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lso, the number of flowers per inflorescence in 2015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July 28, 2014 or August 29, 2014 defoliation compared to non-defoliated vines while the number of flowers per shoot, and fruit quality in 2015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and control vines. Accordance with the present findings, the flowering is considerably affected by the shortage of carbohydrate supply than the fruit quality of ‘Jecy Gold’ kiwifruit. In addition, the negative impacts of severe defoliation in flowering of ‘Jecy Gold’ kiwifruit might be persisted more than one season from the time of defoliation and consequently, the total yield might be reduced in the following seasons after defol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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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자색 겹꽃이 피어 관상가치가 높은 겹도라 지(Platycodon grandiflorum var. duplex Makino)의 절 화 재배 적정조건을 확립하기 위하여 적심시기 및 위치 가 겹도라지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하였다. 2년생 겹도라지에 적심시기(6월 25일, 7월 5일, 7월 15일, 7월 25일) 및 적심위치(초장 30, 40, 50cm) 별로 적심 처리하여 지상부 생육 및 개화특성, 지하부 뿌 리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적심시기가 늦어질수록 초장, 절수, 절간장은 감소하였고, 개화기는 더 늦어지는 경향 이었다. 모든 적심 처리구에서 측지 발생은 증가하였으 며, 특히 6월 25일 적심 처리구에서 10.4개로 가장 많 았고 무적심(6.4개) 대비 62% 정도 증가하였다. 적심이 가장 빨랐던 6월 25일 처리구에서 비상품화율은 가장 낮 아 무적심 대비 35% 정도 감소한 반면, 적심시기가 가 장 늦은 7월 25일 처리구에서는 50%로 가장 높아 무적 심 대비 51% 증가하였다. 따라서 출하 가능한 상품수량 을 비교해 볼 때 6월 25일 처리구에서 무적심 대비 18% 증가되었고, 7월 25일 처리구에서는 48% 감소되었다. 초 장 30cm 및 40cm 높이에서 적심할 때 분지수 발생이 가장 활발하여 무적심 대비 각각 80%, 66% 정도 증가 하였고, 적심 위치가 높아질수록 개화기는 더 늦어졌다. 비상품화율은 초장 40cm 높이에서 적심할 때 가장 낮 아 무적심 대비 35% 감소하였고, 상품수량은 18% 증가 하였다. 모든 적심 처리구에서 도라지 뿌리 특성이 양호 하였고 생근수량 또한 3 ~ 7% 정도 증가하였다. 따라서 6월 하순경에 초장 40cm 정도에서 적심하는 경우 뿌리 부분은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하면서 지상부는 고품질 절화용으로 생산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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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분화용 나팔나리의 구근 크기, 저온처리 및 입실 시기 에 따른 개화 반응을 연구하였다. 국내 육성 분화용 나 팔나리 ‘White Eve’와 ‘White LoSong’의 구근을 대상으 로 구근의 크기가 18~20cm 일 때 화수가 3개 이상이며 초장은 30cm 정도 였으며, 개화소요일 수는 138일 내외 로 소요되었다. 한편 국내 육성 분화용 나팔나리 ‘Charm’ 의 저온처리에 따른 개화용 구근의 휴면타파 시험 결과, 2주간 15oC에서 예냉 후에 6주간 4oC에서 저온 처리 후 15oC 온실에 정식하면 개화율이 100%였고, 정식 후 개 화소요일은 135일이었고, 개화수는 6개 이상으로 양호하 였으며, 초장도 30cm 이하로 상업적 분화용으로 적절하 였다. 분화용 나팔나리 ‘White Eve’를 대상으로 11월 15일, 12월 1일과 12월 15일의 정식시기에 따른 개화시 기는 야간 처리온도가 15oC일 경우 10oC보다 10 ~ 20일 정도 빨랐고, 정식시기가 늦을 수록 개화시기가 빨라서 15oC에 12월 15일 정식은 115일이 소요되어 4월 초에 개화되었다. 나팔나리 구근의 크기 18 ~ 20cm를 2주간 15oC에서 예냉 후에 6주간 4oC에서 저온처리 후 15oC 온실에 정식하면 우수한 분화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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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Lilium Asiatic Hybrids ‘Mount Dragon’, ‘Angelique’, ‘Fortune’, ‘Genovië’ 등 분화용 나리 4품종 을 공시 재료로 2013년 3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15일 간격으로 식재시기를 5단계로 하여 재배 한 후 생육특성 을 조사하여 농가에서 분화용 나리의 출하 계획 및 화단 의 식재 계획에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Mount Dragon’ 은 정식후 식재 시기에 따라 개화까지 59일 ~ 95일이 소 요 되어 조생종 이었으며 다른 실험 품종에 비하여 엽 수가 85개 ~ 101.6개로 많아 관상가치가 높았다. 또한 식 재 시기 간에 초장 및 개화 수 등의 차이는 많지 않았 으나 4월2일 식재시 엽수 및 개화수 가 많았으며 개화 소요일수가 짧고 개화기간이 13.6일로 가장 길어 상품 성이 좋았다. ‘Angelique’는 3월 ~ 5월 식재 시 초장은 30 ~ 40cm 였으며 특히 3월 18일에 식재 한 경우 개화 수가 6.7개로 4~5월 식재의 경우보다 많아 분화로서 품 질이 우수하였다. ‘Fortune’은 5월 2일 식재 시 개화 소 요일수가 83.5일로 가장 짧았으며 꽃의 크기는 식재시기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개화수는 4월 2일에 식재 하였을 경우 5.4개로 가장 많았다. 3월 식재의 경우 개화기간은 6.5일로 길었으나 초장이 61.0cm 이상 이어서 분화로서 상품성이 양호하지 못했다. ‘Genovië’은 정식 후 개화 까지 식재 시기 별로 88 ~ 130일 만에 개화하여 본 실 험에 사용된 다른 품종에 비하여 만생종 이었다. 특히 4월 17일 식재의 경우 개화수가 6.2개로 가장 많았고 꽃 의 크기는 15.8cm로 가장 컸으며 개화기간이 10.0일로 가장 길어 분화용으로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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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3.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한국에서 여름철 동안 야간 고온이 스프레이국화의 개화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2005년 실험결과에 따르면, 단일기간 중 야간 온도가 25°C 이상 지속된 기간은 23.6일로 조사되었고 개화가 지연된 기간은 22일로 조사되었다. 유사한 결과가 2006년에도 조사되었는데, 단일기간 중 야간 온도가 25°C이상 지속된 기간은 23.6일, 개화지연 기간은 23일로 조사되었다. 2007년 결과도 단일기간 중 야간 온도가 25°C 이상 지속된 기간은 31.9일, 개화지연 기간은 31일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2005년부터 2007년까지의 결과에 따르면, 스프레이국화 ‘Euro’ 품종에서 야간에 고온과 개화기간지연 사이에 특별한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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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겹꽃으로 개화하는 한국자생 산수국(Hydragea serrata for. acuminata)을 분화용 식물로 개발하기 위하여 알맞은 삽목시기를 구명하고 월별 삽목시기가 이듬해의 생육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본 실험은 2008년 3월부터 9월까지 매월 10일날에 직경 15cm 크기 의 화분에 직접 삽목을 하여 재배한 결과, 초장은 5월에 삽목한 것이 31.7cm로서 가장 컷고 그 다음이 4월과 7월에 삽목한 것 이었으며 8월과 9월에 삽목한 것은 각각 23.6cm와 22.0cm로서 비슷하였다. 그러나 6월에 삽목한 것은 비정상적으로 작았고 생육도 매우 부진 하였다. 잎은 8월 이후에 삽목했을때에 엽폭이 좁아지고 엽장도 짧아져서 엽면적이 감소되었으며 엽병장 또한 짧아졌으나 착엽수는 변화가 없었다. 주당 꽃송이의 수는 5월에 삽목한 것이 4송이로서 가장 많았고 7월부터 9월 사이에 삽목한 것은 3송이가 피었으며 6월에 삽목한 것은 1송이가 착화 되어서 가장 적었다. 화관의 크기는 5월에 삽목한 개체가 직경 10.3cm로서 가장 컷으며 7월이후부 터는 삽목시기가 늦어질수록 화관의 크기가 감소되었다. 착화수나 꽃의 크기, 소화의 수 등의 개화 상태는 5월에 삽목한 것이 가장 양호하였고 6월에 삽목한 것이 가장 저조하였다. 그러나 8월과 9월에 삽목을 실시하더라도 이듬해에 관상가치가 있는 정상적인 꽃모양을 가진 꽃이 피었으나 개화시기는 약간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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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스타티스 평난지 재배에서 생육불량, 수량감소, 출하기 조절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GA3 처리기술을 개발하고, 이들의 처리가 개화와 절화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GA3 처리 농도별 효과는 하계재배(0, 100, 200, 400, 800mg.L-1)와 촉성재배(0, 100, 200, 400mg.L-1) 나누었고, 처리시기별 효과는 정식(0, 10, 20, 30, 40, 50일 후) 후와 육묘기간(3, 5, 7, 9주)으로 나누어 스타티스의 개화와 절화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스타티스는 재배시기에 관계없이 GA3 처리에 의해 개화가 촉진되었다. 하계재배에서는 200~400mg L-1 농도에서 절화품질 및 절화수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겨울철의 촉성재배에서는 400mg L-1 농도에서 효과가 좋았다. 처리시기에 따른 정식 10일 후 GA3 처리가 개화촉진에 효과적이었으나, 절화의 품질을 고려한다면 정식 20일경에 GA3 처리를 하는 것이 가장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육묘기간을 달리하여 GA3 처리시 개화촉진에는 효과가 없었으나 육묘기간이 긴 9주 육묘구에서 절화품질이 좋았고 절화수량도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종간잡종 스타티스는 9주간 육묘한 스타티스를 정식 20일경에 재배시기와 관계없이 400mg L-1 정도 처리했을 때 개화촉진과 절화수량 증진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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