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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늘날 현대사회의 양극화 현상은 단지 이념과 국가 그리고 자본주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는 가진 자와 못 가진자의 분배문제에 그치지 않고 있다. 인류의 대 명제인 이성을 가진 동물이라는 인간 본성에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서, 마치 인간에서 이성이 분리되어 동물적 본능만이 작용하고 있는 것과 같은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현대사 회의 무한경쟁과 물질만능의 가치관 등 다양한 원인들이 내재되어 있지만, 탈종교시대의 특징으로서 윤회나 인과응보에 관한 믿음이 없고, 그저 현실세계에서 이기적인 삶을 살다 죽으면 그만이라는 가치기준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로 지적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은 오늘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인류의 몸과 마음 영혼까지 총체적으로 오염된 결과로 서 나타나고 있으며, 아울러 영혼과 사후세계, 인간세계에 대한 영계작용의 실제에 대한 연구가 부진하여 객관적인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에너지 불멸의 법칙이라는 현대물리학의 이론에 기초하여 국내외에서 발생한 3건의 임사체험 사례에 대한 과학적 분석 결과를 근거로 하여, 영혼과 영혼 세계의 실재에 대한 객관화 연구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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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재난발생의 복잡성을 구조적으로 설명 가능한 방법론들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다. 대표적인 사례로서, 현재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정부합동 재난원인조사단 운영 시 활용된 재난원인분석 매트릭스와 IRDR(Integrated Research on Disaster Risk, funded by ICSU and UN ISDR)의 FORIN(FORensic INvestigation of disaster) Project에서 활용되는 종단분석(longitudinal analysis), 메타분석(meta-analysis) 등의 특징 및 활용도를 고찰하였다. 최근 재난의 직접적 원인외의 인위적, 간접적 피해가중요인까지 접근하려는 기본 개념은 모든 방법에서 동일하였으나, 재난 및 안전사고를 바라보는 관점(사고중심, 피해중심 등), 원인분류 방법, 원인요인들의 연결방법들은 차이점을 보였다. 재난원인분석 매트릭스의 경우 근본원인요소(root causal factor)들을 이해당사자들에서 알리고 개선사항을 도출하는데 유리한 방법이지만, 재난의 원인-결과의 관계를 동역학적으로 파악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같은 분석 공백들은 종단분석과 메타분석 등 FORIN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병행하여 활용한다면 최소화 될 수 있을 것으로 파악된다. 본 연구에서 고찰된 결과는 정부합동 재난원인조사단(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9조) 운영에 활용되어 재난의 반복성과 복합성을 고려한 원인분석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4.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까지 우리나라에서 수행된 자연재해 관련 연구는 태풍이나 집중호우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나 폭풍이나 폭풍우에 의한 재해의 발생 빈도도 높다. 폭풍과 태풍에 의해 발생하는 강풍에 의한 피해는 현재까지 거의 연구가 수행되지 않고 있지만,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강풍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기초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종관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강풍을 분류하고 그 유형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강풍 사례’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전국 AWS와 ASOS의 시간평균풍속을 기준으로 14m/s(기상청 강풍주의보 기준)이상인 풍속이 10개소 이상이 나타난 경우로 정의하였다. 그리고 선정된 ‘강풍사례’의 24시간 전 일기도를 이용한 종관 분석을 실시하여 기압 배치에 따라 유형을 분류하였다. 강풍발생에 영향을 준 기압 유형에 따라 중국 화북, 화중, 화남지역에서 발생한 경우를 유형 CN, CC, CS으로 정의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 동해안에 저기압이 발생한 유형은 KE, 태풍은 유형 TY, 시베리아 고기압으로 인해 강풍이 발생한 유형은 H로 정의하였다. 연간 강풍 발생 횟수는 2004년, 2005년, 2006년이 각 10회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최근 10년간의 강풍 사례 분석을 통해서는 발생 횟수의 증가·감소 경향을 판단할 수 없었다. 2001년과 2007년을 제외한 모든 해에는 유형 H가 발생하였고(총 22회) 강풍 사례 중 유형 H와 KE에 의한 것이 전체 사례의 53%로 나타났다. 유형 CN은 2004~2006년에만 총 4회 발생했다. 강풍 발생 유형의 빈도수는 H, KE, CC, TY, CS, CN으로 나타났다(유형 CC와 TY는 동일한 빈도수). 본 연구에서는 기상학적인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종관 분석을 통해 강풍사례를 분류하였지만, 이를 보다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분류한다면 일반인(비전문가)도 강풍유형 분류가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향후 더 많은 강풍 사례를 대상으로 하여 강풍 분류를 보다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을 제시할 필요성을 가진다.
        5.
        200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We employed two data assimilation techniques including MM5 Four Dimensional Data Asssimilation (FDDA) and Local Analysis and Prediction System (LAPS) to find out the effects of the changed initial conditions on the wind fields simulation according to the objective analysis methods. We designed 5 different modeling cases. EXP B used no data assimilation system. Both EXP F1 using surface observations and EXP F2 with surface and upper-air observations employed MM5 FDDA. EXP L1 using surface observations and EXP L2 with surface and upper-air observations used LAPS. As results of, simulated wind fields using MM5 FDDA showed locally characterized wind features due to objective analysis techniques in FDDA which is forcefully interpolating simulated results into observations. EXP F1 represented a large difference in comparison of wind speed with EXP B. In case of LAPS, simulated horizontal distribution of wind fields showed a good agreement with the patterns of initial condition and EXP L1 showed comparably lesser effects of data assimilation of surface observations than EXP F1. When upper-air observations are applied to the simulations, while MM5 FDDA could hardly have important effects on the wind fields simulation and showed little differences with simulations with merely surface observations (EXP F1), LAPS played a key role in simulating wind fields accurately and it could contribute to alleviate the overestimated winds in EXP L1 simu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