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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9

        1.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sing the frequency-based decomposition, I decompose the consumption growth to explain well-known patterns of stock returns in the Korean market. To be more specific, the consumption growth is decomposed by its half-life of shocks. The component over four years of half-life is called the business-cycle consumption component, and the components with half-lives under four years are short-run components. I compute the long-run and short-run components of stock excess returns as well and use component- by-component sensitivities to price stock portfolios. As a result, the business-cycle consumption risk with half-life of over four years is useful in explaining the cross-section of size-book-to-market portfolios and size-momentum portfolios in the Korean stock market. The short-run components have their own pricing abilities with mixed direction, so that the restricted one short-term factor model is rejected. The explanatory power with short- and long-run components is comparable to that of the Fama-French three-factor model. The components with one- to four-year half-lives are also helpful in explaining the returns. The results about the long-run component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long-run component in consumption growth to explain the asset returns.
        4,000원
        6.
        2014.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에서는 경기순환 및 변동과 주가수익률의 상관성에 대하여 분석함으로써, 경 기변동에 대한 기업들의 경기순응적 현상이 지속성을 갖는 지 알아보고 경기침체기에 있어서 향후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Granger 인과성 검 정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코스피수익률 변수를 사용하였을 경우 산업생 산증가율과 코스피수익률 간에는 상호관계(interaction)를 보여 두드러진 외생성 (exogenous)은 발견하기가 어려웠지만, 상호 간에 인과관계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콜금리의 경우 물가상승률에 영향을 주고 이러한 물가상승률은 코스피수익률에 영향 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콜금리의 경우 직접적으로 코스피수익률에 영향을 주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코스닥수익률 변수를 사용하였을 경우 자금사 정과 통화신용정책을 반영하는 콜금리와 경기변동을 반영하고 있는 산업생산증가율이 코스닥수익률에 외생성(exogenous)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산업생산 제고 등에 따 른 경기변동 요인이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들에 있어서도 중요함을 의미하 고 있다. 또한 콜금리가 직접적으로 그리고 물가상승률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코스닥수 익률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코스닥과 관련된 업체들의 경우에 있 어서 유가증권시장에 있는 기업들에 비하여 자금사정에 보다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현재와 같은 경기침체 국면이 길어질수록 상대적으로 낮은 투자로 이어지고 경기순환상 수축기를 단축시키거나 확장기를 길게 만드는데 있 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3,000원
        8.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400원
        9.
        2017.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는 심각한 매립지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2016년 5월 「자원순환사회기본법」을 제정・공포(2018년 1월 시행)하여, 소각 및 매립량이 많은 지자체 및 폐기물 배출자에게 높은 경제적 부담을 지우는 등 매립제로를 위한 강화된 규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경기도 G군의 경우 2020년경 매립지가 포화상태에 도달하고, 처분부담금도입에 따른 지자체 재정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매립되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매립지 가용용량을 늘릴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마련이 필요하다. 신규매립지 확보 및 소각시설 설치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민원 등으로 부지확보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현 매립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모색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G군 폐기물 매립제로화를 통해 G군 폐기물매립지 가용용량을 확대함으로써 매립지 사용연한을 늘려 G군 폐기물관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G군 폐기물매립지의 가용용량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기매립된 폐기물 중 에너지화가 가능한 가연성폐기물을 선별하여 에너지화함으로써 매립지의 가용용량을 확대하는 순환형 매립지 정비사업이 있다. 이를 위해 가연성폐기물 에너지화사업의 경제성 확보 및 선별된 가연성폐기물의 안정적 에너지화 가능여부를 살펴보았다. 우선 선행연구사례를 적용, G군매립지의 폐기물의 성상을 추정하여 보았다. G군매립지의 매립폐기물의 평균 함수율을 20%로 산정하여 가연성폐기물 선별률 80%를 적용하면, G군매립지의 매립폐기물 중 선별가능한 가연성폐기물의 양은 97천톤이다. 분해율이 높은 유기성폐기물(음식물류폐기물 및 종이류 등)을 제외하고, 플라스틱류 및 섬유류만 선별한다고 할 경우 선별가능한 가연성폐기물의 양은 약 80천톤이다. 다음으로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 통계의 G군 매립량 및 매립폐기물의 성상통계자료를 토대로 추정하였다. 1996년 ~ 2016년까지의 총매립량은 219천톤이며, 이 중 음식물류폐기물 및 종이류의 선별은 어렵다고 보고 기타 가연성폐기물을 선별한다고 할 경우 총매립량의 약 40%가 선별가능 가연성 폐기물이 되며, 이 중 약 80%를 최종선별 한다고 할 경우 에너지화 대상 최종선별 가연성폐기물의 양은 70천톤이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G군 매립지의 매립폐기물 중 에너지화 대상폐기물로 최종선별가능한 폐기물은 70천톤~80천톤으로 추정된다. 현재 매립량(27톤/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1~3단계 매립지 대상 순환형 매립지 사업을 통해 372,850㎥의 기매립된 폐기물 중 가연성폐기물은 선별하고, 토사류는 복토재로 재활용할 경우 28.1년의 추가적인 매립지 사용기간 연장가능하다. 종량제봉투폐기물 전처리설비의 효율이 증가하여 일평균 매립량이 27톤/일에서 7톤/일로 감소하고, 2~3단계 매립지만을 대상으로 순환형 매립지 사업을 진행한다고 할 경우 279,250㎥의 매립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매년 2,555㎥의 폐기물이 매립된다고 할 경우 최대 96.7년의 매립지 수명연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