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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병원성 선충인 Heterorhabditis. megidis(큰형광병원선충)는 참나무 군락지(광주광역시 소재) 사양토에 서 분리 동정되었고, 곤충병원성을 가지는 공생세균은 Photorhabdus temperata로 분리 동정되어 각각 GJ1-2로 명명하였다. H. megidis GJ1-2는 고추(녹광), 애호박(농우), 오이(백다다기), 참외(금싸라기), 토마토(베타티니) 유묘기 경엽처리와 배추(씨알천하일품), 상추(진청맛), 완두(청진주), 수박(삼복꿀), 무(서호) 유묘기 관주처리 에서 21일차까지 기준량과 배량에 대하여 약해(약해 판정기준결과: 0)가 나타나지 않았다, H. megidis GJ1-2는 배추 파밤나방에 대한 방제 효과는 이천시(경기도 소재)와 수원시(경기도 소재)의 시설재배 포장에서 각각 경엽 처리 3일차 71.8%. 73.9%, 7일차 86.2%, 84.6%로 나타났으며, 옥수수 열대거세미나방에 대한 방제 효과는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 소재)의 노지(미사질 양토)에서 경엽처리 7일차 82.6%로 나타났다. 그리고 H. megidis GJ1-2는 랫드를 이용한 급성경구와 급성경피 독성시험 반수치사농도(LD50) 값은 2,000 mg/kg B.W 초과로 IV급(저독성) 으로 구분되었고, 토끼를 이용한 피부와 안점막에 자극성이 없는 것으로 구분되었다. 그리고 담수어류(송사리) 에 대한 급성독성시험 반수치사농도(LD50) 값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기초시험농도 100 mg/L를 초과하였다.
        3.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랑쐐기나방(Monema flavescens)과 장수쐐기나방(Latoia consocia) 유충은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지만 등록된 약제가 없어 관행농가 뿐만 아니라 무농약, 유기농 재배농가에서도 그 피해가 늘고 있다. 본 실험은 국내에서 분리된 기생성 천적인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strain과 Heterorhabditis sp. 경산 strain의 살충력을 실내 페트리디쉬와 포트 시험으로 검정하였다. 검정 결과 종간에는 S. carpocapsae 포천 strain이 H. sp. 경산 strain 보다 살충력이 높았다. 두 종의 곤충병원성 선충은 처리 2일째부터 쐐기나방 유충이 치사하기 시작하였다. 노랑쐐기나 방보다 장수쐐기나방 살충효과가 더 높았고, 노숙유충 보다는 어린 령기의 유충 살충력이 뛰어났다. 두 종의 곤충병원 성 선충 모두 쐐기나방 유충 한 마리당 20마리 접종했을 때 5일 후 80% 이상의 높은 살충력을 보였다. 곤충사육상자에서 의 포트 검정에서도 두 곤충병원성 선충이 상자 당 3만마리 살포했을 때 5일 후 90% 이상의 높은 살충력을 보여 향후 쐐기나방의 생물적 방제제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4.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곤충병원성 선충(entomopathogenic nematode)을 이용하여 원예작물 해충의 생물적 방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95년 이후로 초기에는 대표적인 나방류 해충인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목화바둑명나방(Palpita indica) 등의 살충효과 및 포장 효과시험이 수행되었다. 2000년 이후에는 배추흰나비(Pieris rapae), 도둑나방(Mamestra brassicae), 흰띠명나방(Hymenia recurvalis), 왕담배나방(Helicoverpa armigera) 등 나방류 해충 뿐만 아니라 벼룩잎벌레(Phyllotreta striolata), 좁은가슴잎벌레(Phaedon brassicae) 등 잎벌레, 작은뿌리파리(Bradysia difformis), 긴수염버섯파리(Lycoriella mali) 등 근권 및 버섯파리에 대한 실내 및 포장시험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고,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 번데기,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등 미소해충 에 대한 살충력 시험도 수행되었다. 그리고 곤충병원성 선충의 토양 처리에 의한 뿌리혹선충(root-knot nematode)의 저지효과에 대한 연구도 수행되었다. 또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다른 천적에 대한 영향과 복합 처리에 의한 방제의 상승효과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었거나, 진행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곤충병원성 선충과 유아등을 활용하여 블루베리의 뿌리를 가해하여 피해가 많은 풍뎅이를 효과적으로 방제하였다. 따라서 현재 다양한 작물 및 해충의 생물적 방제에 이용되고 있는 곤충병원성 선충의 원예작물 해충 방제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생물농약으로서의 이용 확대방안에 대하여 발표하고자 한다.
        5.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병원성 선충은 인체나 환경에 매우 안전하며 표적해충에만 기생하여 치사시키고, 작물생육에는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 대량생산이 가능한 환경친화적 천적자원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7종이 분포하고 있다. 곤충병원성 선충은 인공영양배 지원(in vitro)과 곤충자원(in vivo)을 이용하여 대량 증식하고 있는데, 인공영양배지원을 이용할 경우 누대배양에서 병원성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나 대량증식이 용이하다. 곤충자원을 이용할 경우 병원성은 매우 높으나 기주곤충의 대량 확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기주곤충으로부터 이탈하는 선충을 수확하는 일이 쉽지가 않다. 따라서 본 결과는 곤충자원과 버미큐라이트, 목재 칩을 이용하여 곤충병원성 선충을 보다 간편하게 대량 증식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곤충병원성 선충의 실용적 생산에 적합한 곤충은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이었으며, 다음으로는 곤충자원의 대량 확보가 용이한 갈색거저리 유충으로 유충 당 선충 500마리 접종 시 98,333마리가 증식되었다. 동애등에는 자원의 확보는 용이하나 선충의 감염과 증식력이 낮아 곤충병원성 선충의 증식용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곤충과 버미큐라이트를 이용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입상형 대량증식에서는 버미큐라이트 소립형에 수분 20% 중량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곤충과 목재 칩을 이용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원스톱 증식에서도 선충의 증식력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병원성선충은 천적곤충들처럼 자발적 이동이 가능한 병원미생물로서 특히 방제가 어려움 토양서식 해충에 대한 생물적 방제인자로서 활용성이 높다. 곤충병원성선충을 활용한 해충방제의 개념은 40여 년 전에 태동하여 역사가 오래지는 않지만 짧은 기간 동안60여 개국에서 다양한 연구들을 수행하여 10여 개국에서 상용화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곤충병원성선충에 관한 연구는 1980년대 후반에 태동하여 1990년대부터 활발한 연구들이 이루어졌으나 연구자들은 매우 제한적인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 곤충병원성선충의 상용화는 2000년대부터 이루어져 시설재배지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었으나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부진한 실정이다. 세계적인 연구추세도 근래에는 곤충병원성선충에 대한 연구가 과거에 비해 활발하지 못한 편이다. 곤충병원성선충 연구에 대한 전반적인 국내외 현황 논의를 통해 향후의 바람직한 접근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버섯좀나방(Morophagoides moriutii)은 최근 버섯 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유충이 골목이나 종균,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상품성을 저하 시킨다. 표고버섯좀나방의 환경 친화적 방제에 이용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 토양에서 탐 색된 토착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의 접종 농도별 병원성, 침입수, 증식수를 표고 버섯좀나방의 령기에 따라 조사하였다. 선충의 표고버섯 좀나방에 대한 병원성은 접종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표고버섯좀나방 2령충, 3령충에서 유충 한 마리당 선충 감염태 유충(3령충) 80마리 접종부터 100%의 높은 병원 성을 나타내었고, 표고버섯좀나방 4령충은 한 마리당 선 충 감염태 유충 40마리 접종부터 100%의 치사율을 나타 내었다. 선충의 표고버섯좀나방 유충 체내로의 침입수는 접종 농도와 령기가 높을수록 선충의 침입수도 증가 하였 다. 선충 감염태 유충 5마리 농도 처리에서는 2령충 1.3마 리, 3령충 1.7마리, 4령충 1.8마리 였으나, 160마리 농도 처리에서 2령충 12.3마리, 3령충 21.1마리, 4령충 22.5마 리로 조사 되었다. 끝으로 표고버섯좀나방 유충 한 마리 당 침입한 선충의 증식수는 같은 령기에서는 선충의 접종 농도가 많아질수록 증식수가 증가하였다. 또한 표고버섯 좀나방의 령기에 따라 선충 증식수의 차이는 많았는데, 선충 감염태 유충 160마리 처리농도에서는 각각 표고버 섯좀나방 2령충이 6,335마리, 3령충이 21,660마리, 4령충 이 88,700마리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토착 곤충병원성 선 충 S. carpocapsae GSN1 계통은 표고버섯좀나방의 생물 적 방제를 위한 방제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8.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곡식좀나방은 원목 및 톱밥배지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발생하여 종균과 균사를 직접 가해하거나 배지를 갉아먹어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발생과 피해는 주로 5월~7월 사이에 나타나며, 6월 중순이후에 발생과 피해가 많다. 표고곡식좀나방의 생물적 방제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유충의 체내에 침입하여 폐혈증을 일으켜 죽이는 곤충병원성 선충의 방제 효율성이 높아 본 시험에서는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하여 실내 생물검정과 표고버섯 재배사에서의 현장실증 시험을 수행하였다. 실내 생물검정 시험에서는 유충 한 마리당 곤충병원성 선충 감염충을 10마리 접종하였을 때 80% 이상의 높은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표고곡식좀나방 유충이 어릴수록 치사율은 높게 나타났다. 천안의 원목 표고버섯 재배지와 부여, 청원, 화성의 톱밥배지 표고버섯 재배지에서 수행된 현장실증 시험에서는 330㎡ 당 곤충병원성 선충 감염충을 2천만 마리 농도로 물과 희석하여 살포하였을 때 처리 2주 후에 85%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곤충병원성 선충은 표고버섯 재배지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표고곡식좀나방의 생물적 방제제로 우수한 효과가 확인되었다.
        9.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병원성선충은 지상부와 지하부 서식 해충에 모두 병원성을 나타내지만 토 양을 서식처로 하고 있는 천적자원이다. 따라서 곤충병원성선충의 탐색은 주로 토 양시료를 채취하여 미끼곤충을 투입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면 때대로 토양 내에 서 치사 된 감염치사충으로부터 분리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곤충병원성선충 자원의 탐색은 1990년대 초에 최초로 이루어져 499개의 토양 시료 중 23개 지역 토 양에서 곤충병원성선충을 분리한 바 있고, 이후 2000년과 2010년대 초반에 전국단 위 조사가 수행되어 세계적으로 2과 76종의 곤충병원성선충들 중 우리나라에서는 2과 6종 30여 계통이 채집되고 있다. 이러한 채집 된 곤충병리자원들은 체계적인 관리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 토착 생물자원의 탐색과 유용생 물자원의 확보적인 측면에서 곤충병원성선충을 비롯한 곤충병리 생물자원의 국가 단위의 체계적 발굴과 보존에 대한 협업과 시설 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다.
        10.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 재배지에서 파밤나방의 발생과 피해를 조사한 결과 파밤나방은 5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 중순에 주 당 유충수가 5.9마리로 가장 높았다. 파밤나방 유충에 의한 국화의 잎과 꽃의 피해율은 각각 9월 중순에 14.6%, 11.3%로 가장 높았다. 포트 실험에서 파밤나방의 유충 령기별에 따른 S. carpocapsae GSN1 strain과 대조약제인 스피네토람 입상수화제의 처리 효과를 조사한 결과 파밤나방의 령기가 어릴수록 살충력은 높았으며, 령기가 노숙화 될수록 살충력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국화가 재배되고 있던 시설 하우스에서 S. carpocapsae GSN1 strain을 660m2당 20,000,000마리를 7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하거나, 40,000,000마리 농도로 2회와 3회 살포할 경우 처리 후 7일째부터 85.4%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S. carpocapsae GSN1 strain은 처리 후 28일째까지 방제효과가 지속되었으며 660m2 당 20,000,000마리 농도로 2회와 3회 살포할 경우 90.9%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S. carpocapsae GSN1 strain은 우수한 방제효과와 함께 파밤나방에 의한 국화의 피해도 줄였는데 무처리(9.0∼16.0%)와 비교하여 S. carpocapsae GSN1 strain을 처리한 국화의 잎과 꽃 피해율은 5.0∼15%가 감소하였다.
        11.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병원성선충은 자외선과 건조에 약한 단점이 있으나 자력으로 기주를 탐색할 수 있는 이동력을 가지고 있고, 단시간에 기주를 치사시킬 수 있는 속효성, 화학적 방제가 곤란한 토양 서식 해충 방제에 활용성이 높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 지속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생물적 방제인자의 하나이다. 전 세계 10개국 이상에서 생산되고 있는데 생산방법이나 규모 등은 국가별, 생산기업별로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 초반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여 농가에 보급되고 있는데 기존의 화학 농약에 비하여 현장적용 시 고려 할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농가에서는 간과하는 부분들이 많아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어 사용방법과 관련 된 실용성 증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곤충병원성선충과 같은 생물적 방제제들은 화학 농약에 비하여 보존기간과 조건에 제한이 많기 때문에 일시에 많은 양을 생산 할 경우 소비가 적을 때에는 수익성을 담보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다. 곤충병원성선충은 꿀벌부채명나방과 같은 기주를 이용한 in vivo배양과 대규모 배양기를 이용한 계대배양으로 생산 할 수 있는데 경작면적이 적고, 텃밭과 같은 소규모 경작을 하는 친환경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의 경우 in vivo배양을 통한 선충 공급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본 발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선발 된 곤충병원성선충들 중 적용 범위가 가장 넓은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의 소비자 자가 생산 방법과 이들의 농업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처리방법별(점적관수, 스프링클러 살포, 고압분사 살포, 관주처리) 효과검토와 경종적 방법을 겸비한 방제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12.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곤충병원성 선충은 해충 방제를 위해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 며, 최근 국내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한 농림해충 방제에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곤충병원성 선충 중에서 주로 십자화과 작물을 가해하는 나비목 해 충의 방제에 이용되고 있는 Steinernema carpocapsae의 살포 횟수에 따른 토양의 환경조건에 적응하는 개체의 생존기간과 나비목 해충에 대한 병원력을 검정하여 보았다. 야외 토양조건을 고려하여 온도를 20 ~ 30℃까지 다양하게 처리하였으며 50% 이상의 습도를 유지하여 4주간 조사하였다. 토양은 야외에서 채집하여 적당 량의 유기물과 혼합하여 멸균하였고, 20 units/103 cm의 선충을 3일 간격으로 최대 3회까지 살포하였다. 그 결과 2회 이하 살포하였을 경우 30%이하의 낮은 생존률을 나타내었고, 3회 살포하였을 경우 50% 이상의 높은 생존률을 나타내었다. 살충력 은 2회 이하 살포하였을 경우 약 2주간 높은 살충력이 지속되었으며, 3회 방제하였 을 경우 4주까지 높은 병원력이 유지되었다. 또한 4주간 병원력이 유지된 처리구의 토양과 저온에서 보관중인 선충 그리고 Bt 생물농약을 배추좀나방과 담배거세미 나방에 대해 처리하였을 때 모든 처리구의 살충률이 80% 이상의 살충률을 나타내 었다. 이러한 결과는 곤충병원성 선충을 이용한 나비목 해충의 지속가능한 방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13.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1년 봄과 가을동안 한국내의 주요 국립공원 중 소백산, 덕유산, 가야산, 월악 산, 속리산 국립공원 주변의 토양을 채집하여 곤충병원성 선충에 대한 분포 조사를 실시하였다. 각 지역에서 토양 샘플을 채집하여 미끼 곤충인 꿀벌부채명나방 (Galleria mellonella) 유충을 이용하여 곤충병원성 선충 유무를 확인하였다. 40곳 의 토양 샘플 중 곤충병원성 선충이 검출된 지역은 무주, 합천, 문경, 제천, 충주 지 역으로 Steinernema속 7종류와 Heterorhabditis속 1종이 발견 되었으며 검출율은 17.5% 였다. 곤충병원성 선충의 신속한 분류를 위해, 침입태 유충의 DNA를 분리 한 후 ITS 영역을 이용하여 분자학적으로 동정한 결과 Steinernema속 7종은 모두 S. monticolum으로, Heterorhabditis속 1종은 H. megidis로 동정되었다. 곤충병원 성 선충이 발견된 지역의 식생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낙엽송(Larix kaempferi)이 서 식하는 지역이었다.
        14.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누에의 식엽성 곤충을 대체할 실험곤충으로서의 유용성과 자외선이 한국산 곤충병원성선충 (Heterorhabditis sp. 202 strain, Heterorhabditis sp. Gyeongsan strain, Steinernema sp. 223 strain, S. carpocapsae Pocheon strain, S. glaseri Dongrae strain, S. longicaudum Nonsan strain) 의 병원성과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누에에 대한 곤충병원성선충의 병원성을 조사한 결과 누에의 령기나 곤충병원성선충의 계통이나 종에 따라 상이한 병원성을 나타내었는데 5령충에 대해서는 Steinernematidae선충의 병원성이 높았고, 1령충에 대해서는 Heterorhabditidae선충의 병원성이 높았다. UV-C는 곤충병원성선충에 유해하여 노출 60분후에는 모든 선충이 치사되었다. UV-C 조사는 곤충병원성선충의 병원성에도 영향을 미쳐 노출 10분 후에도 누에나방 3령충에 대하여 6.7% 이하의 보정사충율을 나타내었다. 야외 뽕나무밭(UV량: 2.3mW/㎠)에서 곤충병원성선충, S. carpocapsae Pocheon strain을 엽면 살포 4시간 후 채취한 뽕나무 잎을 급상한 누에는 치사되지 않았다. 뽕잎에서 4.0mW/㎠의 UV 1시간 노출은 곤충병원성선충, S. carpocapsae Pocheon strain의 누에에 대한 병원성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000원
        1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함안과 양구의 친환경 무농약 시설재배 수박에서 나비목 해충에 방제효과가 우수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spae를 살포한 후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함안 수박은 4월 초순에 정식하였으며, 양구는 5월 중순에 정식하였다. 두 지역의 수박 재배지에서 목화바둑명나방의 유충이 발생하는 초기에 곤충병원성 선충을 ㎡당 60,4232마리(59,939,577마리/300평/10a) 밀도를 물과 희석하여 1회 살포하였다. 그리고 예찰을 하면서 50엽당 10∼15마리 사이의 밀도가 관찰되면 곤충병원성 선충을 ㎡당 60,4232마리(59,939,577마리/300평/10a) 밀도로 7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하였다. 그 결과 무방사구와 비교하여 85% 이상의 목화바둑명나방 유충의 밀도 경감 효과가 있었다. 한편 곤충병원성 선충을 1회 살포한 후 발생밀도의 변화를 예찰하지 못해 50엽당 20마리 이상이 발생하였을 경우 목화바둑명나방 유충이 10∼15마리 사이에 발생하였때의 살포농도 보다 2배 농도로 물과 희석하여 7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하면 단기간에 목화바둑명나방의 밀도저하는 물론 피해도 줄일 수 있었다.
        16.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10년 한국의 34개 지역에서 총 68점의 토양을 채집하여 곤충병원성 선충에 대한 분포 조사를 실시하였다. 각 지역에서 토양 샘플을 채집하여 미끼 곤충인 꿀벌부채명나방(Galleria mellonella) 유충을 이용하여 곤충병원성 선충 유무를 확인하였다. 34곳의 토양 샘플 중 곤충병원성 선충이 검출된 지역은 5지역으로 Steinernema속 4종류와 Heterorhabditis속 1종이 발견되었으며 검출율은 14.7% 였다. 곤충병원성 선충의 신속한 분류를 위해 ITS영역을 이용하여 분자생물학적으로 동정한 결과 Steinernema속 4종류는 모두 S. monticolum으로, Heterorhabditis속 1종은 H. megidis로 판명되었다. S. monticolum은 인제군 인제읍, 봉화군 소천면, 봉화군 재산면, 태백시 혈동의 산림 지역에서, H. megidis는 봉화군 재산면의 산림 지역에서 각각 발견 되었다. 곤충병원성 선충이 발견된 지역의 식생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낙엽송(Larix kaempferi)이 서식하는 지역에서 검출되었다.
        17.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05년 제주도 30지역에서 곤충병원성 선충 분포 조사를 실시하였다. 미끼곤충 인 꿀벌부채명나방 유충을 이용하여 토양 내 곤충병원성 선충을 조사하였는데 1차 적으로 치사유충의 색깔 변화로 Steinernema속과 Heterorhabditis속을 구별하였 다. 30곳의 토양 시료들 중 곤충병원성 선충이 검출된 지역은 5지역으로 검출율은 16.7%였다. 분리 된 곤충병원성 선충은 모두 Steinernema spp.였는데 형태학적, 분 자학적, 생물학적 특징으로 분류, 동정 한 결과 Steinernema monticolum과 S. longicaudum으로 동정 되었다. Steinernema monticolum은 조천읍, 어리목, 성판 악, 1100도로 주위 산림에서 발견 되었고, S. longicaudum은 성산읍 한 곳에서 발견 되었다. 곤충병원성 선충의 서식처로는 산림에서 28.6%, 해안가에서 12.5% 발견 되었고, 토성은 모두 사양토였다. S. longicaudum은 공주와 논산지역에서 발견 된 바 있고, S. monticolum은 지리산에서 발견 되었었는데 제주도에서 발견 된 것은 처 음이다. 분리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계통과 접종 농도는 병원성에 영향을 주었다.
        18.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ffect of inoculation level on pathogenicity, development, and propagation of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arenarium was investigated using the last instar of great wax moth, Galleria mellonella. Pathogenicity of S. arenarium was higher with increasing inoculation level representing 82% at the rate of 5 infective juveniles (IJs) while >98% at the rate of >10 IJs. The number of IJs penetrated into the host was 2.7, 5.0, 7.4, and 12.2 at the rate of 5, 10, 20, and 40 IJs, respectively while 24.3 at the rate of 80 IJs and 40.2 at the rate of 160 IJs. Inoculation level did not affect female adult size (4,616 to 6,444 ㎛) while affected male adult size (1,600 to 1,934 ㎛). The rate of stunted female adults was 70.2% at the inoculation level of 80 IJs and 63.7% at the inoculation level of 160 IJs. The number of progenies was 20,431, 26,696, 47,943, 50,516, 58,701, and 74,235 at the rate of 5, 10, 20, 40, 80, and 160 IJs, respectively. The body lengths of IJs were different depending on inoculation level ranging from 636 to 1,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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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제주도에서 차나무 뿌리를 가해하는 홈줄풍뎅이(Bifurcanomala aulax)와 청동풍뎅이(Anomala albopilosa)의 환경친화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 기 위하여 토양 서식 해충의 생물적 방제인자로서 활용성이 큰 곤충병원성 선충 3종(Steinernema arenarium, S. longicaudum Nonsan, Heterorhaditis sp. Gyeongsan)과 식물체 정유 18종(anise oil, camphor, clove oil, cinnamon, clove oil, citronella, fennel, geranium, lavender, lemongrass, linseed, neem, peppermint, pine, rosemary, tea-tree, thyme, turpentine)을 처리하여 효과를 조사하였다. 홈줄풍뎅이 3령충에 곤충병원성 선충 3종을 각각 80ijs/0.5㎖로 접종 하였고, 접종 5일 후 Heterorhaditis sp. Gyeongsan 의 경우 100%의 높은 치사율을 보였 으며, Steinernema arenarium과 S. longicaudum Nonsan 에서는 각각 35%, 55% 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홈줄풍뎅이 3령충에 침입한 곤충병원성 선충 의 침입수와 증식수 또한 Heterorhaditis sp. Gyeongsan 처리에서 가장 많았다. 18종의 식물체 정유 물질을 홈줄풍뎅이 3령충에 1000ppm 농도로 1㎖씩 각 각 처리 하였고, 처리 1주일 후 linseed와 tea-tree에서 88.9%로 높은 치사율을 보였으며 anise oil에서도 72.2%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청동풍뎅이 3령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과 식물체 정유물질의효 과는 미약하였다.
        20.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ive effect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Spodoptera litura (Lepidoptera: Noctuidae),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teinernema sp. (GSNUS-10), Steinernema sp. (GSNUS-14),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Hamyang (HbH), and Heterorhabditis sp. (GSNUH-1) were selected among 14 isolates of Korean entomopathogenic nematode in laboratory tests. LC₅₀ values of above f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were various by different nematode strains and developmental stages of tobacco cutworm. LC₅₀ value of S. carpocapsae (GSN1) was the lowest by 4.0~8.3 infective juveniles (Ijs) and 2nd instars of tobacco cutworm was most susceptible. Pathogenicity of five effective strains against tobacco cutworm depends on nematode strain, concentration, and application times. The most effective strain was determined as S. carpocapsae (GSN1). Two or three times of applications were effective regardless of nematode strain, or concentration. Efficacy of S. carpocapsae (GSN1), Steinernema (GSNUS-10), Steinernema (GSNUS-14), and Heterorhabditis (GSNUH-1) was variable depending on nematode strain, concentration, application times, and host variety. S. carpocapsae (GSN1) was the most effective and inoculation of 100,000 infective juveniles per ㎡ (720,000 Ijs/7.2 ㎡=1×10⁹ Ijs/㏊) resulted in higher efficacy. Three times of application of nematodes led to higher control efficacy than one or two applications. Efficacy of nematodes was higher on Chinese cabbage than cabbage or k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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