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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ccurrence of eggs and adults of Pochazia shantungensis, Lycorma delicatula, and Lymantria dispar was investigated in 11 cities in the Chungcheongbukdo reg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overwintering eggs of P. shantungensis occurred in 24.2% of the region in 2021 and 22.1% in 2022, while adults occurred in 25.2% in 2021 and 24.3% in 2022, indicating the highest occurrence among the pests studied. The occurrence of overwintering eggs of L. delicatula was relatively low, with 2.6% of the region affected in 2021 and 1.9% in 2022. Adult L. delicatula occurred in 3.2% of the region in 2021 and 3.6% in 2022. Overwintering eggs of L. dispar occurred in 4.1% of the area in 2021 and 1.7% in 2022, showing a decreasing tendency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and their occurrence was only low to middle in terms of the degree of occurrence. Adult L. dispar occurred in 4.6% of the region in 2021 and 2.7% in 2022, showing occurrences that were insignificant compared to L. delicatula. According to a survey of host preferences, both the wintering eggs and adults of P. shantungensis were found in apples and peaches between 2021 and 2022. In both 2021-2022, adult L. delicatula had a high incidence in peaches, apples, and grapes, and winter eggs were the highest in grapes. However, the incidence in apples and peaches was low. A high incidence density of L. dispar moth adults and overwintering eggs was found in apples in both 2021 and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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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많은 해충이 과수의 다양한 조직을 가해하여 국내 과수산업을 위협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중요한 과수 해충의 방제는 일반적으로 화학 살 충제에 의존하고 있다. 환경과 인류 건강에 미치는 살충제의 영향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환경 친화적인 해충방제 전략이 시급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과수 해충의 페로몬은 교미교란이나 대량포획과 같이 환경적으로 안전한 방제 체계를 끌어낼 수 있다. 본 종설은 과수 해충 51종에서 알려진 페로몬의 유형과 성분을 요약한다. 장님노린재과, 진딧물과, 깍지벌레과, 가루깍지벌레과, 풍뎅이과, 혹파리과 및 씨살이좀벌과에 속하는 14종과 나비목의 26종은 암컷이 성페로몬을 생산하여 수컷을 유인한다. 반대로 호리허리노린재과, 노린재과, 총채벌레과 및 하늘소과에 속하는 11종은 수컷이 집합페로몬을 생산하여 암컷과 수컷 모두를 유인한다. 향후 과수 해충 관리에서 페로몬과 다른 신호화학물질의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해충의 페로몬, 주요 해충의 카이로몬, 장기간 페로몬 방출용 교미교란제 및 대량포획을 위한 트랩 디자인과 트랩 설치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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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과수에서 초기 해충종합관리(IPM) 모형은 응애류 종합관리를 기반으로 수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근간은 기존 방제체계인 화학적 방제와 호환적인 포식성 이리응애 천적을 접목한 생물적 방제가 작동하는 것에 있었다. 이후로 생태계 종다양성과 해충 개체군 변동과의 상호작용에 대한 가설과 기작은 과수 생태계에서 응애류 중심의 해충관리에 대한 더 넓은 이해의 폭을 제공하였다. 생태계의 원리를 바탕으로 환경의 개변 또는 변경을 통한 생물적 방제와 해충관리는 농생태공학적 개념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응애류 해충의 관리에 있어서는 재배환경의 변화에 따라 관련된 천적의 다양성이 역동적으로 변동되어 작동하고 있으며, 식식성 응애류의 종 구성도 과원관리 환경에 따라 변화를 보이고 있다. 본 원고에서는 사과 IPM의 근간이 되었던 응애류 생물적 방제를 고찰하면서 생태공학적 측면에서 종다양성과 해충관리, 포식성 응애류 종다양성과 응애류 관리, 환경과 응애류의 종 구성 변동 원리에 대하여 기존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재조명하고, 향후 우리나라에서 사과원 응애류의 생물적 방제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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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동소동속종인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순나방붙이는 우리나라에서 여러 가지 과수의 주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장미 과(Rosaceae) 과수인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모과나무의 과실을 가해하는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순나방붙이 유충을 채집하 여 분자동정법을 이용하여 종을 동정하여 과종별로 두 종의 분포 비율을 비교하였다. 유충을 동정한 결과, 복숭아 과실을 가해하는 종은 거의 대 부분 복숭아순나방이었던 반면, 자두 과실을 가해하는 것은 모두 복숭아순나방붙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배, 모과 과실은 두 종이 상당하는 비율로 같이 분포하였는데, 사과와 모과에서는 복숭아순나방붙이에 의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많았으나 유의한 우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배 과실 에서는 복숭아순나방이 유의하게 우점하여 분포하였다. 이 결과들은 과수원에서 이 해충들의 합리적인 관리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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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동소동속종인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순나방붙이는 우리나라에서 여러 가지 과수의 주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 우리는 장미과(Rosaceae) 과수인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모과나무의 과실을 가해하는 복숭아순나방과 복숭아순나방붙이 유충을 채집하여 분자동정법을 이용하여 종을 동정하여 과종별로 두 종의 분포 비율을 비교하였다. 유충을 동정한 결과, 복숭아 과실을 가해하는 종은 거의 대부분 복숭아순나방이었던 반면, 자두 과실을 가해하는 것은 모두 복숭아순나방붙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배, 모과 과실은 두 종이 상당하는 비율로 같이 분포하였는데, 사과와 모과에서는 복숭아순나방붙이에 의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많았으나 유의한 우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배 과실에서는 복숭아순나방이 유의하게 우점하여 분포하였다. 이 결과들은 과수원에서 이 해충들의 합리적인 관리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6.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단감 재배면적은 24,299ha인데 친환경 재배면적은 30ha로 극히 미미한 실정으로 이를 확대하고자 농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유기재배 매뉴얼을 개발하기 위하여 3년간 수행하였다. 유기재배 단감 과수원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병해충은 탄저병, 감꼭지나방, 노린재류, 주머니깍지벌레이며, 일부 포장에서 는 차응애, 감관총채벌레, 독나방 등이 발생한다. 이들 각각의 병해충에 대하여 친환경 방제자재를 선발하였는데, 탄저병의 균사생육을 억제하는 유지자재는 석회유황, 황토유황, 결정석회황합제 등 황이 들어간 제품에서 효과적이었다. 감꼭지나방 유충은 고삼+님추출물제에서 70% 살충효과가 있었다. 감꼭지나방 방제를 위하여 (E,Z)-4,6-Hexadecaduenyl acetate와 (E,Z)-4,6-Hexadecadienal를 58:5.8비율로 혼합한 교미교란트랩을 5×5m 간격으로 설치한 결과 피해과율을 낙과율이 31% 경감되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는 마늘+시트로넬라유, 너삼씨앗유, 고삼+미생물이였으며, 감관총채벌레는 잎을 말고 그 속에서 가해하기 때문에 방제효과가 비교적 낮았으나 님추출물제, 너삼씨앗유에서 60% 이상의 살충효과가 있었다. 독나방에는 너삼씨앗유, 마늘+시트로넬라유, 고삼+미생물이 효과가 좋았다. 각 병해충별 효과적인 유기농업자재를 이용하여 유기재배 단감의 병해충 방제체계 확립을 위하여 부유 8년생에 종합관리Ⅰ (연 8회 살포), 종합관리 Ⅱ(연 11회 살포)를 두고 농가관행방제와 비교하였다. 종합관리Ⅰ, Ⅱ, 농가관행방제(16회 살포)의 수확과율이 각각 70.7, 67.7, 71.2%였으며, 각 처리 모두 탄저병, 깍지벌레, 감관총채벌레 피해는 극히 미미하였으나 노린재류 피해과율은 32~75%까지 발생하여 노린재는 방제가 되지 않았으며 추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7.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물검역 및 저장 농작물의 병해충 방제하기 위하여 감마선, 엑스선 및 전자빔과 같은 이온화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기존의 훈증제인 methyl bromide에 의한 오존층 파괴 및 인체 건강의 유해성을 줄일 수 있는 대체방법으로서 선진국에서 시행이 되고 있다. 이온화에너지의 사용은 해충을 직접 죽이는 것이 아니라 차세대 해충의 발생을 억제함으로서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즉, 불임을 유도하든가 곤충의 산란, 발달 및 변태를 억제할 수 있는 조사량을 처리하여 그 효과를 나타낸다. 이러한 수준의 조사량은 농작물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아주 낮은 수치로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각 농작물에 대한 조사량은 2003년 International Plant Protection Convention (IPCC)의 국제기준에 의하여 실시된다. 일반적으로 곤충의 발달을 억제하는 수준인 150-250 Gy에서 이루어진다. 본 연구에서 사과의 검역해충인 복숭이심식나방(Carposina sasaki) 유충에 감마선 조사한 결과 191Gy에서 성충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벚나무응애(Amphitetranychus viennensis)는 감마선 200Gy이상에서 차세대 개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식물검역 및 저장 농산물 해충방제를 위하여 이온화에너지의 현장적용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8.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업해충 개체군 모형은 대게 해충의 발생 시기에 관련된 생물계절모델과 발생 량과 관련된 밀도변동 모델로 나누어 개발되어 왔다. 그 중 국내 개발 사과해충 모 델은 대부분 생물계절모델을 중심으로 방제적기 구명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모델 개발에 있어 해충 시스템에 대한 분석은 해충과 작물, 환경의 상호작용에 대한 다양 한 변수로 구성된 시스템 분석을 통해 주요인을 찾아내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함에 도 불구하고, 단순화한 환경변수를 중심으로한 매개변수 추정이 주를 이루었다. 또 한 개발 개체군모형은 다양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활용되어야 함에도 불 구하고 정보전달체계의 미숙과 미완성, 현장요원의 전문성부족 등으로 인해 실재 농업현장에서 활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서 기후 등 환경자료를 바탕으로 한 해충개체군 모형은 시뮬레이션을 통한 미래 예측을 가능케 함은 물론 다양한 미래 환경에 대한 모의을 가능케 함으로 써 해충 개체군 밀도 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간 개발된 다양한 모형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 추가 개발 및 보완 분야를 찾아내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진다.
        9.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물추출물 민간 및 유기재배농가 활용 사례 조사 결과, 배 유기재배지에서 병해충 방제는 13∼20회 정도 이루어 졌으며 초기에는 기계유유제, 후기 나방 방제는 페로몬과 식물추출물, 시판자재, 병해 방제는 황을 이용하였고 지역에 따라 발생하는 해충이 달랐으나 풍뎅이, 방패벌레등의 방제가 필요로 하였다. 유기 단감은 석회황과 유아등, 식물추출물을 이용하고 있으며 탄저병과 감꼭지나방의 방제가 필요하였다. 포도에는 갈색무늬병과 흰가루병, 애매미충이 문제가 되었으며 경북지역은 포도유리나방, 호랑하늘소, 박각시나방 방제가 필요하였다. 병 방제를 위한 식물은 개오동, 필발, 편백, 뱀도랏 등이며, 나방은 고비, 무화과, 페루꽈리, 페튜니나, 진딧물은 월계수, 명아주, 란타나, 응애는 치자, 피라칸다, 투구꽃 등으로 나타났다. 배 과수원의 꼬마배나무이에 대한 방제효과를 확인한 결과 5일 간격으로 3회 살포시 은행, 때죽, 마늘, 할미꽃뿌리, 규산+토착미생물의 처리가 80.6%로 밀도를 억제할 수 있었다.
        10.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자유무역협정 등에 의한 세계 농산물 시장의 개방과 지구 온난화 문제로 발생하 는 생물상의 변화가 심화되면서 충남지역에서도 돌발해충의 밀도가 급증하고 있 으며 주요해충의 발생양상도 변하고 있다. 과수의 돌발해충으로 갈색날개매미충 의 발생량은 급증하여 지난 3년간 발생량을 비교한 결과 발생밀도와 발생면적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꽃매미의 발생은 2009년 이후 밀도가 급격히 낮아졌으나 2013 년부터 다시 증가추세에 있으며 미국선녀벌레의 밀도가 태안군과 예산군 중심으 로 군집되어 있다. 갈색여치의 경우 충북의 영동지역과 인접한 금산군에서 포도와 인삼을 가해하는 것이 확인되었고 금산과 인접한 논산 벌곡에서도 발생이 확인되 었다. 블루베리 재배면적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다양한 해충의 발생이 확인되었다. 특히 충남지역의 경우 국내에 존재하지 않는 과실파리 일종이 확인되었으며 심식 나방으로 추정되는 나방류의 발생도 확인되었다. 이들 해충들에 대한 정확한 동정 과 발생에 대한 보고 그리고 화학약제의 등록 또한 시급한 실정이다.
        11.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현재 제주도에는 열대 과수작물 6종이 35.5 ha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망고(Mango, Mangifera indica)와 용과(Dragon fruit, Hylocereus undatus)를 제외하면 구아바(Guava, Psidium guajava), 아떼모야(Atemoya, Annona cherimola × A. squamosa), 아보카도(Avocado, Persea americana) 순으로 많이 재 배되고 있다. 아보카도, 구아바, 패션프룻에 발생하는 해충 종류와 피해 증상은 재배농가와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시험포장에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2년동안 조사하였 다. 아보카도 발생 해충은 총13종이 조사되었다. 나방류 해충의 발생과 피해가 많 았는데, 특히 차잎말이나방(Homona magnanima)과 줄고운가지나방(Ectropis excellens)은 잎과 과실에 큰 피해를 주었다. 구아바 발생 해충은 총 9종으로 이중 볼록총채벌레(Scirtothrips dosalis), 차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honmai), 목화진딧물(Aphis gossipii),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이 다량발생하여 잎 에 피해를 주었다. 패션프룻에는 6종의 해충이 발생하였지만, 달팽이류 해충을 제 외하면 대부분 육안상 피해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2009년에 패션프룻에 꽃노랑 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는 다량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었는데 조사기 간 중에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12.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과수원에 발생하는 나방류는 잎, 줄기, 과실 등 식물체의 다양한 부위에 피해를 준다.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과 같이 과실에 직접 피해를 주는 해충들의 경우, 그동안의 성페로몬에 대한 많은 연구 결과들을 기반으로 발생 예찰과 교미교란 방제가 실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일부 나방류에서는 성페로몬 성분이 잘못 알려져 있거나, 아직 밝혀지지 않아 이를 이용한 친환경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최근 과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애모무늬잎말이나방류 3종과 유리나방류 5종에 대하여 암컷의 성페로몬 성분을 밝히고, 야외에서 수컷의 반응을 조사하였다. 또한 감나무 줄기를 가해하는 밤알락명나방과 참다래 과실에 피해를 주는 열매꼭지나방의 성페로몬 체계도 검토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과수에 발생하는 나방류 해충의 종합적인 관리 방안의 토대를 제공하고, 페로몬 관련 품목을 다양화해 친환경 해충 방제제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13.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An unknown planthopper was discovered in 2010 in an apple orchard in Sinpoong-myun, Gongju-si and in a blueberry orchard in Deogsan-myun, Yesan-gun. This pest have arrived 4 or 5 years ago and the population density then rapidly increased. It was identified as Ricania sp. by Dr. Murray J. Fletcher. Adult Ricania sp. was found on 26 plants including blueberry, grape, peach, sumac, japanese angelica, jujube, kiwi, Rubus coreanus, apple, apricot, plum and chestnut. Females lay eggs on 1-year-old branches. The mean number of eggs laid on apple and plum were 18.7 and 15.3, respectively. The mean length of egg masses on apple and plum were 12.35 and 11.45 mm, respectively. The distance between eggs laid on apple and plum branchs were 1.3 and 1.5 mm, respectively. The mean number of eggs in the same length of egg mass on apple and plum branchs were 17.1 and 13.3 ,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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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방제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과수농가 및 가로수의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살포거리가 60m까지 살포할 수 있는 살포기를 개발하고 영상처리를 이용하여 성능실험 및 분석을 하는 것이다. 중소형 살포기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살포기의 이동거리는 5m 간격으로 0~20m까지 5개의 실험구를 두었고 살포거리는 10~60m까지 6개의 실험구 총 30개의 실험구에 대한 영상 처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중소형 살포기가 이동하면서 흡수지에 살포한 데이터를 이치화 시킨 후 평균한 경우 전 구간에서 살포가 잘 된 것을 볼 수 있었고 살포기가 정지하면서 살포량이 낮게 나타났다. 중소형 살포기가 0.3m/s로 이동하면서 살포 한 경우 15m 이동한 경우 살포기에서 30m 떨어진 용지에 이치화 값이 121로 가장 살포가 높게 나타났다. 이동거리별 이치화 비율은 중소형 살포기가 출발하면서 살포한 경우가 살포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치화 결과에 의해 전구간에서 일정한 분포율을 나타냈다. 높게 나온 구간은 방제기가 출발한 점에서는 20m에서 50.23%, 방제기가 5m이동한 20m구간에서 50.21%, 10m 이동한 경우는 30m 구간에서 51.17, 15m 이동한 경우는 30m 구간에서 52.64%, 방제기가 정지하면서 살포한 경우는 20m의 구간에서 51.84%로 높게 나타났다. 이동거리별 검정색 비율은 방제기로부터 40m까지의 거리까지 살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제기가 15m 이동한 경우 60m의 구간에서 6.7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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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에서 현재 망고(mango; Mangefera indica L. var. irwin), 용과(dragon fruit; Hylocereus undatus), 아떼모야(attemoya) 순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2008 년부터 2010년까지 제주도에 재배되는 망고에는 총 13종의 해충이 발생하는 것으 로 조사되었고, 이중 볼록총채벌레(Scirtothrips dosalis), 오이총채벌레(Thrips palmi), 차먼지응애(Polyphagotarsonemus latus),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차 애모무늬이말이나방(Adoxophyes spp.), 네눈쑥가지나방(Ascotis selenaria) 등 나 방류 해충의 발생과 피해가 많다. 특히, 볼록총채벌레는 2010년에 처음으로 망고 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잎 외에도 과실 표면을 가해하여 상 품성을 크게 낮추어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였다. 용과에서는 개미(formicidae), 목 화진딧물(Aphis gossypii) 등 진딧물류,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달팽 이류의 발생과 피해가 많았다. 특히 용과 재배 전시기에 걸쳐 개미에 의한 줄기 및 과실 피해가 가장 심했다. 아떼모야의 경우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차잎말이나방(Homona magnanima), 진딧물류, 감귤바구미(Sympiezomias lewisi) 가 발생하였다.
        16.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과수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상을 파악하여 방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국내 중부지역 사과, 배, 포도, 복숭아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부정기적으로 해충발생을 조사하였으며, 수원에서는 사과 및 배 해충의 발생을 정기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사과해충 중 전 조사지역에서 해마다 연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종류는 점박이응애, 조팝나무진딧물, 사과굴나방, 은무늬굴나방 등이었으며, 과실을 직접 가해하는 복숭아심심나방과 복숭아순나방의 발생은 낮았지만 꾸준히 발생하였다. 또한 은무늬굴나방은 해마다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배에서는 조팝나무진딧물, 꼬마배나무이, 점박이응애 등이 주로 발견되었으며, 과실을 직접 가해하여 경제적 피해가 큰 가루깍지벌레의 발생도 해마다 관찰되었다. 수원지역에서 배 해충의 연간 발생정도를 비교한 결과 점박이응애와 조팝나무진딧물은 사과와 유사한 발생양상을 보였다. 포도에서는 박쥐나방, 볼록총채벌레 등이 주로 발생하였으나 포도 재배시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복숭아에서는 점박이응애, 복숭아혹진딧물, 복숭아유리나방 등이 해마다 발생되었으며 심식충류에 의한 과실피해는 높지 않았지만 꾸준하였다.
        17.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 단감 유기재배 선도농가의 병해충 방제 실태조사, 주요 병해충에 대한 친환경 방제자재 선발, 수립한 방제시스템의 현장실증시험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동안 수행하였다. 유기재배 선도농가의 주 재배품종은 부유였으며, 병해충 방제를 연간 9~17회 유기농업 자재를 살포하였다. 피해가 가장 심한 병해충은 탄저병, 노린재, 감꼭지나방, 깍지벌레 등 이었으며, 사용한 방제자재는 결정석회황합제, 황토유황, 유화제, 보르도액 그리고 마늘, 은 행, 소나무를 이용한 자가제조 식물추출물제를 이용하였다. 탄저병 방제에 효율적인 자재 는 결정석회황, 황토유황이었고, 마늘유+ 시트로넬라유제, 고삼종자 추출물+차추출물제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독나방에 효과적이었다. 감꼭지나방 교미교란트랩을 60개/10a 설 치하면 감 착과율을 30% 향상시켰다. 유기재배 단감에 연간 10회 방제하는 방제시스템의 현장실증시험 결과 70.7%의 과일을 수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수확기 즈음인 9월, 10월에는 약제를 살포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때 가해하는 노린재류의 피해는 감소하지 않았으며,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18.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배 유기재배 과수원에서 최근 문제되는 병해충 종류와 재배농가의 병해충 관리수준을 설문조사하고 조류, 양서류, 파충류, 설치류 등 척추동물의 생물다양성을 일반 화학농약 방제농가와 비교하고자 2010년에 포장조사를 수행하였다. 유기재배 과수원 총 22개소에서 설문조사와 포장조사를 한 결과, 유기재배 농가는 유기재배 병해충 관리자재로 석회황합제, 식물추출물 및 미생물 혼합물, 오일류 등을 선호하였으며, 주요 문제 병해충은 검은별무늬병, 붉은별무늬병, 깍지벌레류, 배나무면충, 배굴나방 등이었다. 유기자재 살포횟수는 병해 방제를 위해 9~10회, 해충 방제를 위해 5~6회 수준이었다. 유기재배 과수원이 관행재배에 비해 검은별무늬병 이병율과 이병도는 높았으나, 깍지벌레류 피해는 차이가 없었고 과중은 감소하였다. 양서류, 뱀, 설치류, 꿩 등은 관행재배와 유기재배 과수원 간에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멧비둘기의 경우 유기재배 과수원에서 개체수가 유의하게 많은 섭식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