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9

        1.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적지적수 판단에 있어 최근 분류 예측에 활용되고 있는 랜덤포레스트 기법의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는데 있다. 즉, 수종별 조림 적지 판단에 있어 랜덤포레스트 기법을 소개하고 적지적수 도를 작성하여 적용성을 판단하고자 한다. 그 결과 랜덤포레스트 기법의 예측 정확도는 낙엽송 89.29%, 편백 73.89%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변수 중요도는 두 개의 수종 모두 표고, 경사, 방위의 순으로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형, 토성, 토양형이 낮은 영향력을 보였다. 적지적수도 작성 결과, 낙엽송은 경상남도 중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가능지와 적지로 나타났으며, 편백은 경상남도의 북동부 지역이 적지로 나타났다. 랜덤포레스트 기법은 적지적수도 작성뿐만 아니라 산림 분야에서 적용되어 왔던 다양한 형태의 분류 및 예측 연구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간벌 후 하늘소 군집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강원도 인제군 낙엽송 임지 중 2012년 가을에 간벌한 곳을 조사지로선정하고, 다중깔때기트랩과 Ipsenol, Ipsedienol 페로몬 유인제를 이용하여 유인되는 하늘소 군집을 2013년부터2015년까지 1~2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하늘소류는 총 7아과 33종 502개체가 채집되었다. 간벌 후1년 미만, 1년, 2년 차의 하늘소 개체수는 각각 206, 234, 62개체로 간벌 후 2년이 지나자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였다.하늘소류 군집지수를 분석한 결과, 간벌 후 1년 미만, 1년, 2년 차의 다양도지수는 2.06, 1.73, 1.70으로 점차 감소하였고우점도지수는 0.45, 0.66, 0.73으로 점차 증가하였다. 이는 간벌 후 1년 미만일 때는 7개 아과가 채집되었으나, 2년이지난 후에는 3개 아과(꽃하늘소아과, 목하늘소아과, 하늘소아과)만 채집되어 하늘소 군집 구성에서도 차이를 보이기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3.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70년대 전국적인 조림정책으로 식재된 낙엽송인공림이 국립공원 내 위치하고 있어 이를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종다양성이 풍부한 활엽수림으로 유도하고자 하였다. 이에 오대산국립공원내 월정사지역의 낙엽송림을 대상으로 2009년 밀도별(30%, 50%, 70%) 솎아베기(간벌) 후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활엽수의 천연갱신 양상을 조사하였다. 최근 2012년에서 2013년 사이에 새로이 유입된 흉고직경 2㎝ 이상의 수목은 없었으며 하층에 상당히 많은 양의 초본이 유입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복자기나무, 층층나무, 국수나무, 고추나무 등의 교목성 치수들과 관목류들이 상당수 유입되고 있었다. 그러나 목본류의 많은 개체들이 초본과의 경쟁에서 도태되어 고사하고 새롭게 발생됨을 반복하고 있다. 30% 벌채구내의 치수의 발생량은 2013년 440개체로 매년 2배가량 증가하고 있다. 50% 벌채지 또한 목본류의 개체수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발생 1~2년만에 대부분의 개체들이 초본 및 조릿대와의 경쟁에서 도태되어 고사하고 있다. 70% 벌채지는 타 솎아베기(간벌) 시험구와 달리 2012년의 748개체서 오히려 감소한 608개체의 활엽수가 조사되었다. 이는 임상으로 전광이 유입되면서 조릿대의 번성, 두릅나무의 급격한 증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본류는 조릿대의 영향으로 거의 발생되지 않았다. 낙엽송인공림의 천연활엽수림으로 유도시 50%이상의 상층의 솎아베기(간벌) 밀도는 임상으로 전광을 유입시킴으로 조릿대와 초본류가 번성할 것을 고려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적정 밀도를 유지한 산림작업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4,000원
        4.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1970년대 전국적인 조림정책으로 식재된 낙엽송인공조 림지가 국립공원 내 위치하고 있어 이를 생태적으로 건전하 고 종다양성이 풍부한 활엽수림으로 유도하고자 하였다. 이 에 오대산국립공원내 월정사지역의 낙엽송림을 대상으로 2009년 밀도별(30%, 50%, 70%) 솎아베기(간벌) 후 2010년 부터 2013년까지 활엽수의 천연갱신 양상을 조사하였다. 각 벌채지별 3년간 치수발생량의 변화를 표 3에 보였다. 30%벌채구에서는 고추나무(131본) 등의 관목과 복자기나 무(22본), 층층나무(25본), 물푸레나무(31본), 귀룽나무(66 본) 등 교목성 치수들이 상당수 유입되고 있다. 그러나 유입 된 목본류중 교목성 수종 대부분이 초본과의 경쟁에서 도태 되어 고사하고 있으나 고추나무, 지렁쿠나무 등은 지속적으 로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교목성 수종 중 귀룽나무와 물푸 레나무의 경우 치수발생량 및 생존율이 높아 일정 시간 경과 후 하층 식생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50% 벌채구는 30% 벌채지에 비해 치수의 발생량과 초본류의 발생량이 상 당히 저조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상층부에 활엽수가 군상으 로 존치되어 이들의 종자가 임상으로 유입되고 있지만 임상 에 생육하는 조릿대의 영향으로 발생량이 감소된 것으로 판 단된다. 이처럼 낙엽송림의 활엽수림으로의 유도뿐만 아니 라 활엽수의 천연갱신 유도시 임상에 생육하는 조릿대의 제 거는 필수적이라 판단된다. 발생된 치수 중 가장 큰 비율을 나타낸 것이 고추나무(151본)와 관목류인 국수나무(39본) 이며 교목성 수종 중에는 귀룽나무가 22본, 층층나무 14본, 물푸레나무가 13본이 발생되었다. 특이할 만한 것은 침엽수인 젓나무 치수가 5본이 발생되어 생육하고 있다. 70% 벌채 구는 벌채 후 거의 전광에 가까운 광의 유입으로 조릿대가 번성하여 교목성수종의 발아량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조사 되었다. 귀룽나무, 층층나무 등 교목성 수종의 치수 발생량 은 3년 동안 10개체 이하로 매우 저조하였다. 그러나 관목성 수종인 국수나무의 경우 벌채 후 3년 경과 후인 2013년 308 개체가 발생되었다. 또한 강한 광을 선호하여 산림벌채후 발생된 공간이나 임도의 절∙성토면에 주로 발생되는 두릅나 무의 개체수가 2012년에 103개체, 2013년에 75개체로 나타 났다. 두릅나무의 경우 초기 생장이 우수하여 하층의 대부분 이 두릅나무로 잠식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처럼 강도의 벌채 로 임상으로 유입되는 전광에 가까운 광으로 인해 조릿대의 번성과 두릅나무의 번성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로 인해 원래 목적으로 하였던 활엽수 치수의 발생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할 것으로 보여진다. 벌채구별 평균 고사율은 30% 벌채구에서 9.43%, 50% 벌채구에서 12.72%, 70% 벌채구에서 8.33%로 나타났다. 각 벌채구별 고사율은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별도 의 표시는 하지 않았지만 약 10%내외의 고사율을보였다.
        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입목 재적표는 전국에서 수집한 데이터로 제작한 전국 공용의 재적표이기 때문에, 특정 지역에 적용할 경우 재적을 과소 또는 과대 추정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수간곡선식을 이용하여 지역의 재적생장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홍천, 평창, 영주 3지역의 지방별 입목 수간재적표를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소나무 다음으로 많이 식재되어 있는 낙엽송 대상으로 개발하였다. 추정에 적합한 수간곡선식의 도출을 위해서 Max & Burkhart식, Korzak 그리고 Parresol et al.의 세 가지 수간곡선 모델을 적용하였으며, 적합도, 편의, 잔차의 표준 편차 등의 통계량을 분석하여 각 모델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3개의 수간곡선 모델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으나, 낙엽송의 수간생장을 표현하는 데에는 Kozak 모델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Kozak 모형을 이용하여 낙엽송의 지방별 수간재적표를 조제하였다. 새롭게 개발된 지방별 수간재적표와 전국단위의 낙엽송 수간재적표와 비교한 결과, 홍천, 평창, 영주 3지역 모두에서 현재 재적표보다 재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0.000<α=0.05), 또한 그리고 지방별 재적표간의 재적은 통계적으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0.603>α=0.05), 평균의 단순 비교에서는 홍천, 평창, 영주 순으로 재적이 높게 나타났다.
        4,500원
        6.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시비 처리에 따른 생육상토의 화학적 특성, 생장 특성 및 생리적 특성 변화를 조사 분석하여 최소 시비량에 대한 최대 생장 효과와 적정 시비 방법 적용에 따른 환경오염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시비 처리에 따른 생육 상토의 화학적 특성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pH의 경우 유의적 차이를 보였는데 시비량이 적은 Exponential 처리구에서 산성도는 가장 낮고, 시비량이 높은 Constant와 Three stage 처리에서 산성도가 높아, 시비에 따른 산성화가 진행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시비 처리에 따른 근원경과 간장 생장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세 시비 처리구 모두에서 낙엽송 용기묘 규격 이상의 우수한 생장을 나타냈다. H/D율과 T/R율은 Exponential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반면 물질생산량과 묘목품질지수는 Constant 처리구가 높은 값을 나타냈다. 시비 처리에 따른 광화학 효율과 엽록소 함량은 Constant 처리구에서 높았지만, 세 처리구 모두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시비량을 생장에 따라 조절함으로써 시비량을 줄이면서 동시에 비슷한 생장 및 생리적 반응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Exponential 처리구는 50% 시비량으로 생장, 묘목품질지수 및 생리적특성에서큰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규격묘 생산이 가능했다. 이는 낙엽송 용기묘 100만본 생산 시 비료량을 약 200kg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시설양묘과정에서 다른 시비 방법에 비해 경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음과 동시에 양묘장 토양 및 계류수의 오염을 줄이면서 비슷한 생장을 유지할 수 있다. 즉, Exponential 시비 방법은 생산 비용을 줄이면서 비슷한 생장 효과 얻어 경제적이면서 친환경적 시비방법이라 판단된다.
        4,000원
        7.
        201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라북도 동부 산악지역 낙엽송 임분의 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 생장모델을 개발하고, 지역․기 후 인자인 고도, 연평균 강우량 그리고 연평균 기온을 독립변수로 이용하여 모델의 정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그 결과, Schumacher 다형방정식이 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 추정을 위한 최적의 모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흉고직경 생장모델의 경우 고도와 연평균 강우량을 삽입하여 모델의 정도를 향상 시킬 수 있었으며, 흉고단면적 생장모델의 경우 연평균 강우량을 이용하여 모델의 정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한편, 더욱 정도 높은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고도와 연평균 등 환경 인자와 더불어 임목본수, 고사율, 간벌율, 그리고 토양상태 등의 다양한 인자를 포함하는 모델의 추정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된다.
        4,000원
        8.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achynematus itoi Okutani emerges three times a year, and overwinters as a pre-pupa in cocoon. First emergence of P. itoi was from 7th May to third June. Second and third emergence was from 20th June to 13th July and fourth to 25th August, respectively. Mean oviposited egg number was 59, and egg period was about 9 days. Hatching rate was >90%. Oviposited egg number was the highest in the first needle cluster of short shoot followed by second and third. P. itoi did not oviposit on single needle (long shoot) of Larix leptolepis (Sieb. et Zucc.). Larva had five instars, and larval period was about 20 days. Larva prefer needle cluster of short shoot to single needle of long shoot. Mature larva descended from host tree and pre-pupa in cocoon overwinter at topsoil.
        4,000원
        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surveyed natural enemies of Pachynematus itoi Okutani, newly recorded sawfly pest of Larix leptolepis, and investigated their occurrence and life cycle at Cheolwon and Taebaek, Gangwon Province in 2006~2007. Endasys liaoningensis was identified as main natural enemy of P. itoi Okutani. Parasitism of E. liaoningensiswas was 42%. Emergence period of E. liaoningensis was from May to September, and the peak of emergence was from 21th May to 20th June. It was suggested that the occurrence number and period of E. liaoningensis were quite closely relative to those of host, P. itoi.
        3,000원
        10.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낙엽송잎벌은 1년에 3회 발생하는 전형적인 돌발 해충으로, 암갈색 고치 속에서 전용상태로 월동하며, 성충 우화시기는 강원지방에서 1화기가 5월 7일~6월3일, 2화기가 6월 20일~7월 13일, 3화기는 8월 4일~8월 25일이었다. 산란수는 59±8개, 난 기간은 8~10일, 부화율은 90%이상이었다. 낙엽송가지 정단부쪽 제1, 제2, 제3 단지엽에 산란수가 많고 단지엽 뒷면 조직에 알을 절반 정도 삽입하여 산란하였다. 유충의 령기는 5령이고 유충기간은 20일 내외이다. 1~4령 유충은 군서생활을 하고 5령 유충부터 분산하여 섭식한다. 장지엽(신초)보다는 단지엽을 선호하여 섭식하며, 노령유충은 지면으로 낙하하여 낙엽층 속이나, 표토 속에서 고치를 짓고 월동하였다. 낙엽송잎벌 천적종류는 기생성천적으로 맵시벌과 낙엽송잎벌살이뾰족맵시벌(Endasys liaoningensis), 알 기생봉 1종, 기생파리 3종(Tachinidae sp. Lydella sp. Scaphimyia sp)등 5종이 확인되었고, 포식성천적으로는 개미, 거미, 풀잠자리 유충, 조류, 병원미생물로 Beauveria basiana 균 감염이 확인되었다. 낙엽송잎벌살이뾰족맵시벌(Endasys liaoningensis) 기생율은 강원도 철원에서 42.0%로 상당히 높았다. 출현 시기는 5월~9월이며 1화기 노숙유충이 고치 짓는 시기인 5월 하순~6월 하순에 집중적으로 출현하였다.
        11.
        200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산 침엽수 톱밥추출물을 이용하여 버섯의 푸른곰팡이병 방제약제 원료를 개발하고자 시도 되었으며, 푸른곰팡이병의 원인균의 하나인 Trichoderma 속 곰팡이를 대상으로 항균활성을 시험하였다. 1,000 ppm 농도의 낙엽송 열수추출물은 Trichoderma 속 균주에 대하여 최고 20.6%의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1,000 ppm 농도의 미송 열수추출물은 T. aggressivum에 대하여 60.3%, T. harzianum 52.2%, T. atroviride 46.8%, T. viride 46.1%의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T. koningii에서는 36.2%의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미송 열수추출물이 낙엽송 열수추출물보다 Trichoderma 속 균주에 대하여 보다 효과적인 항균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고 판단되었다. 낙엽송 열수추출물로부터 분리된 n-hexane 분획물은 Trichoderma 속에 대하여 68.5% ~ 79.9%의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열수추출물로부터 분리된 미송의 n-hexane 분획물은 T. aggressivum에 대하여 68.5%, T. atroviride에 대하여 71.4%, T. harzianum에 대하여 71.9%, T. koningii에 대하여 75.7%, T. viride에 대하여 82.3%의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냈고, ethyl acetate 분획물이 n-hexane 분획물 다음으로 높은 항균활성이 나타내었다. Trichoderma 속 균주에 대한 낙엽송 및 미송 열수추출물의 항균활성은 미송 추출물이 낙엽송 추출물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낙엽송과 미송의 열수추출물로부터 분리된 n-hexane 분획물에 의한 항균활성 차이는 거의 없었다. 미송 열수추출물과 낙엽송 및 미송의 열수추출물로부터 획득된 n-hexane 분획물은 Trichoderma 속에 대한 항균원료로서 사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4,300원
        12.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업적으로 이용 되지 못하고 폐기되거나 임지에 버려지 는 수목으로부터 추출물을 분리하고 이들 추출물을 버섯 산업에 이용하게 된다면 그 경제적인 중요성 및 가치는 무한 하다고 판단된다. 천연물을 이용한 그린몰드 방제제의 제 조 및 사용은 해외로부터 무분별하게 유입되는 방제제 및 화학약품의 수입을 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섯소비 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버섯 균상에 침입하는 그린몰드의 생육 을 억제하는 유효화합물을 침엽수재 톱밥으로부터 획득하 기 위하여 최적의 추출방법을 도출하는 것이다. 수목 추출 물로부터 그린몰드 생장 억제 화합물을 분리하기 위하여 추출 조건에 따른 그린몰드 생장 억제에 유효한 수목 원료 의 추출 조건을 규명하였다. 미송 및 낙엽송 톱밥으로부터 분리한 추출물은 그린몰드 생장을 약 40% 수준에서 억제 하였다.
        13.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업적으로 이용 되지 못하고 폐기되거나 임지에 버려지는 수목으로부터 추출물을 분리하고 이들 추출물을 버섯산업에 이용하게 된다면 그 경제적인 중요성 및 가치는 무한하다고 판단된다. 천연물을 이용한 그린몰드 방제제의 제조 및 사용은 해외로부터 무분별하게 유입되는 방제제 및 화학약품의 수입을 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섯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버섯 균상에 침입하는 그린몰드의 생육을 억제하는 유효화합물을 침엽수재 톱밥으로부터 획득하기 위하여 최적의 추출방법을 도출하는 것이다. 수목 추출물로부터 그린몰드 생장 억제 화합물을 분리하기 위하여 추출 조건에 따른 그린몰드 생장 억제에 유효한 수목 원료의 추출 조건을 규명하였다. 미송 및 낙엽송 톱밥으로부터 분리한 추출물은 그린몰드 생장을 약 40% 수준에서 억제하였다.
        15.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낙엽송은 결실주기가 길고 개화결실이 불량하여 채종원에서 종자를 생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최근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개화클론을 선발하여 채종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낙엽송 클론의 개화량 변이 조사, 유전모수 추정 및 안정성 분석을 통해 개화결실 특성이 우수한 클론을 선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암꽃 개화량 변이는 1980년부터 1984년에 걸쳐 조성된 강원 춘천 소재 낙엽송 클론보존원에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116개 클론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연도별 개체목의 개화율은 28.4~67.2%로 연년변이가 큰 젓으로 조사되었으며 개체목 당 평균 암꽃 개화수는 9~176개 범위였다. 클론간의 개화량 차이는 모든 조사연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개화가 불량한 해일 수록 변이폭이 큰 경향이었다. 암꽃 개화량에 대한 광의의 유전력은 평균 0.52로서 높게 나타나 강한 유전적 조절을 받고 있는 형질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개화량 순위 상위 30%의 클론을 선발했을 때 기대되는 개량효과(%G)는 57.4%로 추정되었다. 평균 암꽃 개화량과 변이계수를 이용하여 클론별 개화량의 안정성을 분석한 결과, 경기9(29), 강원37(137), 충남6(46), 충남14(414)와 일본산 R11, R8 클론이 평균 개화량이 많고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암꽃 개화량이 많은 클론을 선발하여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낙엽송의 다개화클론 채종원을 효율적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수꽃 개화특성 조사 및 구과분석 등 추가적인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16.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order to investigate the compositions and the emission rates of monoterpenes emitted from coniferous trees, those from Larix leptoleis (Sieb. et Zucc.) Gordon were measured. In spring and summer, the major monoterpenes were α-terpinene, α-pinene, myrcene; however, α-pinene and α-terpinene were most abundant in fall. The total mean monoterpene emission rates were 0.455 (㎍C/gdw/hr) during the whole period. The higher monoterpene emission rates were found in fall compared to those in spring and summer. In addition, the slopes (β value) between emission rate and temperature were two times lower in fall than those in spring and summer. It was also found that Larix leptoleis (Sieb. et Zucc.) Gordon had lower monoterpene emission rates than P. densiflora and P. rigi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