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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료내 비테인, 글라이신, 그리고 콜린의 혼합 첨가가 고온 스트레스 환경에서 노령 산란계의 생산성, 난품질, 면역 반응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총 336마리의 86주령 로만 갈색종 노령 산란계를 6처리 7반복, 반복당 8수씩 임의 배치하였다. 대조구는 모든 영양소 및 에너지 요구량을 충족하거나 초과하도록 배합하였다. 대조구를 제외한 사료 처리구는 0.2% 비테인, 0.62% 글라이신, 그리고 0.32% 콜린을 단독, 두 가지 혼합, 혹은 세 가지 혼합으로 사료내 첨가하였다. 실험은 8주 동안 진행되었으며, 모든 산란계는 매일 8시간 동안 평균 온도 31.7±1.7℃, 습도 57%의 고온 스트레스 조건에서 사양되었고, 이외 시간에는 평균 온도 27±1.3℃, 습도 57%에서 사양하였다. 실험 결과, 비테인, 글라이신 및 콜린의 첨가는 생산성, 난품질, 그리고 면역 반응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0.2% 비테인과 0.62% 글라이신을 혼합 첨가한 처리구에서 혈청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 농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다른 혈청 지표들은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현재 수준에서 사료내 비테인, 글라이신, 그리고 콜린의 혼합 첨가는 고온 스트레스 환경에서 사양되는 노령 산란계의 생산성, 난품질, 면역 반응 및 혈액 성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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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온 환경에서 사료내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난품질, 지방간 지표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상호작용 효과를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총 384수의 25주령 로만 갈색종 산란계를 4처리 8반복으로 반복당 12수씩 무작위 임의 배치하였다. 기본 사료는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추가적인 첨가는 없으며 모든 영양소 및 에너지는 로만갈색종 산란계의 요구량에 충족하거나 초과하도록 배합되었다. 사료 처리구는 2 × 2 요인 실험 설계법으로 두 가지 수준의 트립토판(0 및 0.16%)과 두 가지 수준의 나이아신(0 및 0.03%)이 포함되었다. 모든 산란계의 사양환경은 일반 농가에서 낮시간에 온도가 올라가는 점을 고려하여 일일 중 8시간은 온도 31.4 ± 1.17℃, 습도 86.0 ± 4.28%으로 설정하였으며, 나머지 16시간은 온도 26.7 ± 1.10℃, 습도 61.7 ± 6.34%로 유지하여 주기적인 고온 환경을 조성하였다. 실험은 10주간 진행되었다. 실험 결과 사료내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주요 효과와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유사하게, 난각 강도, 난각 두께, 난각색, 난황색 및 호우유닛에 대한 상호작용 도 나타나지 않았다. 주요 효과로 0.03%의 나이아신 첨가는 난황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으나 호우유닛은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 하지만, 0.16%의 트립토판 첨가는 난품질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지방간 지표와 혈액성상에서 사료내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주요 효과 및 상호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설정한 농도의 사료내 트립토판과 나이아신의 첨가는 고온 환경에서 사양되는 산란계의 생산성, 난품질, 지방간 지표 및 혈액성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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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난온대 도서지역을 광범위하게 조사해 TWINSPAN분석을 통해 식생을 유형화한 후에 유형별 입지환경과 군집구조 특성을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식생유형별 복원전략을 도출하여 난온대림 복원계획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식생유형은 명료하게 8개로 나뉘었는데 군락Ⅰ∼Ⅳ는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등이 우점한 양호한 상록활엽수림 이었다. 반면, 군락Ⅴ∼Ⅷ은 곰솔림과 낙엽활엽수림, 인공조림지로 난온대 지역의 퇴행천이 식생이었다. DCA분석 결과로 도출된 환경요인은 해발고(최한월 평균기온)와 해안선에서 거리(내염성)였다. 2가지 환경요인에 따라 후박나무 림, 구실잣밤나무림, 가시나무류림 유형으로 난온대림 분포패턴이 명료해졌다. 3가지 식생유형을 복원대상지의 입지환 경을 고려해 복원목표 식생으로 적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군락Ⅴ∼Ⅷ에는 곰솔, 낙엽활엽수 등이 수관층을 형성했는 데 종자 확장력이 강한 상록활엽수종이 하층에 빈번하게 출현해, 상록활엽수림으로 식생천이 가능성이 컸다. 도서지역 에 산림이 사라진 황폐지는 협소하지만, 곰솔림과 낙엽활엽수림 등의 퇴행천이된 식생이 대면적을 이룬다. 이곳을 상록활엽수림으로 갱신하는 복원전략이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증진 측면에서 효과성이 더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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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변화과정을 장기 모니터링하기 위해 1996년 완도수목원에 설치된 16개 고정조사구(시험구, 대조구)를 대상으로 식생구조 변화를 분석했다. 특히 1996년도 복원기법으로 도입한 시험처리(솎아베기, 식물도입)가 식생 발달에 미친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교목층에 붉가시나무가 우점한 군락(고정조사구 1∼3)에서는 이 종의 평균상대우점치(MIP)가 줄고, 외부에서 들어온 상록활엽수종의 MIP가 늘어나 장래 식생구조 변화가 예상된다. 붉가시 나무-낙엽활엽수림(고정조사구 5, 7), 소나무림(고정조사구 9, 10)에서도 상록활엽수종의 세력 확장이 확인됐다. 솎아베 기를 시행했던 시험구에서 조류 피식 산포형인 생달나무, 참식나무, 후박나무 등의 종 유입과 상록활엽수종의 세력 확장이 두드러져, 난온대림 식생 발달을 촉진하는데 유효했다고 본다. 시험구에 상록활엽수종을 심어 식생구조 변화를 꾀했지만, 식재 수량이 적어 식생구조 변화에 끼친 영향이 미약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른 식생유형보다 소나무림은 소나무, 곰솔의 쇠퇴에 따른 상록활엽수림으로의 식생구조 변화가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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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남 서남해(진도·완도·강진·고흥·여수)의 여러 도서지역을 조사하여 식생을 유형화했고,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우점 도·출현종수를 기준으로 난온대림의 훼손등급 평가기준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훼손등급별 복원유형과 복원기법을 제시하여, 도서지역의 난온대림 복원계획을 수립하는 데 활용하고자 했다. 307개의 식생조사 데이터를 이용해 TWINSPAN기법으 로 식생유형화를 시도했는데 8개 식물군락으로 구분됐고, 각 군락별 상록활엽수종의 출현 특성을 파악했다. 군락은 해발 86.6m의 사면하부에 위치했고 참식나무와 구실잣밤나무가 우점했다. 군락Ⅱ․Ⅲ은 해발 10.5∼22.5m 이하의 저지대 해안가에 출현하는 군락으로서 후박나무·생달나무·참식나무·구실잣밤나무가 우점했다. 군락 Ⅳ·Ⅴ는 해발 71.9∼ 153.4m 사이의 사면 하부·중부에 분포한 군락으로서 구실잣밤나무가 우점하는 군락이었다. 군락Ⅵ는 해발 166.9m의 사면 하부·중부에 위치하며 교목층과 아교목층에 참식나무가 우점했고, 마지막 군락 Ⅶ ․ Ⅷ은 해발 187.8∼246.2m의 사면중부에 붉가시나무·참가시나무가 출현했다. 정리하면, 후박나무·생달나무·참식나무 등이 우점한 상록활엽수림은 주로 해안가 저지대에 출현했고, 구실잣밤나무군락은 이 군락보다 더 높은 내륙지역에 분포했다. 이 두 군락보다 더 높은 곳의 내륙 고지대에는 붉가시나무·참가시나무 등의 가시나무류 군락이 나타났다. 상록활엽수의 교목층 상대우점치와 교목성 상록활엽수 종수에 따라 훼손등급을 0∼Ⅴ로 구분했다. 그 훼손등급에 따라 복원유형(보존형, 유도형, 갱신형, 조성형)과 복원기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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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섬 지역은 감독 부실과 관광 등으로 인해 산림 훼손이 심각한 상황이다. 한반도 서남해안 지역의 난온대 기후대 원식생은 상록활엽수림이라서, 이곳을 원식생으로 복원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남의 섬 지역 산지를 대상으로, 현존 상록활엽수림의 환경 요인을 분석하여 상록활엽수림 북원 적합지를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 딥러닝(deep learning)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Sentinel-2 위성영상에서 연구 대상지의 식생 유형을 6가지로 분류하였고, 분류된 식생 유형의 위치 및 지형, 기후 속성을 측정하여 상록활엽수림의 내성 범위(tolerance range)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현존 상록활엽수림은 인간의 간섭이 적은, 고도가 높고 경사가 급한 지역에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분포하였다. 이와 같은 인위적인 간섭으로 현존 상록활엽수림은 타 식생 유형보다 오히려 연평균기온이 낮은 곳에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고도가 높을수록 기온은 낮아지기 때문이다. 여러 환경 요인 중 인간의 간섭에 따른 영향을 배제하고, 상록활엽수림의 복원 적합지를 파악할 수 있는 환경 요인에는 위도와 최한월 평균기온(1월)이 있었다. 상록활엽수림 내성 범위 분석 결과, 위도 34.7° 이남, 최한월평균기온 1.7°C 이상인 지역에 주로 생육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 조건에 맞는 지역을 상록활엽수림 복원 적합지로 예측하였다. 전남 섬 지역의 산지 중 상록활엽수림 복원 적합지 면적은 614.5㎢로 전체 연구 대상지의 59.0%, 연구 대상지 중 농경지 등을 제외한 산림 식생 지역의 73.4%를 차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구체적인 섬 지역 산림복원계획과 예산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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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 B. 예이츠는 긴 세월 동안의 저작 활동을 통해 세 가지 다른 무드 를 보여준다. ‘최종 무드’를 향한 그의 여정은 도피주의, 낭만주의, 그리고 라파엘 전파를 거치면서 차츰 형성된다. 예이츠는 아일랜드 전통과 민담에 관심을 바탕으로 후기 낭만주의자로 저작 활동 시작했지만 곧 동화와 같은 꿈나라에서 벗어나 삶과 현실의 세계로 들어갔다. 프랑스 상징주의의 영향으로 그는 미와 시에 대한 개념을 더욱 발전시켰다. 초기 시는 옛 시절에 대한 향수로 인해 낙담과 사색적인 무드에 빠졌지만 모드 곤에 대한 실연과 아일랜드 관습에 대한 환멸로 예이츠는 자기 성찰을 하게 되었다. 이후 자연스럽게 시적 주제는 현실적이 되었다. 한편 아일랜드와 유럽에서 벌어지는 전쟁은 예이츠에게 폭력과 파괴에 대해 폭넓게 다루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중세 시대에 대한 관심을 통해 이를 철학적 함축과 숙달된 이미지에 승화하였다. 진정한 비극적 영웅처럼 예이츠의 여정은 어둠에서 빛으로, 고통에서 가슴에 감춰둔 기쁨으로 이어졌다. 파괴는 배경으로 사라지고 현자의 흥겨움이 전경을 차지했다. 예이츠는 진 정한 가치가 있는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아름답고 고상한 것을 분출했다. 그는 『최후의 시편』에서 시인의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뛰어난 비전을 제시했다. 후기 시에서 예이츠의 시적 기쁨은 초기 시에 표현된 낙담, 황량함, 외로움의 어조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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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0.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reality of the suffering as infertile women who are doing repeated ART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for pregnancy and childbirth. Method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Colaizzi’s (1978) phenomenological method. Nine women receiving repetitive ART participated in semi-structured, in-depth interviews for this study. Results: Data analysis yielded sixteen themes which were grouped into four theme clusters: ‘Being demoted to a tool only for pregnancy’, ‘Struggling for the happiness hard to get’, ‘Standing loneliness alone on a solitary island’, and ‘Ongoing yearning for recognition by pregnancy and childbirth’. Conclusion: The findings provide further understanding of complex experiences of women receiving ART who were struggling with practical, psychological, and relational issues in their everyday live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health professionals are urged to support those women receiving repetitive ART by providing comprehensive caring programs that employ personal, social, and psychological approaches so that they can resolve such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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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멸종위기 양서류 금개구리의 생물학적 특성 및 증식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난 발생 및 올챙이 초기 먹이 종류에 따른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사육수조 내에서 자연산란한 금개구리의 수정란을 현미경 하에서 관 찰하였다. 수정란은 교질층에 둘러싸인 구형으로, 동물극과 식물극이 명확하게 구분되었다. 수온 27.0±1.0°C에서 수정 후 31시간 뒤에 부화하였으며, 수정 후 175시간 뒤에 아가미 뚜껑을 완성하였다. 개구 이후 단계부터 35일 간 먹이종류별 성장 및 생존율을 분석한 결과 식물성 사료와 테트라민 단독 공급군의 평균 증체율 (각각 5843.9%, 5736.3%), 평균 일일성장률 (각각 11.67%, 11.62%)이 다른 공급군들 (증체율: 641.8~4625.2%, 일일성장률: 5.72~11.01%)에 비해 가장 높았고 (P<0.05), 야채 공급군이 가장 낮았다 (P<0.05). 평균 사료 효율은 식물성 사료 공급군이 177.83%로 야채 공급군 10.29%에 비해 약 17배 높았다. 또한 식물성 사료와 테트라민 단독 공급군의 평균 생존율은 각각 97.5%, 100%로 가장 높았으며, 야채 공급군은 32.5%로 가장 낮았다. 따라서 금개구리의 성공적인 증식을 위한 올챙이 먹이는 식물성 사료 또는 테트라민을 단일로 공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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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난온대 동백나무군강의 한국 내 분포 북한계는 연평균 기온 13℃와 14℃, 한랭지수 -10℃로 제안된 바 있다. 본 연구는 이들 기후요소의 지리적 공간분포 실체를 검토 하였다. 세 기후요소의 공간분포 양상은 티센망법과 크리 깅법으로 분석하였으며, 세 가지 기후도를 생산하여 난온대 주요 상록활엽수종의 현존분포와 그 대응성을 비교·분석하였다. 결과로 난온대 식생의 분포 북한계는 한랭지수 -10℃가 연평균기온 14℃보다 일치하였으나, 연평균기온 13℃가 더욱 정교한 일치를 보여주었다. 한반도에서 연평균기온 13℃를 북한계로 한 난온대 식생역의 잠재 분포 면적은 20,334 km2로 다른 두 온도요소의 경우보다 넓었다. 본 연구는 가공하지 않은 직접 기후요소인 연평균기온 13℃가 가공으로부터 생겨난 간접 기후요소인 한랭지수 - 10℃보다 난온대 식생 분포 북한계에 대응하는 특정 온도 요소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식물구계학적 특정종 의 평가 기준으로 사용되는 난온대 경계선에 대한 학술적 재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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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possibility of using mouse embryonic stem cell conditioned medium (ESCM) and embryonic stem cell medium (ESM) for in vitro maturation in the efficient in vitro production of blastocysts from porcine follicular oocyte. Depending on the concentration of supplement of ESCM added to the NCSU-23 solution did not affect 2-cell development rates and blastocysts development. However, in particular, the survival rate (10 days of culture) of blastocyst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as the additive concentration (30%) increased (p < 0.05). The survival rate of blastocysts showed a similar tendency even with addition of ESM (30%) alone. On the other hand, the duration of the addition of these additives during IVM (0-44 h) was that the IVM I period (0-22 h) were more effective than the IVM II period (22-44 h). Thus, the effect of these additives is probably due to the combination of the various physiologically active substances of ESCM or the appropriate amino acids and vitamins of ESM. In particular, these additives were more effective during the first half (IVM I) of in vitro maturation. In summary, optimization of ESCM or ESM supplementation may improve in vitro maturation of porcine oocyte and affect developmental competency. Therefore, if more efficient methods of adding ESCM or ESM to basal culture medium can be developed during in vitro maturation of porcine follicle oocytes, high quality blastocysts will be developed from low porcine follicular oocyte compared to other domestic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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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ichthyoplanktons were sampled by Bongo net to study the distribution of the eggs and larvae in the West coastal waters of Korea during the study period (February, May, August and October of 2017). Collected fish eggs were divided into Engraulis japonicus and unidentified species. The most dominant species, Engraulis japonicus accounted for 79.52% of the total fish egg, which was followed by unidentified species (20.48%). The total of 36 taxa in fish larvae were identified based on morphological and molecular characteristics. Fish larvae were dominant by Gobiidae species. 48.30% of the total catch in abundance, which was followed by Engraulis japonicus (31.86%). These two taxa composed 80.16% of the total collected fish larvae. The seasonal diversity index of species from the collected fish larvae in the West coastal waters in 2017 was 0.625-1.883 and the evenness index was 0.380-0.865. In addition, dominance index was 0.618-0.920 and richness was 0.573-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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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pecies composition and yearly variation of fish eggs and larval fishes were investigated from 2014 to 2016. During the study period, the fish eggs were identified as belonging to 14 taxa. The dominant species of fish eggs were Leiognathus nuchalis, Engraulis japonicus, and Konosirus punctatus. These three species accounted for 97.4% of the total number of individuals collected. The collected larval fishes were identified into 37 taxa, 22 families, and seven orders. The dominant species of larval fish were Leiognathus nuchalis, and Gobiidae fishes. These three species accounted for 85.4% of the total number of individuals collected. The diversity index of the larval fishes was the highest in 2014 (H’ = 1.60) and the lowest in 2015 (H’ = 1.15). The evenness index was the highest in 2016 (J = 0.51) and the lowest in 2015 (J = 0.39). The dominance index was the highest in 2015 (D = 83.5%) and the lowest in 2016 (D = 70.9%). In addition, the economically important species in this area were Engraulis japonicus, Konosirus punctatus, Hippocampus coronatus, Sebastes schlegelii, Acanthopagrus schlegeli, and Cynoglossus joyn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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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8.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ichthyoplanktons were sampled to study distribution of the ichthyoplankton in coastal waters of Nanji-Island in August and November 2015 and January and May 2016. During the study, fish eggs of eight different species were collected. Engraulis japonicus was the most dominant species which accounted 44.80%. Sebastes schlegeli comprised 31.39% of the total larvae and juveniles. The diversity index of species per month of the collected juveniles at Nanji Island from 2015 to 2016 was 0.598-1.770 and the evenness index was 0.432-0.761. In case of dominance index was 0.619-0.897 against the evenness index. The analyzed species diversity index by the each station was 0.818-1.945 and the dominance index was 0.492-0.897 against the species diversity index. The months of August and May exhibited similar results. In addition, the community structure was very similar in state 2 and stat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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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PCR 기반 RFLP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제한절편 길이 다형성) 분자기법을 활용하여 난 및 치어 대상 납자루아과 어류 3종의 동정을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납자루아과 어류의 종별 산란양상 및 번식생태 이해에 대한 기여가 목적이다. 본 연구를 위해 기존 선행된 문헌자료를 확인하고 납자루아과 어류가 2종 이상 동서하고 있는 지역을 확인하여 현지조사를 수행하였다. 현지조사 결과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는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 줄납자루 (A. yamatsutae) 및 각시붕어 (Rhodeus uyekii)로 총 3종이 확인되었으며,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와 동서하고 있는 숙주조개 (작은말조개; Unio douglasiae sinuolatus)를 채집하여 숙주조개 속 납자루아과 어류의 난 및 치어를 확보하였다. 현지조사 결과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 3종을 대상으로 미토콘드리아 DNA COI과 cyt b 유전자 염기서열을 비교하여 각각 종별로 특이성을 지닌 부위 (단일염기변이; Single Nucleotide Variation: SNV)에 맞는 제한효소를 선정하였고, 숙주조개 속 난 및 치어를 대상으로 genomic DNA를 추출하여 PCR-RFLP 실험을 수행한 결과 현지조사 시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 3종의 독특한 제한절편 길이 양상을 전기영동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묵납자루, 줄납자루 및 각시붕어의 종을 판별할 수 있는 RFLP 마커를 개발하였으며, 숙주조개 난 및 치어를 대상으로 정확한 종의 동정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각각 납자루아과 종별 산란양상을 보다 정확히 규명하고 향후 이들 자연개체군의 효과적인 유지, 관리 및 보전 방법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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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식생천이계열을 논의하기 위해 극상림이라 알려진 육박나무군락이 생육하는 한국 3곳(비진도, 애도, 보길도)과 일본 1곳(다치바나산)을 조사 및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관련문헌을 검토해 상록활엽수림의 분포특성, 식생천이계열 및 극상수종을 고찰했다. 다치바나산과 애도는 육박나무군락이 가장 발달한 식생구조를 보였지만, 토양분석 및 CCA분석에서 육박나무군락을 난온대 천이극상단계의 조건으로 판단하기엔 부족함이 보였다. 한국과 일본에서 육박나무군락은 드물게 분포하는 반면, 동아시아 난온대 지역에 보편적인 식생유형은 후박나무류, 잣밤나무류, 가시나무류였다. 한국 난온대 지역의 식생천이계열은 곰솔·소나무·졸참나무 등(초기단계)→후박나무·생달나무·참식나무·육박나무 등(중간단계)→구실잣밤나무·붉가시나무·참가시나무 등(극상단계)의 순으로 2차천이가 진행될 것으로 추정된다. 단, 조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입지조건이나 잣밤나무류·가시나무류의 종자공급이 어려운 곳에서는 후박나무류 유형이 토지극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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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날개매미충 난기생봉은 2015년 9월 구례지역에서 최초 발견되어 검정알벌과의 Telenomus속으로 추정되고있다. 본 연구에서는 갈색날개매미충 난기생봉의 발생분포 및 기생률을 조사하기 위해 갈색날개매미충 발생지역에서2016년 8월부터 10월 사이 난괴를 채집하였다. 전국 21개 시군지역을 조사한 결과, (경기)안성, (충북)괴산, (충남)청양,부여, 공주, (경남)하동, 진주, (전북)전주, 임실, 남원, 진안, (전남)순천, 구례와 광주광역시 14개 지역에서 난기생봉을확인하였다. 기생률은 지역별, 수종별 차이를 보였다. 순천의 층층나무와 복숭아나무에서 약 55%와 44%로 가장높았으며 구례의 두충나무와 때죽나무에서 약26%와 21%로 두 번째로 높게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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