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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의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에서 어떠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그 정체성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본 연구는 시니어클럽의 기능에 관한 이해당사자들의 주관적 인식을 분석하여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으로 주관성을 연구대상으로 다루는 Q방법론을 적용하였다. Q모집단은 시니어클럽에 대한 다양한 인식으로 개별 및 집단인터뷰를 통해 수집 하였고, Q표본에는 37개의 진술문이 채택되었다. P표본으로는 시니어 클럽 종사자, 참여노인, 예비참여노인(지역주민) 총 25명이 연구에 참여 하였다. PQ Method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료분석한 결과, 시니어 클럽의 기능에 대한 인식은 3개 유형으로 도출되었다. 1유형은 일자리개발 기관, 2유형은 직무교육 및 일자리 제공기관, 3유형은 노동권익 보호기관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시니어클럽이 지역사회에서 그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해 어떠한 정책적, 행정적, 실천적 노력이 필요한지 몇 가지 함의를 제안하였다.
        6,600원
        2.
        202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농촌 노인의 일자리사업 직무만족이 성공적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영향 관계에서 사회적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농촌 노인의 일자리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실천적 방안 마련과 농촌 노인의 성공적 노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증적 기초자료를 제공함에 있다. 연구의 대상은 홍성군, 횡성군, 인제군에 소재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 4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만족은 성공적 노화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만족은 사회적 자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자본은 성공적 노화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회적 자본은 직무만족과 성공적 노화 간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농촌노인의 일자리사업 직무만족은 사회적 자본을 매개로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8,900원
        3.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공공분야 노인일자리사업의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여 활성화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를 간략히 살펴보면, 2011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의 유형 및 예산지원기준을 살펴보면, 공익형은 인건비 20만원에 기간은 7개월, 부대경비 11-13만원이다. 교육형은 인건비 20만원에 기간은 7개월, 부대경비는 13-15만원이다. 복지형은 인건비 20만원에 기간은 7개월, 부대경비는 13-15만원이다. 공공분야 노인일자리사업의 사업유형분류 및 명칭변화를 살펴보면, 2004년 공공참여형과 공익강사형, 2005년 공익형, 교육복지형(교육형), 교육복지형(복지형), 2007년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2008년 사회공헌형(공익형), 사회공헌형(교육형), 사회공헌형(복지형), 2009년 공공분야(공익형), 공공분야(교육형), 공공분야(복지형) 등으로 변화되었다. 공공분야 노인일자리사업의 사업유형별 운영기준 비율 변화를 살펴보면, 2005년 공익형 65%, 교육형과 복지형을 합쳐서 20%, 2006년 공익형 55%, 교육형과 복지형을 합쳐서 30%, 2007년 공익형 45%, 교육형 15%, 복지형 25%, 2008년 공익형 40%, 교육형 10%, 복지형 30%로 나타났다. 공공분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노인의 활동 기준 개월 수 변화를 살펴보면, 2004년 공익형 6개월, 교육형 6개월로 나타났고, 2005년 공익형 6개월, 교육형 5개월, 복지형 5개월로 나타났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은 각각 7개월씩으로 나타났다. 공공분야 노인일자리사업의 인건비 및 부대경비 지원기준 변화를 살펴보면, 2005년 인건비는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각각 20만원씩이고, 부대경비는 각각 10만원, 15만원, 10만원으로 나타났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인건비는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각각 20만원씩이고, 부대경비는 각각 10만원, 15만원, 15만원으로 나타났다. 2008년 인건비는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각각 20만원씩이고, 부대경비는 11만원, 15만원, 15만원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인건비는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각각 20만원씩이고, 부대경비는 공익형 11-13만원, 교육형과 복지형은 각각 13-1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공공분야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방안을 제시하면, 첫째, 연속성 확보 및 지원 현실화이다. 둘째, 일자리사업 선정 심사기준 및 참여자 선정방법 전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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