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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0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풍향 풍속 분포는 해파의 형성 및 발달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어 선박의 안전 운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에서는 11년간(1985-1995년)의 ECMWF(유럽중기예보센터) 객관해석 자료를 이용하여 항행구역상 근해구역에서의 기후학적인 바람분포 특성을 월별로 조사, 분석하였다. 한후기인 10월에서 3월까지의 풍향분포는 거의 비슷하며, 1월은 풍속이 가장 강하다 북위 30도 이북의 북서 내지 서북서풍과 대만해협 및 남중국해의 북동풍은 지속적이고 매우 강한 특성을 보인다. 6-8월의 풍향분포는 거의 유사하며 남중국해에서의 남서 내지 남남서풍은 강하고, 남반구에서는 강한 남동무역풍이 존재한다 4월, 5월 및 9월은 전반적으로 약한 풍속분포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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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99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3.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seasonal variations of ozone (O3) concentrations were investigated with regard to the relationship between O3 and wind distributions at two different sites (Jung Ang (JA): a semi-closed topography and Seo Chang (SC): a closed topography) within a valley city (Yangsan) and their comparison between these sites (JA and SC) and two non-valley sites (Dae Jeo (DJ) and Sang Nam (SN)) located downwind from coastal cities (Busan and Ulsan). This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data sets of hourly O3 concentrations, meteorological factors (especially, wind speed and direction), and those on high O3 days exceeding the 8-h standard (60 ppb) during 2008-2009. In summer and fall (especially in June and October), the monthly mean values of the daily maximum O3 concentrations and the number of high O3 days at JA (and SC) were relatively higher than those at DJ (and SN). The increase in daytime O3 concentrations at JA in June was likely to be primarily impacted by the transport of O3 and its precursors from the coastal emission sources in Busan along the dominant southwesterly winds (about 5 m/s) under the penetration of sea breeze condition, compared to other months and sites. Such a phenomenon at SC in October was likely to be mainly caused by the accumulation of O3 and its precursors due to the relatively weak winds under the localized stagnant weather condition rather than the contribution of regional transport from the emission sources in Busan and Ulsan.
        4.
        200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에서는 10년간(1997-2006년)의 기상청 AWS(Automatic Weather System) 자료를 이용하여 선박의 안전과 항만구조물 등의 안정성에 매우 중요한 부산 해안의 바람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부산 해안의 바람분포 특성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하여 해륙풍의 영향을 받지 않는 밀양의 바람분포 특성도 해석하여 비교하였다. 부산 해안의 평균풍속은 밀양보다 강하고, 부산 해안 중에서도 섬인 영도와 가덕도의 평균풍속은 일광, 해운대 및 대연의 그것보다 약 2.0배 강한 특성을 보인다. 상관분석에 의하여, 부산 해안의 월별 평균풍속은 서로 변화 경향이 매우 유사함을 확인하였다. 부산 해안의 월별 평균풍속의 최대값은 9월에 나타나는데, 이는 태풍의 영향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최대 순간풍속도 섬인 영도와 가덕도에서 특히 강하고, 부산 해안의 최대순간풍속은 주로 8-9월에 그 최대값이 관측된다. 부산 해안의 풍향별 관측 횟수의 백분율을 살펴보면, 겨울은 남서풍-북북동풍이 우세하고 봄은 남서풍과 북동풍이 우세하다. 여름의 풍향 분포는 봄과 비슷하고, 가을의 풍향 분포는 겨울과 유사한 경향을 보인다.
        5.
        200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풍향의 변동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바람의 지속성 또는 안정도를 구하는 기상학적 기법을 사용하여 우리나라의 바람 분포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에 바람 벡터의 스칼라 값에 따른 비율을 계산하여 바람의 지속성 및 안정도 지수를 구해 우리나라 바람의 분포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971-2000년의 68개 기상 관측 지점의 풍향 및 풍속을 분석하여 각 지점 바람의 지속성 지수 k와 안정도 지수 S값을 구하였으며, 이 값에 따른 바람의 분포 특성을 알아보았다. 우리나라의 바람은 고도가 높아 지형에 의한 마찰의 영향이 적은 산악지역에서 연중 안정도가 높았으며, 서해안보다 동해안과 남서해안의 바람 안정도가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