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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최근 5년간 한국인의 백내장 발병률 변화율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백내장의 위험성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방법: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 본부에서 시행한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초로 40-49세, 50-59세, 60-69세, 70세 이상의 연령과 동과 읍의 지역으로 나누어 최근 5년간 백내장 발병 률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발병률 유의성은 SPSS(Ver12.0) 통계 프로그램의 t-test 통해 검정하 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처리하였다. 결과: 최근 5년간 19,953명을 대상으로 평균 백내장 발병률은 40-49세는 11.1%의 발병률을, 50-59세는 35.7%, 60-69세는 71.8%, 그리고 70세 이상은 94.2%의 백내장 발병률을 나타내 었으며,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였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대별로 보았을 때 40-49세는 2008년 11.0%에서 2012년에는 12.7%로 증가하였으며, 50-59세는 35.7%에서 48.2%로, 60-69세는 65.4%에서 76.8%로, 70세 이상은 92.8%에서 95.4%로 전 연령층에서 모두 2008년과 2012년을 비교하였을 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동의 백내장 발병률은 39.5%, 읍은 51.1%로 읍이 11.6%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008년도 동 지역은 36.8%에서 2012년 46.6%를, 읍 지역은 2008년 47.7%에서 2012년 56.0%의 백내장 발병률을 나타내었다. 결론: 2008년부터 2012년 최근 5년간 백내장의 발병률이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발생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 백내장 발병률은 동 지역 보다는 읍 지역에서 더 많은 발병률은 나타내었지만 동 지역 백내장 발생 빈도가 더 큰 폭으로 증가 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2.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망막은 신경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구 내 들어오는 빛을 시세포로 전달하는 중요 한 기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망막질환은 실명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 망막질환인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을 중심으로 하여 이들의 최근 발병률의 증감분석 을 통해 실명 유발 안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센터에서 시행한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초로 30-49세, 50-59세, 60-69세, 70세 이상의 연령과 동과 읍의 지역으로 나누어 당뇨병망막병증과 황반변 성의 발병률을 연령별 그리고 지역별로 각각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당뇨망막병증 발병률을 연령과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 30-49세는 10.7%, 50-59세는 16.7%, 60-69세는 20.6%, 70세 이상은 18.9%를 나타내었다. 동과 읍 지역은 각각 16.6%와 17.0%를 나타내었다. 황반변성 발병률의 연령별 분류한 결과 40-49세는 1.3%, 50-59세는 4.5%, 60-69세는 10.1% 그리고 70세 이상은 16.3%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은 발병률을 나 타내었다. 결론: 당뇨망막병증은 동과 읍 지역의 구분 없이 발생하였으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발병률도 증가하였다. 황반변성 역시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률이 높았으며, 특히 60세 이후부터 발병률 이 급격히 상승하였다.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연령 증가로 볼 수 있다. 건성 황반변성의 경우 노안으로 인해 노폐물이 쌓여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당뇨망 막병증 역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성인 당뇨병의 이환율 증가와 함께 당뇨병망막병증 역 시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은 실명과도 연결된 중요한 질환으로 이 와 같은 안질환에 대한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 그리고 사회적인 관심과 주의가 더욱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된다.
        3.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사료용 옥수수의 검은줄오갈병에 대한 저항성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전라북도고창에서 수행하였다. 국내외 사료용 옥수수 10품종을 1모작과 2모작으로 재배하여 품종에 따른 검은줄오갈병의 이병률과 수량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사료용 옥수수 품종에 따른 검은줄오갈병의 발병률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5). 검은줄오갈병에 대한 저항성의 정도를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하면, 매우 강한 그룹은 ‘광안옥’과 ‘광평옥’, 강한 그룹은 ‘P3156’과 ‘P3394’, 중간 그룹은 ‘청안옥’과 ‘P32P75’, 약한 그룹은 ‘NC7117’, ‘수원 19호’ ‘DK697’및 ‘GW6959’ 품종이었다. 검은줄오갈병 발생에 따른 사료용 옥수수의 건물수량은 품종 간에 차이가 있었으며(p<0.05), 검은줄오갈병 저항성 품종인 ‘광안옥’, ‘광평옥’,‘P3156’ 및 ‘P3394’ 품종은 이병성 품종보다 건물수량이14~26% 많았다. 따라서 검은줄오갈병 발생이 심한 지역에서 옥수수 재배를 할 때는 반드시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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