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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address the increasing demand for technologies preventing mushroom fly damage. By monitoring the annual occurrence patterns of pests over several years and accumulating data, we conducted an analysis to evaluate the efficacy of preventive measures applied before the surge in mushroom fly infestation, typically observed in May. For preemptive control, physical measures involved installing air curtains at cultivation facility entrances and placing sticky traps and insect traps around entry points to block external entry and reduce internal insect density. Additionally, we applied an organic agricultural material, Dalmatian chrysanthemum extract, weekly alongside chemical control measures. To assess the reduction in mushroom fly populations, yellow sticky traps (15×25 cm) were placed at three locations within the mushroom cultivation facility, and the occurrence patterns before and after implementing preventive measures were compared. Compared to conventional practices, the application of preventive techniques resulted in a significant reduction, with a 60% decrease from 15 levels of mushroom flies/m² to 6 levels of mushroom flies/m² in May and a 40% decrease from 10 levels of mushroom flies/m² to 6 levels of mushroom flies/m² in June. While achieving over 50% efficacy during the peak mushroom fly season with preventive measures, we identified complementary actions such as blocking external sources (gaps in cultivation facility doors) and maintaining cleanliness around cultivation facilities (proper disposal of spent substrate) for further improvement. Comprehensive analysis and safety studies, including correlation analysis with contaminants and pathogens, are recommended to ensure the widespread adoption of mushroom fly preventive techniques for safe and stable mushroom production in the agricultural 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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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dietary protein level and supplementation of protease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gut microflora, intestinal morphology and fecal noxious gas emission in weanling pigs. A total of 240 weaned pigs (Landrace×Yorkshire×Duroc, 5.82±0.3 kg) were used during 4 weeks in 2 phases (days 0-14, phase 1; and days 15-28, phase 2) feeding program based on age and initial body weight. Pigs were allocated to 2×2 factorial arrangement, including 2 protein levels (HP, high protein; LP, low protein) and 2 protease levels (with or without protease). The average daily gain in the LP treatment (357 g/d) was increased rather than the HP treatment (339 g/d). A greater avarage daily gain was observed in dietary suppiemented protease treatment (358 vs 339 g/d). Average feed intake was greater in the LP treatment (544 g/d) rather than the HP treatment (530 g/d). A greater average daily feed intake was observed in dietary supplemented protease treatment (552 vs 523 g/d). Dry matter and crude protein digestibility were increased in dietary supplemented protease treatment (82.62% and 76.08%, respectively) rather than non-supplemented treatment (81.74% and 75.13%, respectively). Ileal Lactobacillus spp. count increased in dietary supplemented protease treatment (7.42 vs 7.32 log10CFU/g). Emission of H2S was decreased in the LP treatment (4.41 ppm) rather than HP treatment (4.78 ppm). Emission of NH3 was decreased in dietary supplemented protease treatment (10.43 ppm vs 11.76 ppm). In conclusion, the decrease of dietary protein level and supplementation of protease had beneficial effects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gut microflora, and noxious gas emission in weanling p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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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9~2020년 동안 강원도 강릉지역의 아마란스 포장에서 진딧물류 3종(잠두진딧물, 목화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 노린재류 12종(애긴 노린재, 각시장님노린재, 풀밭장님노린재 등), 나방류 4종(흰띠명나방,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도둑나방) 등 총 7과 18종의 해충을 확인하였다. 이 가운데 발생량이 많아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종류는 잠두진딧물, 애긴노린재, 각시장님노린재, 파밤나방, 흰띠명나방 등 5종이었다. 진딧물류는 4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6월 초순에 최대 발생을 보였다. 애긴노린재는 5월 중순부터 발생하여 8월 하순에 최대 발생량을 보이다가 9월 초순부터 밀도가 감소하였고, 각시장님노린재는 9월 중순부터 밀도가 급격히 늘어나서 10월 하순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 흰띠명나방과 파밤나방은 8월 중순부터 유충 발생이 시작되어 10월 중순까지 아마란스에 피해를 주었다. 각각의 해충에 대한 방제구와 무방제구의 수량을 비교한 결과, 진딧물류와 노린재류에 의한 종실 수량 감소율은 각각 51.9%, 69.8%였다. 또한 흰띠명나방과 파밤나방에 의한 잎 생체량 감소율은 각각 72.5%, 36.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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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2~2017년까지 강원도 3개 시 ‧ 군(춘천시, 강릉시, 횡성군)에서 채집된 모기는 총 6속 13종, 654,362마리가 채집되었다. 채집된 모기는 분류하여 얼룩날개모기속을 제외하고 종별, 채집일, 채집 장소에 따라 최대 50마리를 1개 실험군으로 reverse transcription-polymerase chain reaction, 염기서열 분석방법으로 플라비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조사하였다. 채집모기 276,224마리에 대해 7,721개 실험군을 검사한 결과 68개 실험군(0.9%)에서 플라비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었다. 검출된 플라비바이러스의 염기서열 분석결과 4개 실험군은 일본뇌염바이러스 (Japanese encephalitis virus), 64개 실험군은 차오양바이러스(Chaoyang virus)로 확인되었다. 일본뇌염바이러스는 2012년 춘천시에서 채집 된 2,728마리의 빨간집모기 중 1개 실험군, 2013년 횡성군에서 채집된 19마리의 동양집모기 중 1개 실험군, 2017년 춘천시에서 채집된 1,111마리의 빨간집모기 중 1개 실험군, 강릉시에서 채집된 빨간집모기 724마리 중 1개 실험군에서 검출되었다. 검출된 일본뇌염바이러스의 유전형은 모두 Ⅴ형 바이러스였다. 차오양바이러스는 강원도 내에서 6년간 채집된 금빛숲모기 232,871마리, 5,055개 실험군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63 개 실험군에서 검출되었으며, 춘천지역에서 채집된 빨간집모기 585개 실험군 중 1개 실험군에서 검출되었다. 채집지역별 금빛숲모기의 차오양 바이러스 감염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MIR (최소감염률) 0.32, MLE (최대우도법) 0.33 (CI 0.23~0.46) 감염률을 보인 춘천시였다. 그 뒤로 횡성군 MIR 0.30, MLE 0.30 (CI 0.16~0.52)과 강릉시 MIR 0.21, MLE 0.21 (CI 0.13~0.31)순이었다. 월별 금빛숲모기의 차오양바이러스 감염률은 10월에 MIR 0.38, MLE 0.38 (CI 0.07~1.25)로 가장 높은 감염률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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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시설 오이재배지에서 총채벌레류 방제를 위해 황색 끈끈이트랩을 이용한 밀도 조사 및 생물검정을 통해 효율적 약제를 선발하였다. 총채벌레류 밀도 조사는 천안시 병천면 오이 시설재배지에서 2018년 4월 01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오이에 발생하는 총채벌레류는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 대만총채벌레 (F. intonsa), 오이총채벌레 (Thrips palmi), 파총채벌레 (T. tabaci), 볼록총채벌레 (Scirtothrips dorsalis), 좀머리총채벌레 (Microcephalothrips abdominalis), 미나리총채벌레 (T. nigropilosus) 등 총 7종이었고, 가장 많은 발생량을 보인 종은 꽃노랑총채벌레로 나타났다. 꽃노랑총채벌레의 약제저항성 발달을 알아보기 위해 10종 약제에 대하여 판별농도 (discriminating concentration; DC), 추천농도 (recommended concentration; RC), 배량농도 (2×recommended concentration; 2×RC)를 설정하고 엽침지법을 이용하여 지역계통별 생물검정을 실시하였다. 생물검정 결과 emamectin benzoate EC (RC, 10.8 μL L-1), chlorfenapyr EC (RC, 50.0 μL L-1), spinetoram SC (RC, 25.0 mg L-1), spinosad SC (RC, 50.0 mg L-1)는 추천농도에서 90%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였으나, cyantraniliprole EC (RC, 50.0 μL L-1)과 neonicotinoid계통 4종 약제는 추천농도에서 모든 지역계통의 살충활성이 80% 미만이었고, cyantraniliprole EC는 배량농도에서 95% 이상의 살충활성을 보인 반면 neonicotinoid계통은 배량농도에서 다양한 살충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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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기후온난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제주지역에서 환경적으로 다른 지역 모기의 계절적 발생밀도를 조사하기 위해 제주시의 국제공항, 항만 구역과 축사 그리고 서귀포 도심지의 11지점을 선정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씩 Black light trap과 BG sentinel trap을 이용하여 모기를 채집하였다. 채집된 모기는 5속 7종. 6,042마리였으며, 이 중 빨간집모기(Culex pipiens)가 4,159마리(68.8%)로 우점종이었으며 흰줄숲모기 (Aedes albopictus)는 1,348마리(24.4%)였다. Black light trap를 이용한 채집에서 중앙동주민센터는 트랩당 72.8마리를 채집하여 모기 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제주국제공항은 트랩당 1.4마리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BG sentinel trap을 이용한 채집에서는 항만에서 트랩당 71.7마리로 가장 많았고 도심지의 걸매생태공원에서 28.3마리로 가장 낮았다. 시기별로 모기의 밀도는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8월에 1,156마리 (19.1%)로 가장 높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채집된 암컷모기를 종별, 시기별, 지점별로 나누어 pool당 50마리 이하로 설정하여 총 364 pools에서 flavivirus 존재여부를 real time RT-PCR로 검사하였으나,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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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북지역 포도 주산지인 상주시 화동지역과 모동지역의 켐벨얼리, 경산지역의 거봉품종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2017년까지 황색점착트랩을 이용하여 볼록총채벌레 발생상황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2016년 조사에서는 모동과화동지역은 7월, 경산지역의 경우 6월 최다발생밀도를 보였으며, 2017년 조사에서는 모동과 화동지역은 7월, 경산지역은 5월 하순부터 7월상순 최다발생밀도를 나타내었다. 본 조사에서 볼록총채벌레의 발생추이 및 발생최성기를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볼록총채벌레의 효과적인 방제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한다.
        8.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대추에 복숭아유리나방, 사과유리나방 복숭아심식나방이 대추과원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발생 생태에 대한 연구가 미비하여 좀더 효 율적 방제시기를 설정하고자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3년간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복숭아유리나방은 5월부터 10월까지 발생되었으 며, 6월 중순과 9월 중순에 2번의 발생 최성기가 나타내었다. 사과유리나방의 경우 5월부터 10월까지 발생되었으며, 6월 중순 ~ 6월 하순과 9월 중순 ~ 9월 하순에 2번의 발생 최성기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발생 개체수가 많이 않았다. 복숭아심식나방의 경우 5월부터 10월까지 발생이 이루 어졌으며, 7월 중순과 8월 하순 ~ 9월 중순에 2번에 걸쳐 발생 최성기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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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남과 전남지역의 단감원에서 밤알락명나방의 발생소장과 성페로몬샘의 성분별 및 트랩 종류별 유인력을 조사하였다. 2014년부터 2016 년까지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밤알락명나방은 년 3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각 세대 성충의 발생시기는 월동세대는 4월 상순-5월 하순, 제1세대는 6월 상순-7월 하순, 제2세대는 8월 상순-10월 중순이었다. 성페로몬샘 성분별 유인력은 (Z9,E12)-tetradeca-9,12-dien-1-ol (Z9, E12-14OH) 단독 루어가 (Z)-tetradec-9-en-1-ol (Z9-14OH) 단독 루어보다 유인력이 뛰어났으며, 두 물질을 9:1로 혼합한 루어와 차이가 없었 다. 깔대기 트랩과 흰색 및 붉은색 트랩을 비교해 본 결과 트랩 종류 간에는 유인수의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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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7.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육성한 사과‘아리수’ 품종은 조·중생종 계통으로 현재 농가에 보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육성된 새로운 품종의 친환경안정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병해충종합관리 기술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사과 신품종 아리수에 대한 해충 발생과 피해(새순, 과실) 등을 조사하여 병해충종합관리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조사는 군위 사과연구소와 농가를 대상으로 2016년 4월부터 10월까지 육안조사와 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진딧물류, 응애류, 나방류 등을 조사하였다. 사과응애는 7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으며, 점박이응애는 9월 하순에 높은 밀도를 보였다. 사과굴나방과 은무늬굴나방은 트랩에 포획은 되었으나 잎의 피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복숭아순나방은 4월 하순에 가장 높은 발생을 보였으며 새순의 피해율은 5%내외로 나타났다. 복숭아심식나방은 6월 중순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으며 과실 피해율은 0.2%정도로 조사되었다.
        11.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podoptera litura (Fabricius, 1775) is considered as a serious agricultural pest, which damaged to the many crops including sweet potato (Ipomoea batatas). We investigated weekly occurrence of the Spodoptera litura (Fabricius) using pheromone trap at six study fields of three regions, Jeonnam, Korea. A total of 41,895 individuals were collected from 18th July to 23th September in 2013; Yeongamgun was collected the highest individuals (17,519), and following the Muan-gun (12,709) and Haenamgun (11,667). The seasonal occurrence of S. Litura was increased from July to September, and peak occurrence timing was in late-September. There were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field area and number of individuals (P=0.02, r=0.89), an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field area and density (p=0.02, r=-0.89). As a PCA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result, adults occurrence pattern were closely related to the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during larva s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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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남 진주와 전남 순천의 단감원에서 밤알락명나방(Lepidoptera: Pyralidae)의 성페로몬으로 뒷흰날개담색밤나방 (Athetis dissimilis, Lepidoptera: Noctuidae)의 발생소장을 2015-2016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밤알락명나방의 성페로몬으로 는 (Z)-9-tetradecenol (Z9-14OH)과 (Z9,E12)-9,12- teradecadienol (Z9,E12-14OH)을 단독 또는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뒷흰날개담색밤나방은 년 2회의 뚜렷한 발생패턴을 나타내었는데, 1화기의 발생시기는 5월 두 번째 주부터 7월 두 번째 주까지 이었고, 발생최성기는 6월 1-2주 째이었다. 2화기의 발생시기는 8월 첫 번째 주부터 9월 네 번째 주까지 이었으며 발생최성기는 8월 세 번째 주에서 9월 첫 번째 주까지이었다.
        13.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린재류는 콩, 녹두 등 두과작물을 비롯하여 단감, 참다래, 사과, 배 등 각종 과수와 채소를 가해하지만 방제가 어려운 문제해충이다. 노린재류 알기생봉인 알깡충좀벌(Ooencyrtus nezarae) 방사적기를 포착하기 위하여 콩과 단감 과수원에서 시기별 노린재 발생량을 조사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 노린재, 풀색노린재 5종을 대상으로 모아트랩과 포충망조사를 실시하였다. 모아트랩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성충 은 4월 11일부터 9월 하순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콩 포장에서 발생최성기는 5월 상중순과 8월 중하순이었는데, 5월 상중순 포획량 22마리/트랩보다 8월 중하순에 182마리/트랩로 약 10배정도 많이 발생하였다. 한편 단감 포장에서는 5월 중순에 32마리/트랩보다 9월 중순에 457마리/트랩으로 14배 많이 채집되었다. 콩은 개화 및 착협기인 8월 중하순에, 단감은 비대착색기인 9월 중하순이 노린재 피해를 가장 많이 받는 시기이다. 그 외 콩포장에서 트랩에 많이 포획되는 노린재류는 없었는데, 단감원에서는 7월 중순과 9월 상순에 갈색날개노린재 발생량이 다소 높은 경향이었다. 장내에서 알깡충좀벌 발생소장을 조사하기 위하여 노린재 알을 관찰하려고 하였으나 농경지 포장에서 알 관찰은, 특히 톱다리개미 허리노린재는 하나씩 알을 낳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난괴로 낳은 노린재류 알을 채집하여 실내에서 사육하며 기생여부 를 조사한 결과 5종의 알기생봉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정확한 종을 동정중이다.
        14.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애기유리나방과 복숭아유리나방의 성페로몬 트랩을 이용하여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경남과 전남지역의 단감원에서 이들의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두 종 모두 년 2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애기유리나방의 1화기의 발생최성기는 5월 하순, 2화기는 9월 중·하순인 것으로 나 타났다. 복숭아유리나방의 1화기 발생최성기는 해에 따라 조금씩 달라 5월 상순 - 6월 상순 정도이었고, 2화기 발생최성기는 애기유리나방처럼 9 월 중·하순으로 조사되었다. 년도별 지역별 유인량을 종합해보면 애기유리나방은 1세대의 유인량이 2세대보다 약 1.9배 많았으나 복숭아유리나 방의 경우에는 이와 반대로 2세대의 유인량이 1세대보다 약 1.3배 많았다. 그러나 복숭아유리나방의 감나무에 대한 피해여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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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대추에 발생하고 있는 나방류 해충 중 복숭아심식나방(Carposina sasakii), 복숭아유리나방(Synanthedon bicingulata), 그리고 사과유리나방(S. haitangvora)은 과실이나 줄기 속을 파고들어 가해하여 한번 침입하게 되면 사실상 방제가 어려운 해충이다. 이 시험에서는 대추 재배농업인들이 정확한 시기에 방제를 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대추과원에서 시기별 발생밀도를 조사하였다. 보은지역 대추과원 11개소에서 2015년 5월부터 10월까지 페로몬 트랩을 이용해 15일 간격으로 조사한 결과 복숭아심식나방 성충은 6월 중순 처음 발생하여 10월 중순까지 발생하였으며, 발생최성기는 7월 중순으로 트랩당 평균 17.9개체이었다. 복숭아유리나방은 5월 중순 첫 발생하여 10월 중순까지 발생하였으며, 2회에 걸쳐 발생최성기를 나타내었다. 1차 발생최성기는 6월 중순으로 트랩당 평균 2.5개체 이었으며, 2차 발생최성기는 9월 중순으로 트랩당 3.9개체였다. 사과유리 나방의 경우 다른 나방류 해충에 비해 발생량이 많지 않았으며, 발생최성기는 6월 하순으로 트랩당 평균 1.7개체를 기록하였다.
        16.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딸기는 시설하우스에서 여름철에 육묘를 하고 가을에 본포에 이식한 후 이듬해 6월까지 수확하는 작형으로 재배되고 있다. 이러한 재배과정에서 점박이응애의 발생이 연중 지속되고 있다. 본 조사는 점박이응애의 연중 발생 패턴을 분석하여 방제계획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2013~2015년에 익산, 완주, 정읍 등 전북지역 딸기재배농가포장에서 발생소장을 조사하였다. 봄철에는 전 생육기간에 걸쳐 점박이응애가 발생하였고, 전체적으로 W자형의 발생형태를 보였다.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증가하면 농가에서 방제를 하여 밀도를 낮추고, 이후 밀도가 다시 증가하면, 방제를 반복 하면서 전체적으로 W자형 발생 패턴을 보였다. 농가의 방제에 대한 관심여부에 따라 농가간 발생 차이가 큰 경향이었다. 여름철 육묘장에서는 6월에는 모주가 본포에서 이식된 직후라 점박이응애 밀도가 높았지만 이후로는 밀도가 낮아졌다. 이는 본포에서는 농가가 딸기를 수확하기 때문에 방제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육묘장에서는 수확에 대한 부담이 없는 관계로 충분한 방제가 이루어져 점박이응애의 밀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가을철 본포 이식 후에 점박이응애의 발생이 적었다. 이러한 경향은 외부 기온이 낮아지고, 과일 수확을 하지 않는 생육초기로 방제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발생이 적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전체적으로 봄철에 점박이응애의 발생이 많고, 여름철 육묘기간과 가을철 생육초기에는 밀도가 낮았으며, 이듬해 봄철에 온도가 상승하고, 과일 수확으로 방제가 소홀해지면서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17.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중부지방 시설오이에서 온실가루이의 발생이 점차 빨라져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최초발생일과 시기별 발생밀도, 오이에서 분포 위치 등 관련 정보를 확보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조사지역은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 오이시설재배 단지로 농가 3곳을 선정하여, 농가당 황색 끈끈이(10x15cm)를 시설외부에는 3장씩 양측에 설치하고 시설내부에는 반복당 5장씩 120cm 높이로 3반복으로 설치하였다. 조사시기는 1월부터 7월까지 7-10일 간격으로 끈끈이트랩을 교체하고 실내에서 부착된 해충밀도를 조사하였다. 육안조사는 주당 상위 1-4엽의 성충 밀도를 조사하고 반복당 20주를 조사하였다. 시설연동 오이에서의 온실가루이의 최초발생일은 3월 하순으로 외부에서 유입보다 내부에서 월동하거나, 오염된 묘에서 발생하여 점차 시설내로 확산되었으며, 단동에서는 3월 초순에 최초 발생되었으며, 내부에 있는 잡초에서 월동한 성충이 오염원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시설 외부에서 최초 발생일은 4월 중순으로 이후 유입된 성충의 밀도가 급속하게 증가하여 방제적기로 추정되었다. 온실가루이 성충은 오이의 상위 1-4엽까지 주로 분포하고 있어, 시설내 예찰시 상위엽 뒷면을 육안조사 하여도 효과적으로 예찰이 가능하였다.
        18.
        2015.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lucidate the occurrence area and the density of mosquito larvae in Eunpyeong Newtown, Seoul, Korea. Sampling of mosquito larvae was carried out 2 times using a dipping method at 130 points in august, 2014. A total of 1977.6 individuals were collected. Aedini larvae such as Stegomyia albopicta (Skuse) (=Aedes albopictus) or Hulecoeteomyia koreica (Edwards) (=Oclerotatus koreicus) were the most frequently collected than Culex spp. and the Anopheles spp. Mosquito larvae were surveyed in the street inlet (a rain drip box). The positive correlation of the larval density was found with the street inlet point with leaf mold and the depth of water. In the result of spatial statistics analysis, all points larvae collected were clustered and the tendency of spatial autocorrelation was apparent, but points over 20 individuals were dispersed. This result can be assumed that the mosquito larvae are able to occur to stagnant water in all places of this area. To control to mosquito occurrence, we think integrated methods are needed such as biological, ecological, chemical, physical control methods in various aspects.
        4,000원
        19.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복숭아 하우스재배 발생해충에 대한 친환경 방제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전북 남원시 복숭아 하우스 재배 농가 4개소를 대상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발생해충 종류 및 발생밀도를 조사하였다. 전북 익산시 노지 복숭아원과 비교하여 발생하는 해충 종류는 유사하였으나, 해충 발생양상은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노지에서는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피해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복숭아심식나방도 문제가 되고 있는 반면, 하우스에서는 역시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피해가 컸지만, 복숭아심식나방 발생밀도는 극히 낮았고, 깍지벌레와 점박이응애, 진딧물이 매년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피해보다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그동안 문제가 되지않았던 복숭아잎말이알락명나방이 하우스재배에서 조사기간 동안 특히 수확후 신초발생시기에 발생밀도가 특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복숭아 하우스재배에서 주요해충인 깍지벌레와 진딧물, 응애의 발생소장을 조사한 결과 깍지벌레는 4월 중순과 9월 중순 발생확산이 이루어지는 경향이었고, 진딧물은 복숭아가루진딧물과 복숭아혹진딧물 2종이 발생하였으나, 복숭아가루진딧물이 우점하였으며, 4월 상순 발생을 시작하여 5월 중순과 7월 상순 2회 발생피크를 보였다. 점박이응애는 4월 하순 발생을 시작하여 6월 상순과 8월 중순 2회 발생피크를 보여 노지에 비하여 발생시기가 빠른 경향이고, 발생밀도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20.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국 (Hydrangae macrophylla)은 전국 재배면적이 18ha의 소면적작물이며, 일본으로 매년 10만본 정도를 수출하고 있는 유망작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직까지 주요해충에 대한 국내 연구사례가 없을 뿐만 아니라 등록약제가 전혀 없어 수출시 품질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전남 나주와 강진의 시설재배 수국에서 주요해충 발생소장과 방제약제 선발을 위해 2013년 3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실시하였다. 주요 해충으로는 차응애, 대만총채벌레, 목화진딧물이었고, 이 중 방제가 필요한 해충은 차응애와 대만총채벌레였다. 발생소장은 차응애의 경우 3월 중순부터 발생하여 5월 하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고,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만총채벌레는 4월 상순부터 발생하였고, 발생최성기는 6월 중순 이었다. 고온기인 7월 하순부터 8월까지는 낮은 밀도가 유지되었으나 9월 하순부터 10월 상 · 중순까지는 다소 많은 발생을 보였다. 목화진딧물은 3월 하순부터 발생하였으나 발생량이 매우 적었고 4월 이후 발생은 거의 없었다. 방제약제 선발에서 차응애는 아바멕틴유제 등 4종, 대만총채벌레는 아세타미프리드수화제 등 2종 모두 93% 이상의 높은 방제가를 나타냈으며, 처리약제 모두 약해발생은 없었다. 한편 대만총채벌레의 점착트랩 색상별 유인정도는 7월 하순까지는 청색에 유인이 잘 된 반면, 8월부터는 황색에 유인이 많아 시기별로 색상을 달리해야 예찰 및 유살효과가 높았으며, 백색은 다른 색상에 비해 유인력이 현저히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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