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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ccurrence of eggs and adults of Pochazia shantungensis, Lycorma delicatula, and Lymantria dispar was investigated in 11 cities in the Chungcheongbukdo reg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 overwintering eggs of P. shantungensis occurred in 24.2% of the region in 2021 and 22.1% in 2022, while adults occurred in 25.2% in 2021 and 24.3% in 2022, indicating the highest occurrence among the pests studied. The occurrence of overwintering eggs of L. delicatula was relatively low, with 2.6% of the region affected in 2021 and 1.9% in 2022. Adult L. delicatula occurred in 3.2% of the region in 2021 and 3.6% in 2022. Overwintering eggs of L. dispar occurred in 4.1% of the area in 2021 and 1.7% in 2022, showing a decreasing tendency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and their occurrence was only low to middle in terms of the degree of occurrence. Adult L. dispar occurred in 4.6% of the region in 2021 and 2.7% in 2022, showing occurrences that were insignificant compared to L. delicatula. According to a survey of host preferences, both the wintering eggs and adults of P. shantungensis were found in apples and peaches between 2021 and 2022. In both 2021-2022, adult L. delicatula had a high incidence in peaches, apples, and grapes, and winter eggs were the highest in grapes. However, the incidence in apples and peaches was low. A high incidence density of L. dispar moth adults and overwintering eggs was found in apples in both 2021 and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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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파(Allium fistulosum) 정식부터 수확기까지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재배지에 발생한 파좀나방(Acrolepiopsis sapporensis)을 모니터링하였 다. 이 시기에 발생한 파좀나방은 월동세대 이후 6월 초와 7월 말에 각각 발생 최성기를 보였다. 그러나 발생량은 연도와 재배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파좀나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한 미생물제제로서 Bacillus thuringiensis 균주를 스크리닝하였고, 이들 가운데 B. thuringiensis kurstaki (BtK)가 선발되었다. 선발된 BtK의 살충력을 높이기 위해 다른 곤충병원세균인 Photorhabdus temperata temperata (Ptt) 세균 배양액 추 출물을 추가하였다. 이들 두 세균을 혼합한 ‘비티플러스’는 BtK 단독 보다 현격하게 높은 살충력을 나타냈다. 이러한 살충력 제고 원인은 Ptt 추 출물에 포함된 대사물질에 의해 기인되었다. 이들 대사물질은 파좀나방의 세포성 및 체액성 면역반응을 억제하여 BtK의 살충력을 제고시킨 것으 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국내 대파 재배지에서 파좀나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이 해충에 의한 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티플러스의 효 과적 방제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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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대산국립공원 내 뱀류 로드킬의 발생 경향 파악 및 예방을 위하여 2006-2017년 사이 공원 내에서 발생한 뱀류 로드킬 자료를 확보 및 분석하였고, 잠재적 발생지 예측을 위하여 종분포모델을 제작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뱀류 로드킬 은 600m 대의 양쪽 환경이 산림-수계인 도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모델링 결과에서 뱀류 로드킬 발생 가능성은 고도 700m 이하의 하천과의 거리가 25m 부근인 완만한 경사의 도로의 로드킬 발생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국립공원 내 주요 로드킬발생 예측지역은 국도 6호선 도로 위 공원 남쪽 경계로부터 약 2.2㎞ 지역과 약 11.7㎞ 지역이, 지방도 446호선 도로 위 공원 남쪽 경계로부터 약 3.44㎞ 지역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해발고도 700m 이하 수계와 인접한 도로 주변에 우선적으로 대체 일광욕 장소, 생태통로 및 도로의 유입을 막는 울타리의 설치가 산림에서 뱀류 로드킬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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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ccurrence of cyanobacterial blooming and the contaminant sources were analyzed in the downstream of Jecheon Stream, a tributary of Chungju Reservoir. The concentrations of chlorophyll a at the Myungseo Fishing Point (GPS; 37°03′25.5″N, 128°03′13.6″E) were 399.2 and 184.8 mg m-3 on October 18, 2015 and September 25, 2016, respectively, and the concentrations of total microcystins, a cyanobacterial toxin mainly produced by Microcystis, were 124.09 and 79.71 μg L-1, respectively. The occurrence of cyanobacterial blooming at the downstream of Jecheon Stream was closely related to the water level of Chungju Reservoir. The cyanobacterial blooming occurred after the increase of water level in Chungju Reservoir, when the water body stagnated. As a result of analyzing National Water Quality Monitoring Data of the upper region of Jecheon Stream, the main source of pollutant was Jangpyeong Stream, the tributary of Jecheon Stream, and the discharge water from Jecheon Wastewater Treatment Plant located in Jangpyeong Stream was considered to be the most important source of contami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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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화상병균(Erwinia amylovora)에 의해 발생하는 과수 화상병은 주로 사과, 배 등의 장미과 식물에서 발병한다. 과수 화상병은 국내에서 금지 병원균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5년 경기도 안성의 배과수원에서 최초 발견되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근본적인 방제약제가 없는 상황으로 발생지는 매몰이 최선의 방법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19년을 기준으로 충북지역의 과수 화상병 발생 원인 분석을 통하여 발생 경로 차단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하였다. 1. 충주시 등 3개 시군의 전체 221농가 141ha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하였으며, 세부적인 연도별 발생현황은 2015년(2농가 1ha), 2018년(74농가 51.5ha), 2019년(145농가 88.9ha) 로 나타났다. 2. 과수 화상병의 발생시기는 주로 5월부터 8월 사이로 나타났으며, 특히 6월(73.8%)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7월 (17.2%), 5월(7.6%), 8월(1.4%)순으로 나타났다. 3. 과수 화상병 발생 의심 신고 후 확진 매몰까지 소요기간은 11.9일이었고, 발생에서 매몰까지의 기간은 최단 5일에서 최장 19일로 조사되었다. 4. 병원균의 최초 발생지로부터의 확산 거리는 평균 21 km로 나타났으며 가장 먼거리는 음성군 비산면으로 34 k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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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라산 구상나무 군락지에서 구과 해충의 발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9년 8-10월에 3개 지역의 4개 조사구에서 구과 117개를 수집하여 생육상에서 우화시킨 후 출현종과 개체수를 확인하였다. 지역별 구과 해충의 피해율 조사를 위해 4개 조사구에서 93그루 1,235개 구과의 구과 해충 피해를 확인하였다. 조사 결과, 채집된 117개 구과에서 솔알락명나방 233개체, 구상애기잎말이나방 101개체, 똥파리 4개체가 확인되었다. 구과 당 평균 개체수는 솔알락명나방 1.99, 구상애기잎말이나방은 0.86개체로 솔알락명나방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한라산 4개 조사구 전체 구상나무 구과의 평균 피해율은 49.7에서 80.1%로 조사구별 차이를 보였다. 또한, 구과 피해율은 수목 당 구과 수가 많을수록, 피해 구과에서 우화하는 구과해충 수는 구과의 크기가 클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확인된 구과 해충은 수목 당 구과 수가 많으면서 상대적으로 큰 구과를 갖는 구상나무를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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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시설하우스에서 토마토 재배기간인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충남 논산, 부여, 전북 익산에서 가루이의 종류와 발생 현황을 조사하였다. 반면 5월부터 10월까지는 억제재배를 하는 전북 장수지역에서 조사를 수행하였다. 시기별로 가루이를 채집하여 동정한 결과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orariorum)와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의 발생이 확인되었다. 주로 온실가루이와 담배가루이가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두 종 중 담배가루이의 발생이 높게 나타났다. 가루이의 발생은 3월 하순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5월에는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수확기가 끝나는 시점에서는 밀도가 가장 높았다. 따라서, 시설하우스에서 가루이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촉성재배는 3월 상순부터, 억제작형은 6월 상순부터 예찰하고 밀도가 증가하기 전에 초기 방제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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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토마토와 박과류채소의 유기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시설하우스에서 최근 문제되는 병해를 조사한 결과 토마토 잎곰팡이병과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 토마토퇴록바이러스병, 박과류 쥬키니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병, 박과류 흰가루병 등의 피해가 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약을 사용하여 일반재배를 하는 시설하우스에 비해 무농약재배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작물에서 병 발생 시기가 더 빠르고 병 발생도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채벌레와 진딧물 등에 의해 매개되는 바이러스병 피해가 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우수한 유기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병해충방제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병 발생 피해를 최소화기 위해서는 포장위생과 물리적 차단, 유기농업자재나 미생물제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예방적으로 방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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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dietary behaviors and food allergy status of preschool children in Gwangsan-gu, Gwangju Metropolitan city. The survey included 592 preschool children aged 1-5 years old in 31 childcare facilities. General characteristics, feeding type, complementary feeding, food allergy, dietary behaviors based on the NQ-P questionnaire, and dietary habits of their family were considered. Exclusively breast-fed children was 32.2% of the subjects and the breast feeding duration was 6.5 months. Subjects who had complementary feeding within 6 months was 77.2% and starting time of complementary feeding was 6.1 months. Fifteen percent of the subjects had food allergies and foods that induced allergy were instant foods, eggs, milk and dairy products, nuts, seafood. Food allergy was not related to breast feeding nor complementary feeding. The NQ-P score and its 3 factors including ‘balance’, ‘moderation’, and ‘environment’ were 59.9, 61.1, 56.0, 62.6, respectively. There were positive relations between children’s dietary behaviors and family dietary habits such as breakfast eating frequency and meal regularity. As age of children increased, instant food intake increased and breakfast eating frequency decreased. Proper nutrition education is needed to children, their parents, and their care givers at childcare facilities to improve children’s dietary behavior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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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oper operation and safety management of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systems are essential for providing stable water service to the public. However, various natural disasters including floods, large storms, volcano eruptions and earthquakes threaten public water services by causing serious damage to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plants and pipeline systems. Korea is known as a country that is relatively safe from earthquakes, but the recent increase in the frequency of earthquakes has increased the need for a proper earthquake management system. Interest in research and the establishment of legal regulations has increased, especially since the large earthquake in Gyeongju in 2016. Currently, earthquakes in Korea are managed by legal regulations and guidelines integrated with other disasters such as floods and large storms. The legal system has long been controlled and relatively well managed, but technical research has made limited progress since it was considered in the past that Korea is safe from earthquake damage. Various technologies, including seismic design and earthquake forecasting, are required to minimize possible damages from earthquakes, so proper research is essential. This paper reviews the current state of technology development and legal management systems to prevent damages and restore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systems after earthquakes in Korea and other countries. High technologies such as unmanned aerial vehicles, wireless networks and real-time monitoring systems are already being applied to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processes, and to further establish the optimal system for earthquake response in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facilities, continuous research in connection with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clud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is essen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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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노린재목(Hemiptera) 가루이과(Aleyrodidae)에 속하는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 Gennadius)는 전 세계적으로 900종 이상의 다양한 작물에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는 주요 해충이다. 특히 이 중 담배가루이 JpL (Lonicera japonica)은 현재까지 일본과 한국에서만 서식하는 종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주로 인동덩굴(Lonicera japonica) 및 일부 식물 종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2019년 제주도 지역 담배가루 이 JpL의 발생 현황 및 확산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총 25개 채집지역 중 24개 지역의 인동덩굴 및 1개 지역의 큰망초(Conyzasumatrensis)에서 담배가루이 JpL 성충 1,003개체를 채집하였다. 채집된 담배가루이 성충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분석된 모든 담배가루이는 JpL로 확인되었으며, 본 연구의 결과 담배가루이 JpL의 개체수는 이전에 국내에서 보고된 이후 현재까지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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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7년과 2018년 노지고추 재배기간인 6~8월 간 전북 고창, 충남 청양, 충북 괴산지역 노지 고추 포장에서 총채벌레의 종류와 발생현황을 조사하였다. 시기별로 총채벌레를 채집하여 동정한 결과 꽃노랑총채벌레 (Frankliniella occidentalis), 대만총채벌레 (F. intonsa), 파총채벌레 (Thrips tabaci)의 발생이 확인되었다. 이들 3종 중 대만총채벌레가 시기별로 가장 발생 밀도가 높은 것으로 보아 우점종으로 보여진다. 총채벌레의 발생은 6월 하순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 중순에 밀도가 가장 높았다. 따라서, 노지고추에서 총채벌레 방제전략은 6월 상순부터 모니터링하여 밀도증가 이전에 적절한 방제방법을 동원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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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urrent status of odor and to examine the application method of the odor emission standard in a restaurant environment. The complex odor dilution concentrations (“times”) and odor compounds were measured in 8 restaurants. The highest complex odor dilution times were 966 in outlets and 97 in site boundaries of C restaurants. The average complex odor dilution times were 632 in outlets and 29 in site boundaries, which exceeded the allowable odor discharge standard of residential areas. Eighteen of the 22 specified offensive odor substances were detected. Aldehyde-type substances showed high concentrations, and the highest concentration of ethanol was detected in addition to the designated odorous substances. Dichloromethane, benzene, and phenol, which are harmful air pollutants, were also detected. The odorant concentrations of restaurants were found to exceed the odor standard threshold in A, B, and F restaurants. Upon review of the Japanese-style odor index respective to restaurant odor, it is difficult to apply an equivalent emission allowance standard as the permissible emission standard of the workplace. It is necessary to regulate emission standards by different emission standards. In the future, it will be necessary to determine how to measure the odor index and how to apply the odor emission standard to everyday facilities, such as restaurants, grocery store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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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날개매미충의 확산 차단을 위하여 연차별, 지대별 발생을 조사하였다. 갈색날개매미충은 2010년 전북 김제와순창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년도별 농경지의 난괴 발생면적을 살펴본 결과 2015년에는 10개 시군 405.2ha, 2016년12개 시군 782.3ha, 2017년 14개 시군 496.5ha에서 발생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발생지역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있지만, 발생면적은 2016년에 정점을 이룬 것으로 생각된다. 지대별 발생면적은 2015년의 경우 해안평야부(고도50m이하)는 평균 2.9ha, 중간평야부(50~100m)에는 18.8ha, 중간산간부(100~200m)는 132.9ha, 산간부(200m이상)는93.7ha로 중간산간부에 발생이 가장 많았고, 2017년에는 해안평야부 8.1ha, 중간평야부는 16.2ha, 중간산간부는 26.5ha,산간부는 103.1ha로 산간부에서 발생이 많았다. 중산간부와 산간부에는 갈색날개매미충의 서식처인 활엽관목류들이많아 발생이 많은 것으로 생각되며, 한편 2017년에 들어와 점차 중간산간부에서 산간부로 확산되는 경향이었다.
        17.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날개매미충은 2010년 8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충남 공주, 예산의 사과와 불루베리를 가해하는 것이 발견된후 최근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갈색날개매미충의 국내 발생분포와 현황을 확인하고자 전국 농경지 및농경지 주변을 대상으로 3월에는 월동난, 7∼8월에는 약・성충 발생을 조사하였다. ’17년 갈색날개매미충 월동난조사결과 발생시군은 ’15년도 40개 시・군, ’16년도 53개에서 ’17년 81개로 점차 확대되는 경향이었으며, 농경지및 농경지 주변 발생면적은 ’15년 2,537.2ha, ’16년도 3,162.9ha에서 ’17년 5,037.2ha로 전년대비 59.3% 증가되었다.약·성충 조사에서도 발생시군은 ‘15년 41개 시・군, ’16년 59개에서 ’17년 87개 시・군으로 확대되었으며, 농경지및 농경지 주변 발생면적은 ’15년 2,236ha, ‘16년 4,214ha에서 ’17년 8,834ha로 전년대비 109.6% 증가되었다. 특히경기와 경남지역에서 급증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농경지 발생면적 증가보다 농경지 주변의 발생면적이크게 증가되고 발생비율도 농경지 25.0%보다 농경지 주변이 39.9%로 높아 갈색날개매미충의 확산방지를 위해서는농경지와 농경지 주변지역의 중점・공동 방제가 필요할 것이다.
        18.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미국선녀벌레는 국내 검역대상해충인데 2005년 8월 김해 한림의 단감원에서 처음으로 성충이 발견되었으며,2008년과 2009년에 김해, 수원 등지에서 확인된 후 최근까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선녀벌레의 국내 발생분포와현황을 확인하고자 전국 농경지 및 농경지 주변을 대상으로 7∼8월에 약・성충 발생을 조사하였다. ’17년 미국선녀벌레조사 결과 발생시군은 ’15년도 43개 시・군, ‘16년 60개에서 ’17년 105개 시・군으로 점차 확대되는 경향이었으며,농경지 및 농경지 주변 발생면적은 ’15년 1,171ha, ’16년 3,219ha에서 ’17년도 10,304ha로 전년대비 220.1% 증가되었다.’17년의 경우 조사된 모든 지역에서 급격히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경기, 경남, 충남 지역에서 발생이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급격한 발생증가의 원인은 겨울철 평균기온이 평년대비 1.3℃ 상승되어 월동알의생존율과 밀도가 높아진 것과 산란・증식에 필요한 기주식물이 풍부해 지고 있으며, 국내에는 자연적 억제요인인천적이 부재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19.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꽃매미는 2004년 천안에서 처음 발견되어 2006년부터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발생이 꾸준히 증가되다2013년을 정점으로 다소 감소하는 추세였으나 2016년부터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꽃매미의 국내 발생분포와 현황을 확인하고자 전국 농경지 및 농경지 주변을 대상으로 3월에는 월동난괴, 7∼8월에는 약・성충 발생을조사하였다. ‘17년 꽃매미 월동난괴 조사결과 발생시군은 ’15년도 61개 시・군, ’16년도 72개에서 ’17년 77개로 점차확대되는 경향이었으며, 농경지 및 농경지 주변 발생면적은 ’15년 756.0ha, ’16년도 834.3ha에서 ’17년 783.5ha로전년대비 6.1% 감소되었다. 약·성충 조사에서 발생시군은 ’15년 76개 시・군, ’16년 83개에서 ’17년 94개 시·군으로확대되었으며, 농경지 및 농경지 주변 발생면적은 ’15년 824ha, ’16년 1,415ha에서 ’17년 2,218ha로 전년대비 56.7%증가되었다. 특히 경기지역에서 급증하였고 다른 지역에서는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농경지 발생면적은경기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는 감소하였으나, 농경지 주변 발생면적은 대부분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발생비율도 농경지 8.0%보다 농경지 주변이 16.2%로 2배 이상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과원 등 농경지내에서는 꾸준한 약제방제로 발생이 줄어들고 있으나 농경지 주변은 관리가 소홀하여 꽃매미가 확산되고 있다는것으로 보여주는 결과이다.
        20.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핵과류인 복숭아, 자두, 매실, 체리나무에서의 깍지벌레 발생현황과 우점깍지벌레의 1세대 발생특성을 조사하였다. 뽕나무깍지벌레(Pseudaulacaspis pentagona), 말채나무공깍지벌레(Lecanium corni),무화과깍지벌레(Coccus hesperidum), 가루깍지벌레류(Pseudococcus sp.) 등 총 4종이 발견되었다. 뽕나무깍지벌레는4종의 핵과류 모두에서 발견되었으며 총 113과원 중 103과원에서 발견(발생과원율 91.2%)되어 핵과류에서 가장중요한 깍지벌레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의 깍지벌레는 방제를 요하는 수준은 아니었다(발생과원율: 2∼3%,발생밀도: 1∼8마리/가지). 뽕나무깍지벌레 암컷성충은 몸체가 깍지로 덮여 있어서 약액에 노출되지 않아 방제약제를살포해도 효과가 낮으므로 반드시 약충기에 방제해야 한다. 뽕나무깍지벌레는 5월 상순부터 부화를 시작하는데,암컷성충 1마리가 평균 75.5개(47∼159개)의 알을 낳으며 모든 알이 부화하는데 약 19일이 소요되므로 5월 20일경이되어야 월동성충의 모든 알이 부화하게 된다. 그리고 6월 중순부터 성충이 발생 시작하므로 1세대 방제는 2령약충 발생 시작 즈음인 5월 하순(5.25일경)에 1차 방제하고, 약 2주 후(성충 발생 전_6.10일 이전)에 2차 방제해야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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