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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3.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해의 빈도와 규모의 불확실성이 높아져가고 사회적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인류는 재난에 대한 안전을 추구하게 된다. 재난에 대한 예비·대비·대응·복구체계를 갖추는 것이 방재의 역할이며, 재난에 대한 지원 체계를 갖추기 위한 도구로써 방재산업을 육성해야 한다.한국표준산업분류(Korean Standard Industry Classification; KSIC)는 UN이 1963년에 제정한 국제표준산업분류(International Standard Industry Classification; ISIC)를 기반으로 최근 2008년까지 9차례 개정되었지만, 방재산업은 산업분류에 포함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표준산업분류는 특정산업에 대한 분류기준을 두고 재분류 혹은 재집계가 가능한 특수산업분류를 제시하고 있다. 특수산업분류는 한국표준산업분류의 분류원칙에 따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국내 산업, 국가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산업의 종합적 파악이 가능하도록 제시하고 있다.현재 우리나라 방재산업은 정의와 범위가 명확하게 설정되지 않아, 국내 방재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방재산업의 정의를 제안하고, 한국표준산업분류를 기초로 방재산업의 범위와 종류, 규모, 특징 등을 명확히 할 수 있는 방재특수산업분류(안)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특수산업분류(안)은 산업통계를 통해 방재산업의 특징을 파악하여 정책적 지원 및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쓰일 뿐만 아니라 방재관련 육성정책 수립 및 지원체계 구축에 있어 밑거름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4.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현재 경산시에서는 각종 풍수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방재시설물을 보강하고, 지역의 재해특성을 고려하여 상습적인 재해 취약요인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역적 방재계획인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그러나 수립된 성과물(침수흔적조사, 침수예상도작성, 풍수재해정보지도)의 경우 보고서, 도면, 대장으로 관리되고 있는 실정으로 부서별 소수의 인력으로 방대한 자료에 대한 관리, 대응 및 자료 조회·검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간정보기술인 GIS, GPS, 수치표고모델, 항공영상과 IT기술을 접목한 방재업무지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방재정보에 대한 신속한 자료 취득, 업무 능력 향상 및 복구가 아닌 방재 차원의 방재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5.
        2014.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빈번한 재난이 발생하는 일본은 다양한 방법의 대응계획을 세우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일본정부의 대응전략을 살펴보면 재해대책기본법에 따라 방재도로 선정기준을 개선하였다. 일본의 방재도로는 크게 두 가지로 ‘긴급교통로’와 ‘긴급수송로’로 분리하여 운영되고 있다. ‘긴급교통로’는 이재민의 피난 및 구출·구조 및 소화활동 등 재해 직 후의 단기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긴급차량(군부대, 소방, 경찰) 및 이 활동을 지원하는 차량(복구작업차량)을 위한 교통 네트워크이다. 반면에 ‘긴급수송로’는 재해 발생 시 이재민의 피난 및 이재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물자수송계획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비교적 장기적인 복구와 부흥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긴급수송로’는 지역내부는 공안위원회(해당지자체)가, 지역간은 중앙방재위원회(중앙정부)가 지정하며, 미시적, 거시적 관점에서 접근하게 된다. 이원화 운영되는 방재교통계획은 긴급상황 발생 직 후의 피난과 구조상황과 재해복구를 위한 기능을 분리한 것이며, 그 목적에 따라 정보수집의 우선순위와 복구우선순위를 갖게 된다. 세계적으로 재난의 거대화가 진행되고, 임의의 재난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교통방재 실현을 위해서는 체계적 방재도로 선정이 시급하다. 특히, 재난 시 방재도로의 교통정보 수집을 위한 민,관,공사의 다차원적 협조가 필요하고, 정부와 연구기관의 노력으로 방재도로의 기능성을 높여 임의의 재난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6.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세기 이후 인구가 도시로 집중하면서 대도시가 발달하고, 도시화의 진전에 따라 교외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자동차교통에 대한 의존도가 심해지고 있다. 또한 최근의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각종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특히 대설에 의한 각종 인명피해와 재산피해의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등, 이에 대한 대응 및 대책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대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하에서, 대설시 제설과 관련된 제설방재자원의 중요성은 매우 높아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분류기준 및 체계가 명확하지 않아 사용기관 등에 따라 비효율적 운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의 제설방재자원의 현황조사와 함께 제설방재자원의 분류기준 및 분류체계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제설작업에 사용되는 차량이나 도구들을 제설방재자원이라는 틀 안에서 구분 및 분류하였으며, 제설차량·제설장비·제설자재로 크게 3가지로 구분하였다. 제설차량은 차량의 성능 및 기능, 사용목적에 따라 전용제설차량·전문제설차량·제설가능차량·기타 제설가능장비로 구분하였다. 제설장비는 제설기, 제설지원장비, 제설도구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특히 제설기는 제설방식에 따라 밀어내기·녹이기·불어내기·쓸어내기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에 해당하는 각각의 장비를 구분·분류하였다. 마지막으로 제설자재는 제설에 필요한 여러 가지 소모성 재료들로서, 제설제와 기타 지원자재로 구분·분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