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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부등시 정도에 따른 조절반응량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안과적 수술이나 질환이 없고 양안의 나안 시력이 정시이며, 시기능이 동일한 성인 남녀 10명(21.60±0.50 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양안 모두 나인인 상태와 비우세안에 각각 +1.00, +1.50, +2.00 D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 조절자극량을 100, 40, 20 cm로 달리하여 동적측정이 가능한 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하여 조절반응량 을 측정하였다. 결과 : 주시거리가 짧아질수록 우세안, 비우세안 모두에서 조절반응량이 증가하였으나, 비우세안의 경우 나안 일 때 보다 근시가 강해질수록 조절반응량은 감소하였으며 그와는 반대로 우세안의 조절반응량은 증가하였다(p <0.050). 동일거리에서 부등시 정도에 따른 좌우안의 조절반응량 차이를 비교한 결과 부등시 정도와 조절자극량이 가장 클 때 좌우안의 조절반응량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p<0.050).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로 부등시의 가입도 측정 시 좌우안의 조절반응 정도에 대한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며, 근 용안경의 경우에서는 좌우안의 조절반응량의 차이를 고려한 처방이 근거리 작업으로 인한 조절성 안정피로를 최소 화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4.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부등상시 측정 및 보정을 위한 검사용 렌즈를 개발하고, 개별맞춤형으로 처방된 부등상 시 보정안경의 임상성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부등시 교정도수에 따른 부등상시도 측정용 메니스커스형 시험렌즈세트와 부등상시 보정 용 평면 및 마이너스 도수의 배율렌즈를 개발하였다. 좌우안 등가구면 교정도수 차이가 1.50D 이상인 부등시자(31명)를 대상으로 부등상시 보정안경의 교정시력과 입체시력의 개선 정도와 설문을 통한 주관적인 만족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부등상시 측정용 마이너스 구면렌즈(-0.25D ∼ -6.00D; 0.25D step)(24조), 플러스 구 면렌즈(+0.25D ∼ +4.00D; 0.25D step)(16조) 및 원주렌즈(-0.25D ∼ -4.00D; 0.25D step)(16조)를 제작하였다. 부등상시 검사용 사이즈렌즈[0.00D, +0.5% ∼ +6.0%(0.5% 단 계)](12조), 배율 +1.0%와 +2.0%의 마이너스 부등상시렌즈[-0.25D ∼ -6.00D(0.25D 단 계)](24개)를 제작하였다. 현재 사용하는 안경보다 부등상시 보정안경의 양안 도수차이는 0.39D 정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교정시력은 좌우안 모두 단안시력이 0.08 정도 향상되었다. 부등상시도는 1.0% 정도 감소하였고, 입체시력은 현재 안경(87.7±32.6초각)보다 부등상시 보 정안경(41.9±10.1초각)에서 두 배 정도 향상되었다. 모든 항목에서 주관적 만족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하루 착용시간이 증가하였으며, 더 빨리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 개발한 부등상시 측정 및 보정용 시험렌즈를 이용하여 개인맞춤형 부등상시 교정렌즈를 적절하게 처방할 수 있고, 시력과 입체시력 및 주관적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 나, 처방안경의 두께를 감소시키고 외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 된다.
        5.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부등시안을 대상으로 안경 교정시 발생할 수 있는 부등상시도를 측정하고, 부등상시가 양안시기 능에 미치는 영향을 입체시 검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안질환이 없고 원거리 완전교정시력이 0.8 이상, 입체시력이 완성되는 만 6세 이상의 부등시안 57명(남자 20명, 여자 37명)을 대상으로 자각적 및 타각적 굴절검사를 하여 양안의 굴절부등이 1디옵터 이 상인 대상자를 선별하고 교대가림 검사를 통해 안위이상이 있는 대상자는 제외하였다. IOL Master로 안구 길이를 측정하고 Aniseikonia Inspector로 부등상시도를 확인하였으며, 입체시 검사는 Titmus fly test로 하였다. 검사결과를 통해 부등시량과부등상시도 및 입체시력을 비교하여 각 요소들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부등시량이 커질수록 부등상시도는 증가하였고(r=0.505, p<0.001), 부등시량이 커질수록 입체시 력이 저하되었으며(r=0.418, p=0.001)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부등상시도가 증가할수록 입체시력 이 유의하게 저하되어(r=0.290, p=0.029) 양안시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안경을 착용 하는 그룹(72.73±42.22초각)에 비해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그룹(113.75±98.77초각)에서 입체시력의 저하 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p=0.035). 결 론: 부등시는 부등상시의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부등상시는 입체시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 며 부등시량 및 부등상시도가 커질수록 입체시력의 저하가 발생하여 양안시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또한 부등시의 교정이 약시나 사시의 치료목적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양안시기능에 있다고 할 때 약 시나 사시가 없는 부등시안도 굴절부등의 교정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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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부등시 환자를 대상으로 안경교정시 발생할 수 있는 부등상시량을 측정하고 입체시 검 사를 하여 양안시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고 원거리 완전교정시력이 0.8이상, 입체시력이 완성되는 만 6 세 이상의 부등시환자 73명(남자 27명, 여자 46명)을 대상으로 굴절검사, 안축장검사, 교대가 림검사, 부등상시검사, 입체시검사를 시행하였다. 굴절검사를 통해 단안의 완전교정시력 0.8 이상, 굴절부등 1디옵터 이상의 대상자를 선별하고 교대가림검사를 통해 사위, 사시가 있는 경우는 대상자에서 제외하였다. IOL Master를 이용하여 안축길이를 측정, 축성부등시인지 굴 절성 부등시인지 확인하였고, Aniseikonia Inspector를 사용하여 부등상시량을 정량적으로 측 정하였다. 입체시검사는 Titmus fly test를 사용하였다. 검사결과를 통해 부등시의 정도와 부 등상시량, 입체시력을 비교하여 각 요소들의 상관성을 추적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자의 평균 수직 부등상시량은 1.88±1.31%, 수평 부등상시량은 2.04±1.51%로 동일한 대상자에서 검사한 수직, 수평 부등상시량의 상관분석 결과 Pearson의 상관계수 0.597, 유의확률 p<0.05로 두 변수간의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보이고, 유의확률 0.276으로 두 변수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부등시의 정도와 부등상시의 크기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 으나 부등시의 정도와 입체시는 양의 선형관계를 보이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부등 시의 유형별로 나누어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근시성부등시에서 부등시의 정도와 입체시사이 에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부등상시의 정도가 커질수록 입체시력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 다. 또한 부등시환자 중 평소 안경을 착용하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간의 입체시력을 비교 한 결과 안경을 착용하는 그룹의 입체시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좋게 나타났다. 결론: 부등시는 부등상시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며, 부등상시는 입체시력과 유의한 상관관계 가 있으며 양안시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