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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Hangang River* is necessary to manage the water environment of severe pollution due to the high density of residential areas, parks, and agriculture and the large population concentrated there. Benthic macroinvertebrates, such as chironomids larvae, are bioindicator species that reflect environmental changes and are crucial for water quality monitoring.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molecular analysis of the chironomids larvae inhabiting the Hangang River area for water environment surveys. For this research, 20 rivers, lakes, and urban area in the Hangang River basin were selected. Chironomids larvae were collected from July to September 2022, and their appearance and characteristics were identified through morphological identification. In addition, phylogenetic analysis was performed based on the mtCOI gene sequences of the collected chironomids larvae, and identification at the genus level was confirmed. As a result, 32 species and 18 genera of 3 subfamilies of Chironomidae larvae were identified, and Stictochironomus sp. dominated most sites (6 sites). The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identified chironomids larvae, such as the mentum, ventromental plate, and antenna, were organized into table and pictorial keys, and a Bayesian inference molecular phylogeny was presented. These results provide basic morphological information for genus-level identification and can be used as fundamental information for water quality management. *The public nomenclature following by NGII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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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분류학적 실체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어왔던 황철나무와 물황철나무의 분류학적 재검토를 통해 두 분류군의 유연관계를 밝히기 위하여 엽형질과 미세형질들을 분석하였다. 엽의 크기를 암·수 구분 없이 전체 평균 너비, 길이, 면적으로 비교한 결과 종간 및 종내 모두 1%에서 고도의 유의차가 검증되었고, 황철나무는 55.56 mm, 73.5 mm, 28.72 mm2, 물황철나무는 76.80 mm, 117.82 mm, 68.61 mm2로 측정되어 황철나무의 엽 생장은 물황철나무에 비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철나무의 엽병과 엽맥에는 털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물황철나무의 엽병과 엽맥에는 양면 모두 털이 밀생하였다. 성숙한 황철나무의 삭과는 3개로 갈라지며 동일한 시기에 물황철나무는 4개로 갈라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사된 형질을 종합한 결과, 황철나무와 물황철나무의 종간 분류에 중요한 정보를 주는 요인으로는 잎의 크기와 삭과가 터지는 유형, 엽병 털의 유무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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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13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에서 육성된 콩 172품종의 생 육 및 수량구성형질의 변이를 평가하고 주성분 분석과 군집 분석을 통하여 품종군을 분류하여 콩 육종의 기초자료로 이용 코자 수행하였다. 생육 및 수량구성형질의 변이계수는 각 형 질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엽장폭비, 경장, 분지수, 100립중 및 주당종실중은 높았고, 엽면적, 주경절수, 주당협수 및 주당 립수는 중간정도이었으며, 생육시기에 관련된 개화일수, 성숙 일수 및 생육일수는 낮았다. 콩 품종들의 생육 및 수량구성형 질에 대한 주성분 분석을 한 결과, 주성분의 기여율은 제 1주 성분은 34.02%, 제 2주성분은 18.44%, 제 3주성분은 10.67%, 제 4주성분은 9.96%로, 상위 4주성분까지의 고유값이 1이상 이며, 누적기여율이 73.09%로 제 4주성분까지만 가지고도 한 국 콩 품종의 군집분류가 가능하였다. Average linkage cluster 에 의하여 분류된 군집분류에서 평균 거리를 1.1로 하였을 때 5개 군집으로 분류되었고, I군집은 전체 품종의 69.7%가 속해 있는 가장 큰 군집이었고, 다음으로 II군집이 19.8%가 속하는 큰 군집이었고, 그 다음으로 IV군집이 8.7%가 속하였으며, III 군집과 V군집은 1 ~ 2품종이 속하는 소군집이었다. 각 군집의 품종을 육성년대(1980년 이전,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 이후) 및 용도별(장류 및 두부용, 나물용, 밥밑용, 풋콩 및 올 콩용)로 분류하면 품종의 분포가 차이가 있었다. 육성년대별로 는 1980년 이전과 1980년대에 육성된 품종은 I과 II군집에, 1990년대와 2000년 이후에 육성된 품종은 모든 군집에 넓게 분포하였다. 용도별로는 I군집에는 장류 및 두부용 품종이, II 군집에는 나물용 품종이, IV군집에는 풋콩 및 올콩용 품종이 가장 많이 속하였으며, III과 V군집에 속하는 품종은 나물용 품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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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돌나물과(Crassulaceae)의 돌나물속(genus Sedum)은 약 400여종이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기린초속(genus Phedimus)은 약 20종이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분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현대 분류체계에서는 기린초속과 돌나물 속을 독립된 각각의 속으로 인정하고 있으나, 한국산에 대한 연구에서는 기린초속이 돌나물속 아래 가는기린초아속(subgenus Aizoon)으로 사용되고 있어, 가는기린초아속이 기린초속으로 승격되는 것이 타당한지 정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 결과, 식물의 전체적인 크기와 외형, 잎의 형태 등의 영양형질과 종피 표면의 무늬와 같은 생식형질이 기린초속과 돌나물속의 식별에 주요한 자료로 판단되었다. 특히, 종자의 표면 무늬는 돌나물속은 육각형의 무늬와 그 속에 하나의 유두상 돌기를 가지고, 기린초속은 사각형의 무늬와 양 끝에 하나씩 유두상 돌기를 가져 두 속을 구분하는 중요한 식별형질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외부형태 학적 결과는 돌나물속과 기린초속을 독립된 각각의 속으로 인정하는 분류체계를 지지한다.
        7.
        201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산 족도리풀속(Asarum L.) 7종의 44개 질적형질 및 28개 양적형질을 분류학적으로 재검토하였다. 질적형질 중, 27개 형질은 본 속의 모든 종에서 나타나는 공통형질이었으며, 28개 양적형질 중 단일형질은 인편엽의 수(2-4장), 잎의 수(2장), 악편의 수(3장), 수술의 수(12개) 및 암술의 수(6개) 등 5개였다. 잎 표면의 흰색 얼룩무늬는 개족도리풀과 무늬족도리풀을 다른 종들과 구분하는 유용한 형질이었으며, 금오족도리풀과 털족도리풀의 잎 이면에는 긴 연모가 다수 분포함으로써 짧은 털이 분포하는 다른 종들과 차별화되었다. 악통 내부 표면의 선모는 종에 따라 자루가 없는 선모(개족도리풀, 족도리풀, 자주족도리풀)와 자루가 있는 선모(금오족도리풀, 무늬족도리풀, 털족도리풀, 각시족도리풀)의 2가지 유형이 구분됨으로써 이들의 유연관계를 잘 반영해 주었다. 악편의 길이, 형태, 색 및 반곡 정도, 악통 입구(통인)의 직경 및 색 또한 유용한 분류형질로 확인 되었다. 악편 표면에 발달하는 선모의 밀도는 드물게 분포하는 금오족도리풀과 밀생하는 자주족도리풀을, 중간 정도의 밀도를 보이는 다른 종들과 뚜렷하게 구분시켜주었다. 한편, 금오족도리풀의 화주돌기 길이는 나머지 종들의 그것과 뚜렷하게 차이가 났다. 연변족도리풀과 녹연변족도리풀의 실체에 대해서는 재검토가 요구된다.
        10.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별형질이 적거나 명확하지 않아서 동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한국산 현삼속 식물의 형태학적 형질을 재검토 하였다. 이에 근거하여 각 분류군의 변이의 한계와 식별형질을 파악하였다. 생육지, 뿌리의 형태, 엽질, 줄기와 잎에 분포하는 선모의 유무, 개화기, 꽃받침의 형태, 화관의 색, 화관 하부열편의 길이, 화반의 유무 등은 열을 구분하는 형질로 매우 유용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1) 개현삼열에 속한 개현삼과 섬현삼은 줄기 능각의 길이, 엽병의 너비, 화관 측열편과 상부열편의 중첩 정도, 화관 상부열편의 함입 정도 등에 의해 명확히 구분할 수 있었다. 큰개현삼열에 속한 2) 현삼은 수상형의 화서 형태, 길이가 매우 짧은 화경과 소화경, 연녹색의 화관 등이 중요한 식별형질로 확인되었고, 3) 토현삼은 피침형의 엽신과 꽃받침, 엽액형의 화서 형태 등이 좋은 식별형질이었다. 4) 좀현삼은 매우 작은 잎의 길이와 너비에 의해 큰개현삼과 구분되었으며, 5) 몽울토현삼은 줄기에 3~6개의 마디를 가지고, 엽신의 형태는 광난형~아원형이며, 매우 이른 개화기를 가지고, 화서는 정단에만 짧게 발달하는 특징 등을 가짐으로써 근연분류군과 뚜렷이 구분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산 현삼속을 2열 6종 1변종, 총 7분류군으로 정리하였고, 이들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11.
        200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특산식물인 가시딸기에 대한 형태학적 형질을 재검토하였다. 기존의 연구결과들과 다른 점은 잎의 양면에 털이 존재하고, 특히 주맥에는 선모가 존재한다. 털은 꽃잎과 줄기를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에 존재하고, 가시는 엽병과 줄기에 존재하였다. 소엽은 3-7장이고, 열매는 적색으로 익는다.
        13.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쑥 수집종 80개를 대상으로 형태적 형질과 RAPD 분석을 하였고, 유전적 다양성을 이용하여 유연관계를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품종군을 분류하였다. 주요 형태적 형질을 이용하여 쑥 수집종에 대한 군집분석 결과, 군집간의 치대거리 0.82를 기준으로 하여 분류하였을 때 5개 군으로 분류하였는데, I군에 10개 (15%), II군에 30개 (37.5%), III군에 20개 (25%), IV군에 3개 (4%), V군에 4개 (5%)를 나타내었다. RAPD분석에 이용한 10-mer primer 에 대하여 98개의 밴드를 얻었고, 그 중 다형성을 보인 밴드는 68개로 69%였는데, 선발된 Primer에서 증폭된 밴드 수는 8~11개로 다양하였으며, 평균 9.8개였다. RAPD에 의한 군집 분석에서 유연계수 0.63을 기준으로 하여 구분한 결과 6개의 군으로 분류되었다. I, II군이 각각 전체의 34%, 36%를 차지하여 가장 큰 군으로 분류되었고, 나머지 III~V군은 모두 소군으로 15%가 속하였다. 특히 I군에는 약쑥이 많았고, II군에는 뺑쑥이 많이 분포하였다.
        14.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남지역의 자생 둥굴레속 47개 수집종의 유연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수집종의 생장 몇 형태 관련 형질, 잎마름병 감염정도, 이들 형질간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은 산둥굴레에서 가장 길었던 반면, 용둥굴레에서 가장 짧았다. 한편 줄기의 생장형태는 직립형을 포함한 3개군으로, 줄기색깔은 녹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하였다. 2. 염의 형태로는 타원형을 포함한 5개군으로, 엽병은 존재 유무로부터 2개군으로, 엽병의 색깔은 녹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그 중에 특이하게 피침 형태로 엽연이 자색인 1개종이 수집되었다. 3. 꽃은 화형이 항아리형, 통형, 조롱박형의 3개군으로, 화색은 흰색을 포함한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특별하게 조롱박형인 1개 수집종은 연녹색을 띄고 있었다. 화사는 실린더형과 편평형으로, 화경의 색깔은 자색을 포함한 4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포의 존재 유무와 형태에 따라 4개군으로 분류하였다. 4. 과실은 둥근형 등 3개군으로 분류되었으며, 백과중은 둥굴레에서 가장 무거웠던 반면, 용둥굴레에서 가장 가벼웠다. 5. 둥굴레 잎마름병에 대한 저항성이 아주 강한 것은 2종, 이병율이 7% 이하인 것은 7개종으로 조사되어서 근경수량을 증대할 수 있는 저항성 유전자원이 자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6. 제형질의 상관관계에서 근경수량과 관련된 근경중은 초장, 경직경, 엽수, 엽장, 엽폭, 지하경 직경과 정의상관을 보였으나 근경수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잎마름병 이병율은 초장, 경직경, 엽수, 엽장, 백립중, 근경중, 지하경 직경과 부의상관을 보였다.
        17.
        200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Vegetative characters (e.g. habitat, root, ramification and habit of stem, phyllotaxy, leaf sape, shape of leaf margin, shape of division and lobe of division, number of division, thick and texture of leaf and shape of stipule) on 35 species of Asian Geranium were reviewed to discussion propriety of taxonomic character and evolutionary trends. Wilfordii group is characterized by three divided leaf, Farreri group was grown a high altitude, and Maculatum group is grouped by life cycle of anneal. Arrangement state of leaf is alternate type G, tripartitum, G. eriostemon, and G. erianthum is thought the more primitive than the other taxon, and regarded as more advanced group the sibiricum group and pseudosibiricum group which divided of leaf deeply. Shape of leaf, division degree of lobes, shape of leaf margin and number of division are considered a good identification characters because width of change are fixed between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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