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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짐 에 따라 화학적인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천연 식품을 선호하게 되었다. 새싹 채소는 건강증진과 암, 심혈관질환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고기능성이고 안전한 식품 인 새싹 채소의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여러가지 새싹 채소 7종의 생육 그리고 생리활성 물질 함량에 대한 광의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새싹 채소용 케일, 다채, 브로콜리, 적양배추, 알팔파, 홍빛 열무 그리고 무 종자를 파종한 뒤 새싹들을 광조건(20°C, RGB 6:1:3, 130μmol ·m-2·s-1, 12시간 광주기), 암조건 아래에서 각각 7일간 재배하였다. 처리 후 4일째부터 7일째까지 1일 간격으로 샘플을 채 취하였고 생체중과 건물중, 초장, 총 페놀 함량, 항산화도를 측정하였다. Brassica 종(케일, 다채, 브로콜리, 적양배추)과 Medicago 종(알팔파)은 암조건에서 생체중 값이 유의적으로 높았지만 생리활성 물질 함량은 광조건에서 유의적으로 증대 되었다. 이에 반해 Raphanus 속(홍빛 열무, 무)는 광조건에서 생체중이 유의적으로 증대되었지만 생리활성 물질 함량은 암 조건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다양한 새싹 채소의 생육과 생리활성 물질 함량 사이에서 음의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새싹 채소의 생육 및 영양학적 가치에 대한 광의 영향을 확인하였고 고품질의 새싹 채소를 생산하는데 있어 수확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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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3가지의 배추과 작물의 새싹에서 적색(R)과 원적외선(FR)광에 초점을 맞추어서 glucosinolate(GSL), 총 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C 함량, 항산화 활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제한된 환경조건에서 5일된 새싹에 3가지의 R/FR비율을 2일동안 24시간 노출시켜 식물화학물질과 항산화활성을 대조군[형광등, R:B(8:2), 암조건]과 비교하였다. 총 GSL 함량은 각 처리 기간 동안 3가지의 작물 중 브로콜리에서 가장 높았으며, 브로콜리 새싹에서 R/FR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총 GSL 함량이 감소하는 반면 배추와 무의 새싹에서는 유의하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배추 및 브로콜리의 주요 GSL인 progointrin은 대조군에 비해 R/FR 비율이 감소함에 따라 최대 38%, 69%까지 감소하였다. 3가지 배추과 새싹에서 페놀, 플라보노이드 및 비타민 C의 함량 모두 암조건에서 가장 낮았다. 총 페놀 및 항산화 활성은 3가지 배추과 새싹에서 R/FR 비율이 감소할수록 증가하는 반면, 총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C 함량은 작물 간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FR의 보광에 따라 배추과 새싹의 기능적 품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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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처리 방법이 새싹채소 재배에 사용되는 종자 중 식중독 세균의 검출율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검증하기 위해 시중 유통되고 있는 새싹채소 재배용 종자19종을 수집하여 종자를 세척 방법과 발아 방법으로 전처리한 후 E. coli, E. coli O157:H7, Salmonella spp., L. monocytogenes의 검출율을 비교하였다. 또한 인위적으로 Salmonella enterica를 접종한 알팔파 종자에 대해서 무처리, 세척, 발아 방법으로 전처리한 후 S. enterica의 검출율을 검정하였다. 시중 유통되고 있는 종자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세척 방법과 발아 방법 등의 전처리 방법에 따라 E. coli 검출율과 양성시료에 차이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인위적으로 S. enterica를 접종한 알팔파 종자에 대한 검출율 비교 검정에서도 분석시료량 대비 전처리방법 별로 검출율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선택배지 종류에 따라서도 S. enterica의 검출율이 차이가 났다. 결론적으로 새싹채소 재배용 종자의 식중독 세균 분석에 있어서 종자의 전처리 방법, 시료당 분석시료량, 선택배지 종류 등이 검출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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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새싹은 영양분이 풍부한 식품이다. 하지만 생산 과정에서 종피에 있는 미생물에 의한 오염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 실험의 목적은 음이온 처리가 새싹의 생장과 살균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는 것이다. 음이온 처리는 4종류의 새싹의 생장과 살균효과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대조구에 비해 음이온 처리한 적양배추와 케일 새싹의 배축길이는 약 1.26배 증가하였으며, 상추, 적양배추, 케일 유근의 길이는 1.4~1.6배 증가하였다. 모든 새싹의 생체중은 음이온 처리했을 때 대조구에 비해 16.0~38.5%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유근의 활력 또한 음이온 처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음이온 처리된 상추, 적양배추, 다채 새싹의 일반 세균 수는 대조구에 비해 각각 41%, 66%, 19% 감소하였으며, 배수되는 물의 세균 수 또한 감소되었다. 결국 음이온처리는 새싹의 생장을 향상시켰으며, 동시에 살균하는데도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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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레이저 가공 비천공 breathable 필름을 포장재로 이용하여 새싹채소의 저장성을 구명하기 위해 다채, 콜라비, 유채, 배추, 적무, 브로콜리 등 여섯 종류의 새싹채소를 개별 및 혼합하여 10℃에서 저장중 생체중의 변화와 산소, 이산화탄소, 에틸렌 가스 농도 변화를 측정하고 저장종료 후 패널테스트를 통해 외관상의 품질과 이취정도를 측정하였다. 20,000cc, 60,000cc, 그리고 100,000cc 비천공 필름을 사용하였을 때 필름의 가스 투과도에 의한 새싹채소들의 수분손실로 발생하는 생체중의 변화는 모든 처리구에서 0.5% 미만으로 매우 적었다. 가스의 변화는 20,000cc 필름에서 산소 농도는 감소하고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것은 최적의 MA 조건에 가까운 것으로 저장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일한 필름에서 관능검사를 통한 외관상 품질 과 이취 발생정도도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여섯가지 새싹채소를 동일한 무게 비율로 혼합하여 개별 포장 실험에 사용한 동일한 용기에 각각 유공필름과 20,000cc, 40,000cc, 60,000cc, 80,000cc, 그리고 100,000cc 비천공 breathable 필름을 포장재로 7일간 저장한 실험의 결과, 포장재의 가스 투과도는 생체중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호흡에 의한 변화율에 비해 필름의 이산화탄소와 산소의 투과성에 의한 교환비율이 적은 20,000cc 비천공 필름은 관능검사에서 외관은 우수하였으나 다량의 이취가 발생하여 새싹채소의 혼합포장재로는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40,000cc 또는 60,000cc 비천공 breathable 필름이 복합 새싹채소 저장에는 유리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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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lthough bacterial outbreaks from ready-to-eat foods such as sprouts have increased, the information on microbial biocontrol by means of sanitizers is limited. Twenty sprouts of red cabbage, baby radish, alfalfa, and broccoli each were collected from the wholesale markets in Seoul. Ethanol and organic acids including acetic acid, citric acid, and lactic acid were used to control the amount of mesophilic bacteria and Bacillus cereus. Sanitizer mixtures of ethanol and organic acids showed a remarkable reduction of viable counts and, in particular, the sanitizer mixture comprised of 20% ethanol and 1% lactic acid seemed to be best by a reduction of 7~8 log CFU/g on the sprouts after a 10 minute exposure. At the same time, the sanitizer comprised of 20% ethanol and 1% lactic acid showed the same reduction for Escherichia coli, Salmonella typhimurium, B.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and Enterococcus faecalis, with more effect toward the Gram-negative bacteria. Sensory evaluation by texture, browning, off-flavour, and overall acceptability seemed better just after treatment when compared to one day after treatment with the sanitizer. Therefore, the sanitizers of ethanol-organic acid might be an effective means to control the bacterial contamination of sprouts in palce of sodium hypochlor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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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a predictive model for the growth of Escherichia coli strain RC-4-D isolated from red kohlrabi sprout seeds. We collected E. coli kinetic growth data during red kohlrabi seed sprouting under isothermal conditions (10, 15, 20, 25, and 30°C). Baranyi model was used as a primary order model for growth data. The maximum growth rate (μmax) and lag-phase duration (LPD) for each temperature (except for 10°C LPD) were determined. Three kinds of secondary models (suboptimal Ratkowsky square-root, Huang model, and Arrhenius-type model) were compared to elucidate the influence of temperature on E. coli growth rate. The model performance measures for three secondary models showed that the suboptimal Huang square-root model was more suitable in the accuracy (1.223) and the suboptimal Ratkowsky square-root model was less in the bias (0.999), respectively. Among three secondary order model used in this study, the suboptimal Ratkowsky square-root model showed best fit for the secondary model for describing the effect of temperature. This model can be utilized to predict E. coli behavior in red kohlrabi sprout production and to conduct microbial risk assessments.
        9.
        201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유기농 수수의 곡물과 새싹채소의 주요 기능성 성분인 항산화성분 및 항산화 활성, 일반성분을 알아봄으로써, 수수의 유기농 농산물로써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한 기초 자료로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수수의 유광 새싹채소는 종자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이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기성분에서도 새싹채소에서 1.6~9.87배의 높은 것으로 나타났 다. 항산화 성분 중 총 polyphenol 함량은 유광 새싹채소에서 평균 4,135 mg GAE g-1으로 높 았으나, flavonoid 함량은 종자에서 평균 3.86 mg GAE g-1으로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 었다.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종자에서 평균 15.78 mg TE g-1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유광 새싹채소와 무광 새싹채소에서는 평균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DPPH 라디칼 소거활성에 서는 종자에서 평균 15.79 mg TE g-1으로 새싹채소에 비해 11배 이상의 높은 활성이 나타났 다. 특히, ‘동안메’는 황금찰, 남풍찰 및 소담찰에 비해 종자와 새싹채소에서 가장 높은 활성 이 나타내었다. 항산화성분 및 항산화활성은 품종과는 유의성이 없었으나, 광처리와는 매우 높은 유의성을 보였다. 따라서 유기농 항산화 식품 및 천연 항산화제 공급원의 이용시 종자 (‘동안메’)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수수 새싹채소의 영양학적인 유 기농 식품으로써의 이용에 대한 추가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10.
        2015.04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무 새싹채소의 미생물 및 영양학적 품질지표를 조사하기 위하여 2개월에 한번씩 무 새싹채소를 구매한 후, 미생물 오염도, 총 페놀함량,총 카로티노이드 함량, 총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 및 개별 글루코시놀레이트 화합물을 분석하고, 항산화활성을 측정해보았다. 일반세균수와 대장균군수는 평균 7.45±0.73 log CFU/g과 6.55±0.61 log CFU/g을 나타내었으며, 겨울철에는 각각 6.70±0.61 log CFU/g과 6.09±0.50 log CFU/g으로 낮았고, 여름철에는 각각 7.91±0.15 log CFU/g과 6.94±0.17log CFU/g으로 높은 오염도를 나타내었다. 총 페놀함량은 평균 16.82±0.69 mg/g을 나타내었으며 구매시기별 유의차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평균값이 10.73±2.08 mg/g로, 계절별로 비교했을 때 겨울이 여름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총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은 평균 65.80±12.68 mg/g이었으며, 12월에 73.47±4.67mg/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나, 구매시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개별 글루코시놀레이트함량은 glucoerucin, glucoraphenin, gluconasrutiin, glucobrassicin의 순서로 높게 나타내었으며, glucoerucin을 제외한 성분들은 구매시기에 따른 성분함량에서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항산화 활성은 DPPH 라디컬 소거능으로 측정하였는데, 2월에 가장 높고 6월에 가장 낮은 항산화 활성을 보여, 겨울철이 여름철에 비해 항산화활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무 새싹채소의 미생물 오염도,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은 구매시기에 따라 함량 및 활성의 변화를 보였으나, 총 페놀 함량, 총 글루코시놀레이트는 구매시기별 유의적인 차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1.
        2014.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다소비 되는 십자화과 새싹채소 7종(콜라비, 적무, 브로콜리, 배추, 유채, 무순 및 다채)의 항산화 및 지방세포 내 ROS 생성 억제 활성을 측정하였다.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측정한 결과, 총 페놀함량은 콜라비 새싹과 무순 추출물이 23.97±0.46 mg TAE/g 및 24.40±1.24 mg TAE/g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무순 추출물이 15.30±1.35 mg CE/g으로 다른 새싹채소 추출물에 비해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DPPH radical 소거능과 ORAC value를 측정한 결과, 콜라비가 DPPH radical 소거능(IC50=1.95 mg/mL)과 ORAC value(79,032.5 μM TE/g)에서 모두 항산화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채를 제외한 새싹채소 추출물 6종 모두에서 세포 내 ROS 생성량을 감소시킴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십자화과 새싹채소 중 콜라비 새싹과 무순 추출물의 경우 항산화활성 및 지방세포 내 ROS 생성 억제 활성을 가지며, 천연물 유래 항산화 소재로써 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된다.
        12.
        2012.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provide baseline information that could encourage consumers and establish thedirection of development for sprouts and leafy vegetables. A survey on the consumption and preference for sproutsand leafy vegetables of 823 people over 20 years of age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was conducted. The preference for sprouts was higher in men (3.75±0.96) than in women (3.64±0.84), whereas the preference for leafy vegetables was higher in women (4.06±0.74) than in men (3.88±0.90). Based on age, the respondents in their 40s or above had high preferences for sprouts and leaf vegetables due to the importance that they accorded to health and nutrition (p<0.01). The sprouts and leafy vegetables were purchased mainly for their high nutritional value. The purchase frequency of once a month or more for leafy vegetables (82.7%) was higher than that for sprouts (57.1%). The consumers purchased sprouts and leafy vegetables mainly from a large discount store. The respondents in their 20s showed the highest percentage of purchasing from a local store whereas the older ones showed a high preference for traditional markets. The reason for the choice of the place of purchase was convenience. The freshness and price were important factors in the consumption of sprouts and leafy vegetables. In the case of leafy vegetables, the consumers preferred to buy them using the conventional weight measurement system rather than in small packages. On the other hand, mixed small packages were preferred for sprouts. The purchase frequency was correlated with the preferences, need for improvement and purchase intent for sprouts and leafy vegetables. The aspects that require improvement for producing high-quality sprouts and leafy vegetables were the nutritional and functional properties. To increase the consumption of sprouts and leafy vegetables, there is need for variations and improvement of the quality and safety of the products.
        13.
        201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새싹 채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적근대, 보리, 청경채, 적겨자, 적무, 알팔파의 종자 발아율과 맛, 향, 모양, 색 등의 특성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를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새싹 채소를 원예용 상토에 파종하였으며 7일후 발아율은 적근대 90%, 보리 98%, 청경채 98%, 적무 98%, 알팔파 47%로 나타났다. 적근대는 4가지 특성 중 색에 대한 선호도가 4.3으로 가장 높았으나 향에 대한 선호도는 3.4로 가장 낮았다. 보리는 4가지 특성 중 색에 대한 선호도가 3.9로 가장 높았으며 맛에 대한 선호도는 3.0으로 가장 낮았다. 청경채는 4가지 특성 중 모양과 색에 대한 선호도가 3.9로 가장 높았으며 향에 대한 선호도는 3.6으로 가장 낮았다. 적겨자의 맛, 향, 모양, 색에 대한 선호도가 3.7, 3.6, 3.7, 3.8으로 나타났다. 적무는 4가지 특성 중 모양과 색에 대한 선호도가 4.0로 높았으며 향과 맛에 대한 선호도는 3.5으로 낮았다. 알팔파는 색에 대한 선호도가 3.5이었으며 모양, 향, 맛에 대한 선호도는 3.4로 나타났다.
        14.
        2009.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건강 웰빙식품의 하나로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새싹채소류는 미생물학적 관점에서 생산단계별 위해분석과 안전성 기준이 부재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생산현장에서 새싹채소의 재배공정별 미생물학적 오염도를 분석 평가하였다. 새싹채소 종자의 일반세균수 및 대장균군수는 각각 3.04~5.21 log CFU/g, 1.80~3.86 log CFU/g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소독유무에 관계없이 재배기간 동안 일반세균(6.99~8.26 log CFU/g) 및 대장
        15.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새로운 항산화 기능성 새싹채소를 개발하고, 항산화효과가 우수한 재배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황기, 석결명, 술패랭이꽃, 질경이 새싹채소의 재배 중 녹화기간에 따른 항산화효과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종에 따라 광합성이 항산화능에 미치는 영향이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황기 새싹채소는 총 폴리페놀 함량은 녹화 0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녹화 3일째에 가장 우수하였으며, DPPH radical 소거능은 녹화 0일, ABTS radical 소거능은 녹화 1일, Fe2+ chelating효과는 녹화 0일,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은 녹화 3일째에 가장 우수하였다. 석결명 새싹채소는 2일 녹화했을 때 항산화물질 함량이 높고 radical 소거능이 우수하였으며, Fe2+ chelating효과는 녹화 0일,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은 녹화 1일째에 가장 우수하였다. 술패랭이 새싹채소는 녹화 3일 째에 항산화물질 함량이 높고, Fe2+ chelating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radical 소거능과 지질과산화 억제 활성은 녹화시키지 않았을 때 가장 우수하였다. 질경이 새싹채소의 항산화물질 함량 및 radical 소거능은 녹화 2일째에 가장 우수하였으며, Fe2+ chelating 효과는 녹화 0일,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은 녹화 3일째에 가장 우수하였다. 연구의 결과, 식물 종에 목표로 하는 항산화 효과에 따라 광합성이 미치는 영향이 다르므로, 식물 종과 원하는 항산화 효과에 따라 재배 방법을 달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16.
        2009.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엉 종자를 이용하여 항산화 기능성 새싹채소를 개발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우엉 종자는 25℃ 명조건에서 발아가 가장 왕성하였으며, 4일만에 82%가 발아하였다. 발아 종자를 암조건에서 재배한 결과, 20℃에서 길이 생장이 가장 왕성하였다. 녹화처리는 새싹의 길이생장을 억제하였으나, 자엽의 길이 및 부피생장을 촉진하였다. 수확 후 예냉하여 포장한 우엉 새싹채소는 4℃보다 10℃에서 저장할 때 저장 기간이 증가되었다. 포장용기의 통기구는 저장 기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0, 1, 2, 3일 녹화처리한 새싹채소의 항산화 활성을 분석한 결과, 우엉 새싹채소의 radical 소거능 및 ferrous ion chelating 효과는 시판중인 브로컬리, 적채, 완두의 새싹채소 및 콩나물보다 우수하였다.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의 함량 또한 우수하였으며, 특히 3일 녹화시킨 우엉 새싹채소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은 녹화처리가 길어질수록 우수하였다. 우엉 새싹채소는 우엉의 성체 잎줄기 보다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였다. 따라서 우엉 새싹채소는 기능성 채소로써 이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18.
        200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생초, 각시취 및 저먼케모마일의 종자를 15~30℃에서 각각 명조건과 암조건으로 20일 동안 발아시킨 결과 기생초는 15℃, 암조건에서 4일 후에 83.0%, 각시취는 25℃, 명조건 20일 후에 51.7%, 저먼케모마일은 25℃, 암조건에서 4일 후에 90.3%의 발아율을 보였다. 발아된 종자를 암조건에서 길이생장을 시킨 결과 기생초는 30℃에서 5일, 각시취는 25℃에서 6일, 저먼캐모마일은 20℃에서 6일 재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3종 모두 녹화처리시 길이생장이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으나, 기생초와 각시취 새싹채소는 길이생장이 억제되는 대신 부피생장 이 왕성한 특징을 보였다. 녹화처리에 대한 생육반응은 각기 다르게 나타나 기생초는 녹화 3일, 각시취는 2일이 적합하였으며, 저먼케모마일은 녹화처리를 하지 않고 출하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3종 모두 수확 후 밀봉되는 용기에 포장하는 것이 수분 감소량을 억제시키면서 오래 저장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에 따라 온도와 통기구의 유무에 따른 수분 감소량 및 갈변 억제 등 품질 유지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므로, 판매 형태 및 주기에 따라 저장환경을 달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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